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여릉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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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속은 소연과 정귀빈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뛰어난 기사 실력으로 칭찬을 받았다. 509년 여릉군왕에 봉해졌으며, 이후 여러 지역의 태수와 자사를 역임했다. 539년 표기장군에 임명되었고, 형주 자사를 지내다 547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공 등의 지위가 추증되었고, 시호는 위(威)였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며, 장남 소빙은 처형되었고 차남 소응이 작위를 이었다.
소속은 소연과 정귀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509년(천감 8년) 여릉군왕에 봉해졌다. 그는 어려서부터 군사적 재능을 보였으며, 특히 활쏘기에 뛰어났다. 소연은 그의 활 쏘는 실력을 보고 "이 아이는 나의 임성이다."라고 칭찬했다.[1]
여릉위왕 소속은 슬하에 소빙, 소응 두 아들을 두었다.
2. 생애
소속은 여러 관직을 거쳤다. 511년(천감 10년) 경거장군·남팽성낭야이군 태수를 시작으로, 514년(천감 13년) 회계군 태수, 517년(천감 16년) 도독 강주 제군사·운휘장군·강주 자사를 역임했다. 520년(보통 원년)에는 소환되어 선의장군·영석두수사가 되었다.[1]
522년(보통 3년) 옹주 자사로 부임하여 군사적 능력을 발휘했으며, 530년(중대통 2년) 평북장군, 녕만교위, 옹주 자사를 거쳐 532년(중대통 4년) 안북장군으로 전임되었다.[1] 535년(대동 원년) 강주 자사, 537년(대동 3년) 호군장군·영석두수사, 539년(대동 5년) 표기장군·개부의동삼사를 거쳐 형주 자사로 부임했다.[1]
547년(중대동 2년) 형주에서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후 사공·산기상시·표기대장군의 지위가 추증되었고, 시호는 위(威)였다.[1]
2. 1. 초기 생애와 관직 임명
소속은 소연과 정귀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509년(천감 8년) 여릉군왕에 봉해졌으며, 511년(천감 10년) 경거장군·남팽성낭야이군 태수로 임명되었다. 514년(천감 13년) 회계군 태수로 전임되었고, 517년(천감 16년)에는 도독 강주 제군사·운휘장군·강주 자사가 되었다. 520년(보통 원년) 소환되어 선의장군·영석두수사가 되었다.
소속은 무예가 뛰어나 사냥에서 기사(騎射)를 하면 반드시 명중시켰다. 소연은 이를 보고 "이것은 나의 임성이다"라고 칭찬하였다. 소속은 일찍이 임하왕 소정덕, 호귀통, 조백초 등과 함께 소연 앞에서 기사 솜씨를 겨루어 우승하기도 했다.[1]
2. 2. 군사적 재능과 옹주 자사 시절
소속은 어려서부터 군사적 재능을 보였는데, 특히 활쏘기에 뛰어났다. 소연은 소속의 기사(騎射) 실력을 보고 "이 아이는 나의 임성이다."라고 칭찬했다.[1] 소속은 임하왕 소정덕, 호귀통, 조백초 등과 함께 소연 앞에서 활쏘기 실력을 겨루어 우승하기도 했다.[1]
보통 3년(522년), 소속은 사지절, 도독 옹량진사사주 제군사, 서중랑장, 옹주 자사가 되었다.[1] 보통 7년(526년)에는 선의장군의 지위가 더해졌다.[1] 중대통 2년(530년)에는 사지절, 도독 옹량진사사주 제군사, 평북장군, 녕만교위, 옹주 자사가 되었다.[1] 중대통 4년(532년) 안북장군으로 전임되었다.[1]
2. 3. 강주와 형주 자사, 그리고 죽음
천감 16년(517년), 도독 강주 제군사·운휘장군·강주 자사가 되었다.[1] 보통 원년(520년), 소환되어 선의장군·영석두수사가 되었다.[1]
소속은 려력이 뛰어나 사냥에서 기사(騎射)를 하면 반드시 명중시켰으므로, 소연은 "이것은 나의 임성이다"라고 평했다.[1] 일찍이 임하왕 소정덕이나 호귀통·조백초 등과 함께 소연 앞에서 기사 솜씨를 겨루어 소속이 우승했다.[1] 보통 3년(522년), 사지절·도독 옹량진사사주 제군사·서중랑장·옹주 자사가 되었다.[1] 보통 7년(526년), 선의장군의 지위가 더해졌다.[1] 중대통 2년(530년), 사지절·도독 옹량진사사주 제군사·평북장군·녕만교위·옹주 자사가 되었다.[1] 중대통 4년(532년), 안북장군으로 전임되었다.[1] 대동 원년(535년), 사지절·도독 강주 제군사·안남장군·강주 자사가 되었다.[1] 대동 3년(537년), 소환되어 호군장군·영석두수사가 되었다.[1] 대동 5년(539년), 표기장군·개부의동삼사의 지위를 받았다.[1] 사지절·도독 형영사옹남북진량파화구주 제군사·형주 자사로 부임했다.[1]
중대동 2년 정월 임인(547년 2월 9일)에 형주에서 사망했다.[1] 향년 44세.[1] 사공·산기상시·표기대장군의 지위가 추증되었다.[1] 시호는 위(威)였다.[1]
3. 가족
3. 1.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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