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꼬리주머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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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늘꼬리주머니쥐(Wyulda squamicaudata)는 오스트레일리아 팔란게리과에 속하는 나무 위에서 사는 주머니쥐의 일종이다. 1918년 윌프레드 백하우스 알렉산더에 의해 처음 학명이 붙여졌으며, 털이 없고 비늘로 덮인 꼬리가 특징이다. 몸길이는 약 300~390mm이며, 꼬리는 약 300mm이고, 몸무게는 1.3~2.0kg이다. 호주 북서부 킴벌리 지역의 사암 지대 숲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야행성이며 단독 생활을 한다. 잎, 씨앗, 과일 등을 먹고, 3월에서 8월 사이에 번식한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비늘꼬리주머니쥐를 "위협 근접"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개체 수 감소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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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꼬리주머니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
분류 | |
상태 | 준위협 (NT) |
상태 기준 | IUCN 3.1 |
속 | 비늘꼬리주머니쥐속 (Wyulda) |
종 | 비늘꼬리주머니쥐 (W. squamicaudata) |
학명 | Wyulda squamicaudata |
명명자 | Alexander, 1918 |
![]() | |
일반 정보 | |
과 | 쿠스쿠스과 |
목 | 캥거루목 |
아강 | 유대류 |
강 | 포유류 |
문 | 척삭동물 |
계 | 동물 |
2. 분류
1918년 윌프레드 백하우스 알렉산더가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했으며, '주머니쥐과'의 새로운 속인 ''Wyulda''에 배정되었다.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한 '''일랑구라''', '''일란갈'''(미첼 고원의 우남발 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2]
2. 1. 학명 및 명명
1918년 서호주 왕립 학회에서 생물학자 윌프레드 백하우스 알렉산더가 새로운 종을 발표했다. 알렉산더는 당시 서호주 박물관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같은 해 학회 저널에 이 내용을 게재했다. 발표 내용에는 조지 피트 모리슨의 그림 복제본과 표본 두개골의 사진 두 장이 포함되었다. 모식 표본은 바이올렛 밸리 역의 킴벌리 지역에서 수집되어 월터 킹스밀에게 전달되었고, 킹스밀은 이 표본을 퍼스 동물원에 기증했다.알렉산더는 이 종을 주머니쥐과의 새로운 속인 '''Wyulda'''로 분류했다. 이 속명은 라이온스 강 지역의 흔한 주머니쥐를 가리키는 원주민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알렉산더는 "위울다"라고 발음한다고 설명했다.
비늘꼬리주머니쥐의 다른 이름으로는 '''일랑구라'''와 '''일란갈'''이 있으며, 이 이름들은 미첼 고원의 우남발 족이 사용했다.[2] 알렉산더는 일반명으로 '비늘꼬리 주머니쥐'를 제안했지만, 아메리카 주머니고양이 주머니쥐에 대한 용어 사용이 부적절하다고 여겨질 경우를 대비해 '비늘꼬리 파섬'이라는 대안도 제시했다. 일반적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종은 털이 없고 비늘로 덮인 꼬리를 가지고 있다.
3. 형태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짧은 귀와 주둥이를 가진 다부진 체형의 동물이다. 몸길이는 300mm~390mm, 꼬리 길이는 300mm, 몸무게는 1.3kg~2kg이다. 털은 밝은 회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꼬리 밑부분은 적갈색이다. 꼬리에는 털이 없고 비늘로 덮여 있으며, 강하게 쥘 수 있다.
3. 1. 특징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짧은 귀와 주둥이를 가진, Phalangeridae과에 속하는 나무 위에서 사는 종으로, 몸은 다부진 체형을 가지고 있다. 머리와 몸통의 전체 길이는 300mm에서 390mm이며, 독특한 꼬리는 300mm이고, 몸무게는 1.3kg에서 2kg이다. 털의 색상은 윗부분이 밝은 회색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꼬리 밑부분과 엉덩이 위쪽으로 갈수록 적갈색을 띤다. 불분명한 중앙선이 꼬리에서 눈 사이까지 주머니쥐의 등을 따라 이어진다. 아랫부분의 털은 크림색 흰색이다. 털이 빽빽하게 덮인 부위는 꼬리 밑부분 위로 짧은 거리에 걸쳐 있으며, 그 외에는 털이 없다. 비늘꼬리주머니쥐(''Wyulda squamicaudata'')는 강하게 쥐는 꼬리 표면에 긁는 소리가 나는 비늘이 있어 구별된다.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성장 속도가 느린 종으로, 어린 개체의 두개골 길이 증가율은 하루 0.26 mm이다. 암컷이 2세에 생식 연령에 도달했을 때의 몸무게는 1.1kg으로, 완전히 성숙한 개체의 몸무게 범위보다 적다. 성별에 따른 몸무게 차이는 없으며 계절에 따라 변동하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종은 다른 오스트레일리아 속인 쿠스쿠스 ''Phalanger'' 및 붓꼬리주머니쥐 ''Trichosurus''와의 관계로서 Phalangeridae 과 내에 속해 있다. 다른 주머니쥐 종과 표면적으로 유사하지만, 흔히 발견되는 주머니쥐 ''Trichosurus vulpecula''와의 관찰 가능한 차이점은 여우와 같은 얼굴, 털이 많은 꼬리, 그리고 더 큰 크기이다.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바위 서식 주머니쥐인 링테일 종 ''Petropseudes dahli''은 꼬리의 절반을 덮는 털, 귀 근처에 흰색 반점, 그리고 옆모습에서 볼 때 가파른 이마와 뾰족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비늘꼬리주머니쥐를 숙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생충에는 ''Trichosurus''의 주머니쥐에서도 발견되는 조충 ''Bertiella trichosuri'', ''Adelenema trichosuri'', 그리고 왈라비와 관련된 속인 ''Austrostrongylus''의 종 등이 있다.
4. 생태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야행성이며, 주로 단독으로 생활한다. 나무와 바위에서 먹이를 찾으며, 잡는 꼬리를 이용해 뛰어난 등반 능력을 보여준다. 보통 빽빽한 숲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열린 공간에서도 먹이를 찾는 모습이 관찰될 수 있다. 주된 식단은 잎, 씨앗, 뿌리, 식물의 꽃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견과류와 곤충도 섭취한다.[1]
4. 1. 행동 양식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야행성이며, 보통 단독으로 활동한다. 나무 위나 바위 위에서 먹이를 찾을 때 조심스럽고 수줍은 행동을 보인다. 잎이나 다른 먹이에 손을 뻗는 동안, 나뭇가지에 매달려 몸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잡는 꼬리의 도움을 받아 등반 시 뛰어난 민첩성을 보여준다. 번식은 호주 북서부의 건기(보통 3월~8월 사이)에 이루어지며, 때때로 그 시즌 늦게 새끼를 낳기도 한다.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주머니 안에서 150~200일, 어미로부터 독립하기까지 8개월이 소요되며, 암컷의 생식 성숙은 2년 후에 이루어진다.[1]4. 2. 번식
비늘꼬리주머니쥐는 보통 3월에서 8월 사이(호주 북서부의 건기)에 번식하며, 때때로 늦은 시기에 새끼를 낳기도 한다. 새끼는 150~200일 동안 어미 주머니 안에서 자라며, 어미로부터 독립하기까지는 8개월이 걸린다. 암컷은 2년 후에 성적으로 성숙한다.[1]4. 3. 먹이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주로 잎, 씨앗, 뿌리, 식물의 꽃 부분을 먹으며, 견과류와 곤충도 섭취한다.[1] 과일은 먹이의 최대 75%를 차지한다. 보통 빽빽한 숲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열린 공간에서도 먹이를 찾는 모습이 관찰될 수 있다.[1]5. 분포 및 서식지
비늘꼬리주머니쥐는 분포 지역이 제한적이다. 기준 산지는 Warmun 근처 Violet Valley의 동부 킴벌리이지만, 대부분의 기록은 이 지역의 북서부에서 발생한다. 1917년에 얻은 표본은 2010년까지 동부 킴벌리 지역에서 이 주머니쥐에 대한 유일한 기록이었으며, 당시 Cockburn Range의 Emma Gorge에서 발견되었다. 동부 및 북서부 집단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수 있지만, 킴벌리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확인되지는 않았다. 킴벌리 지역에 있는 Charnley River–Artesian Range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 존재한다.[3]
빈번하고 강도가 높은 화재와 야생 고양이의 포식으로 인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지역에서 사라졌다. 1970년에 보고된 브룸에서의 외딴 발생은 이탈된 개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1]
북부 붓꼬리주머니쥐는 이 종과 같은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동일한 서식지를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 1. 서식 환경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제한된 지역에 분포하며, Yampi Sound와 칼럼부루 사이의 북부 킴벌리 해안의 강수량이 많은 곳과 Emma Gorge의 동부 킴벌리 내륙에 위치한 소규모 개체군에서 발견된다.Artesian Range에서 가장 많이 보고되며, 비교적 흔하게 발견된다. 비지 섬과 Boongaree Island에도 개체군이 서식한다. 선호하는 서식지는 사암 기반의 숲으로, 암석 더미와 균열에서 은신하고 나무에서 먹이를 얻는다. 낮 동안에는 은신처와 피난처를 제공하는 바위와 바위 위의 빽빽한 초목과 관련이 있으며, 닫힌 맹그로브와 북부 붓꼬리주머니쥐(''Trichosurus arnhemensis'')가 선호하는 열린 숲보다는 덩굴 덤불에 가깝다. 바위 서식지의 복잡성에 의해 분포가 제한되며, 주변 경관에서 더 많은 굴과 화재로부터의 피난처를 제공한다.
6. 보전 상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은 비늘꼬리주머니쥐를 "위협 근접"으로 분류한다. 2014년에 평가된 개체수는 5,000~10,000마리 사이로 추정되며, 감소 추세에 있다.[1]
6. 1. 위협 요인
비늘꼬리주머니쥐는 잦고 강도 높은 화재와 야생 고양이의 포식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사라졌으며,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1] 1970년에 보고된 브룸에서의 외딴 발생은 이탈된 개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1]7. 기생충
비늘꼬리주머니쥐는 Trichosurus의 주머니쥐에서도 발견되는 조충 Bertiella trichosuri, ''Adelenema trichosuri'', 그리고 왈라비와 관련된 속인 ''Austrostrongylus''의 종 등을 숙주로 사용한다.
참조
[1]
간행물
Wyulda squamicaudata
2016
[2]
웹사이트
Wunambal Gaambera Partnership
https://www.bushheri[...]
2020-11-11
[3]
웹사이트
Charnley River – Artesian Range: ACE
https://www.australi[...]
2021-01-02
[4]
MSW3
[5]
IUCN
Wyulda squamicaudata
[6]
서적
A Field Guide to the Mammals of Australia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7]
저널
Rediscovery of the scaly-tailed possum (Wyulda squamicaudata) in the eastern Kimberley
http://www.publish.c[...]
2012
[8]
저널
Persistence of a potentially rare mammalian genus (Wyulda) provides evidence for areas of evolutionary refugia within the Kimberley, Australia
http://link.spring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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