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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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고합니다》는 1996년에 방영된 KBS의 월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군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계급의 군인들과 사병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차인표가 주연을 맡았으며, 훈련 장면 촬영 중 폭우로 인한 어려움과 육군과의 마찰 등 제작 과정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다. 당시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으며, 연예인들의 군 입대를 유도하는 사회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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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드라마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장교 및 부사관
- 사병
- 그 외 인물
2. 1. 장교 및 부사관
1대대 지원장교 마성은 중위는 윤영시가 연기하였다.[1] 1대대 1중대 2소대장 이훈석 중위는 이주현이 연기하였으며, 학군사관후보생 출신이다.[1] 1대대 의무실 군의관은 김용준이 연기하였다.[1] 육군 제6보병사단 헌병대 황준영 중사는 이한위가 연기하였다.[1] 육군 제6보병사단장 부관 최상근 중위는 양재원이 연기하였으며, 차성현의 육사 동기이자 차형오 장군의 부관이다.[1]2. 1. 1. 장교
차형오 장군(전무송 분)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아들 차성현 일병에게 엄격하지만 속으로는 깊은 사랑을 가진 전형적인 군인 아버지상을 보여준다.[1] 1대대장 김수성 중령(남영진 분)은 육사 출신으로 차형오 장군의 후배이자 유경민 대위, 장판교 소위, 차성현 일병의 육사 대선배이다.[1] 1대대 1중대장 유경민 대위(차광수 분)는 차성현의 육사 선배이자 중대장이다.[1] 1대대 1중대 3소대장 장판교 소위(이형철 분)는 차성현의 육사 후배이자 소대장이다.[1] 여군학교장 대령(故 (고)김영애 분)은 마성은 중위의 여군사관후보생 선배이다.[1]2. 1. 2. 부사관
병사들을 직접 통솔하고 훈련시키는 부사관에 대해 설명한다. 최종원이 연기한 우명도 원사는 1대대의 터줏대감 역할을 한다. 조형기가 연기한 조재기 중사는 이등병부터 군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부사관으로, 1대대 1중대 3소대 부소대장이다. 1대대 1중대 2소대 부소대장 오상균 중사는 (고)박광정이 연기했으며, 조재기 중사의 육군부사관학교 선배이다.[1]2. 2. 사병
다음은 드라마 신고합니다의 등장인물 중 사병들이다.
2. 3. 그 외 인물
- 탁주군단장 할머니 - 김지영 : 30년 동안 1대대 바로 옆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이다.
- 철원 보건지소 간호사 지영서 - 장서희 : 군부대 헌혈 때문에 1대대에 방문한 인연으로 조재기 중사를 알게 된다.
- 철원 보건지소 간호사 고리라 - 오영채
- 우명도 원사의 딸 우지수 - 김소연
- 구종수 일병의 여자친구 유세영 - 김규리 : 무용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구종수 일병의 여자친구.
- 우명도 원사의 부인, 우지수의 어머니 - 김자옥
- 안병승 상병의 여자친구 최윤주 - 김지영 : 영화배우 단역을 주로 맡는 인물이다.
- 조재기 중사의 누나 - 박소현 : 조재기 중사 친누나.
- 추재식 일병의 부친 추형석 - 이성웅
- 차태현
- 최재원
- 송윤아
- 박상아
- 하다솜
- 강경헌
- 김애란
- 민재희
- 김여랑
- 유지연
- 김주호
- 신소미
- 이원희
- 윤지숙
3. 제작 과정
1996년 여름, 유격 훈련 장면 촬영 중 집중호우로 부대가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 인원까지 차출하여 촬영을 강행했다.[1] 유격 장면에서 연기자들이 계속 NG를 내 같은 장면을 여러 번 찍어야 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가수 비비가 '하늘땅 별땅'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당초 미니시리즈 컬러의 후속 수목극으로 기획되었으나, 장동건, 이종원, 김명수 등이 출연한 MBC 아이싱과의 동시 방영을 피하기 위해 KBS는 <신고합니다>를 사극 조광조 후속으로 변경했다.[1] 이 때문에 <신고합니다> 자리에는 원래 조광조 후속 월화극으로 예정되었던[2] 전설의 고향이 대신 편성되었다.
작가 이찬규와 담당 PD 김용규는 <신고합니다> 이후 1997년 KBS 2TV 일요아침드라마 오늘은 왠지[3], KBS 2TV 월화드라마 맨발의 청춘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1996년 장마 기간 폭우로 부대 바로 밖에 지어놓은 오픈 세트장이 유실되는 등 촬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5]
4. 사회적 영향
이 드라마는 당시 미니시리즈로서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여성민우회 등에서 '올해의 좋은 드라마'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4] 병역 기피 문제가 만연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연예사병의 원조격인 국군 홍보단 모집이라는 구실로 많은 연예인들이 자의 또는 타의로 입대하게 만들어 군 복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군대를 지나치게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육군과 마찰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3~4회 내용 중 일부 대본이 잘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4]
5. 뒷이야기
이 드라마는 미니시리즈로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여성민우회 등에서 올해의 좋은 드라마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군대를 지나치게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육군과 마찰을 빚어 3~4회 내용 중 일부 대본이 잘리는 수모를 겪었다.[4]
당초 미니시리즈 컬러 후속 수목극으로 기획되었으나, 장동건, 이종원, 김명수 등이 출연한 MBC 아이싱과 같은 날 시작하기 위해 KBS는 <신고합니다>를 사극 조광조 후속으로 변경했다.[1] <신고합니다> 자리에는 조광조 후속 월화극으로 예정됐던[2] 전설의 고향이 대타로 들어갔다.
이 드라마로 인해, 군 복무를 기피하던 많은 연예인들이 연예사병 원조격인 국군 홍보단 모집이라는 구실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5. 1. 촬영 에피소드
1996년 장마 기간에 폭우로 부대 바로 바깥에 설치한 오픈 세트장이 유실되는 등 촬영에 차질을 빚었다.[5]5. 2. 캐스팅 비화
이 드라마는 당시 미니시리즈로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성민우회 등에서 올해의 좋은 드라마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지나치게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육군과 마찰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3~4회 내용 중 일부 대본이 잘리는 수모를 겪었다.[4]당초 미니시리즈 컬러 후속 수목극으로 기획되었으나, 장동건, 이종원, 김명수 등이 출연한 MBC 아이싱과 같은 날 시작하기 위해 KBS는 <신고합니다>를 사극 조광조 후속으로 변경시켰다.[1] 당시 <신고합니다> 자리에는 애초 조광조 후속 월화극으로 예정됐던[2] 전설의 고향이 대타로 들어갔다.
1996년 장마 기간에 폭우 때문에 부대 바로 바깥에 지어놓은 오픈 세트장이 유실되는 등 촬영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5]
이 드라마를 계기로, 그동안 군 복무를 기피하던 많은 연예인들이 연예사병 원조격인 국군 홍보단 모집이라는 구실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참조
[1]
뉴스
드라마 왜 이러나 ...자극적 내용·맞불 편성·억지 늘리기
http://news.chol.com[...]
국제신문
2015-07-09
[2]
뉴스
˝뭘볼까˝..시청자들 새로운 고민
http://news.chol.com[...]
중앙일보
2015-08-16
[3]
뉴스
서세원 TV 일요드라마 출연
http://newslibrary.n[...]
한겨레신문
2015-11-02
[4]
뉴스
드라마「신고합니다」에 군당국 심기불편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5-08-26
[5]
뉴스
"<방송> 집중호우 여파 TV드라마에까지"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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