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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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진화시민행동은 2008년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민단체이다. 이 단체는 2008년 촛불 시위를 좌파 세력의 준동으로 규정하고 이에 맞서 싸울 것을 천명하며,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대북 강경 정책, 친기업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촛불 시위에 대한 반대 활동, 이명박 정부 정책 지지 활동을 펼쳤으며, 선진화 교수협의회 및 교육선진화 운동을 창립했다. 2009년 선진화교수연합과 공동 명의로 발표한 시국선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폄하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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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시민행동 | |
---|---|
단체 정보 | |
이름 | 선진화시민행동 |
종류 | 시민 단체 |
설립 목표 |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확립 |
주요 활동 | 정책 개발 사회 운동 시민 교육 |
홈페이지 | 선진화시민행동 공식 홈페이지 |
2. 활동 방향
2008년 대한민국의 촛불 시위를 '나라를 뒤흔드는 대한민국의 좌파 세력'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세력과 결연히 맞서 싸워야 함을 강조하였다. 2008년 9월 23일 창립선언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활동 방향을 제시하였다.[2]
- 시민사회, 학계, 종교계와 협력하여 국정 운영을 해야 한다.
- 광우병 촛불시위와 같은 세력이 나라를 흔들 때 온몸을 던져 이들과 싸운다.
2. 1. 이명박 정부 정책 지지
2008년 9월 23일 창립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촛불시위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좌파의 눈치를 보면서 우물쭈물해서는 안 되며,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개혁이라면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도권 규제개혁, 교육평준화 폐지, 공기업 개혁, 사학법 폐지, 전교조 불법화, 광역자치단체의 광역화를 통한 지역분권화 실현과 행정구역개편, 노사관계 선진화, 농업포퓰리즘의 청산과 경쟁력 있는 강한 농업육성, 생태사회의 실현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이러한 개혁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국민에게 미리 충분히 납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2]2. 2. 대북 관계
이명박 정부의 대북 퍼주기 정책에 반대하며, 북핵 폐기와 북한 인권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2]2. 3. 경제 정책
선진화시민행동은 창립선언문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돈 벌기 좋은 나라를 추구하되, 가난한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부자가 특권을 누리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2]2. 4. 이명박 정부 감시
이명박 정부가 부유층의 편에 서서 가난한 사람들을 외면하는지, 그리고 이전 정권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정치 보복성 세무 조사나 수사를 하는지 감시하겠다고 밝혔다.[2]2. 5. 온라인 활동
2008년 9월 23일 창립선언문에서 온라인 활동을 강화하여 온라인에서 친북좌파와 싸우고, 회원 조직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3. 주요 활동
2008년 6월 13일 서경석 목사 외 촛불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했다.[3] 6월 21일에는 시국 안정 및 경제 안정 시민 대회를 개최했다.[3] 7월 24일에는 촛불 반대 지식인 1,963명의 성명서를 발표했다.[3]
2008년 7월 25일 전교조에 대항하는 서울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 촉구 범보수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3] 9월 10일 촛불 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을 한 1,400명의 교수를 중심으로 선진화 교수협의회를 결성했다.[3] 9월 18일 교육선진화 운동을 창립하고, 상임대표로 오인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추대했다. 공동대표에는 배호순 교수, 김진성 박사, 이계성 선생 외 2명이 추대되었다. 교육선진화운동은 사학법 폐지, 평준화 폐지, 전교조 불법화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3]
2008년 9월 19일 수도권 규제 개혁 국민운동본부 창립 준비 세미나를 개최했다.[3] 6월 25일 부시 환영 집회에 참여했다.[3]
2009년 4월 17일 선진화교수연합은 창립 총회 및 세미나를 가지고 독립적인 단체로 출범했다. 유양근, 김진순 교수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최석만 선진화시민행동 사무총장이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서경석 목사는 축사를 담당하였다.[4]
2009년 6월 12일 선진화교수연합과 선진화시민행동은 공동 명의로 《나라를 사랑하는 교수 시국선언》, 《국민화합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왜곡선동 세력을 경계한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실패한 대통령"으로 규정하고, "대통령을 지내신 분이 명예가 파탄났다고 해서 곤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한 행위는 절대로 미화되면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 수사가 시간을 끄는 등 지적할 점은 있지만 결정적으로 잘못한 것은 없다"는 주장을 하였다. 이날 시국 선언문은 133인의 명의로 발표되었으나, 조선대학교 교수 등 일부가 명의를 도용당한 사실이 밝혀졌다.[5] 6월 17일에는 시국선언에 반대하는 《나라를 사랑하는 지식인 시국선언》이 발표되었다.[6]
참조
[1]
웹인용
선진화시민행동-단체소개
http://www.sunjingo.[...]
2009-06-19
[2]
웹인용
선진화시민행동-창립선언문
http://www.sunjingo.[...]
2009-06-19
[3]
웹인용
경과보고
http://www.sunjingo.[...]
2009-06-19
[4]
웹인용
선진화교수연합 창립, 대한민국 교육 선진화는 우리의 몫
https://web.archive.[...]
업코리아
2009-04-17
[5]
웹인용
조선대 교수,보수성향 시국선언에 명의 도용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09-06-25
[6]
웹인용
교수들 반시국선언 팔 걷어붙였다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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