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삼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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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부여 삼충사는 백제 시대의 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지어진 사당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삼충사는 부소산성 입구에서 오른쪽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볼 수 있다.
656년(의자왕 16) 백제 좌평이었던 성충은 국가가 위태로움에 처하였음을 알고 의자왕에게 간언하다 투옥되었다. 성충은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으려 애쓰다 옥중에서 식음을 전폐하고 죽었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일제는 삼충사 자리에 일본 왕실의 조상신을 모시는 신궁을 세우려 했다.
| 부여 삼충사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삼충사 (三忠祠)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15 |
| 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40-1번지 |
| 시대 | 기타 |
| 수량 | 1동 |
| 꼬리표 | 부여 삼충사 |
| 추가 정보 | |
| 문화재청 ID | 31,011500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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