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애니메이션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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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렌지는 CG 애니메이터 이노모토 에이지가 2004년에 설립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설립 초기에는 다른 스튜디오의 작품에 3D 외주 작업을 주로 했으며, 2013년 동화공방과 공동 제작한 《마제스틱 프린스》를 통해 주요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했다. 이후 《보석의 나라》, 《BEASTARS》, 《고질라 S.P <싱귤러 포인트>》, 《트라이건 스탬피드》 등 다수의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2025년에는 《리바이어던》을 Qubic Pictures와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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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4℃는 다나카 에이코와 모리모토 코지가 1986년에 설립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실험적인 제작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극장 애니메이션, TV 애니메이션, 광고, 뮤직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고 해외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인 스튜디오로 성장했다. -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기업 - 아지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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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립
조이드 -ZOIDS- 및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타치코마 3D 유닛의 주요 멤버 중 한 명) 작업으로 다소 유명해진 CG 애니메이터 이노모토 에이지는 2004년 5월 1일에 오렌지를 설립했다.[4] 스튜디오 초기 역사 대부분 동안 이 회사는 XEBEC의 2007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히로익 에이지 및 Passione의 RAIL WARS!와 같은 작품의 3D 외주 작업을 주로 수행했다. 설립 후 9년이 지난 2013년이 되어서야 오렌지는 동화공방과 공동 제작한 마제스틱 프린스를 통해 상당한 수준의 주요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했다. 마제스틱 프린스에 이어 키네마 시트러스와 함께 블랙 불릿 등 다수의 작품을 공동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스튜디오에서 공동 제작이 아닌 첫 번째 애니메이션 보석의 나라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긍정적인 비평을 받았으며 CG 애니메이션 사용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5][6]
조이드: 신세기 제로와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에서 (주요 타치코마 3D 유닛 멤버 중 한 명으로) 알려진 CG 애니메이터 이노모토 에이지가 2004년 5월 1일에 오렌지를 설립했다.[4] 2013년 동화공방과 공동 제작한 마제스틱 프린스를 통해 주요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후, 키네마 시트러스와 함께 블랙 불릿과 같은 다수의 작품을 공동 제작하기 시작했고, 2017년에는 공동 제작이 아닌 최초의 애니메이션 보석의 나라를 제작하여 CG 애니메이션 사용에 대한 찬사를 받으며 긍정적인 비평을 받았다.[5][6]
3. 역사
2004년 5월, 사테라이트의 『창성의 아쿠에리온』이나 키네마 시트러스의 『.hack//Quantum』 등에서 3DCG를 담당해 온 프리랜서 애니메이션 디렉터 이노모토 에이지가 대표가 되어 설립했다.[30][31]
3DCG를 단순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부품의 변형 등을 통한 과장도 사용하고 있다.[32]
와케 스미타카 프로듀서는, 2017년 방영된 『보석의 나라』에서는 머리카락 표현과 입체적인 골격을 의식한 표정 변화의 2가지 점은 하지 않았고, 2019년 방영된 『BEASTARS』에서 위의 미실시 기술 2가지를 습득했으며, 2021년 공개된 『고질라 S.P』에서 CG로 거대 물체를 만들 때의 질감과,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과의 융합에 힘썼다고 말했다. 2023년 공개된 『트라이건 스탬피드』에서 CG 애니메이션의 표현력이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에 대해서는 PC의 스펙이나 소프트웨어 성능이 향상되었다기보다는, 이 회사의 CG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의 노하우가 축적된 것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33]
3. 1. 초기 (2004년 ~ 2013년)
조이드 -ZOIDS- 및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타치코마 3D 유닛의 주요 멤버 중 한 명) 작업으로 다소 유명해진 CG 애니메이터 이노모토 에이지는 2004년 5월 1일에 오렌지를 설립했다.[4] 스튜디오 초기 역사의 대부분 동안 이 회사는 주로 2007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히로익 에이지(XEBEC) 및 RAIL WARS!(Passione)와 같은 3D 작품을 아웃소싱했다. 설립 후 9년이 지난 2013년이 되어서야 오렌지는 상당한 수준의 주요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했다. 마제스틱 프린스를 스튜디오 동화공방과 공동 제작했다.[5] 마제스틱 프린스에 이어 블랙 불릿과 키네마 시트러스 등 다수의 작품을 공동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스튜디오에서 공동 제작이 아닌 첫 번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보석의 나라를 각색한 것으로 긍정적인 비평을 받았으며 CG 애니메이션 사용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6]
4. 작품
오렌지는 주로 3DCG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회사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다. 다음은 오렌지가 주요 제작사로 참여한 작품 목록이다.
4. 1. TV 애니메이션
도우가 코보와 공동 제작.키네마 시트러스와 공동 제작.
아키타야 노리아키
Production IMS를 위한 3DCG 애니메이션 서비스.
키네마 시트러스와 공동 제작.
3Hz와 공동 제작.
본즈와 공동 제작.
Qubic Pictures와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