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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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정궁주는 고려 의종과 장경왕후의 차녀로, 명종, 신종의 조카이며 희종, 강종 등과는 친사촌간이다. 1157년 궁주에 책봉되었으며, 1163년 함녕백 왕박과 결혼하였다. 1175년 가영과 간통하여 가영이 유배되었으나, 이후 행적은 기록이 없다. 함녕백은 안정궁주의 간통 사건 이후 삭직되었다가 복직되었으며 1185년에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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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궁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왕족 정보 | |
이름 | 안정궁주 |
작위 | 궁주 |
배우자 | 함녕백 왕박 |
왕조 | 고려 |
아버지 | 고려 의종 |
어머니 | 장경왕후 |
친척 | 인종(조부), 명종(숙부), 신종(숙부), 희종(사촌), 강종(사촌) 등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고려 |
사망지 | 고려 |
사망일 | 미상 |
매장지 | 미상 |
국적 | 고려 |
2. 생애
고려 의종과 장경왕후의 차녀로, 생몰년은 명확하지 않다. 명종, 신종의 조카이며, 희종, 강종 등과는 친사촌간이다. 명종의 왕비 광정태후와 신종의 왕비 선정태후는 안정궁주의 숙모이자 이모이다.[1][2]
1157년(의종 11년) 음력 11월 21일 다른 자매들과 함께 정식으로 궁주에 책봉되어 '''안정궁주'''(安貞宮主)로 불렸다.[3] 1163년(의종 17년) 현종의 아들 평양공 왕기의 후손인 함녕백 왕박과 혼인하였다.[4]
1175년(명종 5년) 가영이라는 자와 간통한 일이 발각되어 가영은 해도로 유배되었으나,[4] 안정궁주의 이후 생애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다.
2. 1. 왕실의 딸
고려 의종과 장경왕후의 차녀로, 생몰년은 명확하지 않다. 명종, 신종의 조카이며, 희종과 강종 등과는 친사촌간이다. 명종의 왕비 광정태후와 신종의 왕비 선정태후는 안정궁주의 숙모이자 이모이다.[1][2]1157년(의종 11년) 음력 11월 21일, 다른 자매들과 함께 정식으로 궁주에 책봉되어 호를 '''안정궁주'''(安貞宮主)라 하였다. 이날 의종은 여러 대신들을 천녕전에 불러 연회를 열었다.[3] 1163년(의종 17년), 현종의 아들 평양공 왕기의 후손인 함녕백 왕박과 혼인하였다.[4]
2. 2. 혼인
1163년(의종 17년), 안정궁주는 현종의 아들 평양공 왕기의 후손인 함녕백 왕박과 혼인하였다.[4]2. 3. 간통 사건과 몰락
1175년(명종 5년) 안정궁주는 가영이라는 자와 간통을 하였는데, 이 일이 발각되어 가영은 해도로 유배되었다.[4] 그러나 정작 안정궁주의 여생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4]3. 가족 관계
안정궁주는 의종과 장경왕후의 딸이다. 효령태자, 경덕궁주, 화순궁주와는 형제자매이다. 시아버지는 한남백 왕기이며, 시어머니는 예종의 딸 승덕공주이다. 남편은 함녕백 왕박이다[5][6].
3. 1. 가계
안정궁주는 종실인 함녕백 왕박과 결혼하였다. 함녕백은 평양공의 후손 한남백 왕기의 아들로, 어머니는 예종의 딸 승덕공주이다. 함녕백은 부인 안정궁주가 간통한 일이 발생한 후 집안을 잘 다스리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명종 때 삭직되었다가 이후 복직되었으며, 1185년(명종 15년)에 사망하였다[5][6].
참조
[1]
서적
광정태후 김씨
[2]
서적
선정태후 김씨
[3]
서적
의종 11년 11월 - 세 왕녀를 궁주로 책봉하다
[4]
서적
안정궁주
[5]
서적
승화백 왕정
[6]
서적
함녕백 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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