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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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질레트 스타디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2002년 개장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며, 패트리어츠 플레이스라는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갖추고 있다. 2002년 MLS컵 결승전, 2003년 FIFA 여자 월드컵, 2016년 NHL 윈터 클래식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다. 2026년 FIFA 월드컵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며, 천연 잔디에서 인조 잔디로 표면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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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구장인 폭스보로 스타디움이 노후화되고 수익성이 떨어지자, 1994년 패트리어츠를 인수한 로버트 크래프트는 팀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신규 스타디움 건설을 추진했다.
크래프트는 보스턴, 로드아일랜드주와 협상했으나 결렬되었고,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와 합의했지만 NFL 등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결국 국도 1호선변에 신규 스타디움을 건설하기로 하고, 1999년 12월 폭스보로 타운의 승인을 받아 2000년 3월 기공식을 가졌다.
2002년 5월 11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경기로 개장, 9월 5일 롤링 스톤스 콘서트, 9월 9일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경기를 통해 패트리어츠의 홈구장으로 공식 개장했다.
질레트 스타디움은 겨울철 악천후로 원정팀에게 불리하며, 패트리어츠는 이곳에서 높은 승률(2002-2005년 홈 21연승 포함, 통산 30승 6패, 승률 .833)을 기록했다.
2016년 1월 1일 NHL 윈터 클래식에서 몬트리올 캐나디언스가 보스턴 브루인스를 5-1로 꺾었고, 2026년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 1. 폭스보로 스타디움
1971년부터 2001년까지 패트리어츠는 모든 홈 경기를 폭스보로 스타디움에서 치렀다. 이 경기장은 매우 적은 예산으로 건설되어 편의 시설이 거의 없었다. 추운 날씨에는 알루미늄 벤치가 얼어붙었고, 주차장은 정리가 안 된 흙바닥이었다.[22]폭스보로 스타디움은 NFL 팀을 뉴잉글랜드에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60,000석이 조금 넘는 규모로 NFL에서 가장 작은 경기장 중 하나였다.[23][24]
1984년, 팀 임원 척 설리번은 팀의 수익을 더 올리기 위해 잭슨스의 승리 투어에 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티켓 판매 부진으로 팀의 부채는 더욱 증가하여 총 1.26억달러에 달했다.[25] 이후 두 명의 소유자가 팀과 경기장을 인수했으나 실패했고, 팀이 뉴잉글랜드에 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 시점에 보스턴(이전 패트리어츠의 홈구장이었음), 하트퍼드, 프로비던스를 포함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다른 도시들이 패트리어츠를 폭스보로에서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26]
2. 2. 연고지 이전 논의
1971년부터 2001년까지 패트리어츠는 폭스보로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이 경기장은 적은 예산으로 건설되어 편의 시설이 부족했고, 추운 날씨에는 알루미늄 벤치가 얼어붙었으며, 주차장은 정리가 안 된 흙바닥이었다.[22] 6만 석이 조금 넘는 규모로 NFL에서 가장 작은 경기장 중 하나였던 폭스보로 스타디움은 NFL 팀을 뉴잉글랜드에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23][24]1984년, 팀 임원 척 설리번은 팀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 잭슨스의 승리 투어에 자금을 지원했지만, 티켓 판매 부진으로 팀의 부채는 더욱 증가했다.[25] 이후 팀과 경기장이 여러 소유주를 거치면서, 팀이 뉴잉글랜드에 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에 보스턴, 하트퍼드, 프로비던스 등 뉴잉글랜드 지역의 다른 도시들이 패트리어츠 유치를 위해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관심을 보였다.[26]
1993년 9월, 코네티컷 주지사 로웰 와이커는 코네티컷 주의회에 패트리어츠를 유치하기 위해 하트포드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 법안은 주의회를 통과했다.[27]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보스턴에 "메가플렉스" 건설 제안이 나왔는데, 여기에는 경기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펜웨이 파크와 컨벤션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28]
이후 크래프트는 사우스 보스턴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시작했지만, 이 역시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29] 1997년 1월, 크래프트는 프로비던스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이 역시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30]
1998년 9월, 팀은 폭스보로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코네티컷은 10억 달러 규모의 하트포드 경기장 건설 계획을 제시하며 경쟁을 불러일으켰다.[31] 크래프트는 1998년 11월 18일 하트포드로 팀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주민들의 반대와 부지 문제, 경기장 세부 사항에 대한 합의 실패로 계획이 무산되었다.[32][33]
결국 1999년, 팀은 공식적으로 폭스보로에 잔류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질레트 스타디움이 건설되었다.[35]
2. 3. 설계 및 건설
1999년 폭스보로에 신규 경기장 건설이 결정된 후, 2000년 4월 18일 새로운 경기장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36] 이 경기장은 68,000석 규모로 3.25억달러가 투입될 예정이었으며, 모든 비용은 사적으로 조달되었다.[36] 크래프트 그룹은 질레트 스타디움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로써 보스턴은 모든 프로 스포츠 시설이 사적으로 소유되고 운영되는 유일한 도시가 되었다.경기장 설계는 HOK 스포츠(현 포퓰러스)가 맡았다.[37] 로버트 크래프트는 1998년 볼티모어에 개장한 M&T 뱅크 스타디움을 모델로 하여, 디즈니랜드와 같은 "정문"을 갖춘 경기장을 원했다.[37] 포퓰러스는 크래프트가 만족할 만한 디자인을 만들기까지 200개의 디자인을 거쳤다.[37] 입구에는 등대(원래 높이의 빛을 쏘도록 설계됨)와 보스턴의 롱펠로우 다리를 본뜬 다리가 포함되어 있으며,[38] 이 등대와 다리는 현재 경기장 로고에 등장한다.

처음 8년 동안 사용된 비디오 디스플레이는 각 필드 끝에 작은 LED 스코어보드가 함께 설치되었고, 남쪽 측면에는 대형 LED 스코어보드가 있었다. 2010년, 경기장은 양쪽 끝의 이전 설비를 모두 대체하기 위해 두 개의 새로운 HD 닥트로닉스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39] 당시 건설 당시, 약 12.65m 높이, 약 49.99m 너비의 대형 스크린은 NFL 경기장 중 두 번째로 큰 비디오 모니터였다.[39]
질레트 스타디움은 음식 안전 부문에서 모든 NFL 경기장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치명적인 위반 사항은 0%였다.[40] 음식 서비스는 외부 위탁이 아닌 자체적으로 운영되며, 패트리어츠 음식 및 음료 담당 이사인 데이비드 휠러가 이끌고 있다.[41]
2021년 1월 18일부터 2021년 6월 14일까지 질레트 스타디움은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총 610,283회 접종이 이루어졌다.[42][43]
9.11 테러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정원이 질레트 스타디움 외부에 설치되었다. 이 정원에는 6그루의 꽃나무 반원, 기념 동판, 벽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석이 있다.[44]
3. 주요 시설
질레트 스타디움은 스포츠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위한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 1. 2023년 개보수

2021년 12월 10일, 2.25억달러 규모의 개조 공사 계획이 발표되었다. 공사는 2022년 1월에 시작되어 2023년 9월에 완료되었다. 개조 공사에는 미국에서 동종 최대 규모인 약 2043.87m2 규모의 새로운 야외 비디오 보드가 북쪽 끝에 설치되었다. 꼭대기 높이가 약 66.45m에 달하는 새로운 등대가 설치되어 경기장, 패트리어트 플레이스, 폭스버러 및 그 너머의 360도 전망을 제공한다. 동쪽 및 서쪽 퍼트넘 클럽, 델 테크놀로지 스위트 레벨, 상부 콘코스를 연결하기 위해 약 6967.73m2 규모의 환대 및 기능 공간이 건설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공간의 건설로 모든 레벨이 360도로 연결되었다. 경기장 북쪽 끝에는 새로운 플라자와 팬 입구도 건설되었다.[45]
4. 주요 행사
질레트 스타디움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 등 주요 행사가 개최되었다.
2002년 5월 11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경기로 개장한 후, 9월 5일에는 롤링 스톤스의 릭스 투어 콘서트가 열렸다. 9월 9일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구장 첫 경기(피츠버그 스틸러스전)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겨울철에는 눈, 강풍, 결빙 등으로 인해 원정팀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패트리어츠는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02년 12월부터 2005년 9월까지 홈 21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 1월 1일에는 NHL 윈터 클래식이 개최되어 몬트리올 캐나디언스가 보스턴 브루인스를 5-1로 꺾었다.
2026년에는 2026년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4. 1. NFL
2002년 9월 9일,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경기가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NFL 경기였으며, 패트리어츠가 30-14로 승리했다. 2003년 정규 시즌 후에는 첫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렸는데,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디비전 라운드에서 패트리어츠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역사상 가장 추운 경기(체감 온도 약 -6.7°C)를 치렀고, 17-14로 승리했다. 같은 해 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패트리어츠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24-14로 꺾었다.[46]패트리어츠는 2003년부터 2007년 시즌 사이에 홈에서 열린 첫 7번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07년 AFC 챔피언십 게임에서는 샌디에이고 차저스를 꺾고 18-0으로 슈퍼볼 XLII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0년 1월 10일, 볼티모어 레이븐스에게 33-14로 패하며 질레트 스타디움에서의 첫 플레이오프 홈경기 패배를 기록했다. 2011년 1월 16일에는 뉴욕 제츠에게 28-21로 패하며 두 번째 연속 홈 플레이오프 패배를 겪었다.
2011–12 NFL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패트리어츠는 덴버 브롱코스를 45-10으로 꺾고, 세 번째 AFC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23-20으로 이겼다. 하지만 슈퍼볼에서 뉴욕 자이언츠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이듬해 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패트리어츠는 길 산토스의 마지막 경기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게 28-13으로 패했다.
2014–15 NFL 플레이오프 디비전 라운드에서 패트리어츠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에게 2012년 패배를 설욕하며 35-31로 승리했다. 이어진 2014년 AFC 챔피언십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45-7로 크게 이겼다. 2016년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여섯 번째 AFC 챔피언십 게임이 열려 패트리어츠가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36-17로 꺾었다. 다음 해 열린 일곱 번째 AFC 챔피언십에서는 재규어스를 24-20으로 이겼다. 2018 시즌 디비전 라운드 경기에서는 패트리어츠가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를 41-28로 꺾고 슈퍼볼 LIII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톰 브래디가 패트리어츠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2019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테네시 타이탄스에게 20-13으로 패했다. 2023 시즌을 시작하면서 패트리어츠는 이 경기장에서 통산 19승 4패의 플레이오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질레트 스타디움은 2002년, 2004년, 2005년, 2015년, 2017년, 2019년에 NFL의 전국 방송 프라임타임 시즌 개막 경기를 개최했으며, 이때 패트리어츠는 슈퍼볼 XXXVI, XXXVIII, XXXIX, XLIX, LI, LIII 우승 배너를 공개했다.
4. 2. 대학 풋볼
UMass 미닛멘 풋볼팀은 FBS 디비전 I으로 이동하면서 2012년과 2013년 시즌에 모든 홈 경기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치렀다.[47] 이 경기장은 매사추세츠 앰허스트에 있는 UMass 캠퍼스에서 약 152.89km 떨어져 있어 FBS 멤버 중 가장 먼 거리이다. 미닛멘의 캠퍼스 내 경기장인 워런 맥과이어크 동문 스타디움은 이전 구성으로는 FBS 풋볼에 적합하지 않았다. 17,000석 규모로는 FBS 평균 관중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웠고, 프레스 박스와 리플레이 시설도 미드 아메리칸 컨퍼런스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여러 비컨퍼런스 팀은 앰허스트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47]맥과이어크 스타디움은 2014 시즌을 위해 FBS 기준으로 개조되었지만, 크래프트 그룹과의 계약에 따라 미닛멘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폭스보로에서 홈 경기 4경기를 치르는 대가로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유지하게 되었다.[47][48] 질레트 스타디움은 예상보다 많은 관중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UMass 풋볼 경기를 계속 개최했다.
2023년, 질레트 스타디움은 육군-해군 경기의 중립 구장으로 사용되었다.[49] 해군은 2026년에 폭스보로에서 노트르담과의 라이벌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50]
4. 3. 아이스하키
2016년 1월 1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NHL 윈터 클래식이 개최되었다. 몬트리올 캐나디언스가 보스턴 브루인스를 5-1로 꺾었다.[51]
4. 4. 축구
질레트 스타디움은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홈구장으로, 다양한 주요 축구 경기가 열렸다.2005년과 2007년 시카고 파이어 FC와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MLS컵에 진출했으며, 2002 MLS컵 결승전(61,316명 관람)이 개최되었다.[52] 2024년 4월 27일 인터 마이애미 CF와의 경기에는 리오넬 메시를 보기 위해 65,612명이 입장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53]
이 경기장은 2003 FIFA 여자 월드컵 4경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일부 경기를 개최했다. 2026년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선정되어 조별 예선 5경기, 32강전 1경기, 8강전 1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54]
4. 4. 1. MLS 컵
MLS Cup영어 2002 결승전은 2002년 10월 20일에 개최되었으며, 로스앤젤레스 갤럭시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는 61,316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1]
4. 4. 2. 국제 축구 경기
4. 4. 3. 2003 FIFA 여자 월드컵
Gillette Stadium영어은 2003년 FIFA 여자 월드컵 경기를 개최했다. 2003년 9월 27일에는 B조의 노르웨이가 대한민국을 7-1로 이긴 경기와, C조의 캐나다가 일본을 3-1로 이긴 경기가 열렸으며, 14,356명이 관람했다. 10월 1일에는 8강 두 경기가 열렸는데, 미국이 노르웨이를 1-0으로, 스웨덴이 브라질을 2-1로 이겼다. 이 경기들에는 25,103명이 관람했다.[47][48][49][50]
4. 4. 4. 2026 FIFA 월드컵
질레트 스타디움은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조별 예선 5경기, 32강전 1경기, 8강전 1경기 등 총 7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54] 이 경기장은 대회가 열리는 미국 내 11개 경기장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은 FIFA의 기업 후원 명칭 정책에 따라 임시로 "보스턴 스타디움"으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이다.[55]
4. 5. 라크로스
질레트 스타디움은 2008년 NCAA 남자 라크로스 선수권 대회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 NCAA 남자 라크로스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으며, 2015 시즌 동안 보스턴 캐논스의 홈구장이었고, 프리미어 라크로스 리그 경기도 개최했다.[56]4. 5. 1. 대학 라크로스
질레트 스타디움에서는 여러 차례 NCAA 남자 라크로스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2008년, 2009년, 2012년, 2017년, 2018년에는 1부, 2부, 3부 남자 라크로스 선수권 대회가 열렸고, 2017년에는 1부 여자 라크로스 선수권 대회도 개최되었다.
4. 5. 2. 메이저 리그 라크로스
보스턴 캐논스는 2015년에 질레트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메이저 리그 라크로스 경기를 개최했다.[56]
4. 5. 3. 프리미어 라크로스 리그
2019년 2월 15일, 프리미어 라크로스 리그(Premier Lacrosse League)는 보스턴이 2019 시즌의 첫 번째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57] 또한 질레트 스타디움이 6월 1일과 2일에 리그를 개최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PLL은 2020 시즌에도 질레트로 돌아올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었고 리그는 2020년 일정을 취소했다.
4. 5. 4. 여자 프로 라크로스 리그
2019년 6월 2일, 질레트 스타디움은 2019 시즌을 시작하는 여자 프로 라크로스 리그 경기를 개최하였다.[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