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브루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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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스턴 브루인스는 1924년 창단된 NHL의 미국 연고 아이스하키팀으로, NHL 최초의 미국 팀이다. 1920년대 스탠리 컵 우승을 시작으로, 1930년대에는 에디 쇼어, 타이니 톰슨 등의 활약으로 리그를 선두했고, 1930년대 후반과 1940년대 초반에도 스탠리 컵을 추가했다. 1960년대 후반 밥 오어의 합류와 함께 필 에스포지토, 켄 호지 등의 공격진을 보강하여 '빅 배드 브루인스' 시대를 열었고, 1970년과 1972년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 1979년 레이 부르크를 영입하여 1980년대에도 강팀의 면모를 유지했으며, 2010-11 시즌에는 39년 만에 스탠리 컵을 다시 들어올렸다. 2022-23 시즌에는 정규 시즌 최다 승리 및 승점 신기록을 세웠다. 팀의 마스코트는 블레이즈 더 브루인이며, TD 가든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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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브루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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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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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칭 | 보스턴 브루인스 |
현재 시즌 | 2024–25 보스턴 브루인스 시즌 |
창단 | 1924년 |
역사 | 보스턴 브루인스 1924–현재 |
연고지 | 보스턴, 매사추세츠 |
경기장 | TD 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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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색상 | 검정, 금색, 하양 |
미디어 제휴 | NESN The Sports Hub (98.5 FM) NBC 스포츠 보스턴 |
웹사이트 | 보스턴 브루인스 공식 웹사이트 |
조직 | |
구단주 | 델라웨어 노스 (제러미 제이콥스, 회장; 찰리 제이콥스, CEO) |
단장 | 돈 스위니 |
감독 | 조 새코 (임시) |
주장 | 브래드 마찬드 |
마이너 리그 제휴 | 프로비던스 브루인스 (AHL) 메인 마리너스 (ECHL) |
리그 및 성적 | |
컨퍼런스 | 동부 |
디비전 | 애틀랜틱 |
스탠리 컵 우승 | 6 (1928–29, 1938–39, 1940–41, 1969–70, 1971–72, 2010–11) |
컨퍼런스 우승 | 5 (1987–88, 1989–90, 2010–11, 2012–13, 2018–19) |
프레지던츠 트로피 | 4 (1989–90, 2013–14, 2019–20, 2022–23) |
디비전 우승 | 27 (1927–28, 1928–29, 1929–30, 1930–31, 1932–33, 1934–35, 1937–38, 1970–71, 1971–72, 1973–74, 1975–76, 1976–77, 1977–78, 1978–79, 1982–83, 1983–84, 1989–90, 1990–91, 1992–93, 2001–02, 2003–04, 2008–09, 2010–11, 2011–12, 2013–14, 2019–20, 2022–23) |
2. 역사
보스턴 브루인스는 1924년 찰스 아담스에 의해 창단된 NHL 최초의 미국 연고팀이다.[5][6]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에디 쇼어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며 1929년 첫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18] 1930년대에도 강팀으로 군림하며 1939년과 1941년에 스탠리 컵을 추가했다.[20][1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으나, 1950년대에 스탠리 컵 결승에 세 차례 진출했고, 1958년에는 윌리 오리가 NHL 최초의 흑인 선수로 데뷔했다.[26] 1960년대 후반 보비 오어를 영입하고, 필 에스포지토 등이 합류하면서 "빅 배드 브루인스" 시대를 열었다. 1970년과 1972년 스탠리 컵을 차지했고, 1970년대 내내 강팀으로 군림했다.
1979년 레이 부르크가 합류하여 1980년대와 1990년대에도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988년과 1990년에는 스탠리 컵 결승에 올랐지만, 에드먼턴 오일러스에게 패했다.
2000년대 이후, 2011년에 밴쿠버 캐넉스를 꺾고 39년 만에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33] 2013년과 2019년에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2022-23 시즌에는 정규 시즌 최다 승리 및 승점 신기록을 세웠으나,[47][48][49]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보스턴 브루인스 역대 스탠리 컵 우승'''
우승 연도 | 상대팀 | 결과 |
---|---|---|
1928-29 시즌 | 뉴욕 레인저스 | 2-0[18] |
1938-39 시즌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4-1[20] |
1940-41 시즌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4-0[11] |
1969-70 시즌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 4-0 |
1971-72 시즌 | 뉴욕 레인저스 | 4-2 |
2010-11 시즌 | 밴쿠버 캐넉스 | 4-3[33] |
2. 1. 창단 초기 (1924년 ~ 1942년)
1924년, NHL은 미국으로 확장하기로 결정했고, 식료품 재벌 찰스 아담스가 보스턴에 프랜차이즈를 유치하며 NHL 최초의 미국 연고팀 보스턴 브루인스가 탄생했다.[5][6] 아담스는 전직 스타 선수이자 혁신가인 아트 로스를 단장으로 임명했고, 로스는 고전 민담에 나오는 불곰을 가리키는 "브루인스"라는 팀 이름을 생각해냈다. 이 이름은 아담스의 식료품 체인점 퍼스트 내셔널 스토어스의 상징색인 갈색과 노란색과도 어울렸다.[7][8]1924년 12월 1일, 브루인스는 보스턴 아레나에서 몬트리올 마룬스를 상대로 미국에서 열린 최초의 NHL 경기를 치렀고, 스모키 해리스가 첫 골을 기록하며 2-1로 승리했다.[9][10] 그러나 초창기에는 어려움을 겪으며 6승 24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11]
1926-27 시즌, 웨스턴 하키 리그가 해체되면서 아트 로스는 에디 쇼어를 비롯한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15] 브루인스는 스탠리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오타와 세네이터스에게 패했다.[16]
1928-29 시즌, 브루인스는 뉴욕 레인저스를 꺾고 첫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18] 이 우승에는 에디 쇼어, 해리 올리버, 딧 클래퍼, 더치 게이너, 타이니 톰슨 등이 기여했다.
1929-30 시즌, 브루인스는 38승 5패 1무(승률 .875)라는 NHL 역사상 최고의 정규 시즌 성적을 기록했지만,[19] 스탠리 컵 결승전에서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에게 패했다.
1930년대에는 에디 쇼어, 타이니 톰슨, 딧 클래퍼 등의 활약으로 강팀으로 군림했다.[11] 1938-39 시즌에는 프랭크 브림섹이라는 신인 골키퍼의 활약으로 두 번째 스탠리 컵을 차지했다.[20]
1939-40 시즌에는 에디 쇼어가 뉴욕 아메리칸스로 트레이드되었지만, 1941년에 브루인스는 세 번째 스탠리 컵을 우승했다.[11]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프랭크 브림섹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군에 입대하면서 전력이 약화되었다.[22]
2. 2. 오리지널 식스 시대 (1942년 ~ 1967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브림섹, 슈미트, 뒤마르, 바우어 등 주축 선수들이 군 복무를 하면서 브루인스의 전력은 약화되었다.[26] 1943-1944 시즌에는 NHL이 6개 팀("오리지널 식스"라고 불림)으로 축소되면서 선수층이 더욱 얇아졌다.[26]1945-1946 시즌, 팀은 회복하여 클래퍼 감독 지휘 아래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26] 그러나 복귀한 브림섹은 예전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1946년 이후 3년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클래퍼 감독은 해임되었다.[26]
1950년대에는 웨스턴 아담스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팀을 월터 A. 브라운에게 넘겼지만,[26] 1952-53, 1956-57, 1957-58 시즌에 스탠리 컵 결승에 진출하는 등 간헐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26]
1958년 1월 18일, 윌리 오리가 브루인스 유니폼을 입고 NHL 경기에 출전하여 최초의 흑인 NHL 선수가 되었다.[26]
1960년부터 1967년까지는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암흑기를 겪었다.[26] 그러나 팬들의 지지는 높았고, 오랫동안 프로 농구 챔피언으로 군림했던 보스턴 셀틱스의 인기를 능가할 정도였다고 한다.[26]
2. 3. 확장 시대와 빅 배드 브루인스 (1967년 ~ 1979년)
1960년대 후반, 브루인스는 1966-1967 시즌 드래프트에서 보비 오어(Bobby Orr)를 영입하며 큰 변화를 맞이했다. 많은 이들이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하는 보비 오어의 영입은 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27] 또한, 시카고 블랙호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필 에스포지토(Phil Esposito), 켄 호지(Ken Hodge), 프레드 스탠필드(Fred Stanfield)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 트레이드는 역사상 가장 일방적인 트레이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에스포지토는 NHL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즌 100골을 돌파하는 등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호지와 스탠필드 역시 보스턴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들과 함께 데렉 샌더슨(Derek Sanderson), 조니 부칙(Johnny Bucyk), 존 맥켄지(John McKenzie), 달라스 스미스(Dallas Smith), 그리고 골리 게리 치버스(Gerry Cheevers) 등이 활약하며 브루인스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리그를 지배했다. 이 시기 브루인스는 거칠고 야만적인 플레이와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빅 배드 브루인스(Big Bad Bruins)"라는 별명을 얻었다.
1969-1970 시즌, 브루인스는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를 4차전에서 꺾고 29년 만에 스탠리 컵을 차지했다. 특히 4차전에서 보비 오어가 연장전에 결승골을 넣고 승리의 기쁨에 겨워 팔을 치켜들며 공중을 나는 장면은 NHL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진 중 하나로 꼽힌다.
1971년, 브루인스는 리그 득점 상위 10명 중 7명을 배출하고, 한 시즌 최다 승리 기록을 세우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했다. 오어, 에스포지토, 부칙, 호지는 모두 올스타전 1팀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신인 골리 켄 드라이든(Ken Dryden)이 이끄는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972년 스탠리컵 결승에서 브루인스는 뉴욕 레인저스를 꺾고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1970년대에도 브루인스는 꾸준히 강팀의 면모를 유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에게 패하는 등 아쉬운 결과를 낳기도 했다. 1974-1975 시즌부터는 돈 체리(Don Cherry)가 감독을 맡아 "런치 펠 A.C.(Lunch Pail A.C.)"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거친 플레이와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유지했다.
1977년과 1978년에는 WHA에서 복귀한 치버스의 활약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에게 연이어 패했다. 1978-1979 시즌 준결승에서는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와의 7차전에서 경기 막판 초보적인 반칙(Too many men on the Ice)으로 동점 골을 허용하고, 연장전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2. 4. 레이 부르크 시대 (1979년 ~ 2000년)
1979-80 시즌, 브루인스는 1라운드 지명권으로 레이 부르크(Ray Bourque)를 영입했다.[29] 레이 부르크는 이후 20년 이상 브루인스의 간판 선수로 활약하며 NHL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히게 되었다.1980년대 내내 브루인스는 레이 부르크, 릭 미들턴(Rick Middleton) 등을 중심으로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특히 1982-83 시즌에는 리그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 브루인스는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캠 닐리(Cam Neely), 키스 크라우더(Keith Crowder), 돈 스위니(Don Sweeney) 등의 활약으로 1987-88 시즌 에드먼턴 오일러스와의 스탠리 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비록 브루인스는 4연패로 패했지만, 4차전에서 보스턴 가든의 조명이 꺼지는 이변이 발생하여 경기가 취소되고 에드먼턴으로 경기장이 옮겨지기도 했다.
1989-90 시즌, 닐리, 부르크, 크레이그 재니(Craig Janney), 바비 카펜터(Bobby Carpenter), 앤디 무그(Andy Moog), 레장 레멜랭(Rejean Lemelin) 등의 활약으로 브루인스는 다시 한번 결승에 진출했지만, 또다시 에드먼턴 오일러스에게 패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브루인스는 아담 오츠, 릭 토체트(Rick Tocchet), 요제프 스텀펠(Jozef Stumpel) 등 유력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1992년 이후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1995년, 브루인스는 보스턴 가든에서 플릿 센터(Fleet Center, 현재 TD 가든)로 홈구장을 이전했다.
1996-97 시즌에는 30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북미 메이저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29시즌 연속)을 마감했다.
2. 5. 2000년대 이후 (2000년 ~ 현재)
2000년대 초반, 브루인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등 부진한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2005-06 시즌 이후 피터 치아렐리 단장 체제 하에서 팀 재건을 시작했다. 2006년, 즈데노 차라(Zdeno Chara)와 마크 사바드(Marc Savard)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고, 2007-08 시즌부터 클로드 쥘리앙(Claude Julien) 감독 체제 하에서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며 다시 강팀으로 도약했다.2010-11 시즌, 브루인스는 밴쿠버 캐넉스(Vancouver Canucks)를 꺾고 39년 만에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33] 2012-13 시즌과 2018-19 시즌에도 스탠리 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각각 시카고 블랙호크스(Chicago Blackhawks)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St. Louis Blues)에게 패했다.[34]
2015년 4월 15일, 피터 치아렐리는 해고되었고, 5월 20일 돈 스위니(Don Sweeney)가 새로운 단장으로 임명되었다.[30] 2016년 1월 8일, 브루인스는 뉴저지 데빌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팀 역사상 3,000승을 달성했다.[30]

2016-17 시즌 중반, 브루인스는 클로드 쥘리앵 감독을 해고하고 브루스 캐시디(Bruce Cassidy)를 감독 대행으로 승격시켰다.[31] 캐시디 감독 체제 하에서 브루인스는 2013-14 시즌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오타와 세네터스에 패했다.
2017-18 시즌, 브루인스는 50승 20패 12무를 기록하며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32] 제이크 드브루스크(Jake DeBrusk), 댄튼 하이넨(Danton Heinen), 라이언 도나토(Ryan Donato), 찰리 맥어보이(Charlie McAvoy) 등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1라운드에서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꺾었지만, 2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에 패했다.
2018-19 시즌, 브루인스는 찰리 코일(Charlie Coyle)과 마커스 요한손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콜럼버스 블루 재키츠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꺾고 스탠리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 패했다.[34]
2019-20 시즌, 브루인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프레지던츠 트로피(Presidents' Trophy)를 수상했다.[36][37] 데이비드 파스트르냐크는 알렉산더 오베츠킨(Alexander Ovechkin)과 함께 모리스 "로켓" 리처드 트로피(Maurice "Rocket" Richard Trophy)를 공동 수상했다.[38][39] 플레이오프에서는 2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에 패했다.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각각 뉴욕 아일랜더스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에 패했다. 2021-22 시즌 후, 브루스 캐시디 감독이 해고되었고, 짐 몽고메리가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2022-23 시즌, 브루인스는 정규 시즌 최다 승리(65승)와 최다 승점(135점) 신기록을 세우며 프레지던츠 트로피(Presidents' Trophy)를 수상했다.[47][48][49] 그러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에게 패했다.
2023-24 시즌, 브루인스는 애틀랜틱 디비전 2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에게 패했다.
3. 팀 정보
플리트센터 (1995년~2005년)
TD 뱅크노스 가든 (2005년~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