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승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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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승자승 원칙은 축구와 야구 등에서 두 팀 이상의 순위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규칙이다. 축구에서는 승점, 골득실차,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이 조건들이 같을 경우 두 팀 간의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야구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승패가 같은 팀이 있을 때, 맞대결 결과로 순위를 정하고, 3팀 이상이 같을 경우 승자승 결과와 득실차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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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구
축구에서 승자승 원칙은 승점, 골득실차, 다득점이 같은 팀들의 순위를 결정할 때 사용된다. 이 세 항목이 같을 때, 그 팀끼리의 상대 전적을 비교해서 우세한 팀이 더 높은 순위를 받게 되며, 양 팀이 무승부였다면 다음 순위 결정 방식으로 넘어간다.
유럽 축구 연맹(UEFA),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승점 동률 시 골득실차보다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하며,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의 경우 UEFA 유로 1996부터 이 규칙이 적용되고 있다.
덧붙여, 축구의 골득실과 다득점 계산 방식은 야구의 득실차 계산보다 더 간단하고 다르게 계산된다.
2. 1. 적용 방식
축구에서 승자승 원칙은 흔히 승점, 골득실차, 다득점이 같은 두 팀의 순위를 결정할 때 사용한다. 이 세 항목이 같을 때, 그 팀끼리의 상대 전적을 비교해서 우세한 팀이 더 높은 순위를 받게 된다. 만약 양 팀이 무승부였다면 다음 순위 결정 방식으로 넘어간다.한편, 유럽 축구 연맹(UEFA),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승점 동률 시 골득실차보다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한다.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의 경우 UEFA 유로 1996부터 승자승 우선 규칙이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추가로 축구의 골득실과 다득점 계산 방식은 야구의 득실차 계산보다 더 간단하고 다르게 계산한다.
2. 2. 예시
A, B, C, D 네 팀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상위 2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어 설명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A, B, C 팀이 서로 1승 1패씩을 주고받고, D팀은 전패했을 때, FIFA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하면 A팀과 B팀이 진출한다.
그러나 맞대결에서의 승자승을 먼저 따질 경우, 최하위 팀인 D팀의 결과가 제외된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과 WBSC 프리미어 12같은 야구에서도 승자승 원칙이 존재한다. 조별 리그에서 두 팀의 승패가 같으면 맞대결(hh)에서 이긴 팀이 선두가 된다. 세 팀 이상 승패가 같으면 승점이 다른 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 간의 승자승(HH)을 따진다. 승자승(HH)으로 순위를 가릴 수 없으면 득실차(TQB)로 넘어간다.
이 경우 C팀이 진출하고 B팀이 탈락하는 결과가 나온다.
3. 야구
3. 1. 적용 방식
조별 리그에서 두 팀의 승패가 같으면, 맞대결(hh)에서 이긴 팀이 선두가 된다. 세 팀 이상 승패가 같으면, 승점이 다른 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 간의 승자승(HH)을 따진다. 승자승(HH)으로 순위를 가릴 수 없으면, 득실차(TQB)로 넘어간다. 야구의 득실차(TQB)는 득점을 공격 총 횟수로 나누고, 실점을 수비 총 횟수로 나눈 후, 서로 빼서 계산한다. 승점이 같을 때 득실차(TQB)를 계산하는 경우와 최종 순위를 결정할 때 득실차(TQB)를 계산하는 경우는 다르다.
A, B, C, D 네 팀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상위 두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어보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하면 A팀과 B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그러나 맞대결에서의 승자승을 우선 적용하면, 최하위 팀인 D팀의 결과가 제외된다.
이에 따라 C팀이 진출하고 B팀이 탈락하는 결과가 나타난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WBSC 프리미어 12와 같은 야구에서도 승자승 원칙이 존재한다. 조별 리그에서 두 팀의 승패가 같으면 맞대결(hh)에서 이긴 팀이 선두가 된다. 세 팀 이상 승패가 같을 경우, 승점이 다른 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 간의 승자승(HH)을 따진다. 승자승(HH)으로 순위를 가릴 수 없을 경우, 득실차(TQB)로 넘어간다. 야구에서는 득점을 공격 총 횟수로 나누고, 실점을 수비 총 횟수로 나눈 후, 서로 빼서 득실차(TQB)를 계산한다.
승점이 같을 때 득실차(TQB)를 계산하는 경우와 최종 순위를 결정할 때 득실차(TQB)를 계산하는 경우는 다르다.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팀들은 맞대결이 없는 상태에서 승점이 같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승자승을 고려하지 않고 득실차(TQB)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3. 2. 예시
승자승 원칙이 적용되는 예시를 통해 이 규칙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본다.A, B, C, D 네 팀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상위 2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타이브레이커 방식을 적용하면 A팀과 B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그러나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하면, 최하위 팀인 D팀의 결과를 제외하고 계산한다.
그 결과, C팀이 진출하고 B팀이 탈락하는, FIFA 타이브레이커 방식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3. 2. 1. 2팀의 승패가 같은 경우
2팀의 승패가 같은 경우, 맞대결에서의 승자승을 우선으로 따져 순위를 결정한다.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그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는 2승 1패로 승점이 같았지만, 미국이 이탈리아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조 1위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캐나다와 멕시코도 승점이 같았으나, 캐나다가 멕시코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여 조 3위가 되었다.
3. 2. 2. 3팀 이상의 승패가 같은 경우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B조에서는 호주를 제외한 3개국(타이완, 네덜란드, 대한민국)의 승점이 모두 같았다. 이 경우, 승점이 같은 3개국끼리의 맞대결 승패(HH)를 따졌다.3개국 모두 맞대결(승자승)에서 1승 1패로 동률을 이루어, 득실차(TQB)로 순위를 결정했다. 득실차(TQB)는 (득점/공격 이닝) - (실점/수비 이닝)으로 계산한다.
이처럼 복잡한 규칙은 스포츠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지만, 때로는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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