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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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칙왕은 어린 시절 프로레슬링 팬이었던 은행원 임대호가 프로레슬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은행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던 임대호는 상사의 헤드락에서 벗어나기 위해 프로레슬링 체육관을 찾고, 반칙 전문 레슬러가 된다. 영화는 송강호, 장진영, 박상면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김일의 경기 영상이 삽입되고 실제 프로레슬러 백정호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았다. 2001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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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칙왕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반칙왕 |
| 로마자 표기 | Banchikwang |
| 감독 | 김지운 |
| 제작 | 이미연 |
| 각본 | 김지운 |
| 출연 | 송강호 장진영 박상면 |
| 제작 | |
| 촬영 | 홍경표 |
| 배급 | 미로비전 |
| 개봉 | |
| 개봉일 | 2000년 2월 4일 |
| 상영 시간 | 112분 |
| 제작 | |
| 제작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제작비 | $160만 |
2. 줄거리
임대호(송강호)는 어린 시절부터 프로레슬링의 열렬한 팬이었다. 한국에서는 김일이 1970년대 큰 스타였지만, 대호는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라는 반칙을 일삼는 선수를 더 좋아했다. 수년 후, 은행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대호는 직접 프로레슬링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주요 인물'''
은행원 임대호(송강호)는 꿈과 현실이 맞지 않는 날들을 보내는 독신 남성이다. 직장에서는 지각이 잦고 성적이 저조하여 꾸중을 듣고, 프로레슬링 기술인 헤드락으로 그를 괴롭히는 상사가 마음의 짐이었다. 체력에 자신이 없는 대호는, 적어도 상사의 헤드락을 풀고 싶다는 마음으로 허름한 프로레슬링 체육관을 찾지만, 한때 팬이었던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 사진에 감명을 받아 입문을 희망한다. 프로레슬링 체육관 관장은 그를 거절했지만, 반칙 레슬러가 필요하다는 프로모터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어 데호를 반칙 전문 레슬러로 만들기로 한다. 개그 레슬러로 데뷔한 대호는, 점차 진지하게 훈련을 쌓게 된다.
3. 등장인물
'''조연'''
'''특별출연'''3. 1. 주요 인물
3. 2. 조연
3. 3. 특별출연
wikitext
4. 제작진
- 제작: 오정완
- 프로듀서: 이미영
- 감독: 김지운
- 각본: 김지운
- 촬영: 홍경표
- 조명: 정영민
- 미술: 황인준
5. 일화
작품 서두에 삽입되는 프로레슬링 중계 영상은 김일(대목금타로)의 경기이다.[2] 극중에서도 인기 선수로 김일의 이름이 등장한다. 개그맨 던컨이 관객 역으로 참여했으나, 극장판에서는 출연 장면이 삭제되었다.[2] 주인공은 실존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백정호를 모델로 하고 있다.[3] 그는 한일은행(현: 우리은행) 직원이었지만, 계약을 원해서 김일(대목금타로)에게 사사하여 1973년에 데뷔했다.[3] 은행에 다니면서 프로레슬링 활동을 병행했고, 2004년에 레슬러로서 은퇴 경기를 치렀다.[3]
6. 수상
- 2001년 제3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을 김지운이 수상했다.
7. 한국 프로레슬링과 영화
작품 서두에 삽입되는 프로레슬링 중계 영상은 김일(대목금타로)의 경기이다.[2] 극중에서도 인기 선수로 김일의 이름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실존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백정호를 모델로 하고 있는데, 그는 한일은행 직원이었지만, 계약을 원해서 김일에게 사사하여 1973년에 데뷔했다. 은행에 다니면서 프로레슬링 활동을 병행했고, 2004년에 레슬러로서 은퇴 경기를 치렀다.[3]
참조
[1]
웹사이트
소박한 자아 찾기의 과정
http://cine21.com/ne[...]
2023-05-03
[2]
논문
シネマコリア
2001
[3]
뉴스
프로레스의 「국민스포츠부활」을 꿈꾸는／【인터뷰】백정호금일기념체육관관장
http://www.ghnews.ne[...]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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