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은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로, 2007년 현대건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센터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최종 예선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하며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V-리그에서 여러 차례 블로킹상, MVP, 베스트 7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3년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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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수 - 윤혜숙 윤혜숙은 2002년 현대건설에 입단하여 프로 배구 선수 생활을 시작,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에서 활약했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배구 국가대표, 2014년 아시안 게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이다.
부산여자중학교 동문 - 조혜정 (배구인) 조혜정은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구 선수, 지도자로 활동하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1973년 FIVB 월드컵 MVP를 수상했으며, GS칼텍스 감독을 역임했으나 2024년 사망했다.
2015 톈진 은메달 (단체전) 2011 타이베이 동메달 (단체전) 2013 나콘랏차시마 동메달 (단체전) 2017 비냔 동메달 (단체전) 2019 서울 동메달 (단체전)
AVC컵 여자배구
2008 나콘랏차시마 은메달 2014 선전 은메달 2010 타이창 동메달
2. 선수 경력
양효진은 부산광역시의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드래프트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3] 2007-08 시즌 V-리그에서 308득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블로킹 부문 3위에 올랐다.[3]
2008년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구 예선과 제1회 아시아컵 여자 선수권 대회(2위)에 출전했다. 2009년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컵에서는 베스트 블로커 상을 수상했다.
이후 올림픽(2012년 4위, 2016년), 월드 그랑프리(2009년 12위), 월드 그랜드 챔피언십(2009년 5위), 아시아 선수권(2009년 4위)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2009-10 시즌부터 2013-14 시즌까지 5시즌 연속 V-리그 블로킹상을 받았고, 2013-14 시즌에는 공격상도 수상했다. 2014-15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는 9시즌 중 7시즌 베스트 7에 선정되었으며, 2015-16 시즌 우승 결정전 MVP, 2019-20 시즌과 2021-22 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2. 1. 아마추어 선수 시절
양효진은 1989년 12월 14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수정초등학교 4학년 때 키는 165cm였고, 부산여자중학교 3학년 때는 186cm까지 자랐다.[5]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프로 입단 무렵에는 190cm까지 성장했다.
2004년 아시아 유소년 선수권 대회(2위), 2005년 세계 유소년 선수권 대회(5위)에 유소년 대표로 출전했다.
2. 2. 프로 선수 시절
남성여고를 졸업하고 2007년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받아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시즌 정규 리그에서 양효진은 그 해 신인들 중 가장 많은 득점(308점)을 기록했고, 블로킹 감각도 뛰어나 전체 3위(세트당 0.57개)를 차지했다.[6] 그러나 그 해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의 센터 배유나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 남성여고 시절 시간차 공격만을 시도하여 속공이 부족하고, 키에 비해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간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목되기도 한다.[7] 이동 공격은 아직 능숙하지 않지만 본인이 적극적으로 시도하려고 하기에 상당히 희망적이며 속공도 점차 위력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드래프트에서 앞순위는 아니었으나 센터 부분에서 김세영과 김혜진과 더불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장신 센터이다.
2013년 1월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40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는데, 40득점은 2012년 12월 30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개인 최다 득점 26점을 경신한 것이다.[8]
2018-2019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연봉 3.5억원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원 소속팀인 현대건설에 잔류했다.[9]
2. 3. 개인 기록
양효진은 남성여고를 졸업하고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시즌 정규 리그에서 양효진은 그 해 신인들 중 가장 많은 득점(308점)을 기록했고, 블로킹도 전체 3위(세트당 0.57개)를 차지했다.[6] 그러나 그 해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의 센터 배유나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7]
2013년 1월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40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는데, 이는 개인 최다 득점이었다.[8]
2018-2019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연봉 3.5억원에 계약하여 현대건설에 잔류했다.[9]
한국 V리그 최고 블로커상 (5회):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한국 V리그 최고 스파이커상 (1회): 2013-14
한국 V리그 베스트 7 (7회):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한국 V리그 월간 MVP (1회): 2009-10년 2월
한국 V리그 라운드 MVP (6회): 2011-12 4라운드, 2012-13 3라운드, 2012-13 4라운드, 2015-16 2라운드, 3라운드, 2019-20 4라운드
3. 국가대표 경력
양효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과 제1회 AVC컵 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면서 국가대표 경력을 시작했다.[2] 2009년에는 월드그랑프리,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 대회,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에 출전했고, 2009 FIVB 세계 그랑프리 챔피언십에서는 "최우수 블로커"로 선정되었다.[2]
이후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년), 런던올림픽(2012년), 인천 아시안 게임(2014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6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년), 여자배구 세계선수권(2018년), 도쿄 올림픽(2020년) 등 주요 국제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다.[1]
특히, 2010 AVC 아시아컵 "최우수 블로커", 2012 FIVB 세계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 "최우수 미들 블로커", 2014 AVC 아시아컵 "최우수 미들 블로커", 2016 FIVB 세계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 "최우수 미들 블로커" 등 개인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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