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질황금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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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질황금두더지는 해안 모래 언덕 지대와 인접한 모래 지역에 서식하는 황금두더지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약 80–90mm이며 짙은 납회색 털을 가지고, 무척추동물과 다리 없는 도마뱀을 먹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서부와 나마퀄란드 해안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서식지 감소와 다이아몬드 채굴, 관광 개발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국제 자연 보전 연맹에 의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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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질황금두더지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반질황금두더지 |
학명 | Chrysochloris zyli |
명명자 | Shortridge & Carter, 1938 |
보전 상태 | |
IUCN Red List | 상태: 멸종위기 (EN) 기준: IUCN3.1 출처: Bronner, G. 2015. Cryptochloris zyli.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5: e.T5749A21286235. |
![]() | |
분류학적 정보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포유강 |
아강 | 수아강 |
하강 | 진수하강 |
상목 | 아프로테리아상목 |
목 | 아프리카땃쥐목 |
아목 | 황금두더지아목 |
과 | 황금두더지과 |
아과 | 크리소클로리스아과 |
속 | 크립토클로리스속 |
종 | 반질황금두더지 (C. zyli) |
2. 생태
해안 모래 언덕 지대와 인접한 모래 지역에 서식한다. 땅 바로 아래에 터널을 파는 습성이 있으며, 땅속 풀로 덮인 구멍에서 새끼를 낳는다. 먹이로는 다양한 무척추동물과 길이 약 20cm까지 자라는 다리 없는 도마뱀 등을 먹는다. 보통 2마리의 새끼를 낳지만, 때로는 한 마리만 낳기도 한다.[2]
몸길이는 약 80mm에서 90mm 사이이며, 무게는 약 20g에서 30g 정도이다. 얼굴에는 흰색 반점이 있다. 등 쪽의 털은 짧고 빽빽하며 짙은 납회색을 띠고, 털 아랫부분은 옅은 회색이다. 배 쪽은 전체적으로 칙칙한 색을 띤다. 앞발의 세 번째 발가락 발톱은 길이가 약 10mm이고 밑부분 너비는 약 4mm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발톱은 이보다 약간 짧으며, 이 발톱들은 땅을 파는 데 사용되는 뾰족한 도구 역할을 한다.[2]
반질황금두더지는 처음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서부 케이프 주 램버트 만에서 내륙으로 16km 떨어진 콤파니 드프트에서만 알려졌다. 2003년에는 나마퀄란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약 150km 더 떨어진 그루엔리비어몬드에서 또 다른 표본이 수집되었다. 반질황금두더지는 지속적인 서식지 감소로 위협받고 있다. 예를 들어, 해안 사구에서 충적 다이아몬드 채굴은 서식지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서해안을 따라 관광 개발과 관련된 서식지 변화 역시 이 종에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현재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은 이 종을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다.[1]
[1]
간행물
Cryptochloris zyli
2015
3. 형태
4. 보존 상태
참조
[2]
서적
Mammals of Africa
https://books.google[...]
A&C Black
[3]
간행물
Cryptochloris zy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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