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스티나 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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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와 경력
3. 주요 출연 작품
4. 수상 경력
참조

1. 개요

아고스티나 벨리는 이탈리아의 배우로, 1968년 영화 《밀라노의 악당들》로 데뷔하여 뮤지컬 코미디, 잘로 영화, 공포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했다. 리나 베르트뮐러의 《미미의 유혹》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디노 리시의 《여인의 향기》에서 사라 역을 맡아 골라 다르 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녀의 경력》에서 특별 다비드 디 도나텔로를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1970년대에 상업적으로 성공한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출연 횟수를 줄였다. 배우 프레드 롭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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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스티나 벨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여인의 향기》 (1974)에서의 벨리
본명	아고스티나 마리아 마뇨니
출생일	1947년 4월 13일
출생지	이탈리아 밀라노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68년–현재

2. 생애와 경력

밀라노에서 '''아고스티나 마리아 마그노니'''로 태어난 벨리는 1968년 영화 《밀라노의 악당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후, 여러 뮤지컬 코미디, 잘로 영화와 스페인-이탈리아 합작 공포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1] 리나 베르트뮐러의 영화 《미미의 유혹》에서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고, 이후 디노 리시에 의해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아름다운 사라 역으로 선택되어 골라 다르를 수상했으며, 영화 《시녀의 경력》에서 순진한 마르첼라 역을 맡아 특별 다비드 디 도나텔로를 수상했다.^[2] 1970년대에 벨리는 작은 제작과 다소 의심스러운 가치를 지녔지만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1980년대부터는 출연 횟수를 줄였다.^[3] 그녀는 배우 프레드 롭삼과 결혼했다.^[3]

2. 1. 초기

밀라노에서 '''아고스티나 마리아 마그노니'''로 태어난 벨리는 1968년 영화 《밀라노의 악당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다.^[1] 데뷔 이후, 여러 뮤지컬 코미디, 잘로 영화와 스페인-이탈리아 합작 공포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1]

2. 2. 전성기 (1970년대)

밀라노에서 '''아고스티나 마리아 마그노니'''로 태어난 벨리는 1968년 영화 《밀라노의 악당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후, 여러 뮤지컬 코미디, 잘로 영화와 스페인-이탈리아 합작 공포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1] 리나 베르트뮐러의 영화 《미미의 유혹》에서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2] 이후 디노 리시에 의해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아름다운 사라 역으로 선택되어 골라 다르를 수상했으며, 영화 《시녀의 경력》에서 순진한 마르첼라 역을 맡아 특별 다비드 디 도나텔로를 수상했다.^[2] 1970년대에 벨리는 작은 제작과 다소 의심스러운 가치를 지녔지만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3]

2. 3. 후기 (1980년대~)

밀라노에서 아고스티나 마리아 마그노니로 태어난 벨리는 197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으나, 1980년대부터 출연 횟수를 줄였다.^[3] 그녀는 배우 프레드 롭삼과 결혼했다.^[3]

3. 주요 출연 작품

1960년대

''밀라노의 무법자들''(Bandits in Milan) (1968) - 인질이 된 여자
''끔찍한 검사'' (Il terribile ispettore) (1969) - 조르지나 로렌지
''세이프티 캐치''(Safety Catch) (1970) - 마라
''포뮬러 1 - 그랑프리의 지옥에서''(Formula 1 - Nell'Inferno del Grand Prix) (1970) - 리사
''천사 없는 낙원''(Angeli senza paradiso) (1970) - 마르타
''악마 애인의 비명''(Scream of the Demon Lover) (1970) - 크리스티아나

벨리가 ''천사 없는 낙원''(Angeli senza paradiso) (1970)

1970년대

''마에스트로, 무슨 음악이지?''(Ma che musica maestro) (1971) - 줄리에타 치오바
''뺨 맞기'' (Faccia da schiaffi) (1971)
''다섯 번째 코드''(The Fifth Cord) (1971) - 줄리아 소아비
''미미의 유혹''(The Seduction of Mimi) (1972) - 로잘리아 카푸초 인 마르도체오
''에로티시스트''(The Eroticist) (1972) - 수녀 브룬힐데
''악마의 밤''(The Night of the Devils) (1972) - 스덴카
''푸른 수염''(Bluebeard) (1972) - 캐롤라인
''라 칼란드리아''(La calandria) (1972) - 풀비아 - 칼란드로의 아내
''나는 손에 키스한다''(I Kiss the Hand) (1973) - 마리우치아 페란테
''리볼버''(Revolver) (1973) - 안나 치프리아니
''산 채로 묻힌 여자''(Woman Buried Alive) (1973) - 크리스틴
''봄의 마지막 눈''(The Last Snows of Spring) (1973) - 베로니카
''사랑이 정욕일 때''(When Love Is Lust) (1973)
''가정부''(La governante) (1974) - 야나
''남성미''(Virility) (1974) - 세티나
''산 채로 매장된 사람의 아들''(Il figlio della sepolta viva) (1974) - 크리스틴 (크레딧 없음)
''판돈을 올려라''(Ante Up) (1974) - 이네스
''여인의 향기 - 향수의 여인''(Scent of a Woman - Profumo di donna) (1974) - 사라
''달팽이''(Il lumacone) (1974) - 엘리사
''불장난''(Playing with Fire) (1975) - 마리아, 라 사크스의 종
''섹스 머신''(The Sex Machine) (1975) - 프란체스카 데 렌지
''두 개의 심장, 하나의 예배당''(Due cuori, una cappella) (1975) - 클라우디아 질리베르티
''하녀의 경력''(The Career of a Chambermaid) (1976) - 마르셀라 발마린, 일명 알바 도리스
''빅 오퍼레이터''(The Big Operator) (1976) - 아만딘
''사랑하는 신부''(Cara sposa) (1977) - 아델리나
''보라색 택시''(The Purple Taxi) (1977) - 앤 타우벨만
''홀로코스트 2000''(Holocaust 2000) (1977) - 사라 골란
''이중 살인''(Double Murder) (1977) - 테레사 콜라산티
''환상''(Enfantasme) (1978) - 클라우디아 란자
''암시'' (Suggestionata) (1978)
''마나우스''(Manaos) (1979) - 클라우디아

1980년대~

''게릴라'' (La guérilléra) (1982) - 카테리나
''웃음이 나오는 너에게''(Vai avanti tu che mi vien da ridere) (1982) - 안드레아 마리아 리터
''이상한 열정''(A Strange Passion) (1984) - 자베리아
''돌아오다'' (Torna) (1984) - 안젤라
''발견할 여자'' (Una donna da scoprire) (1987) - 미켈라
''병사 - 새벽 365시''(Soldati - 365 all'alba) (1987) - 안나 필리
''해피 엔드'' (Happy end) (1989)
''진실의 외침'' (L'urlo della verità) (1992) - 로베르토의 어머니, 엘리 (크레딧 없음)
''둘 중 하나''(One Out of Two) (2006) - 엘레나, 트레시의 어머니
''사랑이 오고, 사랑이 가는 사랑''(Amore che vieni, amore che vai) (2008) - 리나 - 카를로의 어머니

3. 1. 1960년대

아고스티나 벨리는 1968년 영화 ''밀라노의 무법자들''에서 인질이 된 여자 역으로 데뷔했다. 1969년에는 ''끔찍한 검사''에서 조르지나 로렌지 역을 맡았다. 1970년에는 ''세이프티 캐치''에서 마라 역, ''포뮬러 1 - 그랑프리의 지옥에서''에서 리사 역, ''천사 없는 낙원''에서 마르타 역, ''악마 애인의 비명''에서 크리스티아나 역을 연기했다.

1971년에는 ''마에스트로, 무슨 음악이지?''에서 줄리에타 치오바 역, ''뺨 맞기''에 출연했고, ''다섯 번째 코드''에서는 줄리아 소아비 역을 맡았다. 1972년은 벨리에게 다작의 해였다. ''미미의 유혹''에서 로잘리아 카푸초 인 마르도체오 역, ''에로티시스트''에서 수녀 브룬힐데 역, ''악마의 밤''에서 스덴카 역, ''푸른 수염''에서 캐롤라인 역, ''라 칼란드리아''에서 풀비아 역을 소화했다.

1973년에는 ''나는 손에 키스한다''에서 마리우치아 페란테 역, ''리볼버''에서 안나 치프리아니 역, ''산 채로 묻힌 여자''에서 크리스틴 역, ''봄의 마지막 눈''에서 베로니카 역, ''사랑이 정욕일 때''에 출연했다. 1974년에는 ''가정부''에서 야나 역, ''남성미''에서 세티나 역, ''산 채로 매장된 사람의 아들''에서 크리스틴 역 (크레딧 없음), ''판돈을 올려라''에서 이네스 역, ''여인의 향기 - 향수의 여인''에서 사라 역, ''달팽이''에서 엘리사 역을 연기했다.

1975년, 벨리는 ''불장난''에서 마리아 역, ''섹스 머신''에서 프란체스카 데 렌지 역, ''두 개의 심장, 하나의 예배당''에서 클라우디아 질리베르티 역을 맡았다. 1976년에는 ''하녀의 경력''에서 마르셀라 발마린 역, ''빅 오퍼레이터''에서 아만딘 역을 연기했다. 1977년에는 ''사랑하는 신부''에서 아델리나 역, ''보라색 택시''에서 앤 타우벨만 역, ''홀로코스트 2000''에서 사라 골란 역, ''이중 살인''에서 테레사 콜라산티 역을 맡았다.

1978년, 벨리는 ''환상''에서 클라우디아 란자 역, ''암시''에 출연했다. 1979년에는 ''마나우스''에서 클라우디아 역을 연기했다.

3. 2. 1970년대

아고스티나 벨리는 1970년대에 여인의 향기, 리볼버, 미미의 유혹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70년에는 천사 없는 낙원에서 마르타 역을 맡았다. 1972년에는 미미의 유혹에서 로잘리아 카푸초 인 마르도체오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974년 디노 리시 감독의 여인의 향기에서 사라 역을 맡아 비토리오 가스만과 호흡을 맞췄다.

3. 3. 1980년대~

1980년대에 벨리는 웃음이 나오는 너에게(1982)에서 안드레아 마리아 리터 역을 맡았고, 게릴라(1982)에서 카테리나 역을 연기했다. 이상한 열정(1984)에서는 자베리아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돌아오다''에서 안젤라 역을 연기했다. 1987년에는 ''발견할 여자''에서 미켈라 역을 맡았고, 병사 - 새벽 365시에서 안나 필리 역을 소화했다. 1989년에는 ''해피 엔드''에 출연했다.

4. 수상 경력

참조

_[1] 서적 Enciclopedia del cinema Garzanti, 2005
_[2] 서적 I premi del cinema Gremese Editore, 1998
_[3] 서적 Dizionario del cinema italiano, Le Attrici Gremese Editore,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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