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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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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명훈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2005년 SF 창작물 공모전에서 최우수 단편 소설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장르 소설과 문학 소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하며, 첫 장편 소설 『타워』를 출간하여 문학 평론가와 출판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타워』, 『안녕, 인공존재!』, 『신의 궤도』 등이 있으며,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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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배명훈
출생일1978년 6월 5일
출생지부산
국적대한민국
직업소설가
활동 기간2004년 ~ 현재
장르과학 소설
판타지
작품 활동
주요 작품《안녕, 인공존재!》
《타워》
《신의 궤도》
《은닉》
수상
수상 내역제46회 서울대학교 대학문학상
제2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영향
영향 받은 인물필립 K. 딕

2. 생애

배명훈은 1978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단편 소설 “''스마트 D''”가 SF 창작물 공모전에서 최우수 단편 소설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4]

2. 1.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

배명훈은 1978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단편 소설 “''스마트 D''”가 SF 창작물 공모전에서 최우수 단편 소설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4]

2. 2. 등단과 작품 활동

배명훈은 2005년부터 과학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장르 소설과 문학 소설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5] 대한민국 문학계는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경향이 있어, 문학 소설을 지향하는 평론가와 작가들은 장르 소설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배명훈은 예외적인 존재로, 2009년 첫 장편 소설 『타워』를 출간한 이후 문학 평론가와 출판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강한 풍자적 뉘앙스를 담은 사회 과학 소설인 『타워』는 그의 획기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5]

같은 해, 그의 단편 소설 “『안녕, 인공존재』”가 문학 잡지 『문학동네』에 실렸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과학 소설이 문학 잡지나 출판사 등 전통적인 매체보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로 출판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일이었다.[6] 이 단편 소설은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은 “배명훈은 우주 과학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바탕으로 광활한 우주에서 폭발하는 인간 존재의 억눌린 좌절감을 성공적으로 묘사했다.”라고 평했다.[7] 배명훈은 “『안녕, 인공존재』”를 단편집으로 확장하여 2010년에 출판했다. 이 책의 후기에서 문학 평론가 신형철은 “그의 작품은 하나의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스타일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다양성은 단지 수단일 뿐이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심각한 인류학적 질문을 탐구하는 것이다.”라고 썼다.[8]

배명훈의 작품은 상상력이 풍부한 과학 소설적 요소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소설과 차별성을 갖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이를 창의적인 한계로 보기도 한다. 신형철은 “배명훈의 소설은 기분 좋게 명료하지만, 그 명료함은 불가피한 대가를 치르는 듯하다. 그의 등장인물들은 너무 명확하다... 실감나는 존재감을 갖기보다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며, 일단 다 읽고 나면 이야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만, 사람들은 희미해진다.”라고 평했다.[8]

3. 작품 세계

배명훈은 2005년부터 과학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장르 소설과 문학 소설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5] 대한민국 문학계는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경향이 있어, 문학 소설을 지향하는 평론가와 작가들은 장르 소설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배명훈은 2009년 첫 장편 소설 『타워』를 출간한 이후 문학 평론가와 출판업계의 주목을 받은 예외적인 존재이다. 강한 풍자적 뉘앙스를 담은 사회 과학 소설인 『타워』는 그의 획기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5]

같은 해, 그의 단편 소설 “『안녕, 인공존재』”가 문학 잡지 『문학동네』에 실렸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과학 소설이 문학 잡지나 출판사 등 전통적인 매체보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로 출판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일이었다.[6] 이 단편 소설은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은 “배명훈은 우주 과학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바탕으로 광활한 우주에서 폭발하는 인간 존재의 억눌린 좌절감을 성공적으로 묘사했다.”라고 평했다.[7] 배명훈은 “『안녕, 인공존재』”를 단편집으로 확장하여 2010년에 출판했다. 이 책의 후기에서 문학 평론가 신형철은 “그의 작품은 하나의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스타일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다양성은 단지 수단일 뿐이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심각한 인류학적 질문을 탐구하는 것이다.”라고 썼다.[8]

배명훈의 작품은 상상력이 풍부한 과학 소설적 요소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소설과 차별성을 갖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이를 창의적인 한계로 보기도 한다. 신형철은 “배명훈의 소설은 기분 좋게 명료하지만, 그 명료함은 불가피한 대가를 치르는 듯하다. 그의 등장인물들은 너무 명확하다... 실감나는 존재감을 갖기보다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며, 일단 다 읽고 나면 이야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만, 사람들은 희미해진다.”라고 평했다.[8]

3. 1. 주요 작품 경향

배명훈은 2005년부터 과학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장르 소설과 문학 소설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5] 대한민국 문학계는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경향이 있어, 문학 소설을 지향하는 평론가와 작가들은 장르 소설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배명훈은 2009년 첫 장편 소설 『타워』를 출간한 이후 문학 평론가와 출판업계의 주목을 받은 예외적인 존재이다. 강한 풍자적 뉘앙스를 담은 사회 과학 소설인 『타워』는 그의 획기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5]

같은 해, 그의 단편 소설 “『안녕, 인공존재』”가 문학 잡지 『문학동네』에 실렸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과학 소설이 문학 잡지나 출판사 등 전통적인 매체보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로 출판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일이었다.[6] 이 단편 소설은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은 “배명훈은 우주 과학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바탕으로 광활한 우주에서 폭발하는 인간 존재의 억눌린 좌절감을 성공적으로 묘사했다.”라고 평했다.[7] 배명훈은 “『안녕, 인공존재』”를 단편집으로 확장하여 2010년에 출판했다. 이 책의 후기에서 문학 평론가 신형철은 “그의 작품은 하나의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스타일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다양성은 단지 수단일 뿐이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심각한 인류학적 질문을 탐구하는 것이다.”라고 썼다.[8]

배명훈의 작품은 상상력이 풍부한 과학 소설적 요소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소설과 차별성을 갖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이를 창의적인 한계로 보기도 한다. 신형철은 “배명훈의 소설은 기분 좋게 명료하지만, 그 명료함은 불가피한 대가를 치르는 듯하다. 그의 등장인물들은 너무 명확하다... 실감나는 존재감을 갖기보다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며, 일단 다 읽고 나면 이야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만, 사람들은 희미해진다.”라고 평했다.[8]

4. 작품 목록

wikitext

=== 중·단편 소설 ===

배명훈 작가는 2004년 〈테러리스트〉로 제46회 서울대학교 대학문학상 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11] 이후 2005년에는 〈Smart D〉로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해,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다이어트〉, 〈연애편지〉 등을 발표했다.

2006년에는 《Happy SF》에 〈스윙 바이〉를,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그녀에게 안경을 선물하기〉, 〈Military! Fantastic! - 군대에서 눈 치운 이야기 -〉, 〈청혼〉, 〈철거인(鐵巨人) 6628〉, 〈누군가를 만났어〉, 〈플레인 요구르트〉, 〈석기창비록(石器倉秘錄)〉 등 다수의 단편을 발표했다. 〈청혼〉은 2010년 《문예중앙》에 다시 게재되기도 했다.

2007년에는 《판타스틱》에 〈우주로 날아간 마도로스〉, 〈인섹트 플라이트〉를 발표하고,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조개를 읽어요〉, 〈매뉴얼〉, 〈머나먼 퇴근〉, 〈바이센테니얼 챈슬러〉 등을 발표했다. 2008년에는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예언자의 겨울〉, 〈초록연필〉, 〈영웅〉, 〈수이〉 등을 발표했다.

2009년 〈안녕, 인공존재!〉가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11] 같은 해 《문학동네》에 이 작품을 발표했다. 2010년에는 《창작과 비평》에 〈예술과 중력가속도〉를 발표했다.

2011년 《데이즈드&컨퓨즈드》에 〈톱니〉, 《엘르 걸》에 〈고양이 왼손 자리〉를 발표했다. 2012년에는 《프레시안》에 〈폭격〉을 발표했다.[12] 2013년에는 《과학동아》에 〈유물위성〉, 〈홈스테이〉, 〈초원의 시간〉을, 확장된 개념의 경이의 방 전시연계 책자에 〈접점의 실루엣〉[13]을 발표했다.

2015년에는 한겨레21에 〈양떼자리〉를 발표했다. 그 외에도 2004년부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다수의 습작 단편을 게재했으나, 현재는 비공개 상태다.

2010년대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2016년 예술과 중력가속도, 2017년 고고심령학자, 푸른파 피망, 2020년에는 빙글빙글 우주군을 발표하였다.

=== 장편 소설 ===


  • 《신의 궤도 1 - 빨간 비행기》 - 2011년 8월, 문학동네.
  • 《신의 궤도 2 - 하얀 비행기》 - 2011년 8월, 문학동네.
  • 《은닉》 - 2012년 6월, 북하우스. 제1회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수상.[18]
  • 《청혼》[19] - 2013년 7월, 문예중앙.
  • 《가마틀 스타일》[20] - 2014년 8월, 은행나무.
  • 《맛집 폭격》 - 2014년 12월, 북하우스.
  • 《첫숨》 - 2015년 11월, 문학과지성사.
  • 《빙글빙글 우주군》 (2020)
  • 《고고심령학자》 (2017)
  • 《푸른파 피망》 (2017)
  • 《예술과 중력가속도》 (2016)
  • 《총통 각하》 (2012)
  •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2011)
  • 《안녕, 인공존재!》 (2010)
  • 《타워》 (2009)


=== 단편집 ===

  • 《타워》 - 2009년 6월, 오멜라스. 가공의 도시국가 '빈스토크'를 무대로 하는 연작 소설집으로, 2009년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http://blog.aladin.co.kr/tower/ 공식 블로그]에 온라인 연재된 후에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 《안녕, 인공존재!》- 2010년 6월, 북하우스.
  • 《총통각하》 - 2012년 10월, 북하우스, (삽화/ 이강훈) '총통' 혹은 '각하'로 상징되는 정치권력을 테마로 삼아 집필된 연작 소설집.[17] 2012년 9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인터넷 서점 YES24의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bmhoon 공식 블로그]에서 〈바이센테니얼 챈슬러〉~ 〈발자국〉의 4편을 온라인 연재한 후에 종이책으로 출간.[17]
  • 《예술과 중력가속도》 - 2016년 11월, 북하우스.
  • 《빙글빙글 우주군》 (2020)
  • 《고고심령학자》 (2017)
  • 《푸른파 피망》 (2017)
  • 《첫숨》 (2015)
  • 《맛집 폭격》 (2014)
  • 《가마틀 스타일》 (2014)
  • 《청혼》 (2013)
  • 《은닉》 (2012)
  • 《신의 궤도》 (2011)
  •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2011)


=== 공동 작품집 ===

  • 《2005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작품집》 (2006년 1월, 동아사이언스)에 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Smart D〉가 수록되었다.
  •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작품집》 (2006년 11월, 동아사이언스)에 초청작품 〈모〉가 수록되었다.
  • 《누군가를 만났어》 (2007년 1월, 행복한책읽기)에 〈이웃집 신화〉, 〈누군가를 만났어〉, 〈임대전투기〉, 〈철거인(鐵巨人) 6628〉, 〈355 서가〉가 수록되었다. 김보영, 박애진과 함께 펴낸 3인 공동 단편집으로, 2009년 9월에 북큐브에서 전자책 버전이 출간되었다.
  •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2007년 11월, 창비)에 〈엄마의 설명력〉이 수록되었다.
  •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008년 7월, 황금가지)에 〈초록연필〉이 수록되었다.
  • 《앱솔루트 바디》 (2008년 9월, 해토)에 〈조개를 읽어요〉가 수록되었다.
  • 《U, ROBOT》 (2009년 2월, 황금가지)에 〈매뉴얼〉이 수록되었다.
  •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 (2009년 8월, 시작)에 〈얼굴이 커졌다〉가 수록되었다.
  • 《백만 광년의 고독》 (2009년 12월, 오멜라스)에 〈방해하지 마세요〉가 수록되었다.
  • 《2010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0년 3월, 문학동네)에 〈안녕, 인공존재!〉가 수록되었다.
  • 《헬로, 미스터 디킨스》 (2012년 12월, 이음)에 〈타이베이 디스크〉가 수록되었다.
  • 《파란 아이》 (2013년 5월, 창비)에 〈푸른파 피망〉이 수록되었다.
  • 《열일곱: 열일곱 명의 작가 열일곱 개의 이야기》 (2016년 7월, 알라딘 도서팀)에 〈폭군으로서〉가 수록되었다. 알라딘 17주년을 맞아 17명의 작가들이 집필한 엽편소설을 하나로 묶은 이벤트 책자로, 동일 내용의 전자책으로도 배포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흡혈귀 단편선 《혈중환상농도 13%》 (2006년 7월)에 〈냉동인간과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 2006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변신!》 (2006년 11월)에 〈연애편지〉, 〈다이어트〉가 수록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외계인 단편선 《제 15종 근접조우》 (2007년 7월)에 〈석기창비록(石器倉秘錄)〉이 수록되었다.
  • 2007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비몽사몽》 (2007년 11월)에 〈비몽사몽〉이 수록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고양이 단편선 《달과 아홉 냥》 (2008년 7월)에 〈고양이 플롯〉이 수록되었다.
  • 2008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눈 늑대》 (2008년 11월)에 〈마탄강 전투〉가 수록되었다.[14]
  • 2009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2009년 12월)에 〈수이〉가 수록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타로카드 단편선 《타로카드 22제》 (2009년 12월)에 〈위대한 수습〉이 수록되었다.
  • 2010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묘생만경》 (2010년 11월)에 〈천상열차〉가 수록되었다.
  • 2012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죽음을 부탁하는 상냥한 방법》 (2012년 11월)에 〈세 번째 계단〉이 수록되었다.
  • 빙글빙글 우주군 (2020)
  • 고고심령학자 (2017)
  • 푸른파 피망 (2017)
  • 예술과 중력가속도 (2016)
  • 첫숨 (2015)
  • 맛집 폭격 (2014)
  • 가마틀 스타일 (2014)
  • 청혼 (2013)
  • 총통 각하 (2012)
  • 은닉 (2012)
  • 신의 궤도 (2011)
  •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2011)
  • 안녕, 인공존재! (2010)
  • 타워 (2009)


=== 동화 ===

  • 끼익끼익/Creaky영어의 아주 중대한 임무는 2011년 4월에 출간되었으며, 이병량이 그림을 그렸다.


=== 에세이 ===

배명훈은 다양한 매체에 에세이를 기고했다. 2006년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아니, 아직도 절필 안 하셨어요?]〉를 발표했고, 2008년에는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에 작품해설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 오해 없이 읽기〉를 수록했다. 2009년에는 《프레시안》에 〈그 여자는 모르는 별 이야기〉, 《씨네21》에 〈나의 길티플레져: 욕하는 거야, 재밌잖아?]〉를 기고했다.

2010년에는 헤럴드미디어에서 출간한 《나는 가짜다: 작가가 그린 자화상》에 〈귀를 키워라〉를 수록했고, 《레이디경향》 2010년 6월호에 〈돌화살촉〉을 기고했다. 2011년에는 《씨네21》에 〈샤룩 칸 그가 곧 인도영화다〉를 썼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시사IN》에 다수의 글을 기고했다. 〈고양이의 나라, 사람의 나라〉, 〈휴가와 작은 권력들〉, 〈서울에 펼쳐진 보병밀집방진이라니…〉, 〈나만 ‘중립’이라는 기막힌 착각〉, 〈지긋지긋한 절대반지 이야기〉, 〈소설가의 정치적 발언〉, 〈정치를 관전하는 시간이 끝나면〉, 〈JYJ 콘서트 티켓을 예매한 이유〉, 〈“혹시 외계인이랑 교신하는 일 하세요?”〉, 〈<세 얼간이>에서 빠졌던 것들〉, 〈“돈은 많이 못 줘. 네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다시는 이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한국은 작은 나라일까〉, 〈남이 죽어 다행?]〉, 〈국회가 생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시원함을 앗아간 국가〉 등을 발표했다.

2013년에는 《프레시안》에 〈지금이 웃을 때야? 제대로 웃을 때지!]〉를, 《ARENA》 2013년 12호에 〈'꼰대'가 모르는 게임의 미학〉을 기고했다. 같은 해 《확장된 개념의 경이의 방》 공식홈페이지에 〈접합면에서 본 “융합”〉을 썼다.

2014년에는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눈먼 자들의 국가: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에 〈누가 답해야 할까?〉를 수록했고, 2015년에는 부키에서 출간한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 진짜 연애는 아직 오지 않았다》에 〈무모하게 사랑할 특권 - 《데브다스》〉를 수록했다.

2010년대 이후에는 《빙글빙글 우주군》, 《고고심령학자》, 《푸른파 피망》, 《예술과 중력가속도》, 《첫숨》, 《맛집 폭격》, 《가마틀 스타일》, 《청혼》, 《총통 각하》, 《은닉》, 《신의 궤도》,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안녕, 인공존재!》, 《타워》 등의 에세이를 발표했다.

=== 기타 ===

배명훈은 《에스콰이어》 2011년 10월호 별책 SF 단편선 《Multiverse》에 〈발자국〉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잡지 창간 16주년 기념호 별책부록으로 수록되었으며, 작품이 실린 작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서문을 집필했는데, 배명훈은 윤이형의 〈오보에가 있는 토요일〉을 담당했다. 2012년 7월에는 호연마을 피망 단편선 《호연피망》에 〈푸른파 피망〉을 발표했다.

〈안녕, 인공존재!〉는 2010년 6월 6일 KBS 《라디오 독서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우리 문학》에서 방송되었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짤막한 작가 인터뷰가 이어졌다. 기획은 윤석훈, 기술은 이흥규, 음악은 강진호, 효과는 안익수, 윤미원, 김기평, 구성은 서현이, 제작은 서승표, 진행은 김경란이 담당했다. 또한 2009년 12월 《문학나눔》의 '문학집배원' 코너에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곁들인 소설 낭독 형식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낭송은 홍서준, 안민영, 캐리커처는 송동근, 음악은 정진영, 녹음은 한철녹음실, 애니메이션은 하라, 프로듀서는 김태형, 해설은 은희경이 맡았다.

그 외 작품으로는 《빙글빙글 우주군》(2020), 《고고심령학자》(2017), 《푸른파 피망》(2017), 《예술과 중력가속도》(2016), 《첫숨》(2015), 《맛집 폭격》(2014), 《가마틀 스타일》(2014), 《청혼》(2013), 《총통 각하》(2012), 《은닉》(2012), 《신의 궤도》(2011),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2011), 《안녕, 인공존재!》(2010), 《타워》(2009) 등이 있다.

4. 1. 중·단편 소설

배명훈 작가는 2004년 〈테러리스트〉로 제46회 서울대학교 대학문학상 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11] 이후 2005년에는 〈Smart D〉로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해,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다이어트〉, 〈연애편지〉 등을 발표했다.

2006년에는 《Happy SF》에 〈스윙 바이〉를,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그녀에게 안경을 선물하기〉, 〈Military! Fantastic! - 군대에서 눈 치운 이야기 -〉, 〈청혼〉, 〈철거인(鐵巨人) 6628〉, 〈누군가를 만났어〉, 〈플레인 요구르트〉, 〈석기창비록(石器倉秘錄)〉 등 다수의 단편을 발표했다. 〈청혼〉은 2010년 《문예중앙》에 다시 게재되기도 했다.

2007년에는 《판타스틱》에 〈우주로 날아간 마도로스〉, 〈인섹트 플라이트〉를 발표하고,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조개를 읽어요〉, 〈매뉴얼〉, 〈머나먼 퇴근〉, 〈바이센테니얼 챈슬러〉 등을 발표했다. 2008년에는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예언자의 겨울〉, 〈초록연필〉, 〈영웅〉, 〈수이〉 등을 발표했다.

2009년 〈안녕, 인공존재!〉가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11] 같은 해 《문학동네》에 이 작품을 발표했다. 2010년에는 《창작과 비평》에 〈예술과 중력가속도〉를 발표했다.

2011년 《데이즈드&컨퓨즈드》에 〈톱니〉, 《엘르 걸》에 〈고양이 왼손 자리〉를 발표했다. 2012년에는 《프레시안》에 〈폭격〉을 발표했다.[12] 2013년에는 《과학동아》에 〈유물위성〉, 〈홈스테이〉, 〈초원의 시간〉을, 확장된 개념의 경이의 방 전시연계 책자에 〈접점의 실루엣〉[13]을 발표했다.

2015년에는 한겨레21에 〈양떼자리〉를 발표했다. 그 외에도 2004년부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다수의 습작 단편을 게재했으나, 현재는 비공개 상태다.

2010년대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2016년 예술과 중력가속도, 2017년 고고심령학자, 푸른파 피망, 2020년에는 빙글빙글 우주군을 발표하였다.

4. 2. 장편 소설


  • 《신의 궤도 1 - 빨간 비행기》 - 2011년 8월, 문학동네.
  • 《신의 궤도 2 - 하얀 비행기》 - 2011년 8월, 문학동네.
  • 《은닉》 - 2012년 6월, 북하우스. 제1회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수상.[18]
  • 《청혼》[19] - 2013년 7월, 문예중앙.
  • 《가마틀 스타일》[20] - 2014년 8월, 은행나무.
  • 《맛집 폭격》 - 2014년 12월, 북하우스.
  • 《첫숨》 - 2015년 11월, 문학과지성사.
  • 《빙글빙글 우주군》 (2020)
  • 《고고심령학자》 (2017)
  • 《푸른파 피망》 (2017)
  • 《예술과 중력가속도》 (2016)
  • 《총통 각하》 (2012)
  •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2011)
  • 《안녕, 인공존재!》 (2010)
  • 《타워》 (2009)

4. 3. 단편집


  • 《타워》 - 2009년 6월, 오멜라스. 가공의 도시국가 '빈스토크'를 무대로 하는 연작 소설집으로, 2009년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http://blog.aladin.co.kr/tower/ 공식 블로그]에 온라인 연재된 후에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 《안녕, 인공존재!》- 2010년 6월, 북하우스.
  • 《총통각하》 - 2012년 10월, 북하우스, (삽화/ 이강훈) '총통' 혹은 '각하'로 상징되는 정치권력을 테마로 삼아 집필된 연작 소설집.[17] 2012년 9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인터넷 서점 YES24의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bmhoon 공식 블로그]에서 〈바이센테니얼 챈슬러〉~ 〈발자국〉의 4편을 온라인 연재한 후에 종이책으로 출간.[17]
  • 《예술과 중력가속도》 - 2016년 11월, 북하우스.
  • 《빙글빙글 우주군》 (2020) { ''Launch Something!'' (2020) }
  • 《고고심령학자》 (2017) { ''Spiritual Archaeologist'' (2017) }
  • 《푸른파 피망》 (2017) { ''Paprika on Planet Pureunpa'' (2017) }
  • 《첫숨》 (2015) { ''First Breath'' (2015) }
  • 《맛집 폭격》 (2014) { ''The Bombing of Great Restaurants'' (2014) }
  • 《가마틀 스타일》 (2014) { ''Gamateul Style'' (2014) }
  • 《청혼》 (2013) { ''The Proposal'' (2013) }
  • 《은닉》 (2012) { ''Decoy'' (2012) }
  • 《신의 궤도》 (2011) { ''Divine Orbit'' (2011) }
  •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2011) { ''The Very Important Mission of Creaky'' (2011) }

4. 4. 공동 작품집


  • 《2005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작품집》 (2006년 1월, 동아사이언스)에 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Smart D〉가 수록되었다.
  •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작품집》 (2006년 11월, 동아사이언스)에 초청작품 〈모〉가 수록되었다.
  • 《누군가를 만났어》 (2007년 1월, 행복한책읽기)에 〈이웃집 신화〉, 〈누군가를 만났어〉, 〈임대전투기〉, 〈철거인(鐵巨人) 6628〉, 〈355 서가〉가 수록되었다. 김보영, 박애진과 함께 펴낸 3인 공동 단편집으로, 2009년 9월에 북큐브에서 전자책 버전이 출간되었다.
  •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2007년 11월, 창비)에 〈엄마의 설명력〉이 수록되었다.
  •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008년 7월, 황금가지)에 〈초록연필〉이 수록되었다.
  • 《앱솔루트 바디》 (2008년 9월, 해토)에 〈조개를 읽어요〉가 수록되었다.
  • 《U, ROBOT》 (2009년 2월, 황금가지)에 〈매뉴얼〉이 수록되었다.
  •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 (2009년 8월, 시작)에 〈얼굴이 커졌다〉가 수록되었다.
  • 《백만 광년의 고독》 (2009년 12월, 오멜라스)에 〈방해하지 마세요〉가 수록되었다.
  • 《2010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0년 3월, 문학동네)에 〈안녕, 인공존재!〉가 수록되었다.
  • 《헬로, 미스터 디킨스》 (2012년 12월, 이음)에 〈타이베이 디스크〉가 수록되었다.
  • 《파란 아이》 (2013년 5월, 창비)에 〈푸른파 피망〉이 수록되었다.
  • 《열일곱: 열일곱 명의 작가 열일곱 개의 이야기》 (2016년 7월, 알라딘 도서팀)에 〈폭군으로서〉가 수록되었다. 알라딘 17주년을 맞아 17명의 작가들이 집필한 엽편소설을 하나로 묶은 이벤트 책자로, 동일 내용의 전자책으로도 배포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흡혈귀 단편선 《혈중환상농도 13%》 (2006년 7월)에 〈냉동인간과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 2006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변신!》 (2006년 11월)에 〈연애편지〉, 〈다이어트〉가 수록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외계인 단편선 《제 15종 근접조우》 (2007년 7월)에 〈석기창비록(石器倉秘錄)〉이 수록되었다.
  • 2007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비몽사몽》 (2007년 11월)에 〈비몽사몽〉이 수록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고양이 단편선 《달과 아홉 냥》 (2008년 7월)에 〈고양이 플롯〉이 수록되었다.
  • 2008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눈 늑대》 (2008년 11월)에 〈마탄강 전투〉가 수록되었다.[14]
  • 2009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2009년 12월)에 〈수이〉가 수록되었다.
  • 환상문학웹진 거울 타로카드 단편선 《타로카드 22제》 (2009년 12월)에 〈위대한 수습〉이 수록되었다.
  • 2010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묘생만경》 (2010년 11월)에 〈천상열차〉가 수록되었다.
  • 2012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죽음을 부탁하는 상냥한 방법》 (2012년 11월)에 〈세 번째 계단〉이 수록되었다.
  • 빙글빙글 우주군 (2020) { ''Launch Something!'' (2020) }
  • 고고심령학자 (2017) { ''Spiritual Archaeologist'' (2017) }
  • 푸른파 피망 (2017) { ''Paprika on Planet Pureunpa'' (2017) }
  • 예술과 중력가속도 (2016) { ''Art and the Acceleration of Gravity'' (2016) }
  • 첫숨 (2015) { ''First Breath'' (2015) }
  • 맛집 폭격 (2014) { ''The Bombing of Great Restaurants'' (2014) }
  • 가마틀 스타일 (2014) { ''Gamateul Style'' (2014) }
  • 청혼 (2013) { ''The Proposal'' (2013) }
  • 총통 각하 (2012) { ''Sir Chancellor'' (2012) }
  • 은닉 (2012) { ''Decoy'' (2012) }
  • 신의 궤도 (2011) { ''Divine Orbit'' (2011) }
  •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2011) { ''The Very Important Mission of Creaky'' (2011) }
  • 안녕, 인공존재! (2010) { ''Hello, The Artificial Being!'' (2010) }
  • 타워 (2009) { ''Tower'' (2009) }

4. 5. 동화


  • 끼익끼익/Creaky영어의 아주 중대한 임무는 2011년 4월에 출간되었으며, 이병량이 그림을 그렸다. ISBN 9788956185743

4. 6. 에세이

배명훈은 다양한 매체에 에세이를 기고했다. 2006년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아니, 아직도 절필 안 하셨어요?]〉를 발표했고, 2008년에는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에 작품해설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 오해 없이 읽기〉를 수록했다. 2009년에는 《프레시안》에 〈그 여자는 모르는 별 이야기〉, 《씨네21》에 〈나의 길티플레져: 욕하는 거야, 재밌잖아?]〉를 기고했다.

2010년에는 헤럴드미디어에서 출간한 《나는 가짜다: 작가가 그린 자화상》에 〈귀를 키워라〉를 수록했고, 《레이디경향》 2010년 6월호에 〈돌화살촉〉을 기고했다. 2011년에는 《씨네21》에 〈샤룩 칸 그가 곧 인도영화다〉를 썼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시사IN》에 다수의 글을 기고했다. 〈고양이의 나라, 사람의 나라〉, 〈휴가와 작은 권력들〉, 〈서울에 펼쳐진 보병밀집방진이라니…〉, 〈나만 ‘중립’이라는 기막힌 착각〉, 〈지긋지긋한 절대반지 이야기〉, 〈소설가의 정치적 발언〉, 〈정치를 관전하는 시간이 끝나면〉, 〈JYJ 콘서트 티켓을 예매한 이유〉, 〈“혹시 외계인이랑 교신하는 일 하세요?”〉, 〈<세 얼간이>에서 빠졌던 것들〉, 〈“돈은 많이 못 줘. 네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다시는 이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한국은 작은 나라일까〉, 〈남이 죽어 다행?]〉, 〈국회가 생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시원함을 앗아간 국가〉 등을 발표했다.

2013년에는 《프레시안》에 〈지금이 웃을 때야? 제대로 웃을 때지!]〉를, 《ARENA》 2013년 12호에 〈'꼰대'가 모르는 게임의 미학〉을 기고했다. 같은 해 《확장된 개념의 경이의 방》 공식홈페이지에 〈접합면에서 본 “융합”〉을 썼다.

2014년에는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눈먼 자들의 국가: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에 〈누가 답해야 할까?〉를 수록했고, 2015년에는 부키에서 출간한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 진짜 연애는 아직 오지 않았다》에 〈무모하게 사랑할 특권 - 《데브다스》〉를 수록했다.

2010년대 이후에는 《빙글빙글 우주군》, 《고고심령학자》, 《푸른파 피망》, 《예술과 중력가속도》, 《첫숨》, 《맛집 폭격》, 《가마틀 스타일》, 《청혼》, 《총통 각하》, 《은닉》, 《신의 궤도》,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안녕, 인공존재!》, 《타워》 등의 에세이를 발표했다.

4. 7. 기타

배명훈은 《에스콰이어》 2011년 10월호 별책 SF 단편선 《Multiverse》에 〈발자국〉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잡지 창간 16주년 기념호 별책부록으로 수록되었으며, 작품이 실린 작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서문을 집필했는데, 배명훈은 윤이형의 〈오보에가 있는 토요일〉을 담당했다. 2012년 7월에는 호연마을 피망 단편선 《호연피망》에 〈푸른파 피망〉을 발표했다.

〈안녕, 인공존재!〉는 2010년 6월 6일 KBS 《라디오 독서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우리 문학》에서 방송되었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짤막한 작가 인터뷰가 이어졌다. 기획은 윤석훈, 기술은 이흥규, 음악은 강진호, 효과는 안익수, 윤미원, 김기평, 구성은 서현이, 제작은 서승표, 진행은 김경란이 담당했다. 또한 2009년 12월 《문학나눔》의 '문학집배원' 코너에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곁들인 소설 낭독 형식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낭송은 홍서준, 안민영, 캐리커처는 송동근, 음악은 정진영, 녹음은 한철녹음실, 애니메이션은 하라, 프로듀서는 김태형, 해설은 은희경이 맡았다.

그 외 작품으로는 《빙글빙글 우주군》(2020), 《고고심령학자》(2017), 《푸른파 피망》(2017), 《예술과 중력가속도》(2016), 《첫숨》(2015), 《맛집 폭격》(2014), 《가마틀 스타일》(2014), 《청혼》(2013), 《총통 각하》(2012), 《은닉》(2012), 《신의 궤도》(2011),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2011), 《안녕, 인공존재!》(2010), 《타워》(2009) 등이 있다.

5. 수상

배명훈은 2004년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SF 창작 단편소설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2010년에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참조

[1] 웹사이트 배명훈 {{!}} Digital Library of Korean Literature (LTI Korea) http://library.ltiko[...] 2017-12-08
[2] 웹사이트 "[책과 길] \"성장해야 할 건 자아가 아닌 세계죠\"" http://news.kmib.co.[...] 2017-11-08
[3] 웹사이트 한국 BEST SF작가 10인, 배명훈(1) – Sciencetimes http://www.scienceti[...] 2017-11-08
[4] 웹사이트 배명훈 소개 & 대표작 {{!}} YES24 작가파일 http://www.yes24.com[...] 2017-11-08
[5] 뉴스 문단 바깥에서 쏜 장르문학의 '자기 증명' http://www.hani.co.k[...] 2017-11-08
[6] 뉴스 대세는 중간문학 http://news.khan.co.[...] 2017-11-08
[7] 서적 심사평 Munhakdongne 2010
[8] 서적 그는 상상력이다 Munhakdongne 2010
[9] 논문 '슐리펜 플랜' 논쟁의 전략 사상적 기초
[10] 간행물 '2005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전 시상식' http://science.donga[...] 과학동아 2005-12
[11] 뉴스 '제46회 대학문학상 당선작 발표' http://www.snunews.c[...]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05-11
[12] 서적 맛집 폭격 매뉴얼북 북하우스
[13] 문서 연작소설 《타워》와 설정을 공유하는 단편. 2013년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시 이벤트인 《확장된 개념의 경이의 방》의 일환으로 집필되었다. 전시장에 설치된 건축가 문훈의 작품은 바로 이 단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것이다.
[14] 문서 〈마탄강 유역〉과 동일 작품.
[15] 문서 〈마탄강 유역〉과 동일 작품.
[16] 웹사이트 북하우스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
[17] 뉴스 '지난 5년 간 ‘각하’한테서 영감을 받아 쓴 《총통각하》' http://ch.yes24.com/[...] 채널예스 2012-09
[18] 뉴스 과학과 SF문화 융합의 미래를 보다 - 2014년 제1회 SF어워드 시상식 개최 http://www.scienceti[...] 사이언스타임즈 2014-10-06
[19] 문서 동명 단편의 확장판으로 엄밀히는 중편소설이지만 단행본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20] 문서 '은행나무 노벨라' 시리즈 제1탄. '젊은 감성을 위한 테이크아웃 소설'이라는 광고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편소설이지만 단행본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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