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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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새는 말과 당나귀의 잡종으로, 노새와 유사하지만 유전적, 형태적 특징에 차이가 있다. 히니는 노새보다 작고 말과 더 유사한 외모를 가지며, 털색은 수컷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버새는 생식 능력이 없지만, 드물게 암컷 버새가 출산하는 사례가 보고되며, 이는 유전자 각인 현상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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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속 잡종 - 노새
노새는 말과 당나귀 사이의 잡종 동물로, 기원전 3500년경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하여 짐 운반이나 농경지 경작에 활용되었으며 힘과 지구력이 뛰어나 험준한 지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고 현대에는 활용도가 줄었지만 일부 지역에서 화물 운송에 사용되거나 문화적 상징으로 남아있다. - 가축 - 양
양은 기원전 1만 년 전후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축화되어 고기 생산을 시작으로 젖, 가죽, 양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전 세계로 퍼져나간 200종 이상의 품종으로 개량된 작은 반추동물이다. - 가축 - 인공수정
인공수정은 정자를 인위적으로 자궁에 주입하여 임신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난임 치료에 사용되며 윤리적, 사회적 문제 및 법적 제한과 관련이 있고, 동물 인공수정은 가축 개량 등에 활용된다.
버새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속 | 말속 |
종 | 말 |
아종 | 노새 |
학명 | Equus asinus x Equus caballus 'Hinny Horse Group' |
영어 이름 | Hinny |
일본어 이름 | 駃騠 (ケッテイ, Kettei) |
부모 정보 | |
아버지 | 말 (Equus caballus) |
어머니 | 당나귀 (Equus asinus) |
기타 | |
상태 | 가축화 |
2. 특징
히니는 종마와 암컷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으로, 수컷 당나귀와 암말 사이에서 태어나는 노새와는 상호 교배 관계이다. 히니는 노새와 마찬가지로 잡종 강세를 보인다.[1]
일반적으로 이 두 잡종의 앞부분과 머리는 수컷, 뒷부분과 꼬리는 어미의 특징을 닮는다.[1] 히니는 노새보다 작고, 짧은 귀와 가벼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는 어미 당나귀처럼 술이 달려 있다.[1]
말과 당나귀의 자손 성장 정도는 어미의 자궁 크기에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 당나귀는 말보다 작기 때문에 히니는 작은 체격을 갖는다. 히니의 체격은 가장 큰 개체라도 대략 당나귀 중에서도 가장 큰 종의 크기 정도에 그친다. 반면 노새는 말을 어미로 하므로 말 중에서도 가장 큰 종의 크기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다. 노새 중에는 벨지안과 같은 역마에서 태어난 상당히 거대한 개체도 있다.
일부 말이나 당나귀가 가지고 있는 보법 등의 형질은 수컷 부모로부터 유전된다고 생각된다. 이 때문에 보법이 가능한 히니를 만들기 위해 보법이 가능한 수컷 말과 암컷 당나귀를 교배시키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2. 1. 형태적 특징
히니의 머리는 라바보다 말과 비슷하다. 히니는 종종 짧은 귀를 가지기도 하지만, 말의 귀보다는 길고, 라바보다 말과 비슷한 갈기나 꼬리를 가지고 있다. 털색은 수컷 부모에게서 결정되므로, 히니의 털은 일반적으로 말과 같다.[1]2. 2. 유전적 특징
히니와 노새는 상호 교배 관계에 있는 잡종으로, 핵 게놈은 공유하지만 유전자 각인이라는 후성 유전적 요소로 인해 표현형과 기질에 차이가 있다.[1][2] 또한, 어미의 자궁 크기에 따라 성장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당나귀는 말보다 작기 때문에 히니는 노새보다 작은 체격을 갖는 경향이 있다.2. 2. 1. 유전자 각인
히니와 노새의 뚜렷한 표현형 차이는 부분적으로 유전자 각인이라는 후성 유전 현상 때문이다.[1] 유전자 각인은 양쪽 부모로부터 동일하게 유전자를 물려받아도, 아버지에게서 유래했는지, 어머니에게서 유래했는지에 따라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다.[2] 히니와 노새는 핵 게놈을 공유하지만, 각인된 유전자의 작용으로 인해 서로 다른 기질을 가지게 된다.[2]3. 번식
대부분의 히니는 번식 능력이 없다.[3] 수컷 히니는 교미는 할 수 있지만, 기형 정자만 생성한다.[3] 암컷 히니가 순종 말이나 노새와 짝을 이루어 새끼를 낳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 보고되는데, 1527년 이후 기록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60여 건에 불과하다.
3. 1. 불임성
히니와 노새는 염색체 수가 달라(말 64개, 당나귀 62개) 잡종인 히니는 63개의 염색체를 가지게 되어 불임이다.[3] 염색체 수가 짝수가 아닌 경우, 생식 기능 부전이 일어난다. 수컷 히니는 교미는 할 수 있지만, 기형 정자만 생성하는 고환을 가지고 있어 번식 능력이 없다.[3]3. 2. 예외적인 번식 사례
1981년 중국에서 히니 암컷이 출산한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 히니는 수컷 노새와 교배하여 노새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새끼를 낳았는데, 과학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노새-노새/노새-말의 유전자 조합을 가지고 있었다. 즉, 암컷 히니가 아버지와 어머니 쪽 유전자를 모두 섞어서 자식에게 물려준 것이다.[3]2003년 모로코에서는 노새 암컷이 수컷 노새와 교배하여 새끼를 낳았다. 이 새끼는 75% 노새, 25% 말의 유전적 구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핵형이 섞여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반적인 버새가 63개의 염색체를 가지는 것과 달리, 23쌍의 노새-노새 염색체와 8쌍의 말-노새 염색체, 그리고 1개의 추가 염색체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3]
4. 생산의 어려움
히니(버새)는 노새보다 생산하기 어렵다.[1] 수컷 히니와 라바는 번식 행동을 억제하고 관리하기 쉽게 하기 위해 거세되지만, 암컷과 짝을 이루어도 불임이며, 수컷 히니나 라바가 생식능력을 가졌다는 보고는 없다.
암컷 히니와 라바는 반드시 거세되는 것은 아니며, 발정 여부는 제각각이다. 암컷 라바가 순종 말이나 노새와 짝을 이루어 새끼를 낳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1527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60건 남짓 기록되었다. ADMS에 따르면, 암컷 히니가 새끼를 낳은 사례는 1건뿐이다.[1]
4. 1. 교배의 어려움
말과 노새는 염색체 수가 달라(노새 62개, 말 64개) 버새(케테이)가 태어나기 어렵다. 두 종의 잡종으로 태어나는 버새의 염색체 수는 63개이며, 불임이다.[1] 염색체 수가 짝수가 아닌 경우, 생식 기능 부전이 일어난다. ADMS에 따르면 "말과의 잡종은 유전자의 수가 적은 쪽(노새)을 수컷의 어미로 가질 때 생산하기 쉽다. 따라서 라바에 비해 케테이를 생산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1]암컷 노새와 수컷 말은 암컷 말과 수컷 노새의 조합에 비해 서로 맞기 어렵다. 이 때문에, 두 마리가 서로 이끌려도 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짝이 된 경우라도, 암컷 노새는 수컷 말의 정액을 임신하기 어렵다.[1]
4. 2. 암컷 노새의 희소성
큰 히니를 생산하려면 큰 암컷 노새가 필요하지만, 큰 노새는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노새 소유자들은 순수한 큰 노새 생산에 대한 높은 수요 때문에 불임인 히니 생산에 귀중한 생식 기간을 소비하는 것을 꺼린다.참조
[1]
논문
The silence of genes. Is genomic imprinting the software of evolution or just a battleground for gender conflict?
[2]
논문
Paternally expressed genes predominate in the placenta
[3]
논문
The variety of sterility and gradual progression to fertility in hybrids of the horse and donkey
19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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