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스트랭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트랭글은 행사가격이 다른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옵션 전략이다. 롱 스트랭글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 사용하며, 숏 스트랭글은 기초 자산 가격이 특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될 때 활용된다. 스트랭글은 스트래들과 유사하지만, 콜과 풋의 행사가격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옵션 (금융) - 블랙-숄즈 모형
    블랙-숄즈 모형은 피셔 블랙과 마이런 숄스가 개발한 옵션 가격 계산 모형으로, 자산 가격 변동의 확률적 분석을 통해 옵션 가격 결정에 기여하며 파생 상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옵션 (금융) - 스톡 옵션
    스톡 옵션은 기업이 직원 유지 및 보상을 위해 주가 상승에 연동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로,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 상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어 2001년 신주예약권 제도로 통합되었으며, 인재 확보, 동기 부여 등의 장점과 주가 하락 시 사기 저하 등의 단점이 존재하고, 회계 처리 및 경영진의 과도한 보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 파생 상품 - 파생상품
    파생상품은 기초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금융 상품 또는 계약으로, 헤지, 투기, 자산 배분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며, 높은 위험성으로 인해 강화된 규제를 받고 있다.
  • 파생 상품 - 금융상품
    금융상품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시장 가치에 따라 결정되는 현금 상품(증권, 대출, 예금 등)과 기초 자산 가치에 따라 결정되는 파생 상품(선물, 옵션, 스왑 등)으로 나뉜다.
  • 금융시장 - 2023년 미국 은행 위기
    2023년 미국 은행 위기는 금리 인상, 채권 가격 하락, 암호화폐 시장 붕괴를 주요 원인으로, 실리콘밸리 은행 등 여러 은행의 파산으로 이어졌으며 미국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고, 금융 규제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 금융시장 - 투기
    투기는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는 자산 매매 행위로, 투자 및 도박과의 경계가 모호하며 시장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지만 유동성 확보에 기여하기도 한다.

2. 스트랭글의 특징

행사가가 다른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거나 매도해서 일정한 행사가 범위로 손실 또는 이익을 제한하게 된다. 행사가가 '''다른''' 콜과 풋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전략은 '''스트랭글'''이라고 한다.

쇼트 스트랭글의 손익


스트랭글은 투자자가 동일한 기초 자산에 대한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 또는 매도해야 한다.[2] 콜 및 풋 계약의 행사가격은 일반적으로 각각 기초 자산의 현재 가격보다 높고 낮다.[2][3][4]

'''롱 스트랭글'''(long strangle)은 행사가격이 다른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는 전략으로, 만기 손익 차트는 그릇 모양과 유사하다.
스트랭글 매수의 손익 차트.
최종거래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낮은 행사가격보다 하락하면 풋 옵션 이익이 콜 옵션 손실을 초과하며, 높은 행사가격보다 상승하면 콜 옵션 이익이 풋 옵션 손실을 초과한다. 그러나 행사가격 범위 안에서는 옵션을 행사할 수 없어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롱 스트랭글은 기초자산이 적어도 행사가격 간 차이를 초과하는 움직임을 보여야 이익이 발생하므로 '''변동성 옵션전략'''이라고 불린다.

롱 스트랭글 소유자는 기초 자산 가격이 현재 가격에서 크게 벗어날 경우 (위 또는 아래) 이익을 얻는다. 따라서 투자자는 기초 자산의 변동성이 매우 높지만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예측하기 어려울 때 이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이 포지션은 위험이 제한적인데, 구매자가 잃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두 옵션의 비용이다. 반면, 이익 가능성은 무제한이다.

숏 스트랭글(short strangle)은 행사가가 다른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매도하는 옵션전략이다. 만기 손익 차트에서 그릇을 엎은 모양으로 그려진다. 최종거래일에 기초자산이 매도한 옵션의 행사가격 범위 내에서 거래되면 옵션 매도대금을 그대로 이익으로 확보할 수 있다.[3][4]

기초 자산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때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이익은 두 옵션의 매도 가격으로 제한되지만, 손실은 무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다. 숏 스트랭글은 변동성 축소에 베팅하는 전략으로, 비대칭적인 리스크 프로파일을 가지며 최대 손실이 최대 이익보다 클 수 있다.[5]

옵션이 행사되면 얼마나 깊게 만기가 도래하였는지에 따라 매도대금을 제외한 불리한 가격으로 기초자산을 인도하거나 매수해야 하지만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매도했기 때문에 기초자산이 하락한 경우에는 콜옵션으로, 상승한 경우에는 풋옵션 가격으로 손실이 제한된다.

숏 스트랭글이 손실을 보게 되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스트랭글 거래가 잘못되어 한 방향으로 치우치게 되면, 원래의 중립적인 노출을 회복하기 위해 포지션에 추가적인 풋 또는 콜을 추가할 수 있다.[3] 스트랭글을 관리하는 또 다른 전략은 만료 전에 포지션을 롤하거나 청산하는 것이다.

2. 1. 롱 스트랭글 (Long Strangle)

'''롱 스트랭글'''(long strangle)은 행사가격이 다른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는 전략으로, 만기 손익 차트는 그릇 모양과 유사하다. 최종거래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낮은 행사가격보다 하락하면 풋 옵션 이익이 콜 옵션 손실을 초과하며, 높은 행사가격보다 상승하면 콜 옵션 이익이 풋 옵션 손실을 초과한다. 그러나 행사가격 범위 안에서는 옵션을 행사할 수 없어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롱 스트랭글은 기초자산이 적어도 행사가격 간 차이를 초과하는 움직임을 보여야 이익이 발생하므로 '''변동성 옵션전략'''이라고 불린다.

롱 스트랭글 소유자는 기초 자산 가격이 현재 가격에서 크게 벗어날 경우 (위 또는 아래) 이익을 얻는다. 따라서 투자자는 기초 자산의 변동성이 매우 높지만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예측하기 어려울 때 이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이 포지션은 위험이 제한적인데, 구매자가 잃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두 옵션의 비용이다. 반면, 이익 가능성은 무제한이다.

2. 2. 숏 스트랭글 (Short Strangle)

숏 스트랭글(short strangle)은 행사가가 다른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매도하는 옵션전략이다. 만기 손익 차트에서 그릇을 엎은 모양으로 그려진다. 최종거래일에 기초자산이 매도한 옵션의 행사가격 범위 내에서 거래되면 옵션 매도대금을 그대로 이익으로 확보할 수 있다.[3][4]

기초 자산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때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이익은 두 옵션의 매도 가격으로 제한되지만, 손실은 무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다. 숏 스트랭글은 변동성 축소에 베팅하는 전략으로, 비대칭적인 리스크 프로파일을 가지며 최대 손실이 최대 이익보다 클 수 있다.[5]

옵션이 행사되면 얼마나 깊게 만기가 도래하였는지에 따라 매도대금을 제외한 불리한 가격으로 기초자산을 인도하거나 매수해야 하지만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매도했기 때문에 기초자산이 하락한 경우에는 콜옵션으로, 상승한 경우에는 풋옵션 가격으로 손실이 제한된다.

숏 스트랭글이 손실을 보게 되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스트랭글 거래가 잘못되어 한 방향으로 치우치게 되면, 원래의 중립적인 노출을 회복하기 위해 포지션에 추가적인 풋 또는 콜을 추가할 수 있다.[3] 스트랭글을 관리하는 또 다른 전략은 만료 전에 포지션을 롤하거나 청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료까지 21일로 관리되는 스트랭글은 덜 부정적인 테일 리스크를 보이고, 수익의 표준 편차가 낮다.[6]

3. 스트랭글과 유사한 전략

스트랭글과 유사한 옵션 전략으로는 스트래들과 것(Gut)이 있다.
스트래들 (Straddle)스트래들은 동일한 행사가격을 가진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전략이다. 스트랭글은 스트래들에 비해 투자자가 수익 구간을 조절할 수 있고, 외가격(OTM) 옵션을 이용할 경우 더 저렴하게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다.
것 (Gut)것(Gut)은 행사가가 내가격(ITM)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스트랭글은 스트래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콜과 풋의 행사가가 다르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이다. 스트랭글은 투자자가 수익 구간을 조절할 수 있다.

3. 1. 스트래들 (Straddle)

스트래들은 동일한 행사가격을 가진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전략이다. 스트랭글은 스트래들에 비해 투자자가 수익 구간을 조절할 수 있고, 외가격(OTM) 옵션을 이용할 경우 더 저렴하게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다.

3. 2. 것 (Gut)

것(Gut)은 행사가가 내가격(ITM)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스트랭글은 스트래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콜과 풋의 행사가가 다르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이다. 스트랭글은 투자자가 수익 구간을 조절할 수 있다.

4. 각주

참조

[1] 서적 Option volatility and pricing: advanced trading strategies and techniques 2015
[2] 서적 Options, futures, and other derivatives Pearson/Prentice Hall 2006
[3] 서적 Options as a strategic investment New York Institute of Finance
[4] 서적 Option Volatility and Pricing: Advanced Trading Strategies and Techniques McGraw-Hill 1994-08-22
[5] 간행물 Case study of event risk management with options strangles and straddles http://explore.bl.uk[...] 2021-07-27
[6] 서적 The Unlucky Investor's Guide to Options Trading Wiley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