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히틀러 유니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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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로이스 히틀러 유니오어는 알로이스 히틀러의 사생아로, 1883년 출생하여 1956년 사망한 인물이다. 그는 절도죄로 수감되었고, 영국으로 이주하여 결혼 후 아들을 얻었으나 가정 폭력으로 가족을 버리고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이후 독일에서 면도기 사업을 하거나 술집을 운영했으며, 중혼죄로 수감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영국군에 체포되었으나 석방되었고, '힐러'로 성을 변경한 후 함부르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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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이스 히틀러 유니오어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알로이스 히틀러 유니오어 |
| 출생 | 1882년 1월 13일 |
| 사망 | 1956년 5월 20일 (74세) |
| 사망 장소 | 함부르크 |
| 배우자 | 앨러시 히틀러 브리지트 다울링 |
| 자녀 | 윌리엄 패트릭 히틀러 |
| 부모 | 알로이스 히틀러 프란치스카 마첼스베르거 |
2. 생애
알로이스 히틀러 유니오어는 알로이스 히틀러와 그의 두 번째 아내 프란치스카 마첼베르거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아버지와의 갈등, 잦은 범죄와 수감 생활을 겪었다. 이후 영국으로 이주하여 결혼 생활을 했지만, 가정 폭력과 알코올 중독으로 순탄치 않았다. 독일로 돌아온 후에는 중혼으로 다시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알로이스에게 기술적 재능이 있다고 보고 그를 기술자로 키우려 했으나, 클라라의 개입으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는 아들의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꺼렸다.[1]
2. 1. 출생과 가족 관계
알로이스 히틀러와 그의 두 번째 아내 프란치스카 마첼베르거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초명은 알로이스 마첼베르거였으나 1883년 알로이스와 프란치스카가 결혼하면서 성이 바뀌었다. 같은 해에 여동생 앙겔라가 태어났다. 얼마 후, 어머니 프란치스카는 결핵을 앓다가 8월 10일에 세상을 떠났다. 1884년부터 알로이스와 앙겔라는 아버지와 세 번째 아내 클라라 히틀러와 함께 자랐다. 알로이스는 아버지가 사망하기 전에 집을 떠났으며, 이복동생 아돌프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알로이스는 아돌프의 친모인 클라라가 아돌프에게 특혜를 주었다고 훗날 주장했다.[1][2]2. 2. 범죄와 수감 생활
알로이스 히틀러 유니오어는 18살쯤 가출하였고, 1900년에 절도죄로 5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 1902년에는 또 다른 절도죄로 8개월 동안 감옥에 있었다.[1] 1905년에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1] 1923년에는 8개월 징역형을 받았다.[1]2. 3. 영국 이주와 결혼 생활
1905년 알로이스 히틀러 유니오어는 런던으로 이주하여 1909년 아일랜드인 브리짓 다울링과 결혼했다.[1] 1911년 리버풀에서 아들 윌리엄 패트릭이 태어났다.[1] 이후 4년 동안 가족 관계는 긴장감으로 가득 찼는데, 알로이스는 술꾼이었고, 아내와 어린 아들을 자주 구타했다.[1] 1915년, 알로이스는 가족을 버리고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1]2. 4. 독일에서의 삶과 중혼
1915년 알로이스는 가족을 떠나 오스트리아로 돌아왔다. 오스트리아의 소도시에서 호텔을 개업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이후 면도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무렵 그의 아내와 아들이 독일에 도착했다. 1916년 헤트비히 하이데만과 결혼하여 중혼을 하였고, 1920년 하인츠 히틀러를 얻었다. 1923년 중혼죄로 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1]2. 5. 베를린에서의 술집 운영과 말년
1934년 알로이스는 베를린에서 술집을 개업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도 계속 운영했다.[2] 종전 후 영국군에 체포되었으나 히틀러의 역할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져 석방되었다.[2] 이후 알로이스 히틀러는 성을 "힐러"로 바꾸고 함부르크에 거주하다가 1956년 5월 20일 74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함부르크에 매장되었다.[2]참조
[1]
서적
The Mind of Adolf Hitler
New York
1972
[2]
서적
Hitlers Nibelungen
Sample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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