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레겔과
1. 개요
슐레겔과는 꿀풀목에 속하는 식물 과이다. 슐레겔과는 5개의 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슐레겔과에 속했던 토만데르시아속은 현재 토만데르시아과로 분리되었다. 슐레겔과에는 Exarata, Gibsoniothamnus, 슐레겔속, Synapsis가 포함된다. 꿀풀목 내에서 능소화과, 통발과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며, 분자계통학적 연구를 통해 계통학적 위치가 밝혀졌다.
2. 하위 속
슐레겔속(Schlegelia)을 포함하여 Gibsoniothamnus, Synapsis, Exarata 등 4개의 속이 슐레겔과에 속한다. 과거 슐레겔과에 속했던 토만데르시아속(Thomandersia)은 현재 토만데르시아과(Thomandersiaceae)로 분리되었다.
3. 계통 분류
꿀풀목 내에서 슐레겔과는 능소화과, 통발과와 가까운 관계이다. 2009년 APG III 분류 체계에서는 슐레겔과가 꿀풀목 내에서 능소화과, 통발과, 토만데르시아과, 마편초과와 함께 분지군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슐레겔과는 꿀풀목의 다른 과들과 마찬가지로, 분자계통학적 연구를 통해 그 계통학적 위치가 밝혀졌다.
3.1. 꿀풀목의 계통 분류
다음은 꿀풀목의 계통 분류이다.
꿀풀목은 플로코스페르마과에서 분기된 이후, 여러 갈래로 나뉘어 진화했다. 카를레만니아과와 물푸레나무과가 먼저 분지되었고, 이후 테트라콘드라과, 칼케올라리아과, 게스네리아과 등이 차례로 분지되었다. 질경이과, 현삼과, 스틸베과를 거쳐, 비블리스과와 외풀과가 분지되었다. 그 후, 참깨과, 마르티니아과, 쥐꼬리망초과가 분지되었고, 능소화과를 거쳐 슐레겔과와 통발과가 분지되었다. 마지막으로 토만데르시아과, 마편초과, 꿀풀과, 주름잎과, 파리풀과, 열당과, 오동나무과 등이 꿀풀목 내에서 분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