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요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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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 요한손은 스웨덴 출신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선수 시절에는 IF 아리엘, 칼마르 FF 등에서 활동했으며, 지도자로서 칼마르 FF, 린스달스 IF, 외스테르스 IF, FK 예르브, 파니오니오스 FC,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실케보르 IF,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IFK 예테보리, 몰데 FK, 오트비다베리 FF, 린스달스 IF 등 다양한 팀을 맡았다. 외스테르스 IF를 이끌고 알스벤스칸에서 2회 우승했으며, 실케보르 IF에서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 몰데 FK에서 노르웨이 컵 우승을 달성했다.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덴마크 대표팀을 이끌고 8강에 진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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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요한손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출생일 | 1942년 11월 28일 |
| 출생지 | 스웨덴 크리스트달라 |
| 클럽 경력 | |
| 청소년 클럽 | 아리엘 |
| 클럽 연도 | 1962-1972, 1974-1976 |
| 클럽 | 칼마르, 린스달스 |
| 국가대표 경력 | |
| 감독 경력 | |
| 감독 연도 | 1973, 1974-1976, 1977-1978, 1979-1981, 1982-1983, 1984-1985, 1986-1988, 1988-1989, 1990-1991, 1992-1994, 1995, 1995-1996, 1996-2000, 2003-2004, 2005, 2010, 2015 |
| 감독 클럽 | 칼마르, 린스달스, 칼마르, 외스테르스, 칼마르, 예르브, 외스테르스, 파니오니오스, 아이슬란드, 실케보르, HJK, 칼라마타, 덴마크, IFK, 몰데, 오트비다베리 (수석 코치), 린스달스 (수석 코치) |
2. 선수 경력
요한손은 IF 아리엘의 유소년부에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고, 1962년에는 스웨덴 2부 리그의 칼마르 FF로 이적했다. 그가 활동하는 동안 칼마르 FF는 스웨덴의 1부 리그인 알스벤스칸으로 승격하지 못했다. 이후 1974년 린스달스 IF로 이적하여 1976년까지 활동한 뒤 선수 경력을 마감했다.
보 요한손은 1973년 친정팀 칼마르 FF에서 감독으로 데뷔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린스달스 IF를 거쳐 다시 칼마르를 지도했으며, 1979년 지역 라이벌인 외스테르스 IF로 옮겨 1980년과 1981년 알스벤스칸 2연패를 달성하며 지도자로서 첫 우승 경력을 쌓았다.
3. 지도자 경력
이후 노르웨이의 예르브, 그리스의 파니오니오스 등 해외 클럽을 지도했으며, 아이슬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국가대표팀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에는 덴마크의 실케보르 IF 감독으로 부임하여 1994년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1996년에는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팀을 8강으로 이끄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UEFA 유로 2000에서는 조별 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다. 덴마크 대표팀 감독직은 유로 2000 이후 사임했다.
2003년 스웨덴의 IFK 예테보리 감독을 맡았고, 2005년에는 노르웨이의 몰데 FK 감독으로 부임하여 노르웨이 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오트비다베리 FF와 린스달스 IF에서 수석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그의 지도자 경력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여러 북유럽 국가와 리그 우승, 컵 대회 우승, 국가대표팀 지도 등 다양한 경험을 포함한다.
3. 1. 스웨덴 리그
요한손은 1973년 친정 구단 칼마르 FF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축구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린스달스 IF의 감독을 역임했고, 1977년 다시 친정 구단 칼마르의 감독으로 복귀해 1979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1979년에는 지역 경쟁 구단인 외스테르스 IF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외스테르스를 이끌면서 1980년과 1981년, 2년 연속으로 알스벤스칸 우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해외 리그와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2003년, 스웨덴의 IFK 예테보리 감독으로 다시 스웨덴 리그에 복귀했다. 그는 예테보리를 이끌다가 2004년에 지도자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선언 이후에도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으며, 2010년에는 스웨덴 클럽 오트비다베리 FF에서 수석 코치를 맡으며 코칭 스태프로 복귀했다. 2015년에는 과거 감독을 맡았던 린스달스 IF의 수석 코치로 활동했다.
3. 2. 덴마크 리그
요한손은 1992년 덴마크의 실케보르 IF 감독을 맡았다. 그는 1994년 실케보르 IF를 이끌고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외스테르스 IF 시절 이후 13년 만에 다시 리그 우승 경력을 쌓았다.
1996년, 요한손은 UEFA 유로 1992에서 덴마크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리샤르 묄레르 닐센의 후임으로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전임자보다 더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서 덴마크는 조별 리그에서 개최국이자 우승팀인 프랑스에 패했지만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매력적인 축구 스타일을 선보이며 나이지리아를 4-1로 꺾었으며, 8강에서는 준우승팀 브라질에게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2년 뒤 UEFA 유로 2000에서는 1998년 월드컵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다. 덴마크는 조별 리그 3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탈락했다. 요한손은 1999년에 이미 유로 2000 이후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으나, 대회에서의 조기 탈락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지지는 여전했고, 그는 탈락 후 덴마크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그는 덴마크 대표팀 감독으로 총 40경기를 지휘하며 17승 9무 14패를 기록했다.
3. 3. 노르웨이 리그
스웨덴의 외스테르스 IF 감독직을 마친 후, 그리스의 파니오니오스 감독을 맡기 전에 노르웨이 클럽 FK 예르브를 지도했다. 이후 2005년에는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몰데 FK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몰데를 이끌고 노르웨이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12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고, 요한손은 시즌 종료 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3. 4. 기타 리그
요한손은 1973년 친정 구단 칼마르 FF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축구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1974년부터 1976년까지는 린스달스 IF를 이끌었고, 1977년 다시 칼마르 FF로 돌아와 1979년까지 감독직을 수행했다. 1979년에는 지역 경쟁팀인 외스테르스 IF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3년간 팀을 지휘하며 1980년과 1981년 연속으로 알스벤스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노르웨이의 예르브와 그리스의 파니오니오스 감독을 거쳐 아이슬란드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경험을 쌓았다. 1992년에는 덴마크의 실케보르 IF 감독으로 부임해 1994년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외스테르스 IF 시절 이후 13년 만에 달성한 리그 우승이었다.
2003년 스웨덴의 IFK 예테보리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2004년 지도자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2005년 은퇴를 번복하고 노르웨이의 몰데 FK 감독으로 복귀하여 그해 노르예스메스테르스카페트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12위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현장 지도자로서는 2010년 스웨덴의 오트비다베리 FF와 2015년 린스달스 IF에서 수석 코치를 담당했다.
3. 5. 국가대표팀 감독 경력
클럽 감독 생활 중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후 1996년, UEFA 유로 1992 우승을 이끌었던 리샤르 묄레르 닐센의 뒤를 이어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요한손은 전임자와 달리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하며 덴마크 대표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의 지휘 아래 덴마크는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여 8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2년 뒤 UEFA 유로 2000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전패하며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1999년에 이미 유로 2000 이후 사임할 뜻을 밝혔으며, 대회 종료 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덴마크 대표팀 감독으로서 총 40경기를 지휘하며 17승 9무 14패의 기록을 남겼다.
3. 5. 1. 1998년 FIFA 월드컵
1996년, 보 요한손은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유로 1992 우승을 이끌었으나 이후 성적이 부진했던 리샤르 묄레르 닐센의 후임이었다. 요한손은 전임자보다 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도입하며 덴마크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프랑스에서 열린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은 요한손 감독 아래 덴마크 축구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덴마크는 매력적인 축구 스타일을 선보이며 선전했다. 조별 리그에서 비록 개최국이자 최종 우승팀인 프랑스에게 패배했지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전에서는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4-1의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8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대회 준우승팀인 브라질을 만나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2-3으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3. 5. 2. UEFA 유로 2000
요한손은 1998년 FIFA 월드컵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UEFA 유로 2000에서는 이어가지 못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공동 개최된 이 대회에서 덴마크 대표팀은 조별 리그 3경기에 모두 패배하며 조기 탈락했다. 이는 2년 전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대조적인 결과였다.
요한손은 이미 1999년에 유로 2000 대회가 끝나면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었다.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덴마크가 탈락한 후 경기장을 떠날 때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예정대로 대회가 끝난 후 덴마크 대표팀 감독직을 떠났다. 요한손은 덴마크 대표팀 감독으로 총 40경기를 지휘하며 17승 9무 14패를 기록했다.
4.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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