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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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프터 썬셋은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범죄 코미디 영화이다. 희대의 도둑 맥스 버뎃과 그의 연인 롤라 시릴로가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로 도피한 후, FBI 요원 스탠리 P. 로이드가 세 번째 다이아몬드를 훔치려는 맥스를 막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렛 래트너가 감독하고 피어스 브로스넌, 셀마 헤이엑, 우디 해럴슨, 돈 치들이 출연했다.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6,134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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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썬셋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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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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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영화, 코미디 영화, 범죄 영화 |
원제 | After the Sunset |
감독 | 브렛 라트너 |
제작자 | 보 플린 제이 스턴 트립 빈슨 |
각본 | 폴 즈비제우스키 크레이그 로젠버그 |
원안 | 폴 즈비제우스키 |
출연 | 피어스 브로스넌 살마 하예크 우디 해럴슨 돈 치들 나오미 해리스 |
음악 | 랄로 시프린 |
촬영 | 단테 스피노티 |
편집 | 마크 헬프리치 |
제작사 | 뉴 라인 시네마 |
배급사 | 뉴 라인 시네마 가가 |
상영 시간 | 97분 |
언어 | 영어 |
제작비 | 5700만 ~ 6000만 달러 |
흥행 수익 | $28,331,233 $61,347,797 |
일본 개봉일 | 2006년2월 25일 |
2. 줄거리
희대의 도둑 맥스 버뎃과 그의 연인 롤라 시릴로는 FBI 요원 스탠리 P. 로이드의 추적을 따돌리며 두 번째 나폴레옹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로 은퇴하여 평화로운 삶을 시작한다.
6개월 후, 맥스를 끈질기게 쫓던 스탠 요원이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나타난다. 그는 섬에 정박할 크루즈선에 전시될 예정인 세 번째 나폴레옹 다이아몬드를 맥스가 노리고 있다고 확신한다. 맥스는 이를 부인하며 오히려 스탠과 묘한 우정을 쌓고 섬의 즐거움을 알려주며 그를 방심하게 만든다. 스탠은 현지 경찰관 소피와 협력하여 맥스를 감시하지만, 점차 섬의 여유로운 생활에 적응해 간다.
한편, 맥스는 눈앞의 다이아몬드를 향한 유혹을 떨치기 어렵다. 섬의 유력자이자 갱 두목인 앙리 무어 역시 다이아몬드에 관심을 보이며 맥스에게 접근하여 절도를 제안한다. 맥스는 롤라와의 평온한 삶을 원하지만, 도둑으로서의 본능과 무어의 제안 사이에서 갈등한다. 결국 그는 무어와 협력하는 척하며 다이아몬드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맥스는 롤라와의 약속을 어기게 되고, 롤라는 그에게 실망하여 곁을 떠난다. 혼자가 된 맥스는 스탠과 함께 지내며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맥스는 다이빙 여행을 위장하여 세 번째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데 성공하고, 동시에 무어의 부하들은 맥스가 흘린 거짓 정보 때문에 체포된다.
모든 소동이 끝난 후, 롤라는 맥스와 이별하려 하지만, 맥스는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녀에게 청혼한다. 롤라는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재결합한다. 하지만 이는 스탠이 맥스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으려 파 놓은 함정이었다. 스탠은 맥스가 숨긴 다이아몬드를 찾아 회수하고, 맥스는 이번에는 스탠에게 패배했음을 인정한다.
결국 맥스는 다이아몬드 대신 롤라와의 삶을 선택하고, 두 사람은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마지막 장면에서 맥스는 공항으로 떠나는 스탠의 차를 원격 조종하며 장난을 치고, 롤라의 "이게 마지막이지?"라는 질문에 미소로 답하며 영화는 끝난다.
2. 1. 주요 등장인물
- '''맥스 버뎃''' (피어스 브로스넌): 뛰어난 실력을 가진 도둑으로, 도둑질 자체에서 보람과 스릴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의 여자친구는 롤라 시릴로이다.
- '''롤라 시릴로''' (셀마 헤이엑): 맥스의 파트너이자 연인. 맥스와 함께 평온한 은퇴 생활과 행복을 꿈꾼다.
- '''스탠 로이드''' (우디 해럴슨): FBI 수사관. 오랫동안 맥스의 뒤를 쫓아왔으며, 그를 체포하는 데 집착한다.
- '''앙리 무레''' (돈 치들): 바하마 현지의 유력자이자 갱 두목. 옛 이름은 앙리 모레이며, 맥스에게 새로운 범죄를 제안한다.
- '''소피''' (나오미 해리스): 바하마의 지역 경찰관(여형사).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스탠 로이드와 협력하여 맥스를 감시한다.
- '''로디 판''' (크리스 펜): 로스앤젤레스 레이더스 팬으로 등장하는 인물.
- '''스태퍼드''' (미켈티 윌리엄슨): 스탠 로이드와 함께 파견된 FBI 수사관.
- '''코왈스키''' (렉스 린): 스탠 로이드와 함께 파견된 FBI 수사관.
'''카메오 출연'''
3. 등장인물
이 영화는 희대의 도둑 맥스 버뎃과 그의 파트너이자 연인인 롤라 시릴로, 그리고 그들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FBI 요원 스탠 로이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들 외에도 지역 갱 두목인 앙리 무레와 정의감 넘치는 지역 경찰 소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주요 등장인물 및 카메오 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주연
- 피어스 브로스넌 - 맥스 버뎃 역: 도둑질에 보람을 느끼는 도둑.
- 셀마 헤이엑 - 롤라 시릴로 역: 맥스의 파트너이자 연인으로, 맥스와 행복해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 우디 해럴슨 - FBI 요원 스탠 로이드 역: 오랫동안 맥스를 쫓고 있는 수사관.
- 돈 치들 - 앙리 무레(헨리 무어) 역: 옛 이름이 앙리 모레이며, 현재는 갱 두목이다.
- 나오미 해리스 - 소피 역: 정의감이 강한 여형사.
- 렉스 린 - FBI 요원 코왈스키 역
- 마이켈티 윌리엄슨 - FBI 요원 스태포드 역
- 트로이 개리티 - 뤽 역
- 오바 바바툰데 - 자카리아스 역
- 마이클 보웬 - FBI 운전사 역
- 러셀 혼스비 - 장폴 역: 무레의 경호원.
- 마크 모제스 - 레이커스 FBI 요원 역
- 크리스 펜 - 난폭한 팬 역: 로스앤젤레스 레이더스 팬.
- 조엘 매키넌 밀러 - 웬들 역
- 앨런 데일 - 보안 책임자 역
- 노에미 르누아르 - 무레의 여자 역
- 존 마이클 히긴스 - 호텔 매니저 역 (크레딧 미등재)
이 영화에는 게리 페이튼, 칼 말론, 필 잭슨, 제프 갈린, 다이앤 캐넌, 에드워드 노턴, 샤킬 오닐 등이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3. 2. 조연
- 나오미 해리스 - 소피 역 : 여형사. 정의감이 강하다.
- 트로이 개리티 - 뤽 역
- 오바 바바툰데 - 자카리아스 역 : 소피의 상관.
- 러셀 혼스비 - 장폴 역 : 앙리 무레의 경호원.
- 마이켈티 윌리엄슨 - 스태포드 역 : FBI 요원.
- 렉스 린 - 코왈스키 역 : FBI 요원.
- 로버트 커티스 브라운 - 스텐의 동료 역
- 마이클 보웬 - FBI 운전사 역
- 마크 모제스 - 레이커스 FBI 요원 역
- 크리스 펜 - 로디 판 역 : 난폭한 팬.
- 조엘 매키넌 밀러 - 웬들 역
- 앨런 데일 - 보안 책임자 역
- 노에미 르누아르 - 무레의 여자 역
- 존 마이클 히긴스 - 호텔 매니저 역 (크레딧 미등재)
이 영화에는 게리 페이튼, 칼 말론, 필 잭슨, 제프 갈린, 다이앤 캐넌, 에드워드 노턴, 샤킬 오닐 등이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3. 3. 카메오 출연
이 영화에는 게리 페이튼, 칼 말론, 필 잭슨, 제프 갈린, 다이앤 캐넌, 에드워드 노턴, 샤킬 오닐 등이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하였다.4. 제작진
폴 지비셰프스키의 오리지널 각본은 타이거랜드(2000)와 레퀴엠(2000) 등을 제작한 보 플린과 트립 빈슨 프로듀서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각본은 뉴 라인 시네마가 구매했으며, 프로듀서들은 각본 재작업을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각본가 크레이그 로젠버그를 고용했다. 스튜디오와 프로듀서 모두 최고의 도둑 맥스 버데트 역할에 피어스 브로스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데 동의했다.[2] 프리다(2002)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살마 아예크가 다음으로 캐스팅되었다.[3]
감독으로는 브렛 래트너가 합류했다.[4] 원래 이 영화는 존 스톡웰이 연출할 예정이었으나, 창작상의 견해 차이로 하차했다.[5] 래트너는 영화 참여에 대해 "나는 케이퍼 영화를 좋아한다. 이 장르에는 훌륭한 영화가 많지만, '애프터 썬셋'이 다른 점은 훌륭한 관계, 마음, 코미디가 결합된 하이스트 영화라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크리스 터커와 성룡은 경찰관 역할로 카메오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브렛 래트너가 연출한 러시 아워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거절했다.
두 주연 배우가 확정된 후, 우디 해럴슨이 버데트의 숙적인 FBI 요원 스탠리 로이드 역으로 캐스팅되었다.[6] 해럴슨은 홍보 과정에서 "이 영화가 나왔을 때, 나는 즉시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돈 치들의 캐스팅은 패밀리 맨(2000)과 러시 아워 2(2001)에 이어 래트너 감독과의 세 번째 협업이었다. 바하마 경찰 소피 역할에는 영국 배우 나오미 해리스가 캐스팅되었다.[7]
각본의 주요 배경이 카리브해의 한 섬이었기 때문에, 제작진은 바하마 나소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리조트를 주요 촬영지로 결정했다.
역할 | 이름 |
---|---|
감독 | 브렛 래트너 |
제작 | 보 플린, 제이 스턴, 트립 빈슨 |
제작 총괄 | 켄트 올터먼, 토비 에머리히, 키스 골드버그, 패트릭 J. 파머 |
원안 | 폴 지비셰프스키 |
각본 | 폴 지비셰프스키, 크레이그 로젠버그 |
촬영 | 단테 스피노티 |
미술 | 제프리 커클랜드 |
프로덕션 디자인 | 제프리 커클랜드 |
세트 | 제니퍼 윌리엄스 |
의상 디자인 | 리타 라이악 |
편집 | 마크 헬프리치 |
음악 | 라로 시프린 |
배역 | 빅토리아 토머스 |
협력프로듀서 | 제임스 M. 프레이태그, 키스 골드버그, 크리스 폴락 |
5. 제작 과정
폴 지비셰프스키의 오리지널 각본은 보 플린과 트립 빈슨 프로듀서에 의해 발굴되었다. 이들은 타이거랜드(2000)와 레퀴엠(2000) 등을 제작한 바 있다. 각본은 뉴 라인 시네마가 구매하였고,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각본가 크레이그 로젠버그가 각본 수정 작업에 참여했다.[2]
원래 이 영화는 존 스톡웰이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창작상의 이견으로 하차했다.[5] 이후 브렛 래트너가 감독으로 합류했다.[4] 래트너는 "나는 케이퍼 영화를 좋아한다. 이 장르에는 훌륭한 영화가 많지만, '애프터 썬셋'이 다른 점은 훌륭한 관계, 마음, 코미디가 결합된 하이스트 영화라는 것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각본의 주요 배경이 카리브해의 섬이었기 때문에, 제작진은 바하마 나소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리조트를 주요 촬영 장소로 결정했다.
주요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역할 | 이름 |
---|---|
감독 | 브렛 래트너 |
제작 | 보 플린, 제이 스턴, 트립 빈슨 |
제작 총괄 | 켄트 올터먼, 토비 에머리히, 키스 골드버그, 패트릭 J. 파머 |
원안 | 폴 즈비제프스키 |
각본 | 폴 즈비제프스키, 크레이그 로젠버그 |
촬영 | 단테 스피노티 |
프로덕션 디자인 | 제프리 커클랜드 |
의상 디자인 | 리타 라이액 |
편집 | 마크 헬프리치 |
음악 | 라로 시프린 |
5. 1. 캐스팅
제작진은 최고의 도둑 맥스 버데트 역할에 피어스 브로스넌을 첫 번째로 염두에 두었다.[2] 프리다(2002)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셀마 헤이엑이 롤라 시릴로 역으로 합류했다.[3] 이후 버데트의 숙적인 FBI 요원 스탠리 로이드 역에는 우디 해럴슨이 캐스팅되었다.[6] 돈 치들은 헨리 무어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바하마 경찰 소피 역할은 영국 배우 나오미 해리스가 맡았다.[7]크리스 터커와 성룡은 경찰관으로 카메오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배우 | 배역 | 비고 |
---|---|---|
피어스 브로스넌 | 맥스 버뎃 | 도둑. 도둑질에 보람을 느낀다. |
셀마 헤이엑 | 롤라 시릴로 | 맥스의 파트너이자 연인. 맥스와 행복해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
우디 해럴슨 | 스탠 로이드 | FBI 수사관. 오랫동안 맥스를 쫓고 있다. |
돈 치들 | 헨리 무어 | 갱 두목. 옛 이름은 앙리 모레이다. |
나오미 해리스 | 소피 | 여형사. 정의감이 강하다. |
크리스 펜 | 로디 판 | 로스앤젤레스 레이더스 팬. |
트로이 가리티 | 루이 | |
오바 바바툰디 | (소피의 상관) | |
러셀 혼스비 | (헨리의 부하) | |
미켈티 윌리암슨 | 스태퍼드 | 수사관. |
렉스 린 | 코왈스키 | 수사관. |
로버트 커티스 브라운 | (스탠의 동료) |
6. 평가
영화 《애프터 썬셋》은 개봉 후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화 평점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낮은 신선도를 기록하며 "세련되었지만 평범한 스릴러"라는 총평을 얻었다.[9] 또 다른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도 다수의 비평가들로부터 낮은 점수를 받아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0]
비평가들은 주로 영화의 각본이 빈약하고, 범죄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사이에서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점을 지적했다.[11][12] 일부 연출 방식이나 피상적인 재미에 치중한 나머지 깊이 있는 서사나 캐릭터 구축에 소홀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12][13]
반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로서의 가치를 인정하는 시각도 있었다.[14][15] 특히 주연 배우들 간의 호흡이나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한 영상미 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16]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부담 없이 시간을 보내기에는 적합한 오락 영화라고 평가했다.[15][16]
6. 1. 비판적 시각
''애프터 썬셋''은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화 리뷰 집계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18%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며, 이는 141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점수 10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한 결과이다. 사이트의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세련되었지만 평범한 스릴러"라고 요약했다.[9] 또 다른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32명의 비평가 평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38점을 부여하여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0]보스턴 글로브의 타이 버는 영화의 시작 부분인 강도 장면에서는 "괜찮은 강도 영화"가 될 가능성을 보았지만, 이후 바하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별다른 줄거리 없이 관광이나 여성 편력에 치중하며 지루하게 흘러갔다고 지적했다.[11]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각본이 장르의 깊이를 살리지 못하고 "범죄 드라마와 로맨틱 코미디 사이에서 불안정하게" 오간다고 비판했다. 또한 브렛 래트너 감독의 연출 역시 분위기의 급격한 변화와 마치 "관광 안내 광고" 같은 느낌을 주어 "올해 가장 부주의한 할리우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혹평했다.[12] A.V. 클럽의 스콧 토비아스는 이 영화가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를 어설프게 모방하면서 정작 중요한 강도 장면과 흥미로운 캐릭터 구축은 놓치고, 대신 두 남성 주인공 사이의 불필요한 남성적 허세와 동성애 혐오적인 유머를 채워 넣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13] 이러한 평가는 영화가 피상적인 재미에 치중하며 사회적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일부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레이버만은 영화에 B− 등급을 주며 "의도적으로 과장된 장난감 같은 스릴러이자, 결과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탈출구"라고 평했다.[14]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이끌어가는 과정이 작위적이고 진부함이 느껴진다고 지적하면서도, 영화가 추구하는 오락적인 목표는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애프터 썬셋''은 능숙하게 만들어졌지만, 꼭 필요한 영화는 아니다 […] 하지만 만약 당신이 이 영화를 본다면, 시간은 즐겁게 흘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15]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영화가 "엉망이지만 재미있고 경쾌한 엉망"이라고 표현하며, 전반적인 강도 장면의 완성도나 캐릭터 설정의 깊이는 부족하지만, 빠른 전개 속도와 주연 배우들(브로스넌, 하이에크, 해럴슨) 사이의 좋은 호흡, 그리고 단테 스피노티의 촬영이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잘 담아낸 점을 칭찬했다. 그는 "특별히 잘 쓰인 각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분 동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16]
6. 2. 긍정적 시각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레이버만은 이 영화에 B− 등급을 부여하며 "고의적으로 터무니없는 장난감 스릴러이자, 결과로부터의 순수한 탈출"이라고 평가하며 오락 영화로서의 성격을 강조했다.[14]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영화 속 인물들의 행동에 나타나는 여러 줄거리의 작위성과 진부함을 지적하면서도, 영화가 추구하는 오락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보았다. 그는 "''애프터 썬셋''은 능숙하게 만들어졌지만, 꼭 필요한 영화는 아니다 […] 다른 한편으로, 당신이 이 영화를 본다면 시간은 즐겁게 흘러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인정했다.[15]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영화를 "엉망이지만 재미있고 산뜻한 엉망"이라고 표현하며,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과 캐릭터 설정의 약점을 비판했지만, 빠른 전개 속도와 주연 배우들(피어스 브로스넌, 셀마 헤이엑, 우디 해럴슨) 사이의 좋은 호흡, 그리고 단테 스피노티 촬영 감독이 담아낸 카리브해 배경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특별히 잘 쓰인 각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분 동안 꾸밈없는 오락거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16]7. 흥행
이 영화는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말에 2,819개 극장에서 상영되며 1110만달러를 벌어들여 박스 오피스 3위로 데뷔했다. 북미 지역 최종 흥행 수입은 2830만달러이며, 해외 시장에서는 33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전 세계적으로 총 613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8. 한국어 더빙
(내용 없음)
8. 1. MBC 성우진
- 박일 - 맥스(피어스 브로스넌)
- 최한 - 스텐(우디 해럴슨)
- 박소라 - 롤라(셀마 헤이엑)
- 권혁수 - 코왈스키(렉스 린) / 론(제프 갈린) / 스텐의 동료(마크 모지스)
- 이우신 - 웬델(조엘 맥키넌 밀러) / 스텐의 동료(마이클 보웬) / 헨리의 부하(러셀 혼즈비)
- 이종혁 - 스태포드(미켈티 윌리엄슨) / 에드(톰 맥고원) / 스텐의 동료(로버트 커티스 브라운) / 경비 책임자(앨런 데일)
- 조예신 - 소피(나오미 해리스)
- 송준석 - 헨리(돈 치들)
- 문남숙 - 게일(리사 손힐)
- 방성준 - 소피의 상관(오바 바바툰데) / 경비원(폴 베네딕트)
- 이원찬 - 호텔 매니저(존 마이클 히긴스) / 경비원(안소니 레이놀즈)
- 정재헌 - 게리 페이턴(본인) / 초대 손님(테드 디트와일러)
- 김두희 - 루이(트로이 개리티)
- 한경화 - 준(레이철 해리스)
8. 2. TV 도쿄 버전 (일본어 더빙)
고토 테츠오사이토 지로
오노 아츠시
요노 히카리
토조 카나코
야마시타 아야카
카시이 쇼토
우에다 요지
타나카 히데키
히라마츠 타카로
타카하시 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