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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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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행방은 방랍의 난 당시 방랍군 소속 장수이다. 양산박군이 숭덕현을 침공하자 덕청현 구원에 나섰고, 호연작이 이끄는 양산박군과 전투를 벌여 뇌횡을 죽였으나, 미천이 전사하고, 황애, 서백이 생포되며, 설두남이 도주하는 등 패배했다. 이후 항주로 도주하던 중 노준의 군사와 싸우다 물속에서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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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방
사행방 (司行方)
이명원각(元覺)
별호남리화상(南離火像)
국적북송
출신지방주(方州)
사망지항주 청계(淸溪)
직업전쟁광
상관방랍
직위위문랑(威問郞)
국사(國師)
원수(元帥)
무기도끼
외부 링크

2. 생애

사행방은 방랍의 난 당시 방랍 휘하의 장수였다. 양산박 군대가 숭덕현을 침공하고 항주로 진격해오자, 방천정의 명을 받아 황애(黃愛), 서백(徐白), 미천(米泉), 설두남(薛斗南) 등 네 장수를 이끌고 덕청현 구원에 나섰다.

덕청현에서 호연작이 이끄는 양산박군과 전투를 벌였으나, 부하 장수들이 죽거나 사로잡히면서 결국 패배하였다. 패잔병을 이끌고 항주로 후퇴하던 중 노준의가 이끄는 군대와 마주쳐 싸우다 물에 빠져 익사하며 생을 마감했다.

2. 1. 방랍군 가담

사행방(司行方)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양산박군이 숭덕현(崇德縣)을 침공하고 방천정(方天定)이 행궁(行宮)에서 대책 회의를 열었을 때이다. 세 방향에서 항주(杭州)로 쳐들어오는 양산박군을 맞아 방랍군 역시 세 갈래로 나뉘어 방어하기로 결정했고, 사행방은 황애(黃愛), 서백(徐白), 미천(米泉), 설두남(薛斗南) 네 장수를 이끌고 덕청현(德清縣) 구원에 나섰다.

덕청현에서 호연작이 이끄는 양산박군과 격돌한 사행방은 남문 밖에서 뇌횡과 맞붙어 30여 합을 겨룬 끝에 그를 베어 말에서 떨어뜨렸다. 또한, 황애를 뒤쫓아오던 공왕이 개울을 건너다 말과 함께 물에 빠지자, 사행방은 병사들에게 창으로 찌르게 하여 전사시켰다.

그러나 전투는 점차 양산박군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미천은 색초에게 죽임을 당했고, 황애와 서백은 양산박 장수들에게 사로잡혔으며, 설두남은 혼란 속에서 도망쳤다. 결국 방랍군은 크게 패배하여 궤멸되었다. 사행방은 남은 병력을 이끌고 항주를 향해 후퇴했지만, 도중에 봉구(奉口)에서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과 마주쳤다. 치열한 싸움 끝에 물가로 몰린 사행방은 결국 물에 빠져 익사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2. 2. 덕청현 전투

양산박 군대가 숭덕현을 침공하고 세 방향에서 항주로 진격해오자, 방랍 진영에서는 이에 맞서 군대를 세 갈래로 나누어 방어하기로 결정했다. 이때 사행방은 황애(黃愛), 서백(徐白), 미천(米泉), 설두남(薛斗南) 네 명의 장수를 이끌고 덕청현 구원 임무를 맡게 되었다.

덕청현에서 호연작이 지휘하는 양산박 군대와 격돌한 사행방은 남문 밖에서 뇌횡과 마주하여 30여 합을 겨루었다. 치열한 싸움 끝에 사행방은 뇌횡을 베어 말에서 떨어뜨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황애를 뒤쫓던 공왕이 개울을 건너려다 말과 함께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방랍군 병사들이 창으로 공격하여 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분전에도 불구하고 전세는 점차 방랍군에게 불리하게 전개되었다. 부장 미천은 삭초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목숨을 잃었고, 황애와 서백은 양산박의 여러 장수에게 생포되었다. 설두남마저 혼란한 싸움 속에서 도주하면서 방랍군은 결국 크게 패배하고 말았다.

2. 3. 최후

덕청현 전투에서 부하 장수 미천은 삭초에게 죽임을 당하고, 황애와 서백은 양산박 군에게 사로잡혔으며, 설두남마저 난전 중에 도주하면서 방랍군은 사실상 궤멸되었다. 사행방은 얼마 남지 않은 패잔병을 이끌고 항주로 도주했으나, 도중에 봉구(奉口)에서 노준의가 이끄는 군대와 마주쳤다. 결국 이어진 싸움에서 물에 빠져 익사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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