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페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엘리자베스 페냐는 1959년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 극작가, 연출가, 디자이너였다. 1979년 영화 《엘 슈퍼》로 데뷔하여, 《라 밤바》, 《러시 아워》 등 4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시트콤 《아이 메리드 도라》에 출연했으며, 《인크레더블》, 《디즈니 인피니티》 등에서 미라지 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했다. 1996년 영화 《론 스타》로 독립 영화상 여우조연상과 ALMA상을 수상했고, 라틴 배우를 위한 히스패닉 기구를 공동 설립했다. 2014년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수상자 - 린 레드그레이브
린 레드그레이브는 1963년 데뷔하여 영화, 텔레비전,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영국의 배우로, 《조지 걸》과 《신들과 괴물들》로 골든 글로브상과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0년 6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수상자 - 장쯔이
장쯔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장예모 감독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하여 '와호장룡'을 통해 국제적인 스타덤에 올랐으며, '나의 조국, 나의 부모'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쿠바계 미국인 - 글로리아 에스테판
글로리아 에스테판은 쿠바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으로 데뷔,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하며 라틴 음악계의 대표적 인물이 되었고, 그래미상 수상, 슈퍼볼 공연, 버스 사고 극복 등 다채로운 경력과 사회 활동으로 영향력을 인정받는 쿠바계 미국인 가수, 배우, 작곡가, 사업가이다. - 쿠바계 미국인 - 프랭크 미어
프랭크 미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으로, 유도 선수 출신이며 UFC 헤비급 최다 승리 및 서브미션 승리 기록을 세웠고, 다양한 격투기 단체 및 프로레슬링, 프로복싱 경기에도 출전하며 해설 및 분석가로도 활동했다. - 뉴저지주 출신 배우 - 데니스 로드먼
데니스 로드먼은 NBA의 뛰어난 수비와 리바운드 능력을 가진 농구 선수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시카고 불스에서 NBA 챔피언십 우승을 여러 차례 차지했으며, 농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행과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 뉴저지주 출신 배우 - 프랭키 밸리
프랭키 밸리는 1934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포 시즌스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솔로 활동과 뮤지컬 《저지 보이즈》를 통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2023년 고별 투어를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페냐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엘리자베스 마리아 페냐 |
출생일 | 1959년 9월 23일 |
출생지 | 미국 뉴저지주 엘리자베스 |
사망일 | 2014년 10월 14일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직업 | 배우, 감독 |
활동 기간 | 1979년 – 2014년 |
배우자 | 윌리엄 키블러 (1988년 결혼, 이혼) 한스 롤라 (1994년 결혼, 사별) |
자녀 | 2명 |
2. 생애
엘리자베스 페냐는 1959년 9월 23일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서 쿠바 출신의[2] 배우, 극작가, 연출가, 디자이너였던 아버지 마리오 페냐와 프로듀서였던 어머니 에스텔라 마르가리타 페냐 사이에서 태어났다.[1] 페냐 가족은 엘리자베스가 1살도 안 되었을 때 쿠바로 이주했고, 9살 때 미국으로 돌아와 뉴욕 시에 거주했다.[3] 페냐의 부모는 라틴 아메리카 극단(Latin American Theatre Ensemble)을 설립했다. 1977년, 페냐는 뉴욕의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4]
페냐는 1979년 영화 ''엘 슈퍼''로 데뷔했는데,[5] 이 영화는 "스페니시 할렘에서의 삶에 적응하려는 중산층 쿠바인 난민 가족에 대한 감동적이고 우울한 코미디"였다. 그녀는 이후 레온 이차소 감독의 ''크로스오버 드림즈''에서도 다시 함께 작업했다.
페냐는 시트콤 ''아이 메리드 도라''(1987-1988)에서 타이틀 캐릭터로 출연했다.[3] 그녀는 또한 존 세일즈가 제작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단명한 텔레비전 시리즈 ''섀넌의 딜''(1989–1991)에도 출연했다.
페냐는 ''나싱 라이크 더 홀리데이즈'', ''라 밤바'', ''다운 앤 아웃 인 베벌리 힐스'', ''야곱의 사다리'', ''배터리즈 낫 인클루디드'', ''블루 스틸'', 1997년의 ''그리드락드''에서 응급실 접수 담당자(엘리자베스 앤 디킨슨 이름으로), ''바이브스'', ''러시 아워''와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
1996년, 세일즈는 미스터리 영화 ''론 스타''를 쓰고 연출했으며, 페냐를 다시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하여 1996년 독립 영화상 여우조연상과 전미 라틴 민족 평의회에서 뛰어난 영화 여배우 부문 ALMA상을 수상했다.
2002년, 페냐는 쇼타임의 ''레저렉션 블러바드''에서 "저스티시아" 에피소드에서 비비 코라데스 역으로 출연했고, 이 쇼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3] 2003년에는 ''더 브라더스 가르시아''의 "이츠 워스 펀 와일 잇 래스티드" 에피소드에 출연하고 연출했다.
페냐는 미국 감독 조합에 합류한 네 번째 라틴계 여성이었다.[3]
페냐는 또한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에서 미라지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3] 그녀는 ''넘버스'' 시즌 2의 18번째 에피소드에서 소냐 베나비데스 역으로, ''모던 패밀리'' 시즌 4에서 글로리아 프리쳇의 콜롬비아 출신 어머니 필라 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
페냐는 라틴 배우를 위한 히스패닉 기구(Hispanic Organization of Latin Actors)를 공동 설립했다.[1] 그녀는 4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4]
페냐는 1988년 텔레비전 프로듀서 윌리엄 스테판 키블러와 결혼했다. 그들의 결혼은 이후 이혼으로 끝났다. 1994년, 페냐는 두 자녀 피오나와 케일란을 낳은 한스 롤라와 결혼했다.
페냐는 2014년 10월 1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다스-시나이 의료센터에서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급성 위장관 출혈, 심인성 쇼크 및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그녀의 사망 진단서에 기재되었다.
2. 1. 초기 생애
엘리자베스 페냐는 1959년 9월 23일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서 쿠바 출신의[2] 배우, 극작가, 연출가, 디자이너였던 아버지 마리오 페냐와 프로듀서였던 어머니 에스텔라 마르가리타 페냐 사이에서 태어났다.[1] 페냐 가족은 엘리자베스가 1살도 안 되었을 때 쿠바로 이주했고, 9살 때 미국으로 돌아와 뉴욕 시에 거주했다.[3] 페냐의 부모는 라틴 아메리카 극단(Latin American Theatre Ensemble)을 설립했다. 1977년, 페냐는 뉴욕의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4]2. 2. 경력
엘리자베스 페냐는 1979년 영화 ''엘 슈퍼''로 데뷔했는데,[5] 이 영화는 "스페니시 할렘에서의 삶에 적응하려는 중산층 쿠바인 난민 가족에 대한 감동적이고 우울한 코미디"였다. 그녀는 이후 레온 이차소 감독의 ''크로스오버 드림즈''에서도 함께 작업했다.페냐는 시트콤 ''아이 메리드 도라''(1987-1988)에서 주연을 맡았다.[3] 또한 존 세일즈가 제작한 텔레비전 시리즈 ''섀넌의 딜''(1989–1991)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나싱 라이크 더 홀리데이즈'', ''라 밤바'', ''다운 앤 아웃 인 베벌리 힐스'', ''야곱의 사다리'', ''배터리즈 낫 인클루디드'', ''블루 스틸'', ''그리드락드'', ''바이브스'', ''러시 아워''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1996년, 세일즈는 미스터리 영화 ''론 스타''를 쓰고 연출하여 페냐를 다시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했고, 이 영화로 1996년 독립 영화상 여우조연상과 전미 라틴 민족 평의회에서 뛰어난 영화 여배우 부문 ALMA상을 수상했다.
2002년, 페냐는 쇼타임의 ''레저렉션 블러바드''에서 비비 코라데스 역으로 출연했고, 이 쇼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3] 2003년에는 ''더 브라더스 가르시아''의 에피소드에 출연하고 연출했다.
페냐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에서 미라지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3] 그녀는 ''넘버스''와 ''모던 패밀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페냐는 라틴 배우를 위한 히스패닉 기구(Hispanic Organization of Latin Actors)를 공동 설립했다.[1] 그녀는 4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4]
2. 3. 개인적인 삶과 죽음
엘리자베스 페냐는 1988년 텔레비전 프로듀서 윌리엄 스테판 키블러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11][15] 1994년에는 한스 롤라와 재혼하여 피오나와 케일란이라는 두 자녀를 낳았다.[11][15]페냐는 2014년 10월 1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다스-시나이 의료센터에서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6][17] 사망 원인은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급성 위장관 출혈, 심인성 쇼크 및 심정지를 일으켰다.[18][19] 페냐는 1959년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서 쿠바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12][13] 8세까지 쿠바에서 자란 후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했다.[14]
3. 사후 평가
2014년 10월 말,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의 음악 프로그램 알트.라티노는 죽은 자들의 날 특집 방송에서 엘리자베스 페냐의 죽음을 언급했다. 같은 해 1월에 사망한 카르멘 사파타와 함께 할리우드 내 라티노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저항하고 싸우며, 후배 라티노의 재능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길을 개척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4. 출연 작품
에피소드: "저스티시아"
에피소드: "지속되는 동안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