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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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일(安亨一, 1926년 6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테너 성악가입니다.
생애 및 주요 경력:

• 1926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출생했습니다.
• 1951년 해군정훈음악대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1955년 오페라 '카르멘'의 단카이로 역(조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 1958년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주역을 맡았습니다.
• 1992년 2월 오페라 '라 보엠'을 마지막으로 오페라 무대에서 은퇴했습니다.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가 되었습니다.
• 1970년대까지 국내에서 '하이 C(높은 도)'를 노래할 수 있는 유일한 테너였습니다.
• 오페라 은퇴 이후에도 콘서트 및 리사이틀 무대에서 활동했습니다.
• '한국의 볼피'라고도 불립니다. (이탈리아 테너 가수 쟈코모 라우리 볼피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
• 1962년부터 현재까지 국립오페라단 종신회원입니다.
•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제4대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했습니다.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성악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 1996년부터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음악분과 회원입니다.

• 197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 1982년 문화공보부장관 표창장
• 1984년 평안북도 문화상
• 1984년 서울시 문화상
• 1986년 월간 음악상
• 1991년 한국음악상 대상
• 1992년 국민훈장 목련장 (대통령상)
• 1992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 1995년 MBC 특별공로상
• 1996년 예총 예술문화상
• 2000년 은관문화훈장 (대통령상)
• 2002년 3.1 문화상
• 2002년 세종문화상
• 2019년 제2회 성정예술인상

• 40년 동안 피아니스트 이성균(서울대 명예교수)이 그의 반주를 맡았습니다.
• 2005년에는 데뷔 5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 그의 장남 안종선 씨도 테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Apple Music에서 안형일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떠나가는 배', '뱃노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