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순
1. 개요
신재순은 1979년 10.26 사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만찬에 동석했던 인물이다. 중앙정보부 의전과장의 제안으로 박선호와 만나 프라자호텔, 뉴내자 호텔을 거쳐 궁정동 안가에서 만찬에 참석했다. 사건 초기에는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버러지 같은 놈"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으나, 이후 강요에 의한 거짓 증언이었다고 번복했다. 신재순은 1984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2008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구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1996년 연극 《런던양아치》에 출연했으며, 자전적 에세이 <그 곳에 그녀가 있었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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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신재순 |
|---|---|
| 원어명 | 해당사항 없음 |
| 본명 | 해당사항 없음 |
| 출생일 | 1957년 10월 15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시 (광주광역시) |
| 거주지 | 미국 로스엔젤레스 |
| 사망일 | 해당사항 없음 |
| 사망지 | 해당사항 없음 |
| 종교 | 기독교 |
| 직업 | C.F. 모델 배우 사업가 |
| 활동 기간 | 1973년 ~ |
|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졸업) |
| 국적 | 대한민국 |
| 부모 | 해당사항 없음 |
| 배우자 | 비공개 (이혼) 재미교포 차씨 |
| 자녀 | 2녀 |
| 친척 | 손녀 3명 |
| 소속사 | 해당사항 없음 |
| 수상 | 해당사항 없음 |
| 웹사이트 | 해당사항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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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 모델 -
김가은 (1989년 1월)
김가은은 1989년 1월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서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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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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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재임 기간 동안 인권 탄압 등의 비판을 받았고, 퇴임 후 인민평의회 의장직을 수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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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김여진은 1998년 영화 데뷔 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는 사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배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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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아린(본명 최예원)은 오마이걸 및 오마이걸 반하나의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뮤직뱅크 MC, 웹 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인공, 드라마 《환혼》 시리즈와 영화 《도시괴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 10.26 사건
1979년 10월 26일, 신재순은 중앙정보부가 주최한 연회에 초대되어 10.26 사건 현장에 있었다.
신재순은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며 CF 모델로 활동하던 중, 1979년 10월 24일 지인들을 통해 중앙정보부 의전과장 박선호를 처음 소개받았다. 10.26 사건 하루 전, 박선호는 신재순에게 좋은 자리를 소개해주겠다며 다음 날(26일) 만나자는 연락을 하였다.
2.1. 사건 당일의 행적
신재순은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 의전과장 박선호의 초대로 궁정동 안가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했다. 이 연회에는 박정희 대통령, 김계원 비서실장, 차지철 경호실장, 김재규 정보부장, 그리고 가수 심수봉이 함께 했다.
10.26 사건 당일, 신재순은 박선호와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처음에는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다시 연락이 와서 프라자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고, 뉴내자 호텔 커피숍에서 심수봉과 합류하여 만찬 장소로 이동했다. 오후 6시 40분쯤 궁정동에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각서를 쓰고 차지철 경호실장의 안내를 받았다.
만찬장에는 박정희 대통령, 김계원 비서실장, 차지철 경호실장, 김재규 정보부장, 심수봉, 신재순 여섯 명이 모였다. 신재순은 박정희 대통령의 오른쪽에 앉았고, 박정희 대통령은 신재순에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 등 가정환경을 물어보고 음식과 술을 권하였다.
2.2. 번복된 증언들
10.26 사건 초기 조사에서 김재규는 차지철에게 "버러지 같은 놈"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으나,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 수사기관의 강요에 의한 거짓 증언이었다고 번복했다. 심수봉 역시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건방져"라는 한마디만 했다고 증언하여, 신재순의 번복된 증언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2011년 10월 한겨레가 공개한 김재규의 육성 녹음에서는 김재규 스스로가 '버러지' 발언을 했다고 진술하여, 증언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해당 육성 기록은 현장 기록이 아니라 사건 발생 1달 뒤 조사 과정에서 녹음된 것이다.
김재규는 차지철이 총을 뽑아 자신에게 맞서려 했다고 주장했으나, 신재순과 심수봉은 차지철이 총을 뽑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그녀들에 따르면 김재규는 잠시 밖에 나갔다가 돌아와 앉자마자 '건방져' 한마디와 함께 차지철과 박정희를 향해 총을 쏜 직후 곧바로 방에서 나갔고, 총을 맞은 차지철은 손에서 피를 흘리며 "저 사람 왜 저래"하며 화장실 쪽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3. 개인사
신재순은 대학교 2학년 때 재력가 집안의 아들과 결혼하였으나 이혼하였고, 이후 또 한 번 결혼하였다. 본래 연극인이 되려던 꿈이 있었으나, 젊은 나이에 이혼, 10.26 사건 등 큰 사건들에 휘말리며 1984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심수봉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한다. 키는 170cm 이상으로 매우 크다. 10.26 사건 직후 법정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두할 때 심수봉과 나란히 선 사진이 찍혔는데, 심수봉보다 10cm 이상 컸다.
3.1. 결혼과 이혼
신재순은 대학교 2학년 때 재력가 집안의 아들과 첫 번째 결혼을 하였으나, 남편의 가정 불화로 이혼하였다. 1970년대에 차를 몰고 다닐 정도로 여유 있는 생활을 하였으나, 결혼 생활은 평탄치 않았고 결국 딸을 데리고 집을 나왔다. 이후 친정어머니가 딸의 미래를 걱정하여 딸을 친정으로 데려가 키웠다. 2011년 10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훗날 큰딸과 다시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결혼에서 낳은 딸과 현재 같이 살고 있으며, 슬하에 큰딸이 낳은 딸과 작은딸이 낳은 두 딸, 모두 3명의 손녀를 두고 있다.
4. 출연 작품
신재순은 연극과 도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96년 서울앙상블 극단의 연극 《런던양아치》에 출연했고, 1994년에는 자전적 에세이 《그 곳에 그녀가 있었네》를 출간했다.
4.2. 도서
신재순한국어은 1994년에 자전적 에세이 《그 곳에 그녀가 있었네》를 출간했다. 같은 해, 심수봉은 자전적 에세이 《사랑밖엔 난 몰라》를 출간했는데, 여기에는 신재순한국어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