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키 국제공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본리키 국제공항은 키리바시 타라와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1943년 12월, 미국 해군 건설 공병대에 의해 타라와 전투 종전 후 건설되었으며, 호위 항공모함 리스컴 베이 함장 헨리 M. 멀리닉스 소장의 이름을 따 멀리닉스 비행장으로 명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 육군 항공대의 작전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전쟁 후 민간 공항으로 전환되었다. 현재는 키리바시 항공, 피지 항공, 나우루 항공 등이 운항하며,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제공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2. 역사

본리키 국제공항은 1943년 12월 미국 해군 건설 공병대인 씨비(Seabee)에 의해 건설되었다. 완공 후 伊-175의 어뢰 공격을 받아 마킨 섬 근해에서 침몰한 호위 항공모함 리스컴 베이 (USS Liscome Bay, CVE-56) 함장 헨리 M. 멀리닉스 소장의 이름을 따서 '''멀리닉스 비행장'''(Mullinix Field)으로 명명되었다.
이후 B-24 리베레이터와 B-25 미첼 등의 폭격기가 배치되어 미군의 주요 반격 기지가 되었다. 1944년 2월 미군의 마셜 제도 공략 작전이 실시되었고, 4월 폭격기 부대가 마셜 제도 퀘젤린 환초의 벅홀츠 육군 비행장으로 이동하면서 긴급 착륙용 비행장으로 축소되었다.[3][4][5]
2. 1. 미군 군사 공항 시절
이 공항은 1943년 12월 미국 해군 씨비(Seabee)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1943년 11월 24일 일본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한 USS ''리스컴 베이''에서 사망한 헨리 M. 멀리닉스 소장의 이름을 따 "멀리닉스 필드(Mullinix Field)"라고 명명되었다.[3][4][5] 이는 길버트 제도 해상에서 발생했다.활주로 완공 직후, 이곳은 타라와에서 미국 육군 항공대(USAAF) 작전의 중심지가 되었다. 근처 베티오의 호킨스 필드 활주로는 폭격기 운용에는 너무 짧았기 때문이다. 더 긴 멀리닉스 활주로는 마샬 제도의 일본군에 대한 작전을 지휘한 제7 폭격 사령부 본부의 기지가 되었다. 또한 미국 육군 항공대는 B-24 리베레이터를 장비한 제11 폭격대와 B-25 미첼을 장비한 제41 폭격대를 이 비행장에 배치했다.
1944년 4월, 지상 부대는 마샬 제도의 콰잘레인 비행장으로 이동했고, 그 직후 멀리닉스는 비상용 비행장으로 축소되었다.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은 시설을 버렸고, 비행장은 민간 공항으로 바뀌었다.[3][4][5]
2. 2. 민간 공항 전환 이후
1944년 4월, 지상 부대는 마셜 제도의 콰잘레인 비행장으로 이동했고, 그 직후 멀리닉스 비행장은 비상용 비행장으로 축소되었다.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은 시설을 버렸고, 비행장은 민간 공항으로 전환되었다.[3][4][5]3. 시설


이 공항은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약 2.74m 높이에 있다. 09/27로 지정된 활주로는 아스팔트 포장으로, 길이는 2011m이다.[1]
4. 운항 노선
Air Kiribati|키리바시 항공영어은 아바이앙, 아베마마, 부타리타리 등 국내선을 운항한다.[6] 피지 항공은 나디로 가는 국제선을 운항한다.[7] 나우루 항공은 키리티마티,[8] 코로르, 마주로, 나우루, 폰페이로 가는 국제선을 운항한다.[9]
- 변경 사항
1. 허용되지 않는 템플릿 제거: ``, `` 등 제거.
2. 표(Table) 형식 수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