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장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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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래장 사상은 인도 불교에서 유식설보다 먼저 성립된 사상으로, 중관파나 유식파와는 다른 계통을 이룬다. 《승만경》, 《여래장경》, 《대반열반경》 등 제2기 대승경전에서 조직적으로 기술되었지만, 아뢰야식과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논의는 없었다. 이후 《능가경》, 《밀엄경》, 《대승기신론》 등에서 아뢰야식과 여래장의 조화가 이루어져 여래장연기설이 발전했다. 유식설에서 아뢰야식을 미혹의 근거로 보는 것과 달리, 《대승기신론》에서는 아뢰야식에 미혹과 깨달음의 두 성질이 있다고 보고, 유전문과 환멸문을 통해 미혹과 깨달음의 과정을 설명하며, 미혹과 깨달음이 불이의 관계임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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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장 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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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장 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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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여래장 (如來藏) | 모든 중생은 여래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불교 사상 |
산스크리트어 | 타타가타가르바 (Tathāgatagarbha) |
팔리어 | 타타가타가르바 (Tathāgatagarbha) |
주요 경전 | |
대표 경전 | 《승만경》 《능가경》 《여래장경》 《대반열반경》 《해심밀경》 《대승기신론》 |
내용 | |
핵심 내용 | 공 사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 모든 중생은 깨달음의 씨앗을 내재 번뇌에 덮여 있지만 본성은 청정 |
주요 개념 | 불성 (佛性) 법신 (法身) 자성청정심 (自性清淨心) 여래장자성청정심 (如來藏自性清淨心) |
특징 | |
사상적 특징 | 자성청정심 강조 불성의 존재 긍정 중생의 깨달음 가능성 강조 |
영향 | 선종 (禪宗) 발전에 영향 대승불교 사상 심화 |
관련 용어 | |
관련 개념 | 아뢰야식 (阿賴耶識) 진여 (眞如) 법계 (法界) |
참고 문헌 | |
관련 서적 | 《여래장 사상 연구》 《대승기신론 해설》 |
2. 여래장 사상의 성립과 발전
여래장 사상은 인도에서 유식설보다 먼저 성립되었으며, 중관파나 유식파와는 다른 계통을 이루었다.[1]
세친의 《불성론》, 《섭대승론석론》, 견혜의 《대승법계무차별론》, 《구경일승보성론》, 《승만경》, 《여래장경》, 《대반열반경》 등의 제2기 대승경전에서 여래장 사상이 조직적으로 기술되었다.[1] 그러나 이 시대에는 아뢰야식과 여래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한 논설이 없었다.
이후 제3기 대승경전인 《능가경》, 《밀엄경》, 《대승기신론》 등에서 아뢰야식과 여래장과의 조화가 이루어져 여래장연기설이 대성되었다.[1]
2. 1. 초기 여래장 사상
인도 불교에서 여래장 사상은 유식설보다 먼저 성립되어 중관파나 유식파의 사상과는 다른 계통을 이루었다.[1] 세친(c. 320-400, 인도)의 《불성론》, 《섭대승론석론》, 견혜(4-5세기, 인도)의 《대승법계무차별론》, 《구경일승보성론》, 《승만경》, 《여래장경》, 《대반열반경》 등의 제2기 대승경전에서 여래장 사상이 조직적으로 기술되었다.[1] 그러나 이 시대에는 아뢰야식과 여래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한 논설이 없었다.[1]2. 2. 여래장연기설의 발전
유식설보다 먼저 성립된 인도의 여래장 사상은 중관파(中觀派)나 유식파(唯識派)의 사상과는 다른 계통을 이루었다. 승만경(勝鬘經)을 비롯한 여러 제2기 대승경전에서 여래장 사상이 조직적으로 기술되었으나, 이 시대에는 아뢰야식과 여래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한 논설이 없었다.그러다가 제3기 대승경전인《능가경(楞伽經)》·《밀엄경(密嚴經)》·《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등에서 아뢰야식과 여래장과의 조화가 이루어져 여래장연기설이 대성되었다.[1] 유식설에서는 아뢰야식이 미혹의 근거이며 깨달음의 능력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에서는 아뢰야식에 미혹(不覺)과 깨달음(覺)의 두 성질이 있다고 보고, 미혹의 현실이 성립되는 이유와 오도(悟道)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을 유전문(流轉門)과 환멸문(還滅門)에 의거하여 설명하고, 미오(迷悟)는 둘이며 동시에 둘이 아니라는(不二) 것을 주장하였다.[1]
3. 여래장과 유식사상의 비교
여래장 사상은 인도에서 유식설보다 먼저 성립되어 중관파나 유식파의 사상과는 다른 계통을 이루었다. 유식설에서는 아뢰야식을 미혹의 근거로 보며 깨달음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았다. 반면, 《대승기신론》에서는 아뢰야식에 미혹(불각)과 깨달음(각)의 두 성질이 있다고 보았다. 이를 통해 미혹의 현실이 성립되는 이유와 오도(悟道)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을 유전문과 환멸문에 의거하여 설명하고, 미혹과 깨달음은 둘이면서 동시에 둘이 아니라는(불이) 것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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