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곶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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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북일곶돈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시대 돈대입니다.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 조선 숙종 5년(1679년)에 강화유수 윤이제가 함경, 황해, 강원 3도의 승군 8,000명과 어영군 4,300여 명을 동원하여 80여 일 동안 쌓은 48개 돈대 중 하나입니다.
- 장곶보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동쪽 미루지돈대까지 3,000m, 서쪽 장곶돈대까지 2,700m 거리에 위치했습니다.
구조:
- 높이 2.5m, 둘레 120m (또는 122m) 규모의 직사각형 돈대입니다.
- 대포를 올려놓는 포좌 4문, 치첩 32개소가 있었습니다.
- 돈대 출입문 안쪽에는 문설주를 설치하기 위한 둥근 구멍과 빗장에 해당하는 장군목을 끼우는 네모난 구멍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 네모반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으며 한 변의 길이는 대략 30m 입니다.
위치 및 특징:
-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산36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남쪽 해안의 돈대 중 접근성이 가장 좋지 않은 곳 중 하나로, 산길을 1km나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 돈대 바로 앞에는 해병 초소가 있습니다.
- '뒤꾸지돈대'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 북일곶돈대에서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북일곶돈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북일곶돈대 |
| 한자 표기 | 北一串墩臺 |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209번지 |
| 상세 정보 | |
| 종류 | 기념물 |
| 지정 번호 | 41 |
| 지정일 | 1999년 3월 29일 |
| 시대 | 조선시대 |
| 면적 | 986m2 |
| 수량 | 1곽 |
| 과거 지정 정보 | |
| 종류 (과거)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과거) | 15 |
| 지정일 (과거) | 1986년 4월 1일 |
| 해제일 (과거) | 1999년 3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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