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범 (배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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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준범은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이다.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유성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여, 한양대학교를 거쳐 2010-2011 V-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 KEPCO 45에 입단했다. 2007년 월드리그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며, 같은 해 FIVB 월드컵에서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대학 시절 레프트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며, 2010-2011 V-리그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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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범 (배구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배구 선수 정보 | |
| 이름 | 박준범 |
| 영문 표기 | Park Jun Bum |
| 출생일 | 1988년 6월 12일 () |
| 신장 | 198cm |
| 체중 | 90kg |
| 포지션 | 레프트 |
| 입단 년도 | 2010년 |
| 학력 | |
| 출신 학교 | 대전중앙중학교 |
| 출신 학교 소속 연도 | 2004 - 2007 |
| 선수 경력 | |
| 소속 연도 | 2010 - 2012 |
| 소속팀 | 수원 KEPCO 45 |
| 출장수 | 6 |
| 국가대표 | |
| 국가대표팀 연도 | 2007년 |
| 국가대표팀 | 제14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대회 |
| 국가대표팀 연도 | 2007년 |
| 국가대표팀 | FIVB 월드컵 |
| 국가대표팀 연도 | 2008년 |
| 국가대표팀 | 월드리그 국가대표 |
| 국가대표팀 연도 | 2009년 |
| 국가대표팀 | 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 |
| 국가대표팀 연도 | 2009년 |
| 국가대표팀 | 제21회 아시아퍼시픽컵 남자배구대회 |
| 국가대표팀 연도 | 2009년 |
| 국가대표팀 | 제15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대회 |
| 국가대표팀 연도 | 2010년 |
| 국가대표팀 | 월드리그 국가대표 |
| 국가대표팀 연도 | 2010년 |
| 국가대표팀 | 제2회 AVC컵 남자배구대회 국가대표 |
2. 선수 경력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유성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졸업 당시 키가 160cm를 겨우 넘었고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그해 대통령배 대회 우승을 이끌며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1]
고등학교까지 라이트 공격수로 뛰었으나, 한양대학교에 진학한 후 박용규 감독의 판단에 따라 레프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는 장신 선수는 레프트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감독의 지론과 프로 무대에서 라이트 포지션은 주로 외국인 선수가 담당하는 현실을 고려한 결정이었다.[1] 대학 시절 타점 높은 공격과 강한 서브를 바탕으로 기량을 발전시켜 2007년 월드리그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같은 해 FIVB 월드컵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1]
대학 3학년이던 2009년, NH농협 2009~2010 V-리그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시도했으나 당시 한국 배구 연맹과 대학 배구 연맹 간의 합의로 인해 참가가 무산되었다.[2][4] 그러나 다음 해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KEPCO 45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5] 프로 데뷔 시즌인 NH농협 2010~2011 V-리그에서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2. 1. 한양대학교 시절
박준범은 고등학교 때까지 라이트 공격수였으나, 한양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박용규 감독의 판단에 따라 레프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는 대형 선수는 레프트로 키워야 한다는 감독의 생각과 프로 리그에서 라이트 포지션은 주로 외국인 선수가 맡는 현실을 고려한 결정이었다.[1]대학 시절 박준범은 타점 높은 공격과 강한 서브를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2007년에는 월드리그에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같은 해 12월 열린 FIVB 월드컵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팀 내 최다인 11득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1]
3학년이던 2009년, NH농협 2009~2010 V-리그를 앞두고 열린 드래프트 참가를 시도했으나, 당시 한국 배구 연맹(KOVO)과 대학 배구 연맹 간의 '3학년 선수 선발 불가' 합의 때문에 참가가 무산되었다.[2] 이는 신생팀 서울 드림식스(현 서울 우리카드 위비)의 신인 우선 지명(4명)과 맞물려, 박준범이 전체 1순위로 지명될 경우 다음 시즌 드래프트까지 독식할 것을 우려한 다른 구단들의 반발이 작용한 결과였다. 당시 KOVO 규정에는 3학년 재학 중인 선수의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하고 있었음에도[3] 불구하고 그의 참가는 좌절되었다.[4]
이듬해인 NH농협 2010~2011 V-리그를 앞두고 열린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1순위로 수원 KEPCO 45(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다. 지명 후 박준범은 "문성민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5] 프로 데뷔 시즌인 NH농협 2010~2011 V-리그에서 수원 KEPCO 45의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2. 2. 국가대표 경력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대통령배 대회 우승을 이끌며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었다.[1] 한양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7년, 강한 서브와 타점 높은 공격력을 인정받아 월드리그에 참가하는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1] 같은 해 12월에 열린 FIVB 월드컵 대회에서는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브라질을 상대로 팀 내 최다인 11득점을 올리며 주목받았다.[1]2. 3. 프로 경력
한양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9년, V-리그 2009-10 시즌을 앞두고 열린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시도했으나, 당시 3학년 선수를 선발하지 않기로 한 한국 배구 연맹(KOVO)과 대학 배구 연맹의 합의 때문에 참가가 좌절되었다.[2] 이는 당시 신생팀이었던 서울 드림식스(당시 우리캐피탈)가 신인 우선 지명권을 4명까지 행사할 수 있었고, 4학년 선수 중에는 눈에 띄는 유망주가 부족했던 상황과 맞물렸다. 다른 구단들은 박준범이 전체 1순위로 드림식스에 입단할 경우 다음 시즌 드래프트까지 유망주를 독식할 것을 우려하여 반발했고, 결국 그의 드래프트 참가는 무산되었다. 이는 3학년 선수도 드래프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명시된 KOVO 규정[3]과 배치되는 결정이었다.[4]다음 해인 V-리그 2010-11 시즌을 앞두고 열린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1순위로 수원 KEPCO 45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당시 KEPCO 45는 지난 시즌 최하위 팀이었다. 박준범은 지명 후 "문성민 선수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5]
프로 데뷔 시즌인 V-리그 2010-11에서 수원 KEPCO 45의 주전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하였고, 시즌 종료 후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3. 수상 경력
- 2007년 전국대학배구 여름대회 최우수선수
- NH농협 2010~2011 V-리그 신인왕
참조
[1]
기사
《배구월드컵에서 발견한 희망》
http://www.sports2.c[...]
SPORTS 2.0
2007-12-24
[2]
뉴스
한양대 박준범, 프로배구 드래프트 참가 좌절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09-11-13
[3]
규정
한국 배구 연맹 규정
2005-01-19
[4]
뉴스
박준범이 누구길래..배구 드래프트 파동의 진실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09-11-04
[5]
기사
'드래프트 1순위' 박준범, "라이벌은 문성민"
http://osen.mt.co.kr[...]
OSEN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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