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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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지구엽초는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60cm이며, 땅속 뿌리줄기에서 잎이 나온다. 잎은 2회 3출 겹잎으로 작은 잎은 좌우 비대칭의 달걀 모양이다. 4-5월에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이 피고, 꽃잎은 닻 모양으로 엷은 자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을 띤다. 한방에서는 음양곽이라 불리며 자양강장제로 사용되고, 잎, 줄기, 뿌리를 약재로 쓴다. 한국, 일본,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관상용으로도 재배된다.

삼지구엽초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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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아이즈 지방 2009년 4월
학명Epimedium koreanum Nakai
일본어 이름키바나이카리소우 (黄花錨草)
한국어 이름삼지구엽초
분류
식물계
문 (계급 없음)피자식물
강 (계급 없음)진정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
이카리소우속
키바나이카리소우 (E. koreanum)
참고 문헌
참고 문헌이동혁,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도서출판 이비컴, 서울, 2007년 6월 5일, 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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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삼지구엽초는 산지의 숲 속에서 드물게 자라는 식물이다. 높이는 30-60cm이다. 땅속에 가로로 기는 뿌리줄기가 있으며, 여기서 여러 개의 뿌리잎이 나온다.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2회 3출 겹잎으로 3개의 작은 잎이 2회, 총 9개의 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잎은 좌우 비대칭인 달걀 모양이거나 좁은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털이 있다. 겨울에는 땅 위 부분이 말라죽는다.

꽃은 4-5월경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아래를 향해 핀다. 꽃받침은 8개이나 바깥 둘레의 4개는 일찍 떨어진다. 안쪽의 4개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밝은 자색을 띤다. 꽃잎은 4개로 닻 모양이며, 엷은 자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을 띤다. 열매는 삭과이다.

3. 생태

삼지구엽초는 산지의 숲 속에서 드물게 자라는 식물이다. 높이는 30cm 가량이다. 땅 속에는 가로로 기는 뿌리줄기가 있어, 거기에서 여러 개의 뿌리잎이 나온다.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2회 3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다소 좌우 비대칭인 달걀 모양인데,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다. 겨울에는 땅 위 부분이 말라죽는다.

4. 분포

한국, 일본(홋카이도, 긴키 지방 이북의 일본해 측),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산지의 숲 바닥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5. 쓰임새

한방에서는 음양곽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쓴다. 선령비, 방장초 등으로도 불리며, 최음, 강장, 강정, 거풍 등에 효과가 있다. 물에 달여 마시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 이 술은 선령비주(仙靈脾酒)라 불린다. 잎, 줄기, 뿌리 전체를 약으로 쓰며, 맛은 맵고 달며 약성은 따뜻하고 간, 신경에 작용한다. 약리실험과 임상보고에서 정액분비 촉진작용이 강한 것이 밝혀졌다. 노인성 허약체질에 이 약초 10g을 하루 양으로 달여서 3번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7주간 복용하였더니,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육체적 활동능력이 높아지며 성기능이 향상되었다.

삼지구엽초는 잎과 꽃의 모양이 독특하여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6. 재배 방법

늦봄에 씨앗이 익으면 받아 뿌린다.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해도 된다. 삼지구엽초는 여름철에 기온이 너무 높으면 삭아 버리므로 주의해야 하며,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7. 근연종

매자나무(Epimedium grandiflorum var. thunbergianum), 상록매자나무(Epimedium sempervirens), 매화매자나무(Epimedium diphyllum)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