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양자 물질과 중력 사이의 상호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비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이다. 이 방정식은 중력이 고전적이고 반고전적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통해 양자 물질에 연결된다는 가정 하에 유도될 수 있으며, 중력 포텐셜이 질량 밀도 연산자의 기댓값에 의해 결정된다.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다체계에서 중력 상호작용의 근사치로 사용될 수 있으며, 질량 중심 운동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파동 함수 붕괴의 원인으로 해석하는 데에는 붕괴 후 잔류 확률, 본 규칙의 부재, 파동 함수의 실재성과 관련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2.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수학적 형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의 대부분의 속성을 유지한다. 상수 위상 이동에 대해 불변이므로 확률 보존으로 이어지고, 갈릴레이 불변성을 가진다. 또한, 다음 변환에 대해 해가 보존된다.[10][11]
:
변수 분리를 통해 얻는 정상 방정식은 무한히 많은 정규화 가능한 해를 가지지만, 그 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 안정적이다.[12][13][14]
2. 1. 기본 형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자체 상호작용 중력 퍼텐셜을 가진 일반적인 슈뢰딩거 방정식이며,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
여기서 는 일반적인 퍼텐셜이고, 는 입자가 자체 중력장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나타내는 중력 퍼텐셜이며, 푸아송 방정식을 만족한다.
:
파동 함수가 퍼텐셜에 다시 결합되기 때문에, 이는 비선형 시스템이다.
를 푸아송 방정식의 해로 대체하면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적분-미분 형태를 얻을 수 있다.
:
이는 퍼텐셜이 무한대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가정 하에 푸아송 방정식을 적분하여 얻어진다.
수학적으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에 대한 하트리 방정식의 특수한 경우이다. 이 방정식은 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의 대부분의 속성을 유지한다. 특히, 상수 위상 이동에 대해 불변이므로 확률 보존으로 이어지고, 완전한 갈릴레이 불변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대칭 외에도, 다음의 동시 변환
:
는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해를 해로 매핑한다.[10][11]
변수 분리를 통해 통상적인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정상 방정식은 무한한 종류의 정규화 가능한 해를 가지며, 그 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 안정적이다.[12][13][14]
2. 2. 적분-미분 형태
푸아송 방정식의 해로 를 대체하면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적분-미분 형태를 얻는다.
이 방정식은 퍼텐셜이 무한대에서 사라진다는 가정 아래 푸아송 방정식을 적분하여 얻어진다.
수학적으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하트리 방정식의 특수한 경우()이다. 이 방정식은 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의 대부분의 속성을 유지한다. 특히 상수 위상 이동에 대해 불변이므로 확률 보존으로 이어지고 완전한 갈릴레이 불변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대칭 외에도, 다음 변환
는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해를 또 다른 해로 변환한다.[10][11] 변수 분리를 통해 정상 방정식을 풀 수 있으며, 무한히 많은 정규화 가능한 해가 존재한다. 이 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이 안정적이다.[12][13][14]
2. 3. 하트리 방정식과의 관계
결합된 시스템으로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자체 상호작용 중력 퍼텐셜을 가진 일반적인 슈뢰딩거 방정식이다.
여기서 는 일반적인 퍼텐셜이고, 입자가 자체 중력장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나타내는 중력 퍼텐셜 는 푸아송 방정식을 만족한다.
:영어
파동 함수가 퍼텐셜에 다시 결합되기 때문에, 이는 비선형 시스템이다.
를 푸아송 방정식의 해로 대체하면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적분-미분 형태가 생성된다.
이것은 퍼텐셜이 무한대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가정 하에 푸아송 방정식을 적분하여 위의 방정식 시스템에서 얻어진다.
수학적으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에 대한 하트리 방정식의 특수한 경우이다. 이 방정식은 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의 대부분의 속성을 유지한다. 특히, 이는 상수 위상 이동에 대해 불변이므로 확률 보존으로 이어지고 완전한 갈릴레이 불변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대칭 외에도, 동시 변환
는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해를 해로 매핑한다.[10][11] 변수 분리를 통해 통상적인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정상 방정식은 무한한 종류의 정규화 가능한 해를 가지며, 그 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 안정적이다.[12][13][14]
3.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성질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자체 상호작용 중력 퍼텐셜을 가진 일반적인 슈뢰딩거 방정식으로, 비선형 시스템이다. 이 방정식은 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의 대부분의 속성을 유지하며, 확률 보존 및 갈릴레이 불변성을 나타낸다.[10][11] 정상 상태 방정식은 무한한 종류의 정규화 가능한 해를 가지며, 그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 안정적이다.[12][13][14]
3. 1. 보존 법칙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자체 상호작용 중력 퍼텐셜을 가진 일반적인 슈뢰딩거 방정식의 결합된 시스템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
여기서 V는 일반적인 퍼텐셜이고, 는 입자가 자체 중력장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나타내는 중력 퍼텐셜로 푸아송 방정식을 만족한다.
:
파동 함수가 퍼텐셜에 다시 결합되기 때문에, 이는 비선형 시스템이다.
를 푸아송 방정식의 해로 대체하면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적분-미분 형태를 얻을 수 있다.
:
이는 퍼텐셜이 무한대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가정 하에 푸아송 방정식을 적분하여 얻어진다.
수학적으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n=2에 대한 하트리 방정식의 특수한 경우이다. 이 방정식은 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의 대부분의 속성을 유지한다. 특히 상수 위상 이동에 대해 불변이므로 확률 보존으로 이어지고 완전한 갈릴레이 불변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대칭 외에도, 동시 변환
:
는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해를 해로 매핑한다.[10][11] 변수 분리를 통해 통상적인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정상 방정식은 무한한 종류의 정규화 가능한 해를 가지며, 그 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 안정적이다.[12][13][14]
3. 2. 스케일링 법칙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상수 위상 이동에 대해 불변이므로 확률 보존으로 이어지고 완전한 갈릴레이 불변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대칭 외에도, 다음의 동시 변환은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해를 해로 매핑한다.[10][11]
변수 분리를 통해 통상적인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정상 방정식은 무한한 종류의 정규화 가능한 해를 가지며, 그 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 안정적이다.[12][13][14]
3. 3. 정상 상태 해
변수 분리를 통해 통상적인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정상 방정식은 무한한 종류의 정규화 가능한 해를 가지며, 그중 정상적인 바닥 상태만 안정적이다.[12][13][14]
4.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의 물리적 의미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중력이 고전적이라는 가정 하에, 반고전적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통해 양자 물질을 중력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도될 수 있다. 이때 슈뢰딩거 방정식에 뉴턴 중력 포텐셜 항이 추가되는데, 이 포텐셜의 원천은 질량 밀도 연산자 또는 질량 플럭스-전류의 기댓값이다.[15] 만약 중력이 근본적으로 고전적이라면, 이 방정식은 기본적인 일입자 방정식이 된다.
반면 중력장이 양자화된다면, 기본적인 슈뢰딩거 방정식은 선형으로 유지된다. 이때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다수의 입자 시스템에서 중력 상호작용에 대한 근사치로만 유효하며, 질량 중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6]
4. 1. 반고전 중력과의 관계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중력이 근본적인 수준에서도 고전적이며, 양자 물질을 중력에 연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반고전적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통하는 것이라는 가정 하에 유도될 수 있다. 이 경우, 뉴턴 중력 포텐셜 항이 슈뢰딩거 방정식에 추가되는데, 이 중력 포텐셜의 원천은 질량 밀도 연산자 또는 질량 플럭스-전류의 기댓값이다.[15] 이러한 점에서, ''만약'' 중력이 근본적으로 고전적이라면,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기본적인 일입자 방정식이며, 여러 입자의 경우로 일반화될 수 있다.
반면에, 중력장이 양자화된다면, 기본적인 슈뢰딩거 방정식은 선형으로 유지된다.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다수의 입자 시스템에서 중력 상호작용에 대한 근사치로만 유효하며, 질량 중심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6]
4. 2. 양자 중력과의 관계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중력이 근본적인 수준에서도 고전적이며, 양자 물질을 중력에 연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반고전적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통하는 것이라는 가정 하에 유도될 수 있다. 이 경우, 뉴턴 중력 포텐셜 항이 슈뢰딩거 방정식에 추가되는데, 이 중력 포텐셜의 원천은 질량 밀도 연산자 또는 질량 플럭스-전류의 기댓값이다.[15] 이러한 점에서, ''만약'' 중력이 근본적으로 고전적이라면,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기본적인 일입자 방정식이며, 여러 입자의 경우로 일반화될 수 있다.
반면에, 중력장이 양자화된다면, 기본적인 슈뢰딩거 방정식은 선형으로 유지된다.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은 다수의 입자 시스템에서 중력 상호작용에 대한 근사치로만 유효하며, 질량 중심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6]
5. 다체계 및 질량 중심 운동
보른-오펜하이머 근사와 유사하게, ''N''-입자 방정식은 상대 운동을 설명하는 방정식과 질량 중심 파동 함수의 역학을 제공하는 방정식으로 분리될 수 있다. 상대 운동의 경우, 중력 상호 작용은 로 표시되는 다른 상호 작용에 비해 일반적으로 약해 그 역할이 미미하다. 그러나 질량 중심 운동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는 상대 좌표에만 의존하므로 질량 중심 역학에는 전혀 기여하지 않지만, 비선형 슈뢰딩거-뉴턴 상호 작용은 기여한다.[17]
질량 중심 분포의 폭이 고려된 객체의 크기에 비해 큰 넓은 파동 함수의 경우, 질량 중심 운동은 단일 입자에 대한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으로 잘 근사된다. 반대로 좁은 파동 함수의 경우는 조화 진동자 포텐셜로 근사될 수 있으며, 이때 슈뢰딩거-뉴턴 역학은 위상 공간에서 회전을 유발한다.[18]
5. 1. N-체 방정식
만약 슈뢰딩거-뉴턴 방정식이 기본 방정식으로 간주된다면, 디오시가 이미 제시했고[4], 단일 입자 방정식과 같은 방식으로 반고전 중력에서 유도될 수 있는 해당 ''N''-체 방정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