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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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오사량(吳史良, 1925년 ~ )은 대한민국의 연기자이자 연출가입니다.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오영봉(吳永鳳)입니다.
주요 활동:
- 연기: 1945년 극단 '극협' 입단, 1947년 '신협', 1949년 '제작극회' 창립 동인으로 활동했습니다.
- 연출: 연극 연출가로도 활동했습니다.
- 극단: 1956년 차범석 등과 함께 한국 최초의 동인 극단인 '제작극회'를 창단하여 소극장 연극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 번역: 스타니슬라프스키의 연기론을 다룬 『배우 수업』을 1970년에 번역하여 출간했습니다. 또한 스타니슬라프스키 연출노트 『갈매기』를 저술했습니다.
기타:
- 경성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1976년 월간 『춤』을 창간했습니다.
- 1973년 영화 《삼일천하》에서 이토 히로부미 역을 연기했습니다.
오사량은 배우이자 연출가로서 한국 연극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입니다. 특히, '제작극회' 창단을 통해 소극장 운동을 주도하고, 스타니슬라프스키의 연기론을 국내에 소개하는 등 한국 연극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사량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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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오영봉 |
출생일 | 1925년 |
출생지 | 평안남도 평양 |
직업 | 연극 배우, 연출가 |
학력 | 경성음악학교 졸업 |
소속 | 극단 '드라마센터' |
경력 | 극단 '극협' 입단 '신협' 창립 '제작극회' 창립 성우 부산방송국 제작과장 연극 아카데미 지도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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