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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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면입니다. 다음은 벽진면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위치 및 지리:

• 성주군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김천시와 접경합니다.
• 동쪽은 초전면, 남쪽은 성주읍과 대가면, 서남쪽은 금수면과 인접합니다.
• 북부는 산악 지대이며, 비지산(784m)에서 발원한 이천(伊川)이 중남부의 충적 평야를 가로질러 동남쪽으로 흐릅니다.

• 면적: 62.78㎢ (2006년 기준)
• 인구: 약 3,000명 (1,700여 호)

• 법정리: 봉계리, 봉학리, 매수리, 외기리, 용암리, 자산리, 운정리, 가암리, 수촌리

• 기원전 2~3세기경 별뫼 부족성읍국이 형성되어 벽진가야 동맹국으로 발전했습니다.
• 562년 신라에 병합될 때까지 가야 동맹국의 일원이었습니다.
• 신라에 복속된 후 벽진군이 되었습니다.
• 940년(고려 태조 23년) 벽진군과 성산군(고령군 성산면)이 통합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과 명암면을 통합하여 벽진면이 되었습니다.
• '벽진'이라는 지명은 삼한시대 벽진국(碧珍國)에서 유래했습니다.

•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동서로 국도가 남부를 관통합니다.
• 남북 중앙부에는 지방도가 김천으로 이어집니다.

• 참외, 수박

• 월회당 (경상북도 기념물 제48호)
• 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49호)
• 해동청풍비 (경상북도 기념물 제8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