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헬 백작

3. 바르셀로나 가문 지배 시기 (870년 ~ 992년)

870년부터 992년까지 약 120여 년간 바르셀로나 가문 출신 백작들이 우르헬 백작위를 세습하며 통치하였다.

3. 1. 바르셀로나 가문 출신 백작

4. 바르셀로나-우르헬 가문 지배 시기 (992년 ~ 1213년)

992년 에르멘골 1세가 백작위를 계승하면서 바르셀로나-우르헬 가문의 우르헬 백작령 지배가 시작되었다. 이 가문은 1213년까지 약 220년간 우르헬을 통치하였다. 이 시기 동안 여러 명의 에르멘골이라는 이름을 가진 백작들이 통치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코르도바, 바르바스트로, 몰례루사 등지에서 전투 중 사망하거나 예루살렘 순례 중 사망하기도 했다. 가문의 마지막 남자 백작은 에르멘골 8세였고, 그의 사후 딸인 아우렘비아이스가 백작위를 계승했으나, 아라곤의 페드로 2세의 섭정 하에 있었다. 이 시기 백작들의 상세 목록은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 바르셀로나-우르헬 가문 출신 백작

5. 카브레라 가문 지배 시기 (1213년 ~ 1228년)

1213년부터 1228년까지 카브레라 가문의 게라우 1세가 찬탈자로서 우르헬 백작령을 지배하였다.

5. 1. 카브레라 가문 출신 백작

• 게라우 1세(1213년–1228년) - 카브레라 4세, 찬탈자

6. 바르셀로나-우르헬 가문 복위 (1228년 ~ 1236년)

1228년 아우렘비아슈가 백작위를 되찾으며 바르셀로나-우르헬 가문이 다시 우르헬 백국을 통치하게 되었다. 아우렘비아슈는 1231년까지 통치하였고, 그녀의 사후에는 아라곤의 왕 하우메 1세가 1236년까지 백작위를 이어받았다.

6. 1. 바르셀로나-우르헬 가문 출신 백작

• 1228년–1231년 아우렘비아슈 (두 번째 재위)
• * 1229년부터 남편 페드루 1세와 공동으로 통치했으며, 1231년에 사망함.
• 1231년–1236년 하우메 1세

7. 카브레라 가문 재지배 시기 (1236년 ~ 1314년)

(내용 없음)

7. 1. 카브레라 가문 출신 백작

• 1236년–1243년 폰스 1세 (카브레라의 폰스 4세)
• 1243년 에르멘골 9세, 폰스 1세의 아들.
• 1243년–1268년 알바로 el Castellà|엘 카스테야^es ("카스티야인"), 에르멘골 9세의 형제.
• 1268년–1314년 에르멘골 10세, 알바로의 아들.

8. 아라곤 왕가 지배 시기 (1314년 ~ 1413년)

1314년, 아라곤의 왕자였던 알폰소 4세가 우르헬 백작 에르멘골 10세의 법적 상속인인 테레사 데 엔텐사와 혼인하면서 아라곤 왕가가 우르헬 백작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이후 아라곤 왕가의 왕자들이 백작위를 세습하였으나, 1413년 마지막 백작 하우메 2세가 카스페 타협을 통해 왕위를 계승한 페란도 1세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면서 우르헬 백국은 해체되었다. 이로써 아라곤 왕가의 우르헬 지배는 막을 내렸다.

8. 1. 아라곤 왕가 출신 백작

• 1314년 11월 10일 – 1327년 알폰소 4세. 1366년 사망. 우르헬 백작 에르멘골 10세의 종손녀이자 법적 상속인인 테레사 데 엔텐사와 혼인했다.
• 1327년 – 1347년 하우메 1세. 아라곤의 왕자. 1321년 출생. 1347년 바르셀로나에서 독살되었다.
• 1347년 – 1408년 페로 2세. 1340년 출생. 1408년 발라게르에서 사망했다.
• 1408년 – 1413년 10월 31일 하우메 2세. 마르티 1세가 사망하자 왕위 계승 후보였으나, 카스페 타협으로 안테케라의 페란도가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하우메 2세는 이에 반발하여 반란을 일으켰으나, 1413년 10월 31일 왕에게 항복했다. 우르헬 백국은 해체되었고, 하우메 백작은 1433년 6월 1일 샤티바 성 감옥에서 사망했다.

9. 우르헬 백작령의 해체 (1413년)

1408년부터 우르헬 백작이었던 하메스 2세(James II of Urgell)는 마르틴 1세가 후사 없이 사망하자 유력한 아라곤 왕위 계승 후보로 부상했다. 그러나 1412년 카스페 타협에서는 페르난도 1세(Ferdinand I of Aragon)가 왕으로 선출되었고, 하메스 2세는 왕위 계승에서 밀려났다.

왕위 계승 결과에 불복한 하메스 2세는 페르난도 1세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고, 하메스 2세는 1413년 10월 31일 국왕에게 항복하였다. 이 반란의 결과로 역사 깊은 우르헬 백작령은 해체되어 왕령으로 귀속되었다. 하메스 2세는 샤티바 성의 감옥에 투옥되었고, 1433년 6월 1일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였다.