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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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춘익은 1940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나 아동문학가이자 소설가로 활동하다 2000년 사망한 인물이다. 포항초등학교, 동지중학교, 동지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포항수산초급대학을 졸업했다. 1966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삶과 가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을 주로 썼다. 주요 작품으로 《땅에 그리는 무지개》,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추장》, 《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 등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경상북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장, 포항문학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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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은 1952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회의원,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포스코 금품 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특별 복권되어 현재 한국IPTV방송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2. 생애
경상북도 경주시 도지동(현 월성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어린시절 경주에서 포항으로 이사한 이후 포항초등학교, 동지중학교,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포항수산초급대학(현 포항대학교)을 졸업했다. 1965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1966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에서 주최한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이후 1974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죽음의 길’을 발표하면서 아동문학가이자 소설가로 활동하였다.[1] 2000년 8월 23일 뇌경색으로 입원했으나, 다음 달 60세로 사망했다. 2005년 손춘익 문학비 건립위원회가 동화작가 김일광과 소설가 이대환 등이 중심이 되어 환호해맞이 공원에 비문과 그의 문학비를 세웠다.
3. 학력
4. 작가 소개
손춘익은 경상북도 경주시 도지동(현 월성동) 출신으로, 포항초등학교, 동지중학교,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를 거쳐 포항수산초급대학을 졸업했다. 1965년부터 우산항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으며, 1966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74년 현대문학에 단편 소설 『죽음의 길』을 발표하며 아동문학가이자 소설가로 활동했다. 2000년 8월 23일 뇌경색으로 입원, 60세로 사망했다. 환호해맞이공원에 문학비가 세워져 있다.
4. 1. 작품의 특징
손춘익의 작품들은 주로 한국적인 정서와 자연 친화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전쟁 직후 가난한 농촌을 배경으로 한 땅에 그리는 무지개한국어에서는 가난을 극복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1]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추장영어에서는 화가 송수정과 함께 남아메리카 인디오들의 삶과 자연을 묘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한국어은 작가의 대표작 9편을 모은 책으로, 다양한 단편들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호랑이도 살고 빚쟁이도 살고한국어는 평안도, 황해도, 함경도 등 여러 지역의 전래동화를 엮은 책으로, 해학을 통해 민족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한다.
4. 2. 주요 작품 소개
5. 수상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입선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