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피오나 나시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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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샹피오나 나시오날은 프랑스 축구 리그 시스템의 3부 리그로, 1993년 창설되었다. 1970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물고 2부 리그를 개편한 후 리그의 질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1993년 대규모 개혁을 통해 현재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18개 팀이 추춘제로 홈&어웨이 경기를 치르며, 상위 2팀은 리그 2로 자동 승격, 3위는 리그 2 16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하위 4팀은 나시오날 2로 강등된다. 2024-25 시즌에는 18개 팀이 참가하며, 레드 스타 FC가 최다 우승(3회)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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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피오나 나시오날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프랑스 |
주최 기관 | FFF |
창립 연도 | 1993년 |
참가 팀 수 | 17 |
리그 등급 | 3 |
승격 | 리그 2 |
강등 | 프랑스 전국 선수권 2 |
국내 컵 대회 | 쿠프 드 프랑스 |
대륙 컵 대회 | 유로파리그 (컵 대회 우승팀 자격) |
최근 우승팀 | 레드 스타 |
최다 우승팀 | 레드 스타 (3회) |
현재 시즌 | 2024-25 프랑스 전국 선수권 |
공식 웹사이트 | FFF 공식 웹사이트 |
이전 시즌 | 2023-24 |
일반 정보 | |
명칭 | 샹피오나 나시오날 |
프랑스어 명칭 | Championnat de France de football de National |
기타 | |
혼동 방지 | シャンピオナ・フェデラル・ナシオナル |
관련 항목 | 샹피오나 나시오날(나시오날, N1) |
2. 역사
1997년, 프랑스 전국 선수권 1은 현재의 명칭인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개칭되었다. 이와 동시에 1997-1998 시즌부터 2개 그룹 제도가 폐지되고 단일 리그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2. 1. 디비지옹 3 시절 (1993년 이전)
현재 샹피오나 나시오날의 전신은 1971년에 창설되어 1993년까지 존재했던 디비지옹 3(Division 3)이다. 이 리그는 기존에 존재하던 CFA[4]를 대체하면서 프로와 아마추어 리그 간의 승강제를 도입했다는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5][6] 이전에는 프로 구단은 디비지옹 1과 디비지옹 2 사이에서만, 아마추어 구단은 CFA와 그 이하 리그 사이에서만 승강이 가능했다.이러한 변화는 1932년부터 프로와 아마추어 간의 구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 전 프랑스 축구 협회 회장 페르낭 사스트르와 전 PSG 회장 앙리 파트렐의 노력의 결과였다.
하지만 당시 디비지옹 3는 지금처럼 전국 리그로 운영되지 않았다. 16개 팀으로 이루어진 6개 그룹, 총 96개 팀이 리그를 치렀다. 각 그룹 우승팀 6팀은 상위 리그인 디비지옹 2로 승격되었고, 하위 2~3개 팀(총 16개 팀)은 하부 리그인 디비지옹 4로 강등되었다.
2. 2. 나시오날 1의 탄생 (1993년-1997년)
1993년 프랑스 축구 리그는 대대적인 개혁을 맞이하게 된다. 이 시기에 현대 프랑스 리그의 전체적인 구조와 운영 방식이 거의 모두 구성되었다. 디비지옹 3는 이 개편 과정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를 지금의 샹피오나 나시오날이 대체하게 되었는데, 1993년 최초 창설 당시 샹피오나 나시오날의 명칭은 나시오날 1(National 1)이었다.1993년부터 1997년까지 나시오날 1은 각 18팀으로 이루어진 2개 그룹, 총 36팀이 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1]
1970년까지 프랑스 프로 축구는 2부 리그에서 재정 문제를 겪는 것 외에는 하부 리그로 강등되는 일이 없었고, 시즌을 최하위로 마쳐도 마찬가지였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프로 지위를 버리고 리그에서 탈락하는 클럽이 끊이지 않아, 아마추어 중 유력한 클럽에게 프로 자격을 부여하여 2부 리그 참가를 요청했다. 디종 FCO나 가젤레 아작시오처럼 아마추어리즘을 추구하는 클럽은 승격을 거부하기도 했다.
1970년에 프랑스 축구 연맹(FFF)과 프랑스 프로 축구 연합회(현재의 LFP)는 리그 편성에 착수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벽은 철폐되었고, 2부 리그는 오픈화되어 프로, 세미 프로, 아마추어가 혼재하는 리그가 되었다. 그러나 이는 리그의 질을 저하시켜 프랑스 축구계의 걸림돌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992년에 대규모 개혁을 단행했다. 1992-93 시즌까지 프로 20개 클럽으로 구성된 디비시옹 1, 프로와 아마가 혼재된 18개 클럽 2개 그룹으로 구성된 디비시옹 2, 아마추어와 프로 리저브팀의 16개 클럽 3개 그룹으로 구성된 디비시옹 3, 아마추어의 14개 클럽 8개 그룹으로 구성된 디비시옹 4로 나뉘어 있었다. 1993-94 시즌부터 디비시옹 2와 디비시옹 3 사이에 새롭게 '''프랑스 전국 선수권 1'''을 설립하고, 디비시옹 2의 각 그룹 12위 이하의 14개 클럽을 디비시옹 3으로 강등시키는 대신 전적시켰다.
이에 디비시옹 3의 각 그룹 상위 클럽 중 참가 의사를 표명한 22개 클럽을 더한 36개 클럽이 첫 해(1993-94)의 프랑스 전국 선수권 1 참가 멤버가 되어 18개 클럽씩 2개 그룹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리그 시스템은 구 디비시옹 2를 참고했기 때문에 각 그룹 상위 2개 클럽이 디비시옹 2로 승격, 하위 3개 클럽이 4부 리그로 강등되는 형식을 따르게 되었다.[1]
2. 3. ASOA 발랑스의 승격 무산 사태 (1997년-2013년)
2005년, 샹피오나 나시오날은 ASOA 발랑스의 리그 2 승격 무산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ASOA 발랑스는 전 시즌 리그 2에서 강등되어 샹피오나 나시오날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2004-2005 샹피오나 나시오날에서 2위를 기록하여 자동 승격권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DNCG[7]는 1300000EUR의 재정적 잔고 부족을 이유로 승격을 불허했다. 이로 인해 ASOA 발랑스는 디비지옹 도뇌흐[8]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1997-1998 시즌부터 2012-2013 시즌까지 샹피오나 나시오날은 20개 팀으로 이루어진 1개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2010-2011 시즌에는 DNCG와 RC 스트라스부르 간의 권리 회복 신청 절차[9]가 길어짐에 따라 21개 팀으로 리그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기간부터 샹피오나 나시오날은 너무 많은 클럽 수 때문에 하부 리그와의 팀 순환이 느려질 것을 우려하여, 강등 팀 수 및 CFA[10]로부터의 승격 팀 수를 모두 늘렸다.
2. 4. 18팀 구성의 정착 (2013년-현재)
2011년, 프랑스 축구 협회(FFF)는 샹피오나 나시오날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FFF는 샹피오나 나시오날이 더 매력적이고, 리그의 수준과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들이 가장 먼저 꺼낸 개혁안은 리그 참가 팀 수를 기존보다 2팀 줄인 18팀으로 운영한다는 것이었다.2012-2013 샹피오나 나시오날에서는 18팀 구성을 실현하기 위해 상위 3팀은 자동 승격, 하위 3팀은 자동 강등되어 6팀이 감소하고 14팀이 남았다. 그리고 하위 3팀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 또는 강등을 결정할 계획이었다. 또한 리그 2로부터의 강등팀 없이, CFA 그룹별 우승팀 4팀을 포함하여 18팀을 만들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해 5위를 기록한 FC 루엉이 DNCG의 재정 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아 행정적 강등 처리되면서 한 팀이 부족하게 되었다. 결국 리그 2에서 최하위(20위)를 기록한 가젤렉 아작시오가 예정에 없던 강등을 당하며 샹피오나 나시오날의 마지막 한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2012/2013 시즌부터 비 프로 클럽 선수들은 Contrat Fédéral[11]의 개정에 따라 1835.5유로의 연봉을 받으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3. 대회 진행 방식
샹피오나 나시오날은 추춘제로 진행되며, 18개 팀이 참가하여 리그 내 다른 모든 팀들과 홈과 원정에서 두 번씩 경기를 치러 총 34경기를 치른다.[3] 시즌 종료 후 상위 2개 팀은 리그 2로 자동 승격되며, 3위 팀은 리그 2의 18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하위 4개 팀은 나시오날 2로 자동 강등된다.[3]
매 시즌마다 리그 2 하위 2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 팀이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강등 또는 잔류하고, 나시오날 2의 4개 그룹 우승팀 4팀이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승격한다.[3]
리그 2에서 강등된 클럽은 재정 문제 등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2년간만 프로 자격이 인정된다.[3] 따라서 샹피오나 나시오날은 프로와 아마추어 팀이 혼재하는 리그이다. 2년 안에 4부 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 2로 강등될 경우, 프로 팀 자격이 박탈된다.[3]
3. 1. 일반적인 진행 방식
샹피오나 나시오날은 추춘제로 진행되며, 총 18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리그 내 다른 모든 팀들과 홈 경기와 원정 경기를 두 번씩 치러 총 34경기를 소화한다.경기 결과에 따라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 0점을 획득한다. 시즌 종료 후, 팀 순위는 다음 순서대로 결정된다.[3]
순위 | 기준 |
---|---|
1 | 총 승점 |
2 | 승자승 승점 |
3 | 골득실차 |
4 | 득점 |
승점이 같은 팀이 나올 경우, 골득실차와 득점을 비교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그럼에도 순위가 같으면, 해당 팀들은 같은 순위로 간주한다. 단, 우승팀 결정이나 강등팀 결정과 같이 중요한 순위 결정에 동률이 발생하면 중립 구장에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시즌 종료 후 상위 2개 팀은 리그 2로 자동 승격되며, 3위 팀은 리그 2 18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하위 4개 팀은 나시오날 2로 자동 강등된다.[3]
매 시즌 리그 2에서 하위 2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 팀이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강등되거나 잔류하고, 나시오날 2의 4개 그룹 우승팀 4팀이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승격하여 리그 팀 구성이 변경된다.
2023-24 시즌에는 리그 2 클럽 수가 18개로 줄어들면서, 샹피오나 나시오날 상위 2개 팀만 자동 승격되고 리그 2 18위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진행되지 않았다.[2] 2024-25 시즌에는 지롱댕 드 보르도가 재정 문제로 프랑스 전국 선수권 2로 추가 강등 처분을 받으면서, 17개 팀으로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2]
3. 2. 승강 플레이오프
리그 2의 16위 클럽과 샹피오나 나시오날 3위 클럽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진행하여 다음 시즌 소속 리그를 결정한다. 승자는 리그 2에서, 패자는 샹피오나 나시오날에서 다음 시즌을 치르게 된다.[2] 2023-24 시즌에는 리그 2 클럽 수가 18개로 줄어듦에 따라 상위 2팀만 자동 승격되고, 리그 2 18위 팀과 샹피오나 나시오날 3위 팀 간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진행되지 않았다.3. 3. 참가 팀 수 변경
프랑스 축구 협회(FFF)는 2011년에 샹피오나 나시오날을 더 매력적이고 수준 높은 리그로 만들기 위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리그 참가 팀 수를 기존 20팀에서 18팀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3]2012-2013 시즌에는 이 계획에 따라 상위 3팀이 리그 2로 자동 승격하고 하위 3팀이 자동 강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해당 시즌 5위를 기록한 FC 루앙이 재정 문제로 강등되면서, 리그 2에서 최하위(20위)였던 가젤렉 아작시오가 추가로 강등되어 샹피오나 나시오날에 합류했다. 같은 시즌부터 비 프로 클럽 선수들은 Contrat Fédéral[11] 개정에 따라 1835.5유로의 연봉을 받게 되어 생활 여건이 개선되었다.
2013-14 시즌부터는 유럽 경제의 혼란 속에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클럽들이 늘어남에 따라 리그 규모 축소 조치의 일환으로 참가 팀 수가 18개로 줄었다.[2] 2012-13 시즌에는 하위 6개 팀이 자동 강등될 예정이었으나, FC 루앙, 르 망 FC, CS 스당이 재정 문제로 하위 리그로 강등되면서 실제로는 하위 3개 팀만 자동 강등되었다.
2023-24 시즌에는 리그 2 클럽 수가 18개로 줄어들면서 상위 2개 팀만 자동 승격되었고, 리그 2 18위 팀과 샹피오나 나시오날 3위 팀 간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진행되지 않았다. 2024-25 시즌에는 지롱댕 드 보르도가 재정 문제로 샹피오나 나시오날 2로 추가 강등되면서, 17개 팀으로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2] 이에 따라 샹피오나 나시오날 2로의 강등 팀 수는 3팀에서 2팀으로 감소했다.
4. 2024-25 시즌 참가 클럽
2024-25 시즌 샹피오나 나시오날에는 리그 2에서 강등된 3개 팀, 나시오날 2에서 승격된 4개 팀을 포함하여 총 18개 팀이 참가한다.
4. 1. 클럽 목록
메트로폴 ▼퀘빌리
몽벨리아르
부앵
보조레
아틀레티코 △
쉬르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