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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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새알심은 찹쌀가루나 수수가루를 사용하여 만드는 작고 둥근 떡의 일종입니다. 새알과 유사한 모양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으며, '옹심이' 또는 '옹시미'라는 사투리로도 불립니다.
새알심 만드는 방법:1.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익반죽합니다.
2. 반죽을 손으로 잘 치댑니다.
3. 치댄 반죽을 조금씩 떼어 새알처럼 동그랗게 빚습니다.
팁:
- 더 쫀득한 식감을 원하면 찹쌀가루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죽을 만든 후 1시간에서 4시간 정도 말리면서 숙성시키면 더욱 쫄깃해집니다.
- 새알심이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하려면 빚은 후 마른 전분에 굴려주면 좋습니다.
새알심 활용:새알심은 주로 팥죽, 호박죽, 호박범벅, 칼국수 등에 넣어 먹습니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미역국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특히 동지에는 팥죽에 새알심을 넣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나이 수만큼 새알심을 넣어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타:
- 감자옹심이는 간 감자와 녹말을 이용하여 만든 새알심과 비슷한 강원도 향토 음식입니다.
- 북한에서는 새알심을 '오그라미'나 '동그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새알심 - [음식]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다른 이름 | 옹심이, 옹시미 |
| 나라별 요리 | 한국 요리 |
| 주 재료 | 찹쌀이나 수수 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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