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려실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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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려실기술은 조선 후기의 문신 이긍익이 저술한 역사서이다. 원집, 속집, 별집의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집은 조선 태조부터 현종 때까지, 속집은 숙종 재위 기간의 역사를, 별집은 조선시대의 관직, 전례, 문예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의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자료를 나열하는 '술이부작'의 정신을 따랐으며, 조선시대 역사 서술의 객관성과 중립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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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려실기술 | |
|---|---|
| 燃藜室記述 (연려실기술) | |
![]() | |
| 저자 | 이긍익 |
| 저작 시기 | 정조 |
| 분류 | 야사 |
| 권수 | 본기 59권, 연대기 10권, 전고 20권 |
| 다른 이름 | 燃藜室史 (연려실사) 東史綱目 (동사강목) |
| 구성 | |
| 본기 | 59권 |
| 연대기 | 10권 |
| 전고 | 20권 |
| 내용 | |
| 범위 | 삼국시대부터 조선 영조 시대까지 |
| 특징 |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개인 문집 등의 자료를 참고하여 편찬됨 |
| 평가 | 조선 후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 |
2. 구성
은 원집, 속집, 별집의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집은 총 33권으로, 조선 태조부터 현종까지의 역사를 왕조별, 사건별로 수록하고, 각 왕조 기사 끝에는 상신(相臣), 문형(文衡), 명신(名臣)의 전기를 싣고 있다. 속집은 총 7권으로, 숙종 재위 47년(1674년~1720년) 동안의 사건을 원집과 같은 형식으로 담고 있다. 별집은 총 19권으로, 조선시대 관직, 전례(典禮), 문예(文藝), 천문, 지리, 변위(邊圍), 역대 고전 등을 다루며, 각 항목의 연혁과 인용 서명을 함께 기록하고 있다.[1] 원집과 속집은 정치 관련 내용을, 별집은 문화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긍익 생전부터 호평을 받으며 널리 전파되었으나, 저자가 여백을 두고 수시로 기록을 덧붙였고, 독자들에게도 증보를 권장하여 여러 이본이 존재한다.[1] 현재 규장각에는 원집 30권, 속집 19권, 별집 21권으로 구성된 판본이 소장되어 있으며, 20세기 초 순종 대까지 후세 사람들에 의해 계속 기록되었다.
述而不作중국어의 정신에 따라, 가능한 한 자료를 나열하고 저자 자신의 견해는 거의 밝히지 않아 객관적인 입장을 최대한 유지하였다.[3] 여러 야사의 기록을 나란히 인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평가가 다른 기록들을 비교하여 판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선시대 사서 중에서도 매우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로 역사를 서술하고 있어 뛰어난 것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2] 중국 중심의 역사 이해에서 벗어나 조선 독자적인 역사 체계화를 시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
간행물
조선군서대계
조선고서간행회
3. 판본
현재 "정본"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받는 것은 1911년 최남선 등이 주도한 광문회에서 간행한 판본(34권)과 1913년 조선고서간행회에서 『조선군서대계』의 일부로 간행한 판본이다. 광문회본은 34권으로 간행이 중단되었고, 조선고서간행회본이 더 많이 사용된다.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에서는 『조선군서대계』를 디지털 데이터화하여 근대디지털라이브러리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연려실기술』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4. 특징
5. 평가
참조
[2]
웹사이트
연려실기술 [燃藜室記述]
https://terms.naver.[...]
[3]
논문
완산(完山) 이긍익(李肯翊)의 역사의식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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