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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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숲은 나무가 우거진 지역을 의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나무의 존재로 정의된다. 숲의 정의는 행정적, 토지 이용, 토지 피복 정의로 나뉘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수관 투영 면적 10% 이상, 0.5헥타르 이상, 성목 5m 이상인 수림을 숲으로 정의한다. 숲은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으로 분류되며, 기후와 토양에 따라 분포가 달라진다. 숲은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류에게 목재, 식량,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지만, 산림 파괴, 기후 변화 등의 문제도 발생한다. 숲의 보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산림 관련 제도, 국제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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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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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개요 | |
정의 | 비교적 넓은 지역을 덮고 있는 나무들의 밀집된 집단 |
면적 | 40억 6천만 헥타르 (2020년 기준) |
특징 | |
구성 요소 | 나무 기타 식물 동물 미생물 토양 수분 |
기능 | 탄소 흡수 산소 생산 수분 순환 생물 다양성 유지 토양 보호 기후 조절 |
생태계 | |
상호작용 | 숲의 나무들은 스스로 비를 만들 수 있으며, 숲 생태계는 빠르게 변화할 수 있음 |
주요 서식지 | 지구 생물 다양성의 핵심 서식지 |
생태계 서비스 | 인간에게 중요한 자원 제공 기후 조절 및 생태계 안정에 필수적 |
유형 | |
주요 구분 | 열대 우림 온대림 침엽수림 |
기타 구분 | 활엽수림 혼합림 맹그로브 숲 |
영향 | |
긍정적 영향 | 목재, 식량, 약초 등 자원 제공 수질 정화 및 토양 보존 탄소 흡수 및 기후 변화 완화 생물 다양성 유지 |
부정적 영향 | 산림 파괴 지구 온난화 가속 생물 다양성 감소 토양 침식 및 사막화 심화 홍수, 가뭄 등 자연 재해 발생 위험 증가 |
산림 파괴 (Deforestation) | |
주요 원인 | 농경지 확대 도시 개발 목재 채취 도로 건설 화재 |
결과 | 생물 다양성 감소 탄소 배출량 증가 기후 변화 가속화 토양 침식 및 사막화 수자원 감소 및 오염 |
감소 추세 | 전 세계적으로 매년 상당한 면적의 산림이 파괴됨 특히 열대 우림 지역에서 심각한 산림 파괴 진행 |
사회적 영향 | 토착민 및 지역 사회에 큰 피해 발생 생계 수단 상실 및 문화적 파괴 |
관리 및 보존 | |
필요성 | 산림의 생태학적 가치 및 기능 유지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기후 변화 완화 생물 다양성 보호 |
노력 | 산림 복원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산림 보호 구역 지정 국제 협력 |
2. 정의
"숲"은 흔히 사용되지만, 전 세계적으로 800가지가 넘는 정의가 있을 정도로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정확한 정의는 없다.[5] 일반적으로 숲은 나무의 존재로 정의되지만, 많은 정의에 따르면 과거에 나무가 자랐거나, 미래에 나무가 자랄 예정이거나,[20] 식생 유형에 관계없이 법적으로 숲으로 지정된 지역은 나무가 전혀 없더라도 숲으로 간주될 수 있다.[21][22]
숲의 정의는 크게 행정적 정의, 토지 이용 정의, 토지 피복 정의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21]
- 행정적 정의: 법적 지정으로, 토지에 자라는 식생 유형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나무가 없더라도 어떤 지역은 법적으로 "숲"으로 지정될 수 있다.[21]
- 토지 이용 정의: 토지가 주로 사용되는 목적에 근거한다. 벌채, 질병, 화재, 도로 및 기반 시설 건설 등으로 벌채된 지역을 포함하여 목재 벌채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모든 지역은 나무가 없더라도 숲으로 정의된다.
- 토지 피복 정의: 나무의 밀도, 수관 피복 면적 또는 특정 임계값을 충족하는 나무 줄기의 단면적(수고면적)을 기준으로 숲을 정의한다.[21] 이러한 정의는 임계값을 충족할 만큼 충분한 나무가 있거나, 성숙하면 임계값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성숙 나무의 존재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21]
토지 피복 정의에 따르면 숲, 숲지, 사바나 사이의 경계는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정의는 숲으로 간주되려면 60%~100%의 매우 높은 수관 피복 수준이 필요하며,[23] 이는 수관 피복이 낮은 숲지와 사바나를 제외한다.[20] 다른 정의에서는 사바나를 숲의 한 유형으로 간주하고 수관이 10%를 넘는 모든 지역을 포함한다.[20]
오스트리아 산림법에 따르면, 나무가 크리스마스트리로 재배되고 특정 높이 미만일 경우 노르웨이 가문비나무 농장은 법적으로 농업 지역으로 정의된다. 한국의 산림법에 따르면, “산림”이란 나무와 대나무가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토지 및 그 토지 위에 있는 나무와 대나무, 또는 나무와 대나무의 집단적인 생육에 제공되는 토지를 말한다. 단, 주로 농지, 주택지 또는 이와 비슷한 토지로 사용되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나무와 대나무는 제외한다.[96]
나무가 밀집하여 자라는 식물군락을 '''수림'''이라고 한다. 교목으로 이루어진 수림을 '''산림''' 또는 '''교목림''', 관목으로 이루어진 것을 '''관목림'''이라고 한다.
산림, 교목림 중 비교적 규모가 작고 밀도가 낮은 것을 '''숲'''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산'''(혹은 '''수'''(杜))이라고도 부르지만, 명확한 구분은 없다. 일본어의 “林(はやし, 숲)”은 “生やし(기르다)”를 어원으로 하고,[97][98] “森(もり, 산)”은 “盛り(무리)”와 같은 어원[99][100]을 가진다는 설이 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인공적인 것(인공림)을 '''숲''',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천연림)을 '''산'''으로 정의하는데, 이는 어원에 따른 것이다.
임업 분야에서는 인공림을 산림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가 비교적 성글게 있는 것을 '''소림''', 밀집한 것을 '''밀림'''[101]이라고 한다. 광범위하게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서 높은 곳에서 보면 바다처럼 보이는 큰 산림을 '''수해'''라고 한다.
2. 1. 용어
"숲"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나무가 우거진 넓은 지역을 의미하는 고대 프랑스어 ''forest''(또는 ''forès'')에서 유래했다.[25] 영어에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나무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사냥을 위해 따로 지정된 야생 지역을 가리켰다.[25] [26] 이는 중세 라틴어 에서 차용된 것으로 보이며, 카롤링거 칙령에서 왕실 사냥터를 지칭하는 용어로 처음 사용되었다.로망스어에서 "숲"을 뜻하는 고유 단어는 라틴어 ''silva''에서 유래한 반면(영어의 ''sylva''와 ''sylvan''과 비교), 이탈리아어 ''foresta'',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 ''floresta'' 등은 프랑스어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중세 라틴어 의 정확한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외곽 숲”을 뜻하는 후기 라틴어 구절 ''forestam silvam''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다른 학자들은 프랑크어 *''forhist''의 라틴어화이며, “숲”을 뜻하는 고대 고지 독일어 ''forst'', 고대 영어 ''fyrhþ''(영어 ''frith''), 고대 노르드어 ''fýri'' 등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잉글랜드의 노르망디 통치자들은 "forest"를 법률 용어로 도입하여, 대헌장에서처럼 봉건 귀족이 사냥을 위해 지정한 경작되지 않은 토지를 의미했다(왕실 숲 참조).[28][27] 14세기 초, 영어 텍스트는 이 단어를 일반적인 의미, 법률적인 의미, 고어의 세 가지 의미로 모두 사용했다.[28]
"숲"은 흔히 사용되지만, 전 세계적으로 800가지가 넘는 정의가 있을 정도로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정확한 정의는 없다.[5] 일반적으로 나무의 존재로 정의되지만, 많은 정의에 따르면 과거에 나무가 자랐거나, 미래에 나무가 자랄 것이거나,[20] 법적으로 숲으로 지정된 지역은 나무가 없더라도 숲으로 간주될 수 있다.[21][22]
숲의 정의는 크게 행정적 정의, 토지 이용 정의, 토지 피복 정의의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21] 행정적 정의는 법적 지정으로, 토지에 자라는 식생 유형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21] 토지 이용 정의는 토지의 주된 사용 목적에 따라 숲을 정의하며, 벌채 등으로 나무가 없더라도 목재 벌채를 위해 사용되는 지역은 숲으로 간주된다. 토지 피복 정의는 나무의 밀도, 수관 피복 면적, 수고면적 등을 기준으로 숲을 정의한다.[21]
토지 피복 정의에 따르면, 숲, 숲지, 사바나 사이의 경계는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 일부 정의에서는 숲으로 간주되려면 60%~100%의 매우 높은 수관 피복 수준이 필요하지만,[23] 다른 정의에서는 사바나를 숲의 한 유형으로 간주하고 수관이 10%를 넘는 모든 지역을 포함한다.[20]

산림법에 따른 정의에 의하면, “산림”이란 나무와 대나무가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토지 및 그 토지 위에 있는 나무와 대나무, 또는 나무와 대나무의 집단적인 생육에 제공되는 토지를 말한다. 단, 주로 농지나 주택지 등으로 사용되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나무와 대나무는 제외한다.[96]
나무가 밀집하여 자라는 식물군락을 '''수림'''이라고 한다. 교목으로 이루어진 수림을 '''산림''', '''교목림''', 관목으로 이루어진 것을 '''관목림'''이라고 한다.
산림, 교목림 중 비교적 소규모·저밀도인 것을 '''숲'''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산'''(혹은 '''수'''(杜))이라고도 부르지만, 명확한 구분은 없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인공적인 것(인공림)을 '''숲''',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천연림)을 '''산'''으로 정의한다.
임업 분야에서는 인공림을 산림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나무가 비교적 성글게 있는 것을 '''소림''', 밀집한 것을 '''밀림'''[101]이라고 한다. 광범위하게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서 높은 곳에서 보면 바다처럼 보이는 큰 산림을 '''수해'''라고 한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산림을 “수관 투영 면적이 10% 이상이며, 0.5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성목이 되면 5m 이상이 되는 수종의 수림으로, 농지 등 산림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토지”로 정의하고 있다.[102] 단, 이 정의의 경우 관목림은 산림에 포함되지 않는다.[103]
2. 2. 'FAO 산림자원조사'의 정의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서 국가별 산림자원조사를 위해 사용하는 숲의 정의는 학술적으로 널리 쓰인다. FAO에 따르면 숲은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토지이다:[145]- 수고(나무 높이)가 최소 5m 이상이거나, 자생지에서 이 높이에 도달 가능한 나무(입목)가 있어야 한다.
- 수관 점유율(나무의 윗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10% 이상이어야 한다.
- 최소 면적이 0.5ha 이상이어야 한다.
- 주로 농업용이나 도시용으로 이용되는 토지는 포함되지 않는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산림을 “수관 투영 면적이 10% 이상이며, 0.5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성목이 되면 5m 이상이 되는 수종의 수림으로, 농지 등 산림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토지”로 정의하고 있다[102]. 단, 이 정의에 따르면 관목림은 산림에 포함되지 않는다[103].
3. 분포
숲은 극지방, 고산지대, 사막과 같은 삼림한계선 이외의 지구 전역에 존재하며, 숲을 이루는 나무의 종류는 기후에 따라 다르다. 온대나 열대에서는 속씨 식물의 활엽수가 주종을 이루나, 냉대, 한대 기후에서는 구과 식물의 침엽수가 주종을 이루기도 한다. 숲은 1헥타르당 44명이 숨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해주며, 한 해에 68톤 정도 되는 먼지를 걸러낼 수 있다.
세계의 삼림 지역은 크게 침엽수림, 활엽수림, 그리고 두 가지가 모두 공존하는 혼합림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침엽수림과 활엽수는 분포 지역과 강우량에 따라 구분된다. 1987년 보고에 따르면 개발도상국이 세계 삼림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대부분은 열대림이다.
숲은 수원 함양 기능을 통해 하천 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림으로서 숲을 보전하고 정비하는 경우가 있으며, 녹색댐으로 불리는 대규모 수원함양림으로 치수(治水)의 일부를 담당하게 하려는 구상도 있다. 그러나 숲은 흐르는 물을 막는 것이 아니므로 폭우 등에는 대처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105] 또한, 숲은 강수 저장 기능 외에 잎의 증산 작용을 통해 대기 중으로 수분을 되돌리는 역할도 한다.[106] 건조지에서는 숲을 벌채하여 증발량을 억제하고 강수를 모두 댐에 저장하기도 한다.[107]
3. 1. 세계의 삼림 분포
극지방, 고산지대, 사막과 같은 삼림한계선 이외의 지구 전역에 숲이 존재한다. 숲을 이루는 나무의 종류는 기후에 따라 다르다. 온대나 열대에서는 속씨 식물의 활엽수가 주종을 이루나, 냉대, 한대 기후에서는 구과 식물의 침엽수가 주종을 이루기도 한다.세계의 삼림 지역은 크게 침엽수림·활엽수림, 그리고 두 가지가 모두 공존하는 혼합림으로 분류할 수 있다. 침엽수림의 4분의 3은 툰드라와 온대림 사이에 있는 침엽수림대에 있다. 활엽수의 4분의 3은 적도를 사이에 두는 벨트 안에 포함되며, 연간 강우량에 의해 열대우림에서 열대계절림, 사바나 숲으로 변화하고 있다. 열대림과 북부의 침엽수림대 사이에 위치하는 것이 온대림이다. 침엽수가 많은 온대림도 있지만 대부분은 혼합림 또는 활엽수가 많다. 1987년의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에는 406854e6ha의 삼림 면적이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의 삼림 면적(216651e6ha, 53.3%)을 개발도상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열대림이다.
1990년 이후 연간 산림 면적 감소량은 줄었지만, 세계는 2030년까지 산림 면적을 3% 증가시키려는 유엔 산림 전략 계획의 목표를 달성할 궤도에 있지 않다.[36] 일부 지역에서는 산림 벌채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자연적인 확장이나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새로운 산림이 조성되고 있다. 그 결과, 산림 면적의 순 감소량은 산림 벌채율보다 적으며, 감소 추세 또한 이어지고 있다. 1990년대 연간 7.8e6ha에서 2010년~2020년 연간 4.7e6ha로 감소했다.[36] 절대적인 면적은 1990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 산림 면적이 178e6ha 감소했는데, 이는 리비아의 크기와 거의 같은 면적이다.[36]
3. 2. 열대우림의 특징과 문제점
주로 상록수림인 열대다우림은 고온 다습하고 일년 내내 비가 많이 내리는 적도 부근의 동남아시아, 남아프리카 중앙부, 중미에서 남미 북부, 오스트레일리아 동북부에 걸쳐 분포한다. 높이가 70m에 이르는 나무가 밀생하고 있는 열대다우림은 어느 정도의 파괴로는 전혀 변화가 없으나 실제로는 매우 약한 자연이다. 고온이기 때문에 토양 속의 유기물 분해가 빨라서 영양분이 금방 수목에 흡수되기 때문에 영양분을 함유한 표토(表土)의 두께는 불과 몇 센티미터밖에 안되고 토양은 빈약하다. 그래서 이를 '녹색의 사막'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토양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뿌리도 얕고, 50m나 되는 거목이라도 뿌리의 깊이는 1m도 채 되지 않는다.[43]열대우림은 이러한 약한 토양을 지키는 거대한 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상에 내린 비의 4분의 3이 삼림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하천으로 흘러든다. 수목에 흡수된 수분은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 다시 비가 되어 내린다. 숲이 수원을 함양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숲은 흐르는 물을 막는 것이 아니므로 폭우 등에는 대처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105] 또한, 숲은 강수를 저장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잎 위에 떨어진 강수를 증발에 의해 다시 공기 중으로 되돌리거나, 잎의 증산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수분을 되돌리는 등, 강수가 지표면에 떨어지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106]
4. 분류
숲은 여러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생물 군계에 따른 분류와 UNESCO의 '숲과 임야 분류'가 대표적이다.
UNESCO의 '숲과 임야 분류'는 6개의 대분류, 총 26종으로 숲을 구분한다.[146]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 참조)
숲은 목재, 땔나무 외에도 버섯, 산나물, 과일, 옻 등 다양한 임산물을 제공한다.[113] 숲은 식량 공급원 역할도 하지만, 농경지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농업 지역에서는 숲이 농경지로 개간되는 경향이 있어, 평지 숲은 희귀하고 산악 지대에 주로 분포한다.
열대 지방에서는 나무 그늘에서 식용 식물을 재배하는 혼작 농법(아그로포레스트리, Agroforestry)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카카오 재배 시 바나나, 야마이모, 카사바를 함께 심어 자연 파괴를 줄이는 방식이다.
근대화 이전 사회에서 숲 속 잡초와 낙엽은 비료나 가축 사료로 중요했고, 일본의 里山(사토야마)처럼 농촌과 숲이 밀접하게 연결된 생태계도 존재했다.[114]
4. 1. 생물 군계에 따른 분류
숲은 여러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생물 군계에 따른 분류이다.
UNESCO는 '숲과 임야 분류'를 통해 숲을 6개의 대분류, 총 26종으로 구분한다.[146] 온대림은 13종, 열대림은 15종으로 나뉜다. (12번과 13번은 실제 분류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로는 26종이다.)
온대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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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이름 | 분류 기준 |
(1) | 상록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상록 침엽수 |
(2) | 낙엽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침엽수 |
(3) | 혼합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침엽수와 활엽수가 50:50%에서 25:75%까지 혼재 |
(4) | 상록 활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상록 활엽수 |
(5) | 낙엽 활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활엽수 |
(6) | 담수 슾지 숲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잎의 종류가 다양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혼재할 수 있으나 물에 잠겨 사는 나무가 우세 |
(7) | 경엽 건조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경엽수 |
(8) | 조경림 |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숲 면적의 75% 이상이 인간에 의해 조성 |
(9) | 수림 초지 |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전체 면적의 10 - 30%에 나무가 듬성듬성 들어선 초지 |
(10) | 외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외래종으로 조성 |
(11) | 개간림 | 자연림 중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벌목, 방화림 조성 등으로 인위적으로 변형 |
(12)* | 미지정 수림 | 우크라이나의 자료 미제출로 인해 지정 |
(13)* | 미분류 수림 | 위의 분류에 부합하지 않는 기타 수림 |
열대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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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이름 | 분류 기준 |
(14) | 저지 상록 활엽수 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계절 변화가 거의 없는 숲으로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상록 활엽수인 숲 |
(15) | 저지 산림 | 해발 1200-1800 m 이고 일정한 계절 변화가 있는 숲으로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여러 종류의 나무가 혼합 |
(16) | 고지 산림 | 해발 1800 m 이상이고 일정한 계절 변화가 있는 숲으로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여러 종류의 나무가 혼합 |
(17) | 담수 습지 수림 | 해발 1200m 이하의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잎의 종류가 다양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혼재할 수 있으나 물에 잠겨 사는 나무가 우세 |
(18) | 아 상록 활엽수 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면적의 50% - 75% 가 상록 활엽수이며 전체의 75% 이상이 활엽수인 숲으로 속씨 식물이 우세 |
(19) | 혼합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침엽수와 활엽수가 50:50%에서 25:75%까지 혼재 |
(20) |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침엽수인 숲 |
(21) | 홍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소금기 있는 물에 적응된 맹그로브와 같은 홍수림 |
(22) | 개간림 | 자연림 중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벌목, 방화림 조성 등으로 인위적으로 변형 |
(23) | 낙엽 활엽수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면적의 50% - 100% 가 낙엽 활엽수이며 전체의 75% 이상이 활엽수인 숲 |
(24) | 경엽 건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상록 경엽수인 숲 |
(25) | 가시 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나무의 주종이 가시가 있는 낙엽 활엽수 |
(26) | 수림 초지 | 사바나와 같이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전체 면적의 10 - 30%에 나무가 듬성듬성 들어선 초지 |
(27) | 외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외래종으로 조성 |
(28) | 재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으로 조성 |
온대 활엽수림 및 혼합림은 속씨식물 나무들이 많이 자란다. 보통 따뜻한 온대 지역에서 나타나지만, 남반구에서는 서늘한 온대 지역까지 나타난다. 미국의 혼합 활엽수림, 중국 및 일본의 숲, 일본, 칠레, 태즈메이니아의 상록 활엽수림, 오스트레일리아, 중부 칠레, 지중해 분지, 캘리포니아의 건조 경엽수림, 칠레와 뉴질랜드의 남부 너도밤나무(Nothofagus) 숲 등이 이에 속한다.[42]
열대 습윤림에는 바르제아(várzea)와 이가포(igapó) 숲, 아마존 분지의 테라 피르메(terra firme) 숲, 이탄 습지 숲, 동남아시아의 쌍떡잎식물 숲, 콩고 분지의 고지대 숲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정글이라고 불리는 계절 열대림은 적도에서 북위 또는 남위 10도 지역부터 북회귀선과 남회귀선까지 분포한다. 산악 지대의 숲도 여기에 포함되며, 고도에 따라 상부와 하부 산악으로 나뉜다.[43]
열대 건조림은 계절적 가뭄이 나타나는 열대 지역의 숲이다. 강수량의 계절성은 숲의 나무들이 잎이 떨어지는 낙엽성을 띠게 하며, 대부분의 나무는 몇 달 동안 잎이 없다. 토양 비옥도가 낮거나 가뭄이 예측 불가능한 경우에는 상록수종의 비율이 증가하고, 숲은 "건조경엽수림"으로 불린다. 가뭄이 길어지고 초식 동물이 많은 곳에서는 가시가 많은 종이 많고 키가 낮은 밀집된 숲인 건조 관목림이 나타난다. 매우 척박한 토양, 특히 화재나 초식 동물의 피해가 반복되는 곳에서는 사바나가 발달한다.[42]
드문 나무와 사바나는 나무의 수관이 드문 숲으로, 숲이 있는 곳에서 숲이 없는 곳으로 바뀌는 지역에서 주로 나타난다. 보리알 지역과 계절적으로 건조한 열대 지방이 대표적이다. 고위도 지방, 주요 보리알 숲 지역의 북쪽에서는 닫힌 숲 피복을 유지하기 어려워 나무가 드물고 불연속적이다. 이러한 식생은 열린 타이가, 열린 지의류 숲, 숲 툰드라로 불린다. 사바나는 나무가 넓게 퍼져 있어 수관이 닫히지 않는 숲–초원 생태계이다. 열린 수관은 땅에 충분한 빛이 도달하여 풀로 구성된 초본층을 지탱하게 한다. 사바나는 높은 나무 밀도에도 열린 수관을 유지한다.[42]
4. 2. UNESCO의 숲과 임야 분류
UNESCO의 '숲과 임야 분류'는 6개의 대분류로 나뉜 총 26종의 숲을 구분하여 표기하고 있다.[146]온대림 | ||
---|---|---|
번호 | 이름 | 분류 기준 |
(1) | 상록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상록 침엽수 |
(2) | 낙엽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침엽수 |
(3) | 혼합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침엽수와 활엽수가 50:50%에서 25:75%까지 혼재 |
(4) | 상록 활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상록 활엽수 |
(5) | 낙엽 활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활엽수 |
(6) | 담수 슾지 숲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잎의 종류가 다양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혼재할 수 있으나 물에 잠겨 사는 나무가 우세 |
(7) | 경엽 건조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경엽수 |
(8) | 조경림 |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숲 면적의 75% 이상이 인간에 의해 조성된 숲 |
(9) | 수림 초지 |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전체 면적의 10 - 30%에 나무가 듬성듬성 들어선 초지 |
(10) | 외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외래종으로 조성된 숲 |
(11) | 개간림 | 자연림 중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벌목, 방화림 조성 등으로 인위적으로 변형된 숲 |
(12)* | 미지정 수림 | 우크라이나의 자료 미제출로 인해 지정한 분류 |
(13)* | 미분류 수림 | 위의 분류에 부합하지 않는 기타 수림 |
열대림 | ||
번호 | 이름 | 분류 기준 |
(14) | 저지 상록 활엽수 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계절 변화가 거의 없는 숲으로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상록 활엽수인 숲 |
(15) | 저지 산림 | 해발 1200-1800 m 이고 일정한 계절 변화가 있는 숲으로 30%이상이 재래종이며 여러 종류의 나무가 혼합되어 있는 숲 |
(16) | 고지 산림 | 해발 1800 m 이상이고 일정한 계절 변화가 있는 숲으로 30%이상이 재래종이며 여러 종류의 나무가 혼합되어 있는 숲 |
(17) | 담수 습지 수림 | 해발 1200m 이하의 숲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잎의 종류가 다양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혼재할 수 있으나 물에 잠겨 사는 나무가 우세한 숲 |
(18) | 아 상록 활엽수 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30%이상이 재래종이며 면적의 50% - 75% 가 상록 활엽수이며 전체의 75%이상이 활엽수인 숲으로 속씨 식물이 우세 |
(19) | 혼합림 | 숲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침엽수와 활엽수가 50:50%에서 25:75%까지 혼재 |
(20) |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75%이상이 침엽수인 숲 |
(21) | 홍수림 | 숲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75%이상이 소금기 있는 물에 적응된 맹그로브와 같은 홍수림으로 이루어진 숲 |
(22) | 개간림 | 자연림 중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벌목, 방화림 조성 등으로 인위적으로 변형된 숲 |
(23) | 낙엽 활엽수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면적의 50% - 100% 가 낙엽 활엽수이며 전체의 75%이상이 활엽수인 숲 |
(24) | 경엽 건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75%이상이 상록 경엽수인 숲 |
(25) | 가시 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이상이 재래종이며 나무의 주종이 가시가 있는 낙엽 활엽수인 숲 |
(26) | 수림 초지 | 사바나와 같이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전체 면적의 10 - 30%에 나무가 듬성듬성 들어선 초지 |
(27) | 외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외래종으로 조성된 숲 |
(28) | 재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으로 조성된 숲 |
12번과 13번은 분류를 위한 구분으로 실제 분류는 26종임. |
4. 3. 기타 분류
숲은 분류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우선 생물 군계에 따른 숲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UNESCO의 '숲과 임야 분류'는 6개의 대분류로 나뉜 총 26종의 숲을 구분한다.[146]
온대림 | ||
---|---|---|
번호 | 이름 | 분류 기준 |
(1) | 상록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상록 침엽수 |
(2) | 낙엽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침엽수 |
(3) | 혼합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침엽수와 활엽수가 50:50%에서 25:75%까지 혼재 |
(4) | 상록 활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상록 활엽수 |
(5) | 낙엽 활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활엽수 |
(6) | 담수 슾지 숲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잎의 종류가 다양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혼재할 수 있으나 물에 잠겨 사는 나무가 우세 |
(7) | 경엽 건조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의 낙엽 경엽수 |
(8) | 조경림 |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숲 면적의 75% 이상이 인간에 의해 조성된 숲 |
(9) | 수림 초지 |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전체 면적의 10 - 30%에 나무가 듬성듬성 들어선 초지 |
(10) | 외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외래종으로 조성된 숲 |
(11) | 개간림 | 자연림 중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벌목, 방화림 조성 등으로 인위적으로 변형된 숲 |
(12)* | 미지정 수림 | 우크라이나의 자료 미제출로 인해 지정한 분류 |
(13)* | 미분류 수림 | 위의 분류에 부합하지 않는 기타 수림 |
열대림 | ||
번호 | 이름 | 분류 기준 |
(14) | 저지 상록 활엽수 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계절 변화가 거의 없는 숲으로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상록 활엽수인 숲 |
(15) | 저지 산림 | 해발 1200-1800 m 이고 일정한 계절 변화가 있는 숲으로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여러 종류의 나무가 혼합되어 있는 숲 |
(16) | 고지 산림 | 해발 1800 m 이상이고 일정한 계절 변화가 있는 숲으로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여러 종류의 나무가 혼합되어 있는 숲 |
(17) | 담수 습지 수림 | 해발 1200m 이하의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잎의 종류가 다양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혼재할 수 있으나 물에 잠겨 사는 나무가 우세한 숲 |
(18) | 아 상록 활엽수 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면적의 50% - 75% 가 상록 활엽수이며 전체의 75% 이상이 활엽수인 숲으로 속씨 식물이 우세 |
(19) | 혼합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침엽수와 활엽수가 50:50%에서 25:75%까지 혼재 |
(20) | 침엽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침엽수인 숲 |
(21) | 홍수림 |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소금기 있는 물에 적응된 맹그로브와 같은 홍수림으로 이루어진 숲 |
(22) | 개간림 | 자연림 중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벌목, 방화림 조성 등으로 인위적으로 변형된 숲 |
(23) | 낙엽 활엽수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면적의 50% - 100% 가 낙엽 활엽수이며 전체의 75% 이상이 활엽수인 숲 |
(24) | 경엽 건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75% 이상이 상록 경엽수인 숲 |
(25) | 가시 산림 | 해발 1200m 이하이고 숲 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이며 나무의 주종이 가시가 있는 낙엽 활엽수인 숲 |
(26) | 수림 초지 | 사바나와 같이 나무의 종류와 무관하게 전체 면적의 10 - 30%에 나무가 듬성듬성 들어선 초지 |
(27) | 외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외래종으로 조성된 숲 |
(28) | 재래종 조경림 | 인간에 의해 숲면적의 30% 이상이 재래종으로 조성된 숲 |
12번과 13번은 분류를 위한 구분으로 실제 분류는 26종임. |
숲은 목재, 땔나무 외에도 버섯, 산나물, 과일, 옻 등 다양한 임산물을 제공한다.[113] 숲은 식량 공급원 역할도 하지만, 농경지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농업 지역에서는 숲이 농경지로 개간되는 경향이 있어, 평지 숲은 희귀하고 산악 지대에 주로 분포한다.
열대 지방에서는 나무 그늘에서 식용 식물을 재배하는 혼작 농법(아그로포레스트리, Agroforestry)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카카오 재배 시 바나나, 야마이모, 카사바를 함께 심어 자연 파괴를 줄이는 방식이다.
근대화 이전 사회에서 숲 속 잡초와 낙엽은 비료나 가축 사료로 중요했고, 일본의 里山(사토야마)처럼 농촌과 숲이 밀접하게 연결된 생태계도 존재했다.[114]
5. 구조
나무들이 나란히 심어져 있다고 해서 그것을 "숲"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숲은 나무의 잎이 한꺼번에 펼쳐져 있는 모습을 띈다. 숲에서는 많은 나무들이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며, 밖에서는 나무잎만 보인다. 표면에 나무잎의 층이 생기기 때문에 숲 속은 어두워지며, 가지와 잎은 숲 속에서 적어진다. 숲 속은 숲 밖과는 다른 미기후를 가지는데, 대략 최고 기온은 낮고, 최저 기온은 높고, 습도는 일정한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온화한 조건을 보인다.
숲은 식물을 기본으로 구성되며, 이 식물군락의 구성을 식생이라고 한다. 숲은 각 지역, 환경에 따라 천이에 의해 형성되며, 종 조성도 어느 정도 정해진 조합을 가진다.
숲이 끊어진 곳을 밖에서 보면, 관목이나 덩굴식물의 층('''수림하층식생''')과 풀('''수림변두리식생''')이 숲으로의 바람 출입을 막고, 숲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숲은 형태와 발달 정도에 따라 유사한 구조를 가지는데, 이를 수직층상구조라고 한다. 숲의 수직층상구조는 수관,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 이끼층 등으로 구성된다. 숲의 지표면은 림하라고 하며, 림하에는 숲에 고유한 식물과 수관을 구성하는 나무의 묘목이 자란다.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서는 교목층이 50m에 달하고, 그것을 넘어서 자라는 초고목층의 나무들이 드문드문 나타난다.[104] 덩굴식물이나 착생식물은 아열대나 열대에 가까울수록 잘 나타나며, 열대림에서는 지표면 식물을 능가할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숲은 여러 종류의 나무로 구성되지만, 한 종류의 나무만 보이거나, 그중 한 종류만이 매우 많은 경우도 있으며, 그러한 숲은 순림이라고 불린다.
5. 1. 층상 구조
모든 유형의 숲은 숲 바닥, 하층식생, 수관을 주요 층으로 가지며, 열대 우림에는 수관 위에 출현층이 존재한다. 각 층에는 햇빛, 수분, 먹이의 가용성에 따라 서로 다른 식물과 동물이 서식한다.- '''숲 바닥'''은 낙엽, 썩은 나무 등 죽은 식물로 덮여 있으며, 쇄설물 먹이 생물이 이를 분해하여 새로운 토양을 만든다. 낙엽층은 토양을 습하게 유지하고 침식을 막으며, 뿌리를 보호한다.[38] 균류의 균사체는 균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영양분을 전달한다. 숲 바닥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지탱한다.
- '''하층식생'''은 수관의 그늘에서 살도록 적응된 관목, 작은 나무, 어린 나무로 구성된다.
- '''수관'''은 성숙한 나무의 가지, 잔가지, 잎이 서로 얽혀 형성된다. 우점종 나무의 수관은 대부분의 햇빛을 받으며, 숲에서 가장 생산적인 부분이다. 수관은 숲의 나머지 부분 위에 그늘지고 보호적인 "우산"을 형성한다.
- '''출현층'''은 열대 우림에 존재하며, 수관 위로 솟아 있는 몇몇 드문드문 흩어진 나무로 구성된다.[39]
식물학과 독일, 폴란드 등에서는 나무, 관목, 초본, 이끼층 등으로 숲 식생을 분류하기도 한다(식생의 층상구조 참조).
숲은 외부에서 볼 때 가장 높은 곳에 가지와 잎이 겹쳐진 수관이 눈에 띈다. 이 층을 구성하는 나무들을 교목층이라고 한다. 교목층 아래에는 아교목층이 있으며, 교목층에 빈 공간이 생겼을 때 메울 수 있도록 대기하는 나무들을 포함한다.
본주 중남부 평지의 상록활엽수림에서는 교목층이 약 25m, 아교목층이 약 15m 정도이다. 그 아래에는 관목층이 있으며, 교목의 묘목 외에 키가 크지 않는 나무들이 나타난다. 더 아래에는 양치식물 등이 있는 초본층이 있다. 지표면에 기어가듯 존재하는 것은 이끼층이라고 한다.
숲의 지표면을 림하라고 한다. 림하에는 숲에 고유한 식물도 있지만, 수관을 구성하는 나무의 묘목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서는 교목층이 50m에 달하고, 그것을 넘어서 자라는 초고목층의 나무들이 드문드문 나타난다.[104]
덩굴식물이나 착생식물은 아열대나 열대에 가까울수록 잘 나타나며, 열대림에서는 지표면 식물을 능가할 정도가 된다.
식생조사는 층의 구조를 찾고, 각 층마다 구성 수종과 그 개체 수, 피도 등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5. 2. 숲의 구성 요소
숲은 크게 생물적 요소와 비생물적 요소로 구성된다. 생물적 요소에는 나무, 관목, 덩굴식물, 풀 및 기타 초본 식물, 이끼, 조류, 균류, 곤충,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그리고 식물과 동물, 토양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포함되며, 이들은 균근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37]나무들이 나란히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의 잎이 한꺼번에 펼쳐져 있는 것이 숲이다. 숲에서는 많은 나무들이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며, 밖에서는 나무잎만 보인다. 표면에 나무잎의 층이 생기기 때문에 숲 속은 어두워진다. 따라서 가지와 잎은 숲 속에서는 적어진다. 가지와 잎의 층으로 둘러싸여 숲 속은 숲 밖과는 다른 미기후를 띈다. 대략 최고 기온은 낮고, 최저 기온은 높고, 습도는 일정한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온화한 조건을 유지한다.
숲은 일정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숲의 구성 기본은 식물에 있다고 해도 좋다. 숲을 식물이 구성하는 것으로 볼 경우, 이 식물군락의 구성을 식생이라고 한다.
숲은 각 지역, 환경에 따라 일정한 형태를 가진 천이에 의해 형성되고, 그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종 조성도 어느 정도 정해진 조합이 된다.
숲이 끊어진 곳을 밖에서 보면, 키 큰 나무의 측면은 보이지 않고, 관목이나 덩굴식물의 층에 의해 숲 속이 보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 밑에는 풀이 자라는 범위가 있다. 전자를 '''수림하층식생''', 후자를 '''수림변두리식생'''이라고 부른다. 이것들은 숲으로의 바람 출입을 막고, 숲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숲에는 형태와 발달 정도에 따라 유사한 구조가 있는데, 이를 수직층상구조라고 한다. 숲을 외부에서 볼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가지와 잎이 겹쳐진 층으로, 수관이라고 불린다. 이 층을 구성하는 나무들을 통틀어 교목층이라고 한다. 교목층 약간 아래에는 그 높이에 도달하지 못하는 나무들이 만든 층이 있으며, 이것을 아교목층이라고 한다. 이 층의 나무들은 교목층에 빈 공간이 생겼을 때 그곳을 메울 수 있도록 대기하는 나무들을 포함한다.
본주 중남부 평지에서 볼 수 있는 상록활엽수림에서는 교목층이 약 25m, 아교목층이 약 15m 정도이다. 그 아래, 수m 정도 높이에는 관목층이 있으며, 교목의 묘목 외에 키가 크지 않은 나무들이 나타난다. 더 아래에는 양치식물 등이 있으며, 초본층으로 구분한다. 지표면에 기어가듯 존재하는 것을 이끼층이라고 한다.
숲의 지표면을 림하라고 한다. 림하에 자라는 식물에는 숲에 고유한 것도 있지만, 그 숲의 수관을 구성하는 나무의 묘목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의 상록활엽수림의 경우, 5층 정도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숲의 형태에 따라 더 아래 또는 더 위의 층을 구분하기도 한다.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서는 교목층이 50m에 달하고, 그것을 넘어서 자라는 초고목층의 나무들이 드문드문 나타난다.[104]
덩굴식물이나 나무 위에 뿌리를 내려 붙어 있는 착생식물은 아열대나 열대에 가까울수록 잘 나타나며, 열대림에서는 지표면 식물을 능가할 정도가 된다.
숲은 단일 수종만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일반적으로 남북의 한랭한 지역에서는 구성 수종이 적지만, 여러 종류의 나무로 숲이 구성된다. 거의 한 종류의 나무만 보이거나, 그중 한 종류만이 매우 많은 경우도 있으며, 그러한 숲은 순림이라고 불린다.
6. 진화 역사
지구상 최초의 숲은 데본기 중기(약 3억 9천만 년 전)에 클라독시롭시드 식물인 ''칼라모피톤''의 진화와 함께 나타났다.[31] 데본기 후기에 등장한 ''아르카이옵테리스''는 나무와 고사리의 중간 형태를 갖춘 식물로, 높이가 20m 이상 자랐다.[32] 이 식물은 적도에서 아극지역까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다.[32] ''아르카이옵테리스''는 잎으로 인해 그늘을 드리우고 뿌리로 토양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종이다.[32] 낙엽성이어서 잎이 숲 바닥에 떨어졌고, 그늘과 토양, 그리고 떨어진 잎에서 나온 숲의 식물 잔해가 초기 숲을 만들었다.[32] 떨어진 유기물은 담수 환경을 변화시켜 흐름을 느리게 하고 먹이를 제공했으며, 이는 담수어의 번성을 촉진했다.[32]
7. 숲과 인류
숲은 숲에 살며 의존하는 원주민 집단의 문화와 생계에 매우 중요하다.[73] 그러나 식민주의로 인해 많은 원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거나 접근을 거부당했다. 전 세계적으로 원주민의 땅에는 온전한 숲의 36% 이상이 있으며, 생물다양성이 더 풍부하고 삼림 벌채가 적다.[74][75][76] 원주민 운동가들은 숲의 훼손과 원주민의 소외 및 토지 몰수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77][78]
원주민들은 숲 관리에 대한 참여 부족과 숲 생태계 관련 지식 상실을 우려한다.[79] 2002년 이후 원주민 소유 또는 지정 토지가 증가했지만, 저소득 국가에서 다국적 기업이 원주민과 협의 없이 토지를 취득하는 사례도 늘었다.[80] 아마존 열대우림 연구에 따르면 원주민의 농림업 방식은 생물다양성 유지에 기여한다.[81] 미국 위스콘신주에서는 원주민 관리 숲이 식물 다양성이 높고, 침입종이 적으며, 나무 재생률과 양이 더 많다.[82]
숲은 인류에게 안정적인 자연 환경과 자원 생산지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유용하다. 숲을 다루는 학문은 임학이다. 숲은 목재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며, 임업은 예로부터 중요한 산업이었다. 숲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며, 토양침식을 방지하는 등 환경적으로도 중요하다.
7. 1. 임업
산림 경영은 지난 수세기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1980년대 이후 급격한 변화를 통해 현재는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이라는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산림 생태학자들은 산림의 패턴과 과정을 연구하여 인과 관계를 밝히는 데 중점을 둔다.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실천하는 임업 기술자들은 생태적,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통합하고, 지역 사회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한다.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산림 면적을 감소시켜왔다. 벌목, 도시 확산, 인간이 유발한 산불, 산성비, 침입종, 화전 농업 등이 산림에 영향을 미치는 인위적 요인이다. 산림의 손실과 재생은 원시림과 2차림으로 구분된다. 산불, 곤충, 질병, 날씨 등 자연적 요인도 산림 변화를 일으킨다. 1997년 세계자원연구소는 세계 원시림의 20%만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고 보고했다.[83]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2020년 세계 산림자원 평가''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삼림 벌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420e6ha의 산림이 사라졌지만, 산림 감소 속도는 상당히 줄었다. 최근 5년(2015~2020년) 동안 연간 삼림 벌채율은 10e6ha로 추정되며, 이는 2010~2015년의 연간 12e6ha에서 감소한 것이다.[33]
산림 손실에서 산림 면적의 순 증가로 전환되는 현상을 산림 전이(forest transition)라고 한다. 이는 상업용 조림 증가, 소규모 농가의 농림업 기술 채택, 농경지 유기 시 자연 재생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발생한다. 산림의 경제적 이익, 생태계 서비스, 또는 사람들이 산림의 정신적, 미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적 변화가 동기가 될 수 있다.[84]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 온난화 1.5°C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도 이상의 온도 상승을 피하려면 2050년까지 캐나다 면적(10e6sqkm)에 해당하는 전 세계 삼림 면적이 증가해야 한다.[45]
중국은 1998년부터 벌목을 금지했다.[85] 중국, 인도, 미국, 베트남 등의 조림 프로그램과 일부 지역의 산림 확대로 매년 7e6ha 이상의 새로운 산림이 추가되었다. 2000년부터 2010년 사이 순 산림 손실 면적은 연간 8.3e6ha에서 5.2e6ha로 감소했다. 2015년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연구는 이 추세가 역전되어 전 세계 바이오매스와 산림의 "전반적인 증가"로 이어졌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산림 복원 때문이다.[86] 새로운 산림은 종 다양성, 복원력, 탄소 포집 측면에서 원시림과 동일하지 않다. 2015년 9월 7일, FAO는 개선된 산림 관리와 정부의 보호 강화로 인해 전 세계 산림 벌채율이 50%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87][88]
전 세계적으로 보호 지역 내에는 약 726e6ha의 산림이 있다. 남아메리카는 보호 지역 내 산림 비율이 31%로 가장 높다. 1990년 이후 191e6ha 증가했지만,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증가율은 둔화되었다.[33]

숲에서 나무를 벌채하는 것을 산업적으로는 임업이라고 하며, 예로부터 중요한 산업 중 하나였다.
숲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원은 목재이다. 목재는 건축자재, 종이·펄프 등 공업제품의 원료, 땔나무로 이용된다.
옛날에는 땔나무 이용이 보편적이었지만, 화석연료 사용과 전력 보급으로 선진국에서는 땔나무 이용이 급감했다. 21세기에도 개발도상국에서는 땔나무 이용이 많다. 2005년 기준 땔나무 이용은 세계 목재 소비의 47%를 차지한다. 이는 전력 보급이 늦어 땔나무를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구폭발로 땔나무 수요가 급증하여 산림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108]
공업용재 수요도 많아 제재업, 목재공업, 제지업 등 목재 원료 공업은 산림 지대나 숲 근처 항만 도시에 공장을 건설하여 생산한다. 용재 반출은 뗏목이 많이 사용되었다. 19세기 이후 산림철도가 설치되어 오지 개발이 가능해졌지만, 20세기 후반 산림철도는 폐지되고 임도가 정비되어 트럭 반출이 주류가 되었다.[109] 선진국에서는 벌채 후 조림을 통해 인공림을 육성한다.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목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950년에는 국내 용재림, 땔나무림이 26년 안에 고갈될 것이라는 추계도 있었다.[110] 대규모 단일 수종 조림이 이루어졌지만, 수입재 증가와 국내 임업 부진으로 제초, 간벌, 솎아베기 등 관리가 부족한 인공림도 많다.
열대림은 수종이 다양해 용재 이용이 늦었고, 흑단, 자단, 티크, 라왕, 마호가니 등 경목 고급재 벌채와 땔나무 이용이 주였다. 최근 온대, 한대 산림 자원 감소로 열대림의 용재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온대림은 시장에 가까워 개발이 빨랐고, 조림으로 산림 자원을 재생시킨 인공림 비율이 높다. 한대림은 수종이 고르게 분포하고 연목이 많아 공업 원료로 사용하기 쉬워 대규모 임업 개발이 용이하고 용재 이용이 대부분이다.[111]
근대화 이전에는 제철업, 유리 공업 등 연료를 대량 소비하는 산업은 대산림 지대에 위치했다.[112] 숯 생산은 일본과 유럽에서 산림 최대 산업이었고, 재 생산도 중요했다. 선박용 목재는 대체 불가능한 재료였고, 조선용 목재 확보는 초기 산림 보호 정책의 목적 중 하나였다. 16세기 이후 유럽에서는 목재 부족이 심각해져 산림 보호와 조림이 발전했다. 18세기 영국에서는 석탄이 연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에너지 혁명으로 석탄, 석유 연료로 대체되었다. 일본에서는 과도한 벌채가 반복되었지만,[115] 1960년대 에너지 혁명으로 땔나무, 목탄에서 석유 등으로 전환되면서 땔나무 숲은 방치되거나 삼나무, 편백 숲으로 변화했다. 2000년대 이후 인공림도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주목받아 간벌재 등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이 FIT 제도에서 우대받게 되었다.[116]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2000년대에도 빈곤, 전쟁 등으로 도시 지역 외에는 땔나무, 목탄에 의존한다. 숲 벌채의 88%가 땔나무 채취 목적이라는 데이터도 있다.[117]
7. 2. 농촌과 숲
숲은 인류에게 매우 유용한 공간이며, 그 이용은 안정적인 자연 환경이라는 간접적인 이용과 자원 생산지로서의 직접적인 이용으로 크게 나뉜다. 숲을 다루는 학문 분야는 임학이라고 불린다.자원 생산지로서 숲은 매우 중요하다. 숲에서 나무를 벌채하는 것을 산업적으로는 임업이라고 하며, 예로부터 중요한 산업 중 하나였다.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목재이다. 목재는 건축자재나 종이, 펄프를 비롯한 공업제품의 원료, 또는 나무 자체를 연료로 태우는 땔나무로 이용된다.
과거에는 전 세계적으로 땔나무 이용이 보편적이었고 숲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었다. 그러나 화석연료 사용과 전력 보급에 따라, 특히 선진국에서는 땔나무 이용이 급속히 줄어들었다. 21세기에도 땔나무 이용은 여전히 열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개발도상국에서 많다. 2005년 시점에서도 땔나무 이용은 세계 목재 소비의 47%를 차지하며, 개발도상국의 비율은 더 크다.[108] 이는 전력 보급이 늦어 땔나무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의 급격한 인구폭발에 따라 땔나무 수요가 급증하여, 산림 파괴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108]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2000년대에도 빈곤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도시 지역을 제외하고는 에너지를 땔나무와 목탄에 의존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숲 벌채의 88%가 땔나무 채취를 목적으로 한다는 데이터도 존재한다.[117]
공업용재 수요도 많아 현대에도 제재업, 목재공업, 제지업과 같은 목재 원료 공업의 대부분은 원료 공급지인 산림 지대나 숲 근처 항만 도시에 공장을 건설하여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용재 반출에 하천을 이용한 뗏목이 많이 사용되었다. 19세기 이후에는 반출용 소규모 산림철도가 각지에 설치되어 오지 개발이 가능해졌지만, 20세기 후반부터는 산림철도가 폐지되고 자동차 주행이 가능한 임도가 정비됨으로써 대형 트럭에 의한 반출이 주류가 되었다.[109] 또한, 목재 생산을 목적으로 벌채 후 다시 조림이 이루어져 인공림이 육성되는 것은 드물지 않고, 특히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후 목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950년에는 자연 육성량을 고려해도 국내 용재림, 땔나무림이 앞으로 26년 동안 베어 없어질 것이라는 추계도 있었다.[110] 이 때문에 생산을 목적으로 대규모 단일 수종 조림이 행해졌지만, 수입재 증대와 국내 임업 부진에 따라 제초, 간벌, 솎아베기 등 충분한 손질이 이루어지지 않은 인공림도 많다.
열대림은 수종이 다양하여 용재 이용이 늦었고, 상업적 임업은 흑단, 자단, 티크, 라왕, 마호가니와 같은 경목 고급재를 선별적으로 벌채하는 것에 한정되었고 땔나무 이용이 주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대나 한대 산림 자원 감소에 따라 열대림의 용재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에 가까운 온대림은 가장 빨리 개발이 진행되어 조림으로 산림 자원을 재생시킨 인공림도 큰 비율을 차지한다. 한대림은 서늘한 기후로 생육 가능한 수종이 적고, 수종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벌채와 수송이 용이하며 연목이 많아 공업 원료로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대규모 임업 개발이 용이하고 용재 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111]
자연환경 보전 등을 목적으로 각국에서 산림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국유림 중 특히 보호해야 할 산림이 보호림(保護林)으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림 종류로는 산림생태계보호지역, 산림생물유전자원보존림, 목재유전자원보존림, 식물군락보호림, 특정동물서식지보호림, 특정지리등보호림, 향토의 숲이 있다.[121]
이 외에도 특정 공공 목적을 위해 해당 지역 산림을 보전하는 보안림(保安林)도 있다. 보안림 종류에는 홍수 예방 및 수원 확보를 위한 수원함양보안림(水源かん養保安林), 토양 유출 방지용 토사유출방비보안림, 불안정성이 높고 토사붕괴 위험 지역의 토사붕괴방비보안림, 해안 등에서 날아오는 모래를 막는 비사방비보안림(飛砂防備保安林), 바람을 막고 농지 등을 보호하는 풍해방비보안림(風害防備保安林), 홍수 시 물 세기를 완화하는 수해방비보안림, 고조나 파도에 의한 염해 등을 방지하는 조해방비보안림(潮害防備保安林), 용수로 수원 보호 및 가뭄 방지용 간해방비보안림, 철도나 도로 등을 눈으로부터 보호하고 교통을 원활하게 하는 방설보안림(防雪保安林), 안개를 막는 방무보안림, 눈 처마 방지나 눈사태 기세를 누그러뜨리는 나다레방지보안림, 낙석 방지용 낙석방지보안림, 도시 지역 화재 연소 방지용 방화보안림, 물고기 번식을 돕기 위해 해안림이나 도서 지역 산림을 지정하는 어착보안림(魚つき保安林), 항해 표지가 되는 항행목표보안림, 연기 피해나 오염된 공기로부터 차단벽 역할을 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보건보안림, 아름다운 경관 보호용 풍치보안림이 있다.[122]
7. 3. 환경적 역할
숲은 여러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한다.[49]-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바이오매스로 전환한다. 성장한 나무는 연간 약 100kg의 순 산소를 생산한다.[44]
-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여 기후변화 완화에 필수적이다.[45]
- 기후 조절에 기여한다. 숲이 벌채되면 가뭄[46]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열대 지방에서는 야외 작업자의 열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47]
- 물을 정화한다.
-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완화한다.
- 유전자 보존 역할을 한다.
- 목재의 원천이자 레크리에이션 지역으로 기능한다.
-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숲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계를 위한 필수적인 땔나무, 식량 및 사료의 원천으로 기능한다.[48]
주요 생태계 서비스는 다음 표와 같다.[49]
숲의 유형 | 저장된 탄소 | 생물다양성 | 기타 |
---|---|---|---|
주요 보레알 숲 | 1,042억 톤의 탄소 (현재 대기 중에 존재하는 양보다 많으며, 1870년 이후 모든 인간이 유발한 배출량의 2배) | 캐나다 숲이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서비스는 연간 7,030억 달러로 추산된다. 북미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조류에게 중요하다. | 세계 지표 담수의 60%를 포함한다. |
주요 온대림 | 119억 톤 (2005~2017년 인간이 배출한 모든 이산화탄소와 같음) | 원시림은 매우 높은 생물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일부 종은 육상 생태계를 해양과 연결한다. | 일부 나무는 1,000년 동안 살 수 있으며 인간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들을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주요 열대우림 | 471억 톤 (1750년 이후 화석연료 산업에서 배출된 모든 이산화탄소보다 많음) | 모든 육상 동물과 식물 종의 약 3분의 2를 포함한다. | 구름, 강우를 생성한다. |
일부 연구자들은 숲이 인간에게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50][51] 숲은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52][53] 자연 지역의 즐거움을 감소시키고,[54] 목초지[55]와 경작지[56]의 식량 생산 능력을 감소시키며,[57][58]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고,[57][58] 인간과 야생 동물을 위한 이용 가능한 물을 감소시키며,[59][60] 위험하거나 파괴적인 야생 동물을 서식처로 삼고,[50][61] 인간과 가축 질병의 저장소 역할을 할 수 있다.[62][63]
탄소 격리와 관련하여 식물 다양성, 밀도 또는 숲 면적이 감소하면 숲이 탄소 흡수원에서 탄소 배출원으로 바뀔 수 있다. 이는 여러 열대 숲에서 관찰되었다.[64][65][66] 전형적인 열대 숲은 2060년대까지 탄소 배출원이 될 수 있다.[67] 유럽 숲에 대한 평가는 수십 년 동안 증가해 온 탄소 흡수 능력의 포화 초기 징후를 발견했다.[68]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숲의 탄소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지속 가능한 목재 채취를 목표로 하는 조치의 조합이 가장 큰 탄소 격리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결론지었다.[69]
환경 측면에서 숲은 토양침식 방지 기능이 매우 높다.[118] 또한, 숲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여 지구 환경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한다. 20세기 후반 이후 아마존 열대우림을 비롯한 열대림의 급속한 파괴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큰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숲 치유 등 인간이 휴식을 위해 산림으로 향하는 경우도 있다.[119] 야쿠시마와 시라카미 산지 등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천연림은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방풍림은 해안가나 농원 지대 등에 널리 육성되고 있다.[120] 일본에서는 각지의 해안가에 방풍림이 널리 보이며, 홋카이도 동부의 네무로에서는 인공적으로 육성되어 정사각형으로 구획된 대규모 방풍림이 펼쳐져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마을숲이 바람의 피해를 막는 역할을 한다. 신사 경내의 산림(신목)은 일본의 중요한 문화적 경관 중 하나이다.
7. 4. 문화적 가치
숲은 인간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숲 치유와 같이 정신적 안정에도 기여한다.[119]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숲은 관광지로도 활용되는데, 야쿠시마, 시라카미 산지 등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천연림이 대표적인 예시이다.또한, 숲은 문화적으로 신성한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신사 경내의 숲(신목)은 벌채되지 않고 보존되어, 중요한 문화적 경관으로 여겨진다.[120] 홋카이도 동부 네무로와 구시로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대규모 방풍림이 있는데, 이는 숲이 문화적, 환경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보여준다.
7. 5. 생태계 서비스
숲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한다.[44][45][46][47][48][49]-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바이오매스로 전환한다. 성장한 나무는 연간 약 100kg의 순 산소를 생산한다.
-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여 기후변화 완화에 필수적이다.
- 기후 조절에 기여한다.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숲은 강우를 유발하며, 숲이 벌채되면 가뭄을 유발할 수 있고, 열대 지방에서는 야외 작업자의 열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 물을 정화한다.
-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완화한다.
- 유전자 보존 역할을 한다.
- 목재의 원천이자 레크리에이션 지역으로 기능한다.
-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숲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계를 위한 필수적인 땔나무, 식량 및 사료의 원천으로 기능한다.
주요 생태계 서비스는 다음 표와 같다.
숲의 유형 | 저장된 탄소 | 생물다양성 | 기타 |
---|---|---|---|
주요 보리알 숲 | 1,042억 톤의 탄소 (현재 대기 중에 존재하는 양보다 많으며, 1870년 이후 모든 인간이 유발한 배출량의 2배) | 캐나다 숲이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서비스는 연간 7030억달러로 추산된다. 북미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조류에게 중요하다. | 세계 지표 담수의 60%를 포함한다. |
주요 온대림 | 119억 톤 (2005~2017년 인간이 배출한 모든 이산화탄소와 같음) | 원시림은 매우 높은 생물다양성을 가진다. 일부 종은 육상 생태계를 해양과 연결한다. | 일부 나무는 1,000년 동안 살 수 있으며 인간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들을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주요 열대우림 | 471억 톤 (1750년 이후 화석연료 산업에서 배출된 모든 이산화탄소보다 많음) | 모든 육상 동물과 식물 종의 약 3분의 2를 포함한다. | 구름, 강우를 생성한다. |
일부 연구자들은 숲이 이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경우에는 인간에게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50][51] 숲은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52][53] 자연 지역의 즐거움을 감소시키고,[54] 목초지[55]와 경작지[56]의 식량 생산 능력을 감소시키며,[57][58]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고,[57][58] 인간과 야생 동물에게 이용 가능한 물을 감소시키며,[59][60] 위험하거나 파괴적인 야생 동물을 서식처로 삼고,[50][61] 인간과 가축 질병의 저장소 역할을 할 수 있다.[62][63]
탄소 격리와 관련하여 중요한 점은 식물 다양성, 밀도 또는 숲 면적이 감소하면 숲이 탄소 흡수원에서 탄소 배출원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여러 열대 숲에서 관찰되었다.[64][65][66] 전형적인 열대 숲은 2060년대까지 탄소 배출원이 될 수 있다.[67] 유럽 숲에 대한 평가는 수십 년 동안 증가해 온 탄소 흡수 능력의 포화 초기 징후를 발견했다.[68]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숲의 탄소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지속 가능한 목재 채취를 목표로 하는 조치의 조합이 가장 큰 탄소 격리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결론지었다.[69]
8. 숲 보전
숲 생태학은 숲에 사는 여러 생물들이 환경과 맺는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임학(林學)은 숲의 보전과 이용을 다루는 학문으로, 최근 몇 세기 동안 숲의 이용에서 보전으로 주된 논의가 바뀌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SFM; Sustainble Forest Management)"이 대두되어 숲 보전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산림 손실에서 삼림 면적의 순 증가로 전환되는 지역의 현상을 산림 전이(forest transition)라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상업용 조림(commercial tree plantations) 증가, 소규모 농가의 농림업 기술 채택 또는 농경지가 유기될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재생 등 몇 가지 주요 경로를 통해 발생한다. 이는 산림의 경제적 이익, 산림이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 또는 사람들이 산림의 정신적, 미적 또는 내재적 가치를 점점 더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적 변화에 의해 동기가 부여될 수 있다.[84]
중국은 침식과 홍수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1998년부터 벌목을 금지했다.[85] 또한 중국, 인도, 미국, 베트남과 같은 국가의 야심찬 조림 프로그램과 일부 지역에서의 산림의 자연적인 확장이 결합되어 매년 7e6ha가 넘는 새로운 산림이 추가되었다. 그 결과, 2000년부터 2010년 사이에 순 산림 손실 면적은 연간 8.3e6ha에서 5.2e6ha로 감소했다. 2015년,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연구는 최근 이 추세가 역전되어 전 세계 바이오매스와 산림의 "전반적인 증가"로 이어졌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증가는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산림 복원 때문이다.[86] 새로운 산림은 종 다양성, 복원력 및 탄소 포집 측면에서 원시림과 동일하지 않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 온난화 1.5°C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도 이상의 온도 상승을 피하려면 2050년까지 캐나다 면적(10e6sqkm)에 해당하는 전 세계 삼림 면적이 증가해야 한다.[45] 2015년 9월 7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25년 동안 개선된 산림 관리와 정부의 보호 강화로 인해 전 세계 산림 벌채율이 50% 감소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87][88]
전 세계적으로 보호 지역 내에는 약 726e6ha의 산림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6개 주요 세계 지역 중 남아메리카는 보호 지역 내 산림 비율이 31%로 가장 높다. 이러한 지역의 면적은 1990년 이후 191e6ha 증가했지만,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증가율은 둔화되었다.[33]
도시의 작은 수림 지역은 공공 공원 내에서 때때로 도시림으로 관리될 수 있다. 이들은 종종 인간에게 유익하도록 조성된다. 주의 회복 이론(Attention Restoration Theory)은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줄고 건강이 향상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숲 유치원 및 숲 속 학교는 젊은이들이 산림에서 사회적 기술과 과학적 기술을 모두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시설은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사는 곳과 가까워야 한다.
8. 1. 산림 파괴 요인
산불, 산성비, 벌채, 외래종의 침입 등이 숲 보전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이 외에도 병충해, 가뭄 등으로 인해 숲이 줄어들고 있다.[147] 인간의 활동인 농업, 광산 개발 등도 삼림파괴의 요인으로 지적된다.[148] 지금도 매 2초마다 축구장 한 개 면적의 숲이 벌채나 삼림파괴 행위로 사라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원시림의 72%, 아마존 원시림의 15%는 이미 사라졌다.[149]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산림 면적을 감소시켰다. 벌목, 도시 확산, 인간이 유발한 산불, 산성비, 침입종, 화전 농업 등이 산림에 영향을 미치는 인위적 요인이다. 산림의 손실과 재생은 원시림과 2차림으로 구분된다. 산불, 곤충, 질병, 날씨, 종 간의 경쟁 등도 산림 변화의 자연적 요인이다. 1997년 세계자원연구소는 세계 원시림의 20%만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고 기록했다.[83] 이 원시림의 75% 이상은 러시아와 캐나다의 북방림, 브라질의 열대 우림에 있다.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2020년 세계 산림자원 평가''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삼림 벌채로 전 세계적으로 약 420e6ha의 산림이 사라졌지만, 산림 감소 속도는 상당히 감소했다. 2015~2020년 연간 삼림 벌채율은 10e6ha로 추정되며, 이는 2010~2015년 연간 12e6ha에서 감소한 수치이다.[33]
8. 2. 대한민국 산림 현황 및 정책
일본 국내에서 상속, 매입 등을 통해 산림을 소유하게 된 경우에는 시정촌장에게 신고해야 한다(산림토지 소유자 신고 제도). 또한, 1ha 이상의 산림을 개발하는 경우에는 도도부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임지개발 허가 제도). 소유 산림의 소유자, 경계 등의 정보는 시정촌이 정리하는 임지대장에 기재되며, 대장 정보의 일부는 공표된다.산림 면적 (ha) | 인공림 면적 (ha) | 국토 면적 (ha) | 산림률 | 인공림률 |
---|---|---|---|---|
25,048,199 | 10,203,842 | 37,296,847 | 67 % | 41 % |
도도부현 | 산림 면적 (ha) | 인공림 면적 (ha) | 국토 면적 (ha) | 산림률 | 인공림률 |
---|---|---|---|---|---|
홋카이도 | 5,538,447 | 1,475,342 | 7,842,076 | 71 % | 27 % |
아오모리현 | 632,805 | 269,438 | 964,556 | 66 % | 43 % |
이와테현 | 1,171,446 | 488,680 | 1,527,501 | 77 % | 42 % |
미야기현 | 417,086 | 198,235 | 728,222 | 57 % | 48 % |
아키타현 | 839,247 | 409,506 | 1,163,752 | 72 % | 49 % |
야마가타현 | 669,272 | 185,636 | 932,315 | 72 % | 28 % |
후쿠시마현 | 973,834 | 341,026 | 1,378,374 | 71 % | 35 % |
이바라키현 | 186,781 | 111,106 | 609,712 | 31 % | 59 % |
토치기현 | 349,006 | 155,946 | 640,809 | 54 % | 45 % |
군마현 | 423,141 | 176,947 | 636,228 | 67 % | 42 % |
사이타마현 | 119,779 | 59,235 | 379,775 | 32 % | 49 % |
지바현 | 157,276 | 61,416 | 515,764 | 30 % | 39 % |
도쿄도 | 78,927 | 35,158 | 219,100 | 36 % | 45 % |
가나가와현 | 94,695 | 36,495 | 241,592 | 39 % | 39 % |
니가타현 | 855,159 | 161,993 | 1,258,418 | 68 % | 19 % |
토야마현 | 284,994 | 54,513 | 424,761 | 67 % | 19 % |
이시카와현 | 286,046 | 101,645 | 418,609 | 68 % | 36 % |
후쿠이현 | 312,025 | 124,399 | 419,049 | 74 % | 40 % |
야마나시현 | 347,781 | 153,541 | 446,527 | 78 % | 44 % |
나가노현 | 1,068,636 | 444,655 | 1,356,156 | 79 % | 42 % |
기후현 | 861,978 | 384,574 | 1,062,129 | 81 % | 45 % |
시즈오카현 | 497,123 | 280,435 | 777,743 | 64 % | 56 % |
아이치현 | 218,153 | 140,381 | 517,290 | 42 % | 64 % |
미에현 | 372,230 | 229,969 | 577,441 | 64 % | 62 % |
시가현 | 202,890 | 84,910 | 401,738 | 51 % | 42 % |
교토부 | 342,300 | 131,591 | 461,219 | 74 % | 38 % |
오사카부 | 57,220 | 28,140 | 190,514 | 30 % | 49 % |
효고현 | 560,006 | 238,170 | 840,093 | 67 % | 43 % |
나라현 | 283,701 | 172,203 | 369,094 | 77 % | 61 % |
와카야마현 | 361,328 | 220,320 | 472,471 | 76 % | 61 % |
돗토리현 | 258,988 | 140,234 | 350,713 | 74 % | 54 % |
시마네현 | 524,495 | 205,350 | 670,824 | 78 % | 39 % |
오카야마현 | 483,378 | 205,431 | 711,447 | 68 % | 42 % |
히로시마현 | 611,222 | 200,926 | 847,947 | 72 % | 33 % |
야마구치현 | 436,957 | 195,014 | 611,234 | 71 % | 45 % |
토쿠시마현 | 314,829 | 189,685 | 414,679 | 76 % | 60 % |
카가와현 | 87,514 | 23,181 | 187,673 | 47 % | 26 % |
에히메현 | 401,050 | 244,597 | 567,619 | 71 % | 61 % |
고치현 | 595,032 | 387,924 | 710,393 | 84 % | 65 % |
후쿠오카현 | 222,394 | 140,234 | 498,640 | 45 % | 63 % |
사가현 | 110,403 | 73,828 | 244,068 | 45 % | 67 % |
나가사키현 | 242,595 | 104,591 | 413,220 | 59 % | 43 % |
쿠마모토현 | 462,965 | 280,267 | 740,944 | 62 % | 61 % |
오이타현 | 452,791 | 233,485 | 634,074 | 71 % | 52 % |
미야자키현 | 585,559 | 332,801 | 773,531 | 76 % | 57 % |
가고시마현 | 587,983 | 278,601 | 918,699 | 64 % | 47 % |
오키나와현 | 106,730 | 12,089 | 228,114 | 47 % | 11 % |
전국 | 25,048,199 | 10,203,842 | 37,296,847 | 67 % | 41 % |
8. 3. 국제적 노력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2020년 세계 산림자원 평가''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삼림 벌채로 전 세계적으로 약 420e6ha의 산림이 사라졌지만, 산림 감소 속도는 상당히 감소했다.[33] 가장 최근 5년(2015~2020년) 동안 연간 삼림 벌채율은 10e6ha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2010~2015년 연간 12e6ha에서 감소한 수치이다.[33]산림 손실에서 삼림 면적의 순 증가로 전환되는 지역의 현상을 산림 전이(forest transition)라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상업용 조림(commercial tree plantations) 증가, 소규모 농가의 농림업 기술 채택 또는 농경지가 유기될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재생 등 몇 가지 주요 경로를 통해 발생한다. 이는 산림의 경제적 이익, 산림이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 또는 사람들이 산림의 정신적, 미적 또는 내재적 가치를 점점 더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적 변화에 의해 동기가 부여될 수 있다.[84]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 온난화 1.5°C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도 이상의 온도 상승을 피하려면 2050년까지 캐나다 면적(10e6sqkm)에 해당하는 전 세계 삼림 면적이 증가해야 한다.[45]
중국은 침식과 홍수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1998년부터 벌목을 금지했다.[85] 또한 중국, 인도, 미국, 베트남과 같은 국가의 야심찬 조림 프로그램과 일부 지역에서의 산림의 자연적인 확장이 결합되어 매년 7e6ha가 넘는 새로운 산림이 추가되었다. 그 결과, 2000년부터 2010년 사이에 순 산림 손실 면적은 연간 8.3e6ha에서 5.2e6ha로 감소했다. 2015년,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연구는 최근 이 추세가 역전되어 전 세계 바이오매스와 산림의 "전반적인 증가"로 이어졌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증가는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산림 복원 때문이다.[86] 새로운 산림은 종 다양성, 복원력 및 탄소 포집 측면에서 원시림과 동일하지 않다. 2015년 9월 7일, FAO는 지난 25년 동안 개선된 산림 관리와 정부의 보호 강화로 인해 전 세계 산림 벌채율이 50% 감소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87][88]
전 세계적으로 보호 지역 내에는 약 726e6ha의 산림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6개 주요 세계 지역 중 남아메리카는 보호 지역 내 산림 비율이 31%로 가장 높다. 이러한 지역의 면적은 1990년 이후 191e6ha 증가했지만,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증가율은 둔화되었다.[33]
8. 4. 산림 관련 제도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산림 관련 제도를 두고 있지 않다. 아래 내용은 일본의 산림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이다.일본에서 상속, 매입 등을 통해 산림을 소유하게 된 경우에는 시정촌장에게 신고해야 한다(산림토지 소유자 신고 제도). 또한, 1ha 이상의 산림을 개발하는 경우에는 도도부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임지개발 허가 제도). 소유 산림의 소유자, 경계 등의 정보는 시정촌이 정리하는 임지대장에 기재되며, 대장 정보의 일부는 공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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