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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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누아투의 국장은 바누아투를 상징하는 문장이다. 멜라네시아 전통 전사의 모습, 멧돼지 엄니, 나멜레 잎, 화산, 그리고 "Long God yumi stanap" (신과 함께 서 있다)라는 비스라마어 표어로 구성되어 있다. 멧돼지 엄니는 부와 번영을, 나멜레 잎은 평화를 상징하며, 전사가 서 있는 화산은 바누아투의 지형적 특징을 나타낸다. 1969년부터 1980년까지 뉴헤브리디스 콘도미니엄에서 사용된 문장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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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의 국장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바누아투 |
| 채택 연도 | 1980년 |
| 구성 요소 | |
| 방패 | 멜라네시아인 전사가 창을 들고 산 앞에 서 있는 모습. 뒤에는 멧돼지 엄니와 교차된 두 개의 코코넛 야자 잎이 있으며, 하단에는 국가 모토가 적힌 금색 스크롤이 있음. |
| 모토 | "Long God yumi stanap" "신과 함께" (신뢰) |
| 기타 | |
| 설명 | 국장은 바누아투 공화국을 상징함. |
2. 구성
바누아투의 국장은 멜라네시아 전사, 멧돼지 엄니, 나멜레 잎, 화산, 표어로 구성되어 있다. 바누아투의 국기에 있는 것과 같은 의식에 사용되는 멧돼지의 엄니는 부와 번영을 상징한다. 나멜레라고 불리는 두 개의 고사리 잎은 평화를 상징하며, 성역으로의 통행 허가증 역할도 했다. 전사가 서 있는 것은 바누아투에 많은 화산이다. 금색 리본에는 비스라마어로 "Long God yumi stanap", 즉 "신과 함께 서 있다"라는 표어가 있다.[1]
2. 1. 멜라네시아 전사
멜라네시아의 전통적인 전사 복장을 한 전사가 창을 들고 있다.[1] 전사 뒤에는 바누아투의 국기에 있는 것과 같이 의식에 사용되는 멧돼지의 엄니가 있는데,[1] 이는 부와 번영의 상징이다.[1] 두 개의 잎은 나멜레라고 불리는 고사리의 일종으로 평화의 상징이며,[1] 성역으로의 통행 허가증 역할도 했다.[1] 전사가 서 있는 것은 바누아투에 많은 화산이다.[1]
2. 2. 멧돼지 엄니
바누아투의 국기에 있는 것과 같은 의식에 사용되는 멧돼지의 엄니는 전사 뒤에 위치한다. 이 엄니는 부와 번영을 상징한다.[1]2. 3. 나멜레 잎
두 개의 잎은 나멜레라고 불리는 고사리의 일종으로 평화의 상징이다.[1] 또한 성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행 허가증으로서의 역할도 했다.[1]2. 4. 화산
전사가 서 있는 것은 바누아투에 많이 있는 화산이다.2. 5. 표어
바누아투의 국장에는 비스라마어로 "Long God yumi stanap"이라는 표어가 금색 리본에 쓰여 있는데, 이는 한국어로 "신과 함께 서 있다"라는 뜻이다.[1]3. 역사적 문장
바누아투는 과거 뉴헤브리디스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1906년부터 1980년까지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 통치를 받았다. 이 시기 동안 사용된 문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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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영국 뉴헤브리디스 문장 (1906–1953)
3. 2. 영국 뉴헤브리디스 문장 (1953–1980)
3. 3. 뉴헤브리디스 콘도미니엄 문장 (1969–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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