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륜동 장면 가옥

1. 본문

서울 명륜동 장면 가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가등록문화재 제357호입니다. 1937년에 건립되었으며, 장면(張勉, 1899~1966) 전 국무총리가 거주했던 곳입니다.
주요 특징:

• 건축 양식: 한식, 일식, 서양식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형태의 가옥입니다. 안채, 사랑채, 경호원실, 수행원실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 역사적 가치: 장면 전 총리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곳으로, 광복 이후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 관람 정보:
• 관람 시간: 하절기(3~10월) 10:00 ~ 18:00, 동절기(11~2월) 10:00 ~ 17: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 무료
• 내부: 장면 총리의 흉상, 사진, 유품(1949년 미국 트루먼 대통령 취임식 때 사용했던 실크 모자 등), 가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집기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마치 사람이 살고 있었던 듯한 느낌을 줍니다.
• 사랑채: 손님 응접실과 취미 공간으로 LP판, 회고록, 직접 쓴 연보, 1999년에 받은 대한민국 건국훈장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2022년 정보:
• 2022년 5월 18일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혜화동을 지나가다 장면 선생의 동상과 이정표를 보고 장면 가옥을 방문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2022년 4월 21일 기사에서는 한식, 일식, 양식이 혼재한 명륜동 장면 가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2022년 12월 24일 블로그 게시물에는 장면 가옥이 "운석 장면" 선생이 1937년 8월부터 살던 집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2024년 7월 17일 블로그 게시물에는 장면 가옥의 주소(서울 종로구 혜화로5길 53)와 함께,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며 국가등록문화재 제357호로 지정되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