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스터는 일본의 록 밴드로, 야마구치 타카시(보컬, 기타), 키우치 야스후미(드럼, 코러스), 콘도 요이치(베이스, 코러스) 3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2000년 결성 이후 펑크, 록,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2003년 메이저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주제가 참여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디스코그래피로는 여러 장의 정규 앨범, 싱글, 영상 작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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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야마구치 타카시는 드럼 담당 키우치 야스후미와 도요 대학 음악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베이시스트 콘도 요이치가 합류하여 삼보마스터가 결성되었다.[1] 이들은 도쿄 고엔지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데뷔했다. 2001년 4월, 1년 가까이 제작한 첫 싱글 "Kick ''no Oni''"(''Kicking Demons'')를 300장 한정판으로 직접 발매했다. 이 싱글을 통해 라이브 공연 외에서 처음으로 야마구치 타카시의 목소리가 공개되었는데, 부드러운 멜로디부터 격렬한 샤우팅까지 다양한 음색을 표현했다. 삼보마스터의 음악 스타일은 펑크, 클래식 록, 팝, 재즈, 록 발라드를 혼합한 것이다.
2003년 오나니머신과의 스플릿 앨범 ''방과 후의 성춘''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고, 같은 해 첫 정규 앨범 ''Atarashiki Nihongo Rock no Michi to Hikari'' (새로운 일본어 록의 길과 빛)를 발매했다. 또한 후지 록 페스티벌의 'Rookie GO GO'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2004년 영화 《사랑의 문》의 주제가로 〈달에 피는 꽃처럼 될 거야〉가 채택되었다. 2005년에는 후지 TV 드라마 《전차남》의 주제가로 〈세상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지〉가 사용되었다.[2]
3. 1. 결성 초기 (2000-2003)
2000년 2월, 도요 대학 경음악 서클 소속이었던 야마구치 타카시와 키우치 야스후미를 중심으로 삼보마스터가 결성되었다.[1] 이후 콘도 요이치가 합류하여[13] 현재의 3인조 밴드가 되었다. 결성 당시 밴드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같은 해 4월 고엔지의 라이브 하우스 Show Boat에서 '삼보마스터'라는 이름으로 첫 라이브를 개최했다. 7월에는 인디즈 앨범 『킥의 귀신』을 5개월에 걸쳐 녹음했다.[11]
2001년 4월, 앨범 『킥의 귀신』을 300장 한정판으로 발매했다.[1] 이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야마구치 타카시의 목소리가 라이브 공연 외부에 공개되었는데, 그의 목소리는 부드러운 멜로디부터 격렬한 샤우팅까지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2003년에는 오나니머신과의 스플릿 앨범인 『방과 후의 성춘』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였고, 12월에는 첫 정규 앨범 『새로운 일본어 록의 길과 빛』을 발매했다.[11] 이 앨범 발매 후 전국 투어를 진행하던 중, 키우치의 차에서 야마구치와 콘도가 사용하던 기타와 베이스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해, 후지 록 페스티벌의 'Rookie GO GO'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2]
3. 2. 브레이크 (2004-2007)
2004년, 극단 어른 계획을 이끄는 마츠오 스즈키가 감독한 영화 《사랑의 문》의 주제가로 〈달에 피는 꽃처럼 될 거야〉가 채용되었고, 극중 삽입곡으로 〈사람들은 그것을 정열이라 부르지〉, 〈이 세상의 끝〉 등 여러 곡이 사용되었다.[11] 같은 해 12월 31일에는 COUNTDOWN JAPAN 04/05의 1만 명 규모 스테이지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했다. 이후 COUNTDOWN JAPAN에 매년 출연하고 있다.[11]
2005년에는 후지 TV 계열 TV 드라마 《전차남》의 주제가로 발탁된 〈세상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지〉가 히트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2] 주간 오리콘 랭킹에서는 2024년 현재도 삼보마스터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딩에서는 종착역 이후의 아키하바라역에서 촬영된 본인 출연의 영상이 사용되었고,[14] 2005년 9월 22일 방송된 드라마 최종회에 본편에 출연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공식 팬클럽 ‘요오초 록큰롤’을 결성했다.[11]
2007년 1월부터 ‘새로운 일본어 록 캠페인 2007’이라는 타이틀로 이벤트 《세계 록 선발》을 시작했다.[11] 최종일인 9월 1일에는 료고쿠 국기관에서 6시간 이상 약 5,000명의 관객에게 그동안 릴리즈한 총 55곡을 연주했다.[11]
3. 3. 2010년대 이후
2010년 9월, 야마구치는 후쿠시마현 출신의 마츠다 신지(THE BACK HORN), 와타나베 토시미(TOKYO No.1 SOUL SET), 야나이 미치히코와 함께 이나와시로코즈를 결성했다.[15] 2011년 3월 23일, 첫 베스트 앨범인 삼보마스터 궁극 베스트를 발매하고,[16] 동일본 대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현을 위한 자선 싱글 I love you & I need you 후쿠시마를 이나와시로코즈 명의로 녹음 및 배포(이후 CD 발매)했다.[15] 12월에는 빅터 엔터테인먼트 내 레이블 Getting Better로 이적을 발표했다.[17]
2018년 7월, 빛나기 시작해서 달려가가 TBS 계열 금요 드라마 치어☆단의 주제가로 채택되었다.[18] 2019년 12월에는 신곡 꽃다발이 우콘의 힘 CM송으로 기용되었다.[19]
2020년 3월, 결성 20주년을 기념하여 첫 트리뷰트 앨범 삼보마스터 궁극 트리뷰트 러브 프롬 나카마를 발매했다.[20] 같은 달 13일, 꽃다발을 배포 한정 싱글로 발매했다.[21] 4월부터는 TV 도쿄 계열 드라마 우라야스 철근 가족의 오프닝 테마를 담당했다.[22] 5월 6일에는 드라마 주제가 잊지 말아 잊지 말아를 배포 한정으로 공개하고,[23] 5월 22일부터 2주 연속으로 과거 라이브 영상을 배포했다.[24]
2021년 3월 29일부터 TBS 계열 정보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러빗!의 테마송으로 신곡 휴머니티!를 새로 썼으며, 이 곡은 같은 해 6월 9일에 발매되었다. 삼보마스터는 2022년 8월 11일 러빗! 방송에서 휴머니티!를 TV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에도 러빗!에서 곡을 선보일 기회가 많았으며, 2023년 8월 26일에 열린 프로그램 이벤트 "LOVE IT! ROCK 2023"에도 출연하여 휴머니티!, 빛나기 시작해서 달려가, 록앤롤 이즈 낫 데드를 선보였다.
2021년 11월 11일, 야마구치가 망막 박리 진단을 받았음을 발표하고,[25] 14일에 예정되었던 후쿠오카 Zepp Fukuoka 공연은 연기되었다.[25]
2023년 11월 15일, 메이저 데뷔 20주년 기념 작품이자 약 6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 러브 & 피스! 마스터피스!를 발매했다. 같은 해, 제26회 미우라 준 상을 수상했다.
3. 4. 패러디 논란
2005년 3월, 후지TV 계열의 버라이어티 쇼 《뛰는 문을 두드리다!》의 멤버 3명이 "부삼보마스터"라는 코미디 스케치를 촬영했다. 이 스케치에서는 하네루 멤버 3명이 삼보마스터를 흉내 내며 "말하고 싶은 것도 말하지 못하고(Iitai koto mo iezuni)"라는 삼보마스터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는 뮤직 비디오 패러디가 등장했다.[32] 그러나 하네루 멤버 3명은 야마구치 타카시, 키우치 타카시, 콘도 요시유키를 캐리커처처럼 묘사하여 콧구멍을 확대하고, 앞니를 드러내고, 땀을 많이 흘리는 등의 특징을 나타냈다. 노래 가사 또한 리드 보컬 야마구치의 노래 전후와 때로는 노래 중간에 자신의 생각을 팬들에게 외치는 경향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33]
많은 삼보마스터 팬들은 이 노래에 불쾌감을 느꼈고, 항의가 빗발치자 《뛰는 문을 두드리다!》는 결국 방송에서 사과했다.[32]
4. 음악 스타일 및 특징
삼보마스터의 음악 스타일은 펑크/클래식 록, 팝, 재즈, 록 발라드를 혼합한 것이다.[1] 보컬 야마구치 타카시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고운 멜로디에서 격렬한 샤우팅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1]
2003년 첫 메이저 앨범 ''Atarashiki Nihongo Rock no Michi to Hikari''를 발매하고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2]
2004년과 2005년에 발매한 싱글 "''Seishun Kyōsōkyoku''"는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오프닝 테마로, "''Sekai wa Sore wo Ai to Yobundaze''"는 드라마 ''전차남''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2] 이 외에도 영화 ''Koi no Mon''의 주제가 "Tsuki ni Saku Hana no Yō ni Naru no", 영화 ''블리치: 다이아몬드 더스트 반란 편''의 싱글 ''Hikari no Rock'',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 곡 "Kimi wo Mamotte, Kimi wo Aishite", 애니메이션 ''해파리 공주''의 엔딩 테마 "Kimi no Kirei ni Kizuite Okure", 타다, 사랑을 배우다의 엔딩 테마 "Love Song" 등을 불렀다.
5. 디스코그래피
삼보마스터는 2000년에 결성된 일본의 록 밴드이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야마구치 타카시, 드럼 담당 키우치 야스후미, 베이시스트 콘도 요이치가 멤버이다. 이들은 대학교 음악 동아리에서 만나 밴드를 결성했다.[1]
2001년 4월, 300장 한정판 싱글 "Kick ''no Oni''"(''Kicking Demons'')를 자체 제작하여 발매했다.[1] 2003년에는 첫 메이저 앨범 ''새로운 일본어 록의 길과 빛''을 발매했고, 후지 록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04년과 2005년에는 "''청춘 광소곡''"과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거야''" 등 여러 히트 싱글을 발매했다. "''청춘 광소곡''"은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오프닝 테마,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거야''"는 드라마 ''전차남''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2]
이외에도 "빛의 록" (영화 ''블리치: 다이아몬드 더스트 반란 편'' 주제가), "너를 지키고, 너를 사랑하며" (애니메이션 블리치 엔딩곡)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이후 여러 정규 앨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트리뷰트 앨범에도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하위 섹션을 참조.
5. 1. 싱글
삼보마스터는 2001년 4월 300장 한정판 싱글 "Kick ''no Oni''"(''Kicking Demons'')를 자체 제작하여 발매했다.[1] 2004년과 2005년에는 "''청춘 광소곡''"과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거야''" 등 여러 히트 싱글을 발매했다. "''청춘 광소곡''"은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오프닝 테마로,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거야''"는 드라마 ''전차남''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2]
이외에도 "빛의 록" (영화 ''블리치: 다이아몬드 더스트 반란 편'' 주제가), "너를 지키고, 너를 사랑하며" (애니메이션 블리치 엔딩곡)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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