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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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문(朴元文, 1865년 ~ 1909년 12월 22일)은 대한제국 말기의 인력거꾼이었습니다. 1909년 12월 22일, 벨기에 황제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던 이완용을 우연히 자신의 인력거에 태웠다가 이재명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이재명은 이완용을 암살하려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인력거를 끌던 박원문이 이를 저지하려다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이재명은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고, 법정에서 박원문을 죽인 것은 우발적인 사건이며 의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일본 법정은 살인죄를 적용하여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박원문의 죽음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재명 개인의 인식 문제: 이재명은 박원문의 죽음에 대해 유감이나 조의를 표명하지 않고, 우연이었다는 사실만 강조했습니다.
- 재판부의 판결: 재판부는 이재명이 이완용의 위급을 구하기 위해 행동을 저지하려던 박원문을 살해한 것에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박원문 | |
|---|---|
| 기본 정보 | |
| 출생 | 1953년 10월 22일 |
| 사망 | 2024년 5월 13일 (향년 70세) |
| 직업 | 대한민국의 공무원 |
| 배우자 | 이정애 |
| 자녀 | 2남 |
| 학력 | |
| 학력 | 서울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 경력 | |
| 주요 경력 |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국 국장 서울특별시청 행정1부시장 제35대 강원도지사 |
| 수상 | |
| 훈장 | 홍조근정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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