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꼴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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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다리꼴성단은 오리온 대성운 중심부에 위치한 젊은 산개성단으로, 4개의 밝은 별(A, B, C, D)이 사다리꼴 형태로 배열되어 쉽게 식별된다. 1617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처음 관측했으며, 이후 여러 관측을 통해 현재 약 300개의 별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성단은 약 15~30 태양 질량을 가진 무거운 별들을 포함하며, 절반의 별에서 원시 행성계 원반이 발견되었다. 사다리꼴성단은 항성 및 행성계 형성을 연구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중간 질량 블랙홀의 존재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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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스 성단은 짙은 먼지로 둘러싸여 가시광선 관측이 어렵지만 엑스선, 적외선, 전파 관측으로 연구되는, 반지름 약 1광년의 젊고 뜨거운 별 약 150개로 이루어진 성단으로, 별들은 밝고 빠른 항성풍을 방출하며 수백만 년 안에 수소를 소모한다.
사다리꼴성단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오리온자리 |
거리 | 1,344±20 광년(412 파섹) |
겉보기 등급 | 4.0 |
시직경 | 47 (초 단위) |
반지름 | 10 광년 |
나이 | 30만 년 |
별칭 | 오리온자리 세타 (Theta Ori, θ Ori, θ Orionis) |
상세 정보 | |
분류 | 산개 성단 |
추가 정보 | |
참고 |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 오리온 성운 내 위치 |
2. 식별
사다리꼴성단은 이름의 유래가 된 4개의 비교적 밝은 별(세타1 오리온 A, 세타1 오리온 B, 세타1 오리온 C, 세타1 오리온 D)로 가장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이들은 종종 적경 증가 순서에 따라 A, B, C, D로 표기된다. 넷 중 가장 밝은 별은 세타1 오리온 C이며, 겉보기 등급은 5.13이다. 세타1 오리온 A와 세타1 오리온 B는 모두 식쌍성으로 확인되었다.
적외선 이미지는 주변 우주 먼지 구름을 더 잘 투과하여 더 많은 별을 찾아냈다. 성단 내 별의 약 절반이 원시 행성계 원반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갈색 왜성과 낮은 질량의 도주성도 확인되었다.[8]
2. 1. 구성 항성 목록
별 | 별 구성 요소 |
---|---|
A | A1, A2, A3 |
B | B1, B2, B3, B4, B5 |
C | C1, C2 |
D | |
E | E1, E2 |
F | F1, F2 |
G | |
H |
사다리꼴성단은 이름의 유래가 된 4개의 비교적 밝은 별들로 이루어진 별무리로 가장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이 4개의 별은 종종 적경 증가 순서에 따라 A, B, C, D로 식별된다. 4개의 별 중 가장 밝은 별은 C, 즉 세타1 오리온 C이며, 겉보기 등급은 5.13이다. A와 B는 모두 식쌍성으로 확인되었다.[6]
2012년 논문에서는 사다리꼴성단 내에 태양 질량의 100배가 넘는 질량을 가진 중간 질량 블랙홀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성단의 별들의 큰 속도 분산을 설명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6]
1617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사다리꼴성단의 세 별(A, C, D)을 처음 관측했다.[8] 1673년 여러 관측자에 의해 네 번째 별(B)이 발견되었다. 이후 추가적인 별들이 발견되었으며, 1888년에는 총 8개의 구성 요소가 확인되었다. 1826년 프리드리히 폰 슈트루베가 E별을, 1830년 존 허셜이 J별을, 1888년 알반 클라크와 에드워드 에머슨 버나드가 각각 K별과 H별을 발견했다. 이후 관측 기술의 발달로 여러 별들이 이중성임이 밝혀졌다.
사다리꼴성단은 크기, 태양계와의 가까운 거리, 젊은 나이 덕분에 항성 및 행성계 형성을 연구하는 데 최적의 장소로 여겨진다.[8] 아마추어 천문가도 관측 조건이 좋으면 소형 망원경으로 6개의 별을 관측할 수 있다.
[1]
논문
Trigonometric Parallaxes of Massive Star Forming Regions: VI. Galactic Structure, Fundamental Parameters and Non-Circular Motions
2009
3. 상세 정보
현재는 약 300개의 별로 이루어진 산개성단의 대부분이 우주 먼지에 가려져 있으며, 그 일부분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밝은 5개의 별(A~E)은 약 15~30 태양 질량을 가진 무거운 별이다. 이들은 직경 약 1.5 광년의 범위 안에 있으며, 오리온 대성운을 비추고 있다.
일반적인 망원경으로는 사다리꼴을 이루는 4개의 별을 확인할 수 있다. 4개의 밝은 별에는 적경 순서대로 A (6.73등급), B (7.96등급), C (5.13등급), D (6.71등급)의 기호가 붙어 있다. 또한 A와 B는 식변광성이다.
사다리꼴을 이루는 성단의 핵심 멤버로부터 반경 3.5 파섹(11광년) 범위에는 3,500개의 항성이 식별되어 있으며, 그중 약 절반이 먼지에 가려지지 않고 가시광선으로 관측 가능하다. 성단의 중심부에서는 항성의 수 밀도는 1 세제곱 파섹당 4만 개 이상에 달한다.
성단에는 수십 태양 질량에서 1 태양 질량 이하까지 다양한 질량의 항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단의 총 질량은 최소 900 태양 질량으로 추정된다. 성단 내 절반의 별에는 원시 행성계 원반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성단 내에 갈색 왜성과 "도주성(runaway star)"이라고 불리는 천구상에서 큰 고유 운동을 가진 항성도 확인되었다.
사다리꼴성단은 그 규모의 크기, 태양계에서 가까운 거리, 젊은 나이로 인해 항성 및 행성계의 형성을 연구하는 데 최적의 관측 장소로 간주된다.[8]
적외선 이미지는 주변의 먼지 구름을 투과하기 쉬우므로, 더 많은 항성의 위치가 확인되고 있다.
4. 중간 질량 블랙홀 존재 가능성
5. 역사
6. 연구 및 관측
성단의 적외선 이미지는 주변 먼지 구름을 더 잘 투과하여 더 많은 별을 찾아냈다. 성단 내 별의 약 절반이 행성 형성에 앞선 단계일 가능성이 있는 증발성 원반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갈색 왜성과 낮은 질량의 도주성도 확인되었다.
참조
[2]
서적
Siderius Nuncius
http://www.bard.edu/[...]
Venice
1610
[3]
웹사이트
The Trapezium Through the Galilean Telescope
http://www.pacifier.[...]
2006-03-17
[4]
웹사이트
Page on Galileo's February 4, 1617 notebook drawing of the Trapezium region
http://www.pacifier.[...]
2006-05-02
[5]
웹사이트
Trapezium Cluster
http://www.messier-o[...]
2015-05-15
[6]
논문
Catch me if you can: is there a "runaway-mass" black hole in the Orion Nebula Cluster?
2012-09-04
[7]
웹사이트
First Light For Future Black Hole Probe
http://www.eso.org/p[...]
2016-01-15
[8]
논문
[9]
서적
SIDEREUS NUCIUS
http://www.bard.edu/[...]
Venice
1610
[10]
웹사이트
Galilean telescope homepage
http://www.pacifier.[...]
2006-03-17
[11]
웹사이트
Page on Galileo's February 4, 1617 notebook drawing of the Trapezium region
http://www.pacifier.[...]
2006-05-02
[12]
논문
"Low-Mass Runaway Stars from the Orion Trapezium Cluster"
[13]
논문
"Circumstellar Disks in the Trapezium Cl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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