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 변격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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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행 변격활용은 일본어 동사의 활용 형태 중 하나로, 주로 한자어 명사에 'する(하다)'가 붙어 사동 동사를 만드는 경우에 나타난다. 사행 변격활용은 구어와 문어에서 활용 형태가 다르며, 어간의 형태에 따라 오단 활용, 상일단 활용 등의 다양한 활용형을 보인다. 탁음이 붙는 동사에서도 사행 변격활용이 적용되며, 어간이 한 글자인 경우 오단 활용이나 상일단 활용 형태도 나타난다. 또한, 조동사 결합 시 미연형 선택, 활용 어미의 탁음화 등 활용의 변화가 존재한다. 
활용어미가 50음도의 사(サ)행을 기초로 하여 변칙적으로 변화한다. "하다"라는 의미의 'する일본어'와 그 복합동사인 'おはす일본어'(~하고 계십니다)가 이 활용을 한다. 
활용어미가 50음도의 사(サ)행을 기초로 하여 변칙적으로 변화한다. "하다"라는 의미의 「する」와 그 복합동사인 「おはす」(~하고 계십니다)가 이 활용을 한다.
2. 구성
역사적으로는 형용사 연용형과 합친 '重くす일본어', '全くす일본어' 등도 보이는데, 현재에는 단어 형태가 변화한 '全うする일본어' 등을 제외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또 앞에 붙는 단어가 명사일 경우 옛날에는 전부 동작성의 명사만이 붙었지만, 쇼와 말기 이후 'お茶する일본어'(차를 마시다), '青春する일본어'(청춘이다) 같이 일반 명사가 붙은 형태도 쓰이게 되었다. (다만 규범적인 말투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한자어 명사 뒤에 붙는데, '早起きする일본어'(일찍 일어나다)같이 일본어 명사가 붙기도 한다. '早起きをする일본어'는 '早起き일본어', 'を일본어', 'する일본어'의 3가지 말로 나뉘지만, '早起きする일본어'는 한 단어이다.
더욱이 'のんびりする일본어'(느긋하다(~게 있다))같은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가 붙은 사행 변격동사도 많이 쓰이는데, 이 형태의 경우 앞에 붙은 부분을 사행 변격동사의 어간으로 하지만 연용수식어(부사)로 두는 것인지는 문장을 읽음으로써 알 수 있다. '風呂に入ってのんびりする일본어'(목욕탕에 들어가서 느긋하게 있다)의 경우는 두 가지 말로 나눌 수 없으므로 한 가지 말의 사행 변격동사(자동사)라고 여겨진다. 한편 '読書をのんびりする일본어'(독서를 느긋하게 하다)같은 경우는 'のんびり読書をする일본어'(느긋하게 독서를 하다)로 바꿔 말할 수 있고(두 가지 말로 나뉘어서) 'する일본어'가 단독으로 타동사로서 쓰이는 데서 'のんびり일본어'는 부사로 여겨진다. 또 사행 변격동사 'のんびりする일본어'는 'のんびり(と)する일본어'처럼 격조사 'と일본어'를 사이에 넣어도 의미, 용법이 거의 변하지 않는데, 이 경우는 'のんびりと일본어'와 'する일본어'의 두 단어로 나뉜다. ( 'のんびりと일본어'는 한 단어의 부사로 여기는 게 구어 문법에선 주류)
또 '論ずる일본어'(논하다)처럼 탁음으로 활용하는 것도 사행 변격활용인데, 이를 특히 자(ザ)행 변격활용이라고 부를 때도 있다. 또 '論じる일본어'는 자행 상일단활용인데, 의미에 차이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때는 두 경우가 혼용될 때도 많다. '感ずる일본어'(느끼다)와 '感じる일본어', '信ずる일본어'(믿다)와 '信じる일본어' 등도 마찬가지다.
이 활용은 다른 활용과 달리 동사 전반에 걸친 규칙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する일본어'라는 말 자체에서 나타나는 불규칙성을 서술한 것으로, 'する일본어'가 불규칙적으로 되는 것은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은 역사적으로 문법이나 음운 규칙이 변화하여도 그에 따라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오랫동안 고어 형태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영어에서도 'する일본어'에 해당하는 "do"는 다른 동사와 달리 불규칙적으로 활용된다.
컴퓨터의 한자 변환 소프트웨어는 뒤에 'する일본어'를 붙이는 게 가능한 동작성의 명사를 '사행 변격명사', '자행 변격명사' 등으로 분류하여 유저에 의한 사전 등록 시에도 이들을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사동 동사의 대부분은 한자어의 명사에 "する일본어(하다)"가 붙은 복합어이다. 이 외에도 외래어를 어간으로 하는 것(예: "キャッチする일본어(캐치하다)"), 와어의 명사 + "する일본어(하다)" 형태의 것(예: "早起きする일본어(일찍 일어나다)"), 의태어나 부사에 "する일본어(하다)"가 붙은 형태의 것(예: "はっきりする일본어(분명해지다)", "どきどきする일본어(두근거리다)")이 있다. "達する일본어(달하다)", "全うする일본어(다하다)" 등 "する일본어(하다)" 앞부분(어간)이 단독으로는 단어로 사용되지 않는 형태도 있다.
역사적으로는, 형용사연용형과 "す일본어(스)"를 복합한 "重くす일본어(무겁게 하다)", "全くす일본어(완전히 하다)" 등도 보였지만, 현재의 구어에서는 "全うする일본어(다하다)" 등 어형이 변화한 형태를 제외하고는 사용되지 않는다.
"する일본어(하다)"를 붙임으로써 사동 동사가 되는 명사는 옛날에는 동작성의 명사뿐이었지만, 최근에는 "煙草する일본어(담배를 피우다)", "お茶する일본어(차를 마시다)", "学生する일본어(학생 노릇을 하다)", "OLする일본어(OL을 하다)", "青春する일본어(청춘을 즐기다)", "グルメする일본어(미식을 즐기다)", "哲学する일본어(철학을 하다)", "科学する일본어(과학을 하다)"와 같이 물건이나 신분, 추상적 이념을 나타내는 명사에 "する일본어(하다)"가 붙은 형태도 사용되게 되었다(규범적인 표현으로 인정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고, 흔들리는 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의 한자 변환 소프트웨어에서는, 뒤에 "する일본어(하다)"를 붙일 수 있는 동작성의 명사를 "사변 명사", "자변 명사" 등으로 분류하여, 사용자에 의한 사전 등록 시에도 이것들을 지정할 수 있는 것이 있다.
3. 활용
역사적으로는 형용사 연용형과 합친 「重(おも)くす」「全(まっと)くす」 등도 보이지만, 현재에는 단어 형태가 변화한 「全うする」 등을 제외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또 앞에 붙는 단어가 명사일 경우 옛날에는 전부 동작성 명사만 붙었지만, 쇼와 말기 이후 「お茶(ちゃ)する」(차를 마시다), 「青春(せいしゅん)する」(청춘이다) 같이 일반 명사가 붙은 형태도 쓰이게 되었다. (다만 규범적인 말투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한자어 명사 뒤에 붙는데, 「早起(はやお)きする」(일찍 일어나다)같이 일본어 명사가 붙기도 한다. 「早起きをする」는 「早起き」, 「を」, 「する」의 세 단어로 나뉘지만, 「早起きする」는 한 단어이다.
「のんびりする」(느긋하다(~게 있다))같은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가 붙은 사행 변격동사도 많이 쓰이는데, 이 형태의 경우 앞에 붙은 부분을 사행 변격동사의 어간으로 하지만 연용수식어(부사)로 두는 것인지는 문장을 읽음으로써 알 수 있다. 「風呂(ふろ)に入(はい)ってのんびりする」(목욕탕에 들어가서 느긋하게 있다)의 경우는 두 단어로 나눌 수 없으므로 한 단어인 사행 변격동사(자동사)로 여겨진다. 한편, 「読書(どくしょ)をのんびりする」(독서를 느긋하게 하다)같은 경우는 「のんびり読書をする」(느긋하게 독서를 하다)로 바꿔 말할 수 있고(두 단어로 나뉘어서) 「する」가 단독으로 타동사로 쓰이는 데서 「のんびり」는 부사로 여겨진다. 또 사행 변격동사 「のんびりする」는 「のんびり(と)する」처럼 격조사 「と」를 사이에 넣어도 의미, 용법이 거의 변하지 않는데, 이 경우는 「のんびりと」와 「する」의 두 단어로 나뉜다. (「のんびりと」는 한 단어의 부사로 여기는 게 구어 문법에선 주류)
「論(ろん)ずる」(논하다)처럼 탁음으로 활용하는 것도 사행 변격활용인데, 이를 특히 자(ザ)행 변격활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論じる」는 자행 상일단활용인데, 의미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때는 두 경우가 혼용될 때도 많다. 「感(かん)ずる」(느끼다)와 「感じる」, 「信(しん)ずる」(믿다)와 「信じる」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 활용은 다른 활용과 달리 동사 전반에 걸친 규칙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する」라는 단어 자체에서 나타나는 불규칙성을 서술한 것이다. 「する」가 불규칙적으로 되는 것은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은 역사적으로 문법이나 음운 규칙이 변화하여도 그에 따라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오랫동안 고어 형태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영어에서도 「する」에 해당하는 "do"는 다른 동사와 달리 불규칙적으로 활용된다.
컴퓨터의 한자 변환 소프트웨어는 뒤에 「する」를 붙이는 것이 가능한 동작성 명사를 「사행 변격 명사」, 「자행 변격 명사」 등으로 분류하여 유저에 의한 사전 등록 시에도 이들을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있다.
3. 1. 구어(현대 일본어)
현대 일본어에서 사행 변격활용은 다음과 같다.활용 종류 활용형 미연형 し(-ない, -よう), せ(-ず), さ(-せる, -れる) 연용형 し 종지형 する 연체형 する 가정형 すれ 명령형 しろ, せよ 
3. 2. 문어(옛 일본어)
| 활용 종류 | 내용 | 
|---|---|
| 미연형 | せ | 
| 연용형 | し | 
| 종지형 | す | 
| 연체형 | する | 
| 기연형 | すれ | 
| 명령형 | せよ | 
3. 3. 탁음 활용 (ざ행 변격 활용)
'''자(ザ)행 변격활용'''은 활용어미가 50음도의 자(ザ)행을 기초로 하여 변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사행 변격활용 중에서도 특히 어미가 탁음으로 활용되는 경우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논하다"라는 뜻의 「論(ろん)ずる」가 자행 변격활용을 한다.「論ずる」는 자행 상일단활용인 「論じる」로도 사용되는데, 의미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두 경우가 혼용되기도 한다. 「感(かん)ずる」(느끼다)와 「感じる」, 「信(しん)ずる」(믿다)와 「信じる」 등도 마찬가지이다.
다음은 "믿다(信ずる)"의 활용형과 상일단 활용인 "믿다(信じる)"의 활용형을 함께 나타낸 것이다.
| 어간 | 믿- (しん) | 
|---|---|
| 미연형 | -지 (-않다, -려고, -지, -시키다, -어지다), -제 (-지, -어지다, -시키다) | 
| 연용형 | -지 | 
| 종지형 | -즈루, -지루 | 
| 연체형 | -즈루, -지루 | 
| 가정형 | -즈레, -지레 | 
| 명령형 | -지로, -지요, -제요 | 
4. 활용의 변화
활용 어미가 50음도의 사(サ)행을 기초로 하여 변칙적으로 변화한다. "하다"라는 의미의 ‘する’와 그 복합동사인 ‘おはす’(~하고 계십니다)가 이 활용을 한다.
역사적으로 형용사 연용형과 합친 ‘重(おも)くす’, ‘全(まっと)くす’ 등도 보이지만, 현재에는 단어 형태가 변화한 ‘全うする’ 등을 제외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또 앞에 붙는 단어가 명사일 경우 옛날에는 전부 동작성 명사만 붙었지만, 쇼와 말기 이후 ‘お茶(ちゃ)する’(차를 마시다), ‘青春(せいしゅん)する’(청춘이다) 같이 일반 명사가 붙은 형태도 쓰이게 되었다. (다만 규범적인 말투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한자어 명사 뒤에 붙는데, ‘早起(はやお)きする’(일찍 일어나다)같이 일본어 명사가 붙기도 한다. ‘早起きをする’는 ‘早起き’, ‘を’, ‘する’의 세 단어로 나뉘지만, ‘早起きする’는 한 단어이다.
더욱이 ‘のんびりする’(느긋하다(~게 있다)) 같은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가 붙은 사행 변격 동사도 많이 쓰이는데, 이 형태의 경우 앞에 붙은 부분을 사행 변격 동사의 어간으로 하지만 연용 수식어(부사)로 두는 것인지는 문장을 읽음으로써 알 수 있다. ‘風呂(ふろ)に入(はい)ってのんびりする’(목욕탕에 들어가서 느긋하게 있다)의 경우는 두 단어로 나눌 수 없으므로 한 단어의 사행 변격 동사(자동사)로 여겨진다. 한편 ‘読書(どくしょ)をのんびりする’(독서를 느긋하게 하다) 같은 경우는 ‘のんびり読書をする’(느긋하게 독서를 하다)로 바꿔 말할 수 있고(두 단어로 나뉘어서) ‘する’가 단독으로 타동사로 쓰이는 데서 ‘のんびり’는 부사로 여겨진다. 또 사행 변격 동사 ‘のんびりする’는 ‘のんびり(と)する’처럼 격조사 ‘と’를 사이에 넣어도 의미, 용법이 거의 변하지 않는데, 이 경우는 ‘のんびりと’와 ‘する’의 두 단어로 나뉜다. (‘のんびりと’는 한 단어의 부사로 여기는 게 구어 문법에선 주류)
또 ‘論(ろん)ずる’(논하다)처럼 탁음으로 활용하는 것도 사행 변격 활용인데, 이를 특히 자(ザ)행 변격 활용이라고 부를 때도 있다. ‘論じる’는 자행 상일단 활용인데 의미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때는 두 경우가 혼용될 때도 많다. ‘感(かん)ずる’(느끼다)와 ‘感じる’, ‘信(しん)ずる’(믿다)와 ‘信じる’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 활용은 다른 활용과 달리 동사 전반에 걸친 규칙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する’라는 말 자체에서 나타나는 불규칙성을 서술한 것으로, ‘する’가 불규칙적으로 되는 것은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은 역사적으로 문법이나 음운 규칙이 변화하여도 그에 따라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오랫동안 고어 형태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영어에서도 ‘する’에 해당하는 "do"는 다른 동사와 달리 불규칙적으로 활용된다.
컴퓨터의 한자 변환 소프트웨어는 뒤에 ‘する’를 붙이는 것이 가능한 동작성 명사를 ‘사행 변격 명사’, ‘자행 변격 명사’ 등으로 분류하여 유저에 의한 사전 등록 시에도 이들을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있다.
- 어간이 한 글자 한자어인 경우, 촉음·발음·장음이 없을 때는 오단 활용의 활용형, 단어에 따라서는 상일단 활용의 활용형도 사용되고 있다.
- 조동사 "(ら)れる"가 붙는 경우, 3종류의 미연형 중 어떤 형태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 경향도 단어에 따라 다르다. 현대에는 단독의 "する"를 포함해 많은 사변 동사에서는 일반적으로 "-される"가 되지만, 일부 단어에서는 "-せられる" 형태가 현대에도 자주 사용된다. 예: "벌해지다"(罰せられる), "헤아려지다"(察せられる)
- 활용 어미가 탁음인 단어: ‘사랑하다’, ‘이해하다’ 등의 활용(구어)은 5단 활용("사랑하다", "이해하다" 등)이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논하다", "감지하다", "믿다" 등은 문어의 상2단 활용과 유사하여, 상2단 활용처럼 상1단 활용이 되는 경향("논하다", "느끼다", "믿다" 등)이 있다.
5. 한국어와의 관계
한국어에서는 '사행 변격활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일본어의 사행 변격활용 동사 'する(하다)'는 한국어의 '하다'와 유사하게 다양한 명사에 붙어 동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 한자어 명사 뒤에 '하다'가 붙는 형태이지만, "早起き(はやお)きする"(일찍 일어나다)처럼 일본어 명사가 붙기도 한다. 사동 동사의 대부분은 한자어 명사에 "する(하다)"가 붙은 복합어이다.[1] 이 외에도 외래어를 어간으로 하는 "キャッチする(캐치하다)"나, 와어 명사에 "する(하다)"를 붙인 "早起きする(일찍 일어나다)"와 같은 형태도 있다.[1]
과거에는 동작성 명사에만 "する(하다)"가 붙었지만, 최근에는 "煙草する(담배를 피우다)", "お茶する(차를 마시다)", "学生する(학생 노릇을 하다)" 등과 같이 물건, 신분, 추상적 이념을 나타내는 명사에도 "する(하다)"가 붙은 형태가 사용된다.[1]
컴퓨터의 한자 변환 소프트웨어에서는 뒤에 "する(하다)"를 붙일 수 있는 동작성 명사를 "사변 명사", "자변 명사"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1]
5. 1. 한자어 + '하다' 구성
대부분 한자어 명사 뒤에 '하다'가 붙는 형태이지만, "早起(はやお)きする"(일찍 일어나다)처럼 일본어 명사가 붙기도 한다. "早起きをする"는 "早起き", "を", "する"의 세 단어로 나뉘지만, "早起きする"는 한 단어이다.사동 동사의 대부분은 한자어 명사에 "する(하다)"가 붙은 복합어이다.[1] 이 외에도 외래어를 어간으로 하는 "キャッチする(캐치하다)"나, 와어 명사에 "する(하다)"를 붙인 "早起きする(일찍 일어나다)"와 같은 형태도 있다.[1]
"する(하다)"를 붙여 사동 동사가 되는 명사는 과거에는 동작성 명사뿐이었지만, 최근에는 "煙草する(담배를 피우다)", "お茶する(차를 마시다)", "学生する(학생 노릇을 하다)", "OLする(OL을 하다)", "青春する(청춘을 즐기다)", "グルメする(미식을 즐기다)", "哲学する(철학을 하다)", "科学する(과학을 하다)"와 같이 물건, 신분, 추상적 이념을 나타내는 명사에 "する(하다)"가 붙은 형태도 사용된다.[1]
컴퓨터의 한자 변환 소프트웨어에서는 뒤에 "する(하다)"를 붙일 수 있는 동작성 명사를 "사변 명사", "자변 명사" 등으로 분류하여, 사용자가 사전을 등록할 때에도 이들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られる
 
https://kotobank.jp/[...] 
2021-02-19
 
[1] 
웹사이트
 
させる
 
https://kotobank.jp/[...]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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