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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야 토카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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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토리야 토카레바는 1937년 레닌그라드(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1964년 단편 소설 <거짓 없는 하루>로 등단하여, 1969년 첫 단편집 《없었던 것에 대하여》를 출간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1990년대에 '토카레바 붐'을 일으키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고,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또한, 1960년대 후반부터 14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썼으며, 《미미노》와 같은 작품은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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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야 토카레바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3년의 토카레바
본명빅토리야 사무일로브나 토카레바
출생일1937년 11월 20일
출생지레닌그라드, 소비에트 연방
국적소비에트, 러시아
직업영화 각본가, 단편 소설 작가

2. 생애

빅토리야 토카레바는 1937년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레닌그라드 음악대학과 모스크바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했다. 1964년 등단 이후, '토카레바 붐'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의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도 널리 읽히고 있다.

2. 1. 초기 생애와 교육

1937년 소련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12살 때 어머니가 읽어준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 "로트실트의 바이올린"을 통해 문학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1] 1958년 레닌그라드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음악학교에서 피아노 교사로 재직하며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1962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스크바 국립영화학교 시나리오학부에 입학했고 1968년 졸업했다.

2. 2. 작가로서의 성장

1964년 단편소설 〈거짓 없는 하루〉를 〈젊은 근위대〉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1964년은 '해빙기'가 막을 내리던 시기였으나, 토카레바는 '마지막 열차'에 성공적으로 올라타 큰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신세계, 젊음 등 주요 문학예술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문학적 재능을 발휘했으며, 1969년 첫 단편집 ≪없었던 것에 대하여≫ 출간 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비평가 피로고프는 "토카레바는 윤기 있는 글쓰기와 전문적 열정을 보존한 작가 정신으로 '문학의 상업화'라는 위기 상황을 극복한 작가"라고 극찬했으며, 유리 나기빈은 "토카레바에게는 나쁜 소설이 하나도 없다. 매우 빛나고 좋은 것만 있다"고 평가했다.

2. 3. 전성기 활동과 '토카레바 붐'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토카레바의 소설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해마다 두세 권의 중·단편집이 출간되며 이른바 ‘토카레바 붐’을 일으켰다. “빅토리야 토카레바의 현상은 절대적으로 존재한다.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출간되는 즉시 거의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토카레바의 소설은 영어|영어영어, 독일어|독일어de, 이탈리아어|이탈리아어it, 프랑스어|프랑스어프랑스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거의 모든 중·단편집이 계속해서 재출간되고 있다. 작가는 현재 모스크바에 살고 있다.

3. 작품 세계

빅토리야 토카레바는 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특히 여성의 삶과 사랑, 심리를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그녀의 작품은 현실적인 묘사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3. 1. 비평적 평가

토카레바에 대한 비평적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일부 러시아 평론가들은 그녀를 그저 또 다른 평범한 여성 작가로 평가절하했고, 해외 평론가들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타티야나 톨스타야, 류드밀라 페트루셰프스카야와 같은 다른 인기 있는 러시아 여성 작가들보다 페미니스트적이지 않은 작가로 여겼다.[2] 서방 세계에서 토카레바의 작품에 대한 비평적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헬레나 고실로와 리처드 채플은 그녀를 자주 언급했다.[3][2]

4. 영화 활동

토카레바는 196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러시아 영화 감독들과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14편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그 중 여러 편은 자신의 단편 소설이나 책을 각색한 것이다. 여기에는 《용기를 위한 100그램》(1976)과 《부적》(1983)이 포함된다. 그녀가 시나리오를 쓴 영화 중 세 편 - 미미노 (1977), 《행운의 신사들》(1972), 《피아노 위를 걷는 개》(1978) - 은 상당히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미미노는 1977년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5. 작품 목록

빅토리야 토카레바는 소설과 시나리오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그녀의 작품은 인간 심리와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 소설 및 단편집 목록은 해당 항목 참조.
  • 시나리오 목록은 해당 항목 참조.

5. 1. 소설 및 단편집

День без вранья|거짓말 없는 하루ru (1964)

Когда стало немножко теплее|조금 따뜻해졌을 때ru (1972)

Счастливый конец|해피 엔드ru (1995)

Джентльмены удачи|행운의 신사들ru (1993)

Лошади с крыльями|날개 달린 말ru (1996)

Чёрт с ними, с посторонними|낯선 사람은 필요 없어ru (1995)

Коррида|투우ru (1993)

Говорить, не говорить|말하다, 말하지 않다ru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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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место меня|나 대신에ru (1995)

Лавина|눈사태ru (1997)

Звезда в тумане|안개 속의 별ru (1999)

Я есть|나는 있다ru (1998)

Можно и нельзя|할 수 있고, 할 수 없고ru (1997)

Этот лучший из миров|이 최고의 세상ru (1999)

5. 2. 시나리오

제목연도
문학 수업1968년
행운의 신사들1972년
용기를 위한 100그램1976년
미미노1977년
개가 피아노 위를 걸었다1978년
모자1981년
부적1983년
작은 강요1984년
지구의 비밀1985년
일어나지 않은 일에 관하여1986년
마지막 기차에 누가 탈 것인가1986년
우연의 일치1987년
살인 시도의 멜로드라마1992년
당신은 있다...1995년
나 대신2000년
눈사태2001년


참조

[1] 서적 Happily Never After M.E. Sharpe 1993
[2] 논문 A Note on Viktoria Tokareva and Anton Chekhov 1992
[3] 서적 Dehexing Sex : Russian Womanhood During and After Glasnost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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