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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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뮤직쇼는 KBS 쿨FM에서 방송되었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1990년 4월 9일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1998년 10월 11일에 폐지되었다가 2001년 4월 9일에 부활했으나, 2024년 11월 24일에 다시 폐지되었다. 방송 시간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임백천, 김장훈, 윤도현, 문희준, 황정민 등 여러 DJ가 거쳐갔다. 매일, 요일별 코너가 존재했으며, 2020년 8월 5일 생방송 중 괴한의 난입으로 인한 방송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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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90년 4월 9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1998년 10월 11일에 잠정적으로 폐지되었다가 2001년 4월 9일에 다시 부활했다.[1] 이후 2024년 11월 24일에 최종적으로 폐지되었다.
뮤직쇼의 코너는 매일 방송되는 코너와 요일별로 특색있게 진행되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코너 내용은 아래 하위 섹션을 참조하라.
3. 역대 방송시간
4. 역대 DJ
5. 코너
5. 1. 매일 코너
5. 2. 요일별 코너
6. 방송 사고
2020년 8월 5일 오후 3시 40분경, 생방송 중이던 KBS 본관 2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서 한 40대 남성이 둔기(곡괭이)로 외벽 유리창 6개를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2] 이 남성은 황정민 진행자의 이름을 반복해서 외치며 "당장 나오라"고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2]
사건 발생 당시 스튜디오 내부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으며, 제작진은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괴한을 자극해 더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즉시 황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을 멈추고 보호 조치를 취했다.[2] 이로 인해 황정민 아나운서는 스튜디오를 떠났으며, 일부 매체에서 황정민 아나운서가 개인의 판단으로 스튜디오를 이탈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KBS 라디오국 제작진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 당일 방송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치과의사 김형규가 마무리했다.[1] 난동을 부린 남성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1]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황정민 아나운서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증상을 보여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다.[1][2] 이에 따라 장기간 프로그램 진행을 맡지 못했으며, 아래와 같이 대리 진행자들이 임시로 투입되었다.
KBS 라디오국 제작진은 사건 발생 당일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첫 입장문에서는 사건 개요 설명과 함께 KBS 시큐리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1] 두 번째 입장문에서는 괴한이 황정민 아나운서를 특정하여 위협한 사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대피가 제작진의 보호 조치였음을 재차 강조하고, 황정민 아나운서의 건강 상태(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입원 치료)를 알리며 사건 경위 파악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2]
참조
[1]
문서
2시가 좋아
[2]
뉴스
‘별’들 라디오 무대위로 뜨다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01-04-05
[3]
문서
골든팝스 (라디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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