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카사레스 키로가

1. 개요

산티아고 카사레스 키로가(1884년 ~ 1950년)는 스페인의 정치인으로, 제2차 스페인 공화국 시기 총리를 역임했다. 그는 갈리시아 공화당을 창당하고, 리베라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활동을 했으며, 1936년 5월 총리직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쿠데타 세력의 규모를 과소평가하고, 사전 경고들을 무시하는 등 안일한 대처로 스페인 내전을 막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결국 1936년 7월 사임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스페인의 스페인 내전 관련자 -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는 스페인 사회노동당과 스페인노동총동맹의 지도자로서 스페인 제2공화국 시기에 노동부 장관과 총리를 역임했으며, 급진 좌파로 전환 후 스페인 내전 중에는 총리 겸 국방장관을 지냈으나 나치에 체포되어 강제 수용소에 수감 후 파리에서 사망한 스페인의 정치인이자 노동 운동가이다.
• 스페인의 스페인 내전 관련자 - 파블로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는 스페인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이자 조각가로서 조르주 브라크와 함께 입체주의 미술 양식을 창시했으며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등의 대표작과 함께 회화, 조각, 판화,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대한 작품을 남긴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 스페인의 총리 -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는 스페인 사회노동당과 스페인노동총동맹의 지도자로서 스페인 제2공화국 시기에 노동부 장관과 총리를 역임했으며, 급진 좌파로 전환 후 스페인 내전 중에는 총리 겸 국방장관을 지냈으나 나치에 체포되어 강제 수용소에 수감 후 파리에서 사망한 스페인의 정치인이자 노동 운동가이다.
• 스페인의 총리 - 마리아노 라호이
  마리아노 라호이는 1981년 국민동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한 스페인의 보수 성향 정치인으로, 장관직과 국민당 대표를 거쳐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스페인 총리를 역임하며 경제 위기, 카탈루냐 독립, 부패 스캔들 등에 직면했다.
• 1884년 출생 - 미와 와사부로
  미와 와사부로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경찰 관료로, 항일 운동가들을 탄압하여 "염라대왕"이라 불렸으며 조선어에 능통했고, 해방 이후 행적은 불분명하다.
• 1884년 출생 - 도조 히데키
  도조 히데키는 일본 제국 육군의 군인으로 육군 대신, 참모총장,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하며 진주만 공격을 명령하여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고, 전범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