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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에어웨이스 i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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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i360은 런던 아이를 설계한 마크스 바필드가 설계한 높이 162m의 타워로,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 전망대가 오르내리는 구조이다. 훼손된 웨스트 부두 해안에 위치하며, 2016년 8월 개장했다. 건설 초기에는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풍력 터빈과 빗물 채집 시설이 제안되었으나 철회되었다. 재정 문제로 인해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의 대출을 받았으나, 예상보다 적은 방문객 수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2024년 12월 행정 절차에 들어가 폐쇄되었다. 타워는 특별 행사 및 뮤직 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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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에어웨이스 i360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8년 킹스 로드에서 바라본 i360
2018년 킹스 로드에서 바라본 i360
위치브라이턴앤드호브, 잉글랜드
상태폐쇄됨 (2024년 12월 20일)
이전 명칭브리티시 에어웨이스 i360
대체 명칭i360
건축가데이비드 마크스
줄리아 바필드
건설 비용4620만 파운드
웹사이트brightoni360.co.uk
건물 유형전망대
높이162 미터
건축 회사마크스 바필드
구조 엔지니어제이컵스 엔지니어링
주요 계약자Hollandia Infra BV
로고
착공일2014년 7월 29일
완공 예정2016년 여름
개장2016년 8월 4일
위치 (지도)

2. 디자인

런던 아이를 설계한 건축 회사 마크스 바필드(Marks Barfield)가 브라이튼 i360을 설계했다.[4] 건물은 "수직 부두"라는 콘셉트로 구상되었으며,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와 구조, 전망대 특징은 하위 문단에서 설명한다.

2. 1. 디자인 콘셉트

타워의 초기 디자인 도면


브라이튼 i360은 런던 아이를 설계한 건축 회사 마크스 바필드가 설계했다. 이 건물은 "수직 부두"라는 콘셉트로 구상되었다. 타워는 훼손된 웨스트 부두의 해안 쪽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는 웨스트 부두의 원래 이탈리아 양식 매표소를 재현하여 입구 양쪽에 배치하고 매표소와 찻집으로 활용한다.[4] 또한, 타워로 접근할 수 있는 해변가 건물에는 카페와 기념품점이 들어서 있다.[12]

타워는 162m 높이의 바늘 모양 구조물로 설계되었으며,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 전망대가 이 구조물을 따라 오르내린다.

초기 디자인 단계에서는 타워 꼭대기에 풍력 터빈을 설치하고 빗물 채집 시설을 마련하여 환경 영향을 줄이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 개발자들은 풍력 터빈이 타워의 댐핑 시스템 작동을 방해하고 바람에 취약하게 만들며, 빗물은 "사용하기에는 너무 더럽다"는 이유로 이 두 계획을 모두 철회했다.[13]

2. 2. 구조



브라이튼 i360은 런던 아이를 설계한 건축 회사 마크스 바필드(Marks Barfield)가 설계했다. 이 건물은 "수직 부두"로 구상되었다. 타워는 훼손된 웨스트 부두의 해안 끝에 위치해 있으며, 디자인은 웨스트 부두의 원래 이탈리아 양식의 매표소를 재현하여 입구 양쪽에 배치하고 매표소와 찻집으로 사용했다.[4] 또한 디자인에는 타워로 접근할 수 있으며 카페와 기념품점을 갖춘 해변가 건물도 포함되어 있다.[12]

타워는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 전망대가 오르내리는 162m 높이의 바늘 구조로 설계되었다.

타워의 초기 디자인에는 명소의 환경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상단에 풍력 터빈과 빗물 채집 시설이 포함되어 있었다. 2015년 10월 개발자들은 터빈이 타워의 댐핑 시스템 작동을 막고 바람에 취약하며, 채집된 물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더러울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두 제안을 모두 철회했다.[13]

2. 3. 전망대

타워는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 전망대가 오르내리는 162m 높이의 바늘 구조로 설계되었다.

3. 건설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i360의 건설 계획은 2006년 6월에 제출되어 그해 말 브라이튼 앤 호브 시 의회의 승인을 받았다. 초기 계획은 2007년 건설 시작이었으나, 지연 끝에 타워 외부 제작은 2008년 네덜란드에서, 웨스트 피어 부지 작업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2016년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14][27]

건설 과정에서 네덜란드의 홀란디아(Hollandia)가 직경 약 3.87m, 높이 대 너비 비율 41.15:1의 얇은 타워 섹션을 제작했으며,[15] 런던 아이 캡슐 제작 경험이 있는 프랑스 기업 포마(Poma)가 최대 200명을 수용하고 138m 높이까지 올라가는 360도 전망의 유리 캡슐을 설계 및 제작했다.[16][17]

잉글리시 헤리티지는 2006년 이 계획이 "해안가에 뛰어난 특징을 제공하고 웨스트 피어의 후계자에게 합당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8] 웨스트 피어 트러스트 역시 이 프로젝트가 "주요 황폐화된 도시 부지를 재생하고 브라이튼이 사업을 위해 열려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27]

이 프로젝트는 완공 후 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 건설 산업 어워드 2017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19] 구조 기술자 협회가 주관하는 구조 어워드 2017에서는 '키 크거나 가느다란 구조물' 부문상과 '구조 공학 우수성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20]

3. 1. 건설 과정

2015년 6월, 가림막 뒤에서 건설 중인 모습


2006년 6월에 계획이 제출되었고, 브라이튼 앤 호브 시 의회는 그해 말 계획을 승인하여 2007년에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약 15개월의 지연이 발생했다. 타워 섹션의 외부 제작은 2008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었고, 웨스트 피어 부지에서는 2009년 10월에 고급 말뚝 작업이 시작되었다.[14] 이후 타워 건설을 위해 부두 아래와 동쪽 아치를 재건하는 작업이 2012년 11월에 시작되었다. 타워 자체에 대한 작업은 2014년 5월에 시작되었으며, 이 관광 명소는 2016년에 개장할 예정이었다.[27]

네덜란드의 철강 전문업체 홀란디아(Hollandia)가 타워의 원통형 강철 섹션을 사전 제작했는데, 이는 팀 내에서 '캔(cans)'으로 알려졌다. 기둥의 직경은 약 3.87m이고, 높이 대 너비 비율은 41.15 대 1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타워 중 하나이다.[15]

유리 승객 캡슐은 케이블카 전문 업체인 포마(Poma)가 설계하고 제작했다. 포마는 런던 아이의 캡슐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회사이다. 승객 캡슐의 직경은 18m이며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관람 캡슐은 지상 높이에서 138m 높이까지 이동한 후 다시 해변 높이로 돌아온다. 캡슐은 곡면 유리를 통해 360도 전망을 제공하며, 냉난방 시설과 벤치 좌석을 갖추고 있고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기지 건물에는 바[16]와 레스토랑[17]이 들어섰다.

3. 2. 사용된 기술

네덜란드의 철강 전문업체 홀란디아(Hollandia)가 타워의 원통형 강철 섹션, 일명 '캔(can)'으로 불리는 부분을 사전 제작하였다. 기둥의 직경은 약 3.87m이며, 높이 대 너비 비율은 41.15:1로 세계에서 가장 가는 타워이다.[15]

유리 승객 캡슐은 런던 아이 캡슐 제작 경험이 있는 케이블카 전문 업체 포마(Poma)가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승객 캡슐의 직경은 18m이고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관람 캡슐은 지상에서 138m 높이까지 이동하며, 곡선 유리로 되어 있어 360도 전망을 제공한다. 또한 냉난방 시설, 휠체어 접근 시설, 벤치 좌석 등을 갖추고 있다.

4. 재정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i360 프로젝트의 재정은 초기 계획과 달리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전적으로 민간 자금으로 조달될 예정이었으나,[21] 2007-08년 금융 위기 등의 여파로 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의 공공 자금 투입이 결정되었다.[21][22] 시의회는 공공 사업 대출 위원회로부터 상당한 금액을 대출받아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지역 사회의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27][22][23]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제시된 방문객 수 예측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실제 개장 이후 방문객 수는 예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24][25][29] 이는 곧바로 i360의 재정난으로 이어졌고, 시의회에 대한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누적된 부채는 계속 증가했으며,[30][31][32][33] 결국 운영사는 2024년 11월 행정 절차(법정 관리)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11] 브라이튼 i360은 2024년 12월 20일 최종적으로 폐쇄되었다.[36]

4. 1. 자금 조달 과정

이 프로젝트는 본래 전적으로 민간 자금으로 조달될 예정이었다. 건축가 마크스 바필드는 런던 아이에 대한 지분을 매각하고 타워 건설을 위한 재정적 후원자를 찾으려 했으나, 2007-08년 금융 위기 이후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에 대출을 요청했다.[21] 시의회는 처음에 1480만파운드의 대출로 건설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2012년 익명의 사모 투자자가 계획했던 1500만파운드 기부를 철회하면서 대출 금액이 늘어났다.[22]

2014년 3월 기준으로 프로젝트 총비용은 4600만파운드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가 공공 사업 대출 위원회로부터 빌린 3620.0000000000005만파운드와 건축가 마크스 바필드가 기여한 600만파운드로 충당되었다.[27][22][23] 이 거래에는 마크스 바필드가 시의회에 연간 100만파운드의 이윤을 지불하는 조건이 포함되었다.[21]

그러나 i360 프로젝트는 비현실적인 방문객 수 예측에 기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시의회는 이 예측치를 비밀로 유지하기 위해 법적 대응까지 고려했으며, "전체 사업 계획 공개는 i360과 시의회의 상업적 이익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4] 2022년 10월, 이 수치가 지역 신문 ''The Argus''에 우연히 공개되었는데, 신문은 "현재 사업 계획상 수입이 당초 시의회가 대출을 승인할 때 들었던 예측치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25] 당초 예측은 첫 해 방문객 822,584명, 이후 매년 70만 명 이상이었다.

3620.0000000000005만파운드의 시의회 대출은 2014년 3월 특별 정책 및 자원 위원회에서 최종 합의되었으며, 시의회는 부족한 투자금을 메우기 위해 공공 사업 대출 위원회에서 추가로 자금을 빌렸다.[26] 또한 코스트 투 캐피탈 지역 기업 파트너십(LEP)의 대출금도 기존 300만파운드에서 400만파운드로 증액되었다. 웨스트 피어 트러스트는 이 프로젝트가 "납세자에게 아무런 비용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27] 일부 주민들은 대출 상환 실패 시 그 위험을 브라이튼 앤 호브 주민들이 떠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시의회는 대출이 상환되지 않을 경우, 시설을 인수하거나 다른 운영자를 찾거나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28]

2018년 6월, 예상보다 저조한 방문객 수로 인해 소유주들은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와 LEP에 대출 상환 조건 완화를 요청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뉴스''는 "2016년 8월 개장 후 첫 1년간 i360 방문객은 50만 명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예측치 80만 명에 크게 못 미쳤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는 "악천후와 런던 간 철도 운행의 불안정성"이 지목되었다.[29]

재정 상황은 계속 악화되어,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만 32.3만파운드를 넘었다.[30] 시의회는 타워의 잉여 자금을 회수하는 "현금 스윕(cash sweep)" 조치를 시행하여 2022년 6월 처음으로 70만파운드를 부채 상환에 충당했다. 상환은 2046년까지 계속될 예정이었다.[31] 그러나 2022년 12월, i360은 두 번째 상환금을 지불하지 못했다.[32] 결국 2023년 2월, 시의회는 향후 발생할 미지급금에 대비하기 위해 예산에서 매년 220.00000000000003만파운드를 따로 적립하기로 결정했다.[33]

2023년 2월 27일 시의회 회의에서 녹색당 대표 펠림 맥카퍼티는 i360 프로젝트가 시에 재정적 부담을 주고 있음을 지적하며 시의회의 사업 추진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34] 2024년 기준으로 시의회에 대한 미상환 부채는 5000만파운드에 달했으며, 대출 완전 상환은 2424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35] 결국 i360 운영사는 2024년 11월 행정 절차(법정 관리)를 신청했고,[11] 2024년 12월 20일 브라이튼 i360은 행정 절차에 들어가며 최종 폐쇄되었다.[36]

4. 2. 재정 문제 및 논란

이 프로젝트는 당초 민간 자금으로만 진행될 예정이었다. 건축가 마크스 바필드는 런던 아이 지분을 매각하며 타워 건설을 위한 재정 후원자를 찾았으나, 2007-08년 금융 위기 이후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에 대출을 요청하게 되었다.[21] 시의회는 처음 1480만파운드의 대출을 승인했으나, 2012년 익명의 사모 투자자가 약속했던 1500만파운드 기부를 철회하면서 대출 규모는 더 커졌다.[22] 2014년 3월, 총 예상 비용은 4600만파운드로 증가했고,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가 공공 사업 대출 위원회로부터 3620.0000000000005만파운드를 대출하고, 마크스 바필드가 600만파운드를 기여하는 방식으로 자금이 조달되었다.[27][22][23] 이 계약에는 마크스 바필드가 시의회에 연간 100만파운드의 이익을 지불하는 조건이 포함되었다.[21]

i360 사업 계획은 비현실적인 방문객 수 예측에 기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시의회는 이 예측치를 비밀로 유지하기 위해 법적 대응까지 불사했으며, "전체 사업 계획 공개는 i360과 시의회의 상업적 이익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4] 그러나 2022년 10월, 이 수치가 우연히 지역 신문 ''The Argus''에 공개되었다. 해당 신문은 "현재 사업 계획에 따르면 i360의 수입은 시의회가 납세자 지원 대출을 승인하기 전에 들었던 예측치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25]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첫해 방문객은 822,584명, 이후 매년 70만 명 이상으로 예측되었다.

3620.0000000000005만파운드의 시의회 대출은 2014년 3월 특별 정책 및 자원 위원회에서 승인되었다.[26] 코스트 투 캐피탈 지역 기업 파트너십(LEP)의 대출금도 기존 300만파운드에서 400만파운드로 증액되었다. 웨스트 피어 트러스트는 이 프로젝트가 "납세자에게 아무런 비용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27] 일부 주민들은 대출 상환 실패 시 그 부담이 브라이튼 앤 호브 주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시의회는 대출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설을 인수하거나 다른 운영자를 찾거나 매각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고 밝혔다.[28]

2018년 6월, 예상보다 저조한 방문객 수로 인해 운영 주체는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와 LEP에 더 유리한 대출 상환 조건을 요청해야 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뉴스''는 "2016년 8월 개장 후 첫 1년 동안 i360 방문객 수는 50만 명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예측치 80만 명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방문객 수 부족의 원인으로는 "악천후와 런던 간 철도 운행의 불안정성"이 지목되었다.[29]

재정 상황은 계속 악화되어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대출 이자만 32.3만파운드 이상 누적되었다.[30] 시의회는 타워의 잉여 자금을 회수하는 "현금 스윕(cash sweep)" 조치를 시행했다. 2022년 6월 첫 조치로 시의회는 부채 상환 명목으로 70만파운드를 회수했다. 대출 상환은 2046년까지 계속될 예정이었다.[31] 그러나 2022년 12월, i360은 두 번째 상환금을 지불하지 못했다.[32] 결국 2023년 2월, 시의회는 향후 발생할 미지급금에 대비해 예산에서 연간 220.00000000000003만파운드를 별도로 적립해야 했다.[33]

2023년 2월 27일 호브 타운 홀에서 열린 시의회 회의에서 녹색당 대표 펠림 맥카퍼티는 i360의 재정 문제를 지적하며 "이것이 도시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해안가의 다른 시설들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왜 이사회는 그렇게 하지 못했는가?"라고 비판했다.[34]

2024년 기준으로 시의회에 대한 미상환 부채는 5000만파운드에 달했으며, 대출금 전액 상환은 2424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35] 결국 i360 운영 회사는 2024년 11월 법정관리(행정 절차)를 신청했고,[11] 2024년 12월 20일 브라이튼 i360은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최종 폐쇄되었다.[36]

5. 운영

i360 캡슐에 탑승하려는 승객들


브라이튼 i360은 2016년 8월 4일에 개장했다.[37] 개장 기념으로 예정되었던 불꽃놀이 행사는 당시 해안에 폭풍이 몰아치는 바람에 일주일 뒤로 연기되었다.[38][39] 운영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전망대 "비행"은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전체 탑승 시간은 약 25분이다.[40]

개장 초기에는 운영상 몇 가지 문제점을 겪기도 했으며, 2022년에는 주요 후원사였던 브리티시 항공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명칭이 변경되었다.

5. 1. 운영 초기 문제점

개장 후 몇 주 안에 캡슐 유리에 30cm 길이의 금이 가는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되었다.[41][42] 운영사 대변인은 이 손상이 고객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미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다.[41]

i360 캡슐 내부


i360은 개장 한 달 만인 2016년 9월에 운영상의 문제를 겪었다. 두 차례에 걸쳐 i360의 캡슐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첫 번째 사고에서는 "사소한 기술적 결함"으로 승객들이 지상 9m 높이에서 잠시 갇혔다. 불과 며칠 뒤에는 200명의 방문객이 1시간 넘게 지상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43] 이 사고들로 인해 타워는 점검을 위해 하루 동안 폐쇄되었다.[44]

2017년 2월에는 케이블 파손으로 인해 승객들이 탑승 중 2시간 동안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i360은 수리를 위해 주말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45] 이후 2017년 3월에도 일시적인 고장으로 타워가 폐쇄되었는데, 이는 개장 이후 세 번째 폐쇄였다.[46]

5. 2. 후원

브라이튼 i360은 2016년부터 브리티시 항공(British Airways)의 후원을 받았다. 2022년 1월, 브리티시 항공은 명명권 계약이 2022년 11월 3일에 만료됨에 따라 타워 후원을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7][48] 이후 2022년 10월에는 타워에 더 이상 후원사가 없으며, 2022년 11월 1일부터는 단순히 "브라이튼 i360"으로 불릴 것이라고 발표되었다.[49] 이 브랜드 변경에는 새로운 리버리, 타워 및 캡슐의 새로운 조명 방식, 타워의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는 분홍색과 흰색 디자인으로 변경된 로고, 그리고 어트랙션을 위한 새로운 표지판 설치가 포함되었다.[50]

5. 3. 정치적 논쟁

리젠시 광장에서 바라본 i360 전경. 오른쪽에는 웨스트 피어의 잔해가 보인다.


브라이튼 앤 호브 시의회 노동당 그룹은 2006년 이 프로젝트를 처음 지지한 이후 8년 동안 입장을 유지했으나, 2015년 5월 지방 선거를 1년 앞두고 지지를 철회했다. 이후 2023년 5월 지방 선거를 다시 1년 앞둔 시점에서는 i360을 "녹색당/토리당의 허영심 프로젝트"라고 비판하며, "민간 부문 파트너를 찾지 못하자 100% 공적 자금으로 진행된... 처음부터 결함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었다"고 주장했다.[51]

하지만 이러한 비판과는 대조적으로, i360이 개장한 2016년 당시 노동당 소속 시의회 리더였던 워렌 모건은 이 시설을 "우리 해안가에 훌륭한 추가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52] 모건 의원은 2006년 i360 계획 허가를 승인한 계획 위원회에도 참여했었다. 노동당 그룹의 입장 변화 시기와 이유를 떠나, i360은 시에서 정치적으로 논쟁적인 사안이 되었다.

당시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의 소유주였던 노블 기관 역시 i360 계획에 반대했다. 웨스트 피어 트러스트는 부지 임대를 3년 이상 금지하는 빅토리아 시대 법률 때문에 교통부의 승인이 필요했는데, 노블 기관은 타워 건설이 해안가 경쟁을 심화시켜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교통부가 결국 승인을 내리자 당시 시의회 리더였던 사이먼 버지스는 이를 "환상적인 소식"이라며 환영했고[53], 승인이 지연될 경우 개발자들이 프로젝트를 포기할 것을 우려했다고 밝혔다.

웨스트 피어 트러스트의 레이첼 클라크는 팰리스 피어 소유주의 우려에 대해 "노블이 경쟁을 두려워했을 뿐"이라며,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매년 50만 명의 방문객이 i360을 찾을 것이고, 상당수는 팰리스 피어로도 갈 것이므로 브라이튼 전체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54]

많은 브라이튼 앤 호브 주민들은 i360이 "화려한 조지안 시대의 환경을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아이소어(i-sore, 눈에 거슬리는 것)"라고 부르기도 했다.[55] 로즈메리 비한은 ''더 타임스'' 기고를 통해 "이러한 기념비적인 흉물이 계획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 믿기 어렵다"며, "런던 아이보다 약 약 45.72m 더 높은 이 두꺼운 강철 기둥은 시야의 모든 것을 지배할 것"이라고 비판했다.[56] 방송인 자넷 스트리트-포터 역시 개장 다음 날 ''더 인디펜던트''에 기고한 글에서 i360을 "브라이튼의 웨스트 피어를 대체하기에 형편없는 시설"이라고 평가했다.[56]

타워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공적 대출과 건설 자체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과 단체의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다. 관련 청원[57]에는 Conran & Partners의 건축가 폴 자라, 찰크 건축의 폴 니콜슨, 작가이자 방송인 사이먼 팬쇼, 브라이튼 소사이어티 회장 말콤 도스 등 1,449명이 서명했다.[58] 흥미롭게도 초기 반대자였던 폴 자라는 나중에 i360의 지지자로 돌아서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입장을 바꾸었다.[59]

5. 4. 지역 사회 반대

당시 브라이튼의 팰리스 피어 소유주였던 노블 기관(Noble Organisation)은 i360 건립 계획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타워가 완공되면 해안가를 따라 경쟁이 심화되어 자신들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53] 웨스트 피어 부지 임대와 관련된 법적 문제로 인해 영국 교통부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노블 기관은 이 과정에서도 계획에 반대했다. 그러나 교통부가 최종적으로 승인을 내리자, 당시 시의회 리더였던 사이먼 버지스는 이를 "환상적인 소식"이라며 환영했다.[53] 한편, 웨스트 피어 트러스트의 레이첼 클라크는 노블 기관의 우려가 단지 "경쟁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며 일축하고, i360이 연간 5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여 팰리스 피어를 포함한 브라이튼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주장했다.[54]

많은 브라이튼과 호브 주민들 역시 i360 건설에 비판적이었다. 이들은 타워가 도시의 유서 깊은 조지 왕조 시대 건축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경관을 해친다고 주장하며, "눈엣가시"라는 의미를 담아 "i-sore"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다.[55] 언론인 로즈메리 비한은 ''더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러한 기념비적인 흉물이 계획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 믿기 어렵다"며, 거대한 강철 기둥이 주변 경관을 압도할 것이라고 비판했다.[56] 방송인 자넷 스트리트-포터 또한 개장 다음 날 ''더 인디펜던트''에 쓴 글에서 i360을 "브라이튼의 웨스트 피어를 대체하기에는 형편없는 시설"이라고 평가절하했다.[56]

이러한 반대 여론 속에서 타워 건설과 공적 대출 지원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 및 단체들의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Conran & Partners 소속 건축가 폴 자라, 찰크 건축(Chalk Architecture)의 폴 니콜슨, 작가이자 방송인 사이먼 팬쇼, 브라이튼 소사이어티 회장 말콤 도스 등 총 1,449명이 타워 건설 및 공적 대출에 반대하는 청원에 서명했다.[57][58] 다만, 초기 청원에 서명했던 건축가 폴 자라는 이후 입장을 바꿔 i360을 지지하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59]

6. 기타 용도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i360은 기본적인 전망대 기능 외에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자동차 제조사의 신차 발표를 위한 이색적인 전시장으로 사용되거나,[63]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었다.[64][65] 또한 방문객 유치를 위해 타워 옆 공간에 임시로 가상 크리켓 게임 시설이 설치되기도 했다.[66]

6. 1. 특별 행사

2021년 9월, 자동차 제조사 케이터햄 카스는 i360을 자동차 판매점 전시장으로 사용하여, 회사 역사상 가장 가벼운 생산 차량인 세븐 170(Seven 170)의 출시를 기념했다.[63] 세븐 170은 다른 케이터햄 모델들과 함께 i360 운영 데크에 전시되었는데, 이는 137m 상공에 위치하여 일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 전시장이 되었다.[63]

2022년 10월에는 가수 샘 라이더가 자신의 노래 "Somebody"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으며, 타워 캡슐 지붕 위에서 공연하는 장면이 포함되었다.[64]

2022년 11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아브라미는 하워드 블레이크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작곡하고 편곡한 "Walking in the Air"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타워 지붕 위에서의 야간 공연 모습이 담겼다.[65]

2023년 6월, 브라이턴 시의회는 i360 옆에 가상 크리켓 게임인 식스(Sixes)를 임시로 설치하기 위해 세 개의 해상 컨테이너 설치 계획을 승인했다. i360 측은 이 "몰입형" 게임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이며, 세 개의 컨테이너 각각에서 "먹고, 마시고, 배트(bat)"를 칠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66]

6. 2. 추가 시설

2023년 6월, 시의회는 i360 옆에 가상 크리켓 게임인 식스(Sixes)를 임시로 설치하기 위해 세 개의 해상 컨테이너를 설치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i360 측은 이 "몰입형" 게임이 더 많은 사람들을 이 장소로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의 일부이며, 세 개의 컨테이너 각각에서 "먹고, 마시고, 배트"를 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6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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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British Airways sponsors Brighton's i360 seafront tower https://www.bbc.com/[...] 2015-11-26
[3] 웹사이트 The i360 at Brighton West Pier http://www.westpier.[...]
[4] 뉴스 First look inside Brighton's i360 'vertical pier' - the world's tallest moving observation tower https://www.telegrap[...] 2016-08-01
[5] 뉴스 Brighton reaches for the sky in bid to reverse its 'lost decade' of neglect https://www.theguard[...] 2015-12-26
[6] Bare URL https://url.uk.m.mim[...] 2024-08
[7] 웹사이트 https://www.legis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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