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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 드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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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 드프린스(Michaela DePrince, 본명: Mabinty Bangura, 1995년 1월 6일 ~ 2024년 9월 10일)는 시에라리온계 미국인 발레리나였습니다. 보스턴 발레단, 네덜란드 국립 발레단, 할렘 댄스 극장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생애 및 경력:


  • 1995년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나 내전 중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백반증으로 인해 "악마의 자식"이라고 불리며 학대를 받았습니다.
  • 4살 때 미국인 가족에게 입양되어 뉴저지에서 성장했습니다.
  • 양부모의 지원으로 발레를 시작했고, 13세에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발레학교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 2011년 다큐멘터리 영화 "First Position"에 출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의 최연소 수석 무용수가 되었고, 네덜란드 국립발레단과 보스턴 발레단에서 세컨드 솔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 2016년 비욘세의 뮤직비디오 '레모네이드'에 출연했습니다.
  • 자서전 "Taking Flight: From War Orphan to Star Ballerina"를 출간했으며, 마돈나가 영화 판권을 구입했습니다.
  •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War Child의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사망:

  • 2024년 9월 10일, 29세의 나이로 뉴욕에서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그녀의 가족은 그녀의 죽음이 "갑작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업적 및 영향:

  • 미켈라 드프린스는 백반증과 인종차별 등 여러 편견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된 인물입니다.
  •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백반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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